4캠프 시작 > 4레벨 이후 추가 정글링 or 갱각 나오는 곳 갱킹

3캠프 시작 > 3레벨 갱킹 (CC기가 강력한 라인 위주로) > 이후 정글링

갱각 나오면 갱가라 역갱 쳐라 이런건 상황에 따라 다른 법이고 모든 상황을 다 적는것은 불가능

합니다. 다만, 스카너에게 베스트인 초반 운영법은 아군이 안죽고 스카너가 무사히 6레벨을 찍는게

가장 좋은 상황이라고 할 수 있겠죠. 하지만 그렇다고 그냥 라이너 다터져죽는데 정글만 돌아서는

안됩니다. 시야를 꾸준히 먹어주시고 양쪽의 바위게와 첨탑은 늘 활성화 시켜놓으셔야 합니다.

6레벨 이전의 갱킹력이 상대적으로 떨어지는 만큼 아군이 안죽게 시야를 장악하는게 중요합니다.

못해도 한쪽의 바위게와 중립지역 수정첨탑은 늘 먹어두도록 합시다.

 스카너가 가장 빛나는 타이밍입니다. 궁극기를 이용해서 주로 CC기나 순간누킹이 강력한 라인을

위주로 갱킹을 가도록 하시면 됩니다. 반대로 CC기나 순간딜링이 약한 라인의 경우 역갱 위주로 

봐주시고 다른 라인에 힘을 주는것이 좋습니다. 당연한 것이지만 정글은 꾸준히 돌도록 해주세요.

정글몹 리젠시간이 10초 늘어난 대신에 보상이 그만큼 더 높아졌습니다. 

 를 꾸준히 사서 시야 장악에 힘쓰시고 각이 나오고 주변에 끌어온 챔프를 터뜨릴만한 

아군 챔프들이 있다면, 대상이 탱커던 딜러던 과감히 궁극기로 끌어와서 잘라먹는식으로 게임을

해주시면 되겠습니다. 후반이 되면 스카너가 힘이 빠진다는 선입견이 있는데 이는 절반은 맞고

절반은 틀린 말입니다. 스카너의 경우 브루저인 주제에 하드 CC를 두개나 가진 탱커고 후반까지

왔을 경우 못해도 4코어템이 나와있을 상태인데 이맘때의 스카너는 왠만한 성장형 정글러에게도

꿀리지 않는 위력을 보여줍니다. 물론 ,같은 아이템을 보유하고 있는 챔프를 궁극기로

섣부르게 끄는 행위는 하지 않도록 합니다. 아군 CC연계로 엑티브가 빠진 것을 확인하고 끌거나,

끌자마자 아군 CC의 연계가 가능한 상황에서만 CC해제 아이템을 가진 적 챔프를 잡아와야합니다.

스카너의 한타에서의 가장 좋은 그림은  + 를 이용해 적의 미드라이너나 원딜을

제압시켜와서 순삭시키는 것이지만, 이러한 상황이 늘 나오는것은 아니기 때문에 상황을 봐서

내가 적딜러를 무리하게 자르려고 하지 않아도 우리팀이 이길 수 있다고 판단되면 아군의 딜러를

지키는 방향으로 궁극기를 쓰도록 하고, 적딜러를 먼저 죽여야지만 한타를 이길수 있다고 판단되면

과감하게 적딜러에게 궁극기를 적중시켜서 삭제시키도록 해야합니다. 궁극기가 없는 상태에서

한타가 터진 경우 스카너는 의 슬로우 + 스턴 덕분에 아군딜러를 지키는데 용이하기

때문에 적브루저를 집요하게 괴롭히면서 물고 늘어지시면 됩니다. (사실 이거밖에 못합니다.)

현재 시즌 7에서 보편적으로 정글러로 사용되고 있는 챔피언들에 대해 제가 스카너를 플레이 하면서 

경험하고 느꼈던 개인적인 견해를 적은 것입니다. 보편적이지 않은 챔피언들은 분석에서 제외됩니다.

( 예 : 티모 정글, 마오카이 정글, 이렐리아 정글 등등 일반적으로는 라이너로 쓰이는데 가끔 정글러로 

기용되는 챔피언들을 의미합니다. 가끔 나오는 챔피언들은 표본이 적어 평가하기가 어렵기 때문입니다.)

정글러라는 포지션의 특성상 정글러끼리 맞싸움을 하는 경우는 그렇게 많은 일이 아니기 때문에

라인에서 만큼의 카운터픽은 없습니다. 스카너라는 챔프에 대한 숙련도만 높다면 어떤 정글러를 

만나도 솔직히 해볼만하다는 소리입니다. 다만 시즌 7이 되면서 정글메타가 많이 변했으므로

그에 따른 업데이트가 필요하다고 판단을 했기 때문에 새롭게 적어보도록 하겠습니다.

※ 이 파트는 수정 예정입니다. 이전 데이터를 기반으로 작성된 정보이니 맹신하지 말아주세요.

NO.1 그라가스

벽넘기라는 유틸성과, 로 인한 탱킹력, 준수한 정글링 속도, 를 통한 강력한 한타능력

등등 스카너 입장에서 상대하기 까다로운 정글러중 하나입니다. 기본적으로 돌진기가 없는 스카너

입장에서는 그라가스가 도망치려고 작정을 할 경우 잡는것이 불가능하고 초반 갱킹력이나 한타면

에서도 스카너를 상회하면 상회했지 뒤떨어지지 않습니다. 요즘 추세상 밴도 안당하기 때문에

종종 나오면 골치 아프긴 합니다만, 정글링 속도나 유지력 면에서는 스카너가 더 뛰어나고, 템이

나왔을때의 성장력에서는 스카너도 뒤떨어지지 않기 때문에 무난히 서로 성장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맞싸움 자체는 각도기 맞는게 아닌 이상 DPS가 높은 스카너 쪽이 강력하지만 2:2 싸움 또는

한타에서 스카너가 로 물어버린 상황에서  로 스카너를 역배달 시킬 경우 포커싱 당해

곧바로 죽어버리기 때문에 주의 하셔야합니다. 시즌 7이 되면서 자주 보이지는 않습니다.

NO.2 그레이브즈

이제는 자주 보이지 않는 그레이브즈 입니다. 특징으로는 거의 딜템만 올리는데 딜은 오질라게 쌔고

탱도 되는 이상한 챔프입니다. 개인적인 생각에 람머스가 총들고 쏘는 느낌이랄까..  역시나 뚜벅이인 

스카너 입장에서는 잡기도 어렵고 수정 첨탑끼고 맞싸움을 해도 확신을 할 수 없는 무시무시한 딜링을 

자랑합니다. 다만 갱킹력 면에서 좋은 챔프는 아니기 때문에 아군 라인에 와드를 통해서 시야를 확보해 

그브의 갱킹을 막아주고 빠르게 6레벨을 찍어서 갱킹으로 게임을 터뜨리는것이 중요합니다. 

그브를 상대할때는 일단 아군만 안죽고 6레벨 찍는다고 생각하시고 플레이합시다. 한타 단계에서는 

물기만 한다면 잡을 수 있어서 그라가스보다는 할만 합니다만, 그브의 경우 정글링이 상당히 빠르고 

킬을 한번 먹기 시작하면 그 포텐력이 상당하기 때문에 스카너보다 코어템이 한개 빨라  로 

물어와도 종종 잡지 못하는 경우가 있으니 주의합시다.

NO.3 녹턴

드물게 만나게 되는 녹턴입니다.  스킬을 로 흡수 할 수 있고 스킬딜보다는 평타기반 챔프이기

때문에 스카너가 맞싸움으로는 약간 까다로운 챔프이기도 합니다. 한번 말려서 역갱에 일방적으로 

당하기 시작하면 답도 없고요. 하지만 반반 또는 6:4로만 가더라도 녹턴이 아군 딜러를 물려고 들어오면 

를 벗겨버리고 딜템만 올리는 녹턴을 순삭시키면 되기 때문에 그렇게 어렵지는 않습니다. 중후반으로

갈수록 스카너가 유리하기도 하고요. 괜히 꼬이지만 않으시면 됩니다. 그렇게 어렵지는 않아요.

다만 적 정글러가 녹턴을 픽하고 조합을 맞춰서 돌진 조합으로 맞춰 스카너가 혼자서 녹턴의 을

커버하기 어려워지면 그때부터는 난이도가 급격히 올라갑니다. 상대 챔피언 조합을 보고 스카너를 

픽할지 다른 픽을 하지 정하도록 합시다. 일반적으로는 그렇게 힘들지는 않습니다.

NO.4 니달리

공인된 라이엇의 딸이었으나, 시즌7에서는 그 위세가 한풀 꺾여 거의 멸종당한 니달리입니다.

그래도 일단 카운터 정글에 말리기 시작하면 돌진기가 없는 스카너 입장에서는 게임이 어려워지므로 

카정만큼은 주의 하도록 합시다. 진짜 한 번 말려서 정글몹을 다 뺏기게 된다면 3렙차씩 나는 엿같은 

광경을 보게 될테니까요. 니달리의 경우 기본적으로 몸이 매우 약한 정글러이며, 특히나 영겁의 힘 

특성이 사라지고 코어템들의 성능이 너프되면서 그 유리몸이 거의 신문지가 되었습니다. 따라서 

일정 사거리에서 만 맞지 않는다면 첨탑 안이나 밖에서나 맞싸움에서 절대 밀리지 않습니다.

 창도 못맞췄는데 까불면+평 스턴으로 두동강을 내줍시다. 다만, 니달리의   스킬은 

체력이 적을 경우 더 강한 피해를 입히기 때문에 스카너의 체력이 50% 정도로 소진된 상태라면 

맞다이는 무조건 피하셔야 합니다. 곧바로 랍스타가 되서 잡아먹힐테니까요. 역시나 아군이 만 

안맞아준다면 갱킹력이 상당히 떨어지기 때문에 시야만 잘잡고 니달리와 비슷하게 6레벨만 찍을 수 

있다면 상당히 편해집니다. 한타면에서도 니달리보다는 스카너가 좋습니다. 단, 힐을 가진 니달리다 

보니 한타 지속력에서 뛰어나므로 적 딜러를 확실히 물을 상황이 아니라면 를 이용해서 빠르게 

니달리부터 끊어주도록 합시다. 존야가 있는게 아니라면 물리는 순간 바로 잡을 수 있습니다.

NO.5 누누

시즌 6말에 버프로 반짝 OP였다가 7이 되면서 적합한 특성이 없어지면서 멸종 당한 누누입니다.

다만 스카너에게는 생각보다 까다로운 상대인데 기본적으로 누누는 적 정글과의 교전보다는 오브젝트

관리와 운영을 하는 챔프다 보니, 오브젝트 싸움에서 밀리는 스카너로서는 한번 말리기 시작하면 

진짜 그대로 정글과 용 첨탑 다빼끼면서 게임이 말려버리기 쉽상입니다. 그러나 자주 등장하는 챔프도

아니고 갱킹은 슬로우 뿐이기 때문에 활발한 갱킹으로 누누가 오브젝트에 신경 못쓰고 커버 위주로

신경쓰도록 만들어주면 상대할만 합니다. 누누의 경우 자체적인 누누가 무섭기 보다는 누누와 곁들어지는

적 원딜이 무서워요. 이렇게 적어두긴 했지만 열게임하면 한게임도 만나기 어려운 챔프입니다.

NO.6 람머스

시즌 7이 되면서 새로 생긴 의 수혜를 받은 람머스입니다. 암걸리던 정글링은 쫄몹이 강해지고

큰몹이 비교적 약해진 시즌 7에 적합해졌고, 본래 강력하던 갱킹력으로 격차를 벌리고 점점 단단해지면서

상당히 까다로워지는 챔프입니다. 갱킹력 면에서는 6레벨 이전까지는 스카너보다 압도적이기 떄문에

초반에 아군이 말리지 않도록 동선에 와드를 박아 역갱을 봐주는 식으로 운영해주시면 됩니다.

소규모 교전 능력에서는 역시나 초식계열 챔피언이기 때문에 형편없으므로 두들겨 패줍시다.

NO.7 렉사이

원래도 무서웠는데 로 더더욱 무서워진 렉사이입니다. 갱킹동선이 예측하기 어렵고 초반 교전 능력도

매우 강력하기 때문에 아무리 스카너라고 해도 첨탑 밖에서의 교전에서는 승리를 장담할 수 없습니다.

특히나 잡으려고 해도 굴을 파버리고 도망가버려 뚜벅이인 스카너가 상대하기 불리합니다. 단 렉사이의 

강력함은 보편적으로 20분 +-5분정도이기 때문에 그때까지만 크게 무리하지 않으면서 렉사이에게

역갱으로 망가지지 않도록 합시다. 챔피언 자체가 노코스트에 스킬 구성도 좋기는 하지만 템빨을 

스카너만큼 잘받은 챔피언은 아니기 때문에 중후반으로 갈수록 스카너가 할만합니다. 

NO.8 렝가

필밴으로 만날일이 거의 없는 렝가입니다. 하지만 가끔 풀려서 만나게 되면 까다로운 상대에 속하기 때문에

적기는 하겠습니다. 기본적으로 하드 CC라고는 속박뿐이라 스카너를 교전에서 무력화시킬 CC기는 없지만

깡딜링 자체가 스킬 계수가 형편없는 스카너에 비해서 너무나도 강력하기 때문에 첨탑안에서 싸워도

궁극기 없이는 거의 진다고 보시면 됩니다. 사실 리메이크 된 강화는 모든 CC기를 풀어버리는 

사기적인 성능을 갖고 있어 숙련된 렝가 플레이어가 정글러로 상대한다면 CC기의 의존도가 큰 스카너가

사실상 이기기가 어려운 챔피언입니다. 정글장악력이 너무 뛰어나고 스노우볼 굴리는 속도가 상상을

초월합니다. 가급적 밴해주시고 만나게 된다면, 무사히 6레벨을 찍고 사전에 렝가의 위치를 파악하고

반대로 갱킹을 다니되 한타단계에서는 렝가가 선진입을 한다면 렝가를 먼저 CC를 먹여 무력화 

해야하는데 강화가 모든 CC를 1.5초동안 면역이 되기 때문에 개씨발입니다. 아오 사실상 입롤로는

 들어오면 강화를 생각하면서 대처해야하는데 이건 스카너를 많이 해보지 않은 이상 대처하기가

까다롭습니다. 그냥 밴해버려서 협곡에 못나오게끔 합시다.

NO.9 리신

바뀐 시즌 7 정글 메타에 가장 적합하다고 평가를 받는 만년 1티어 메이저 정글러 리신입니다. 빠른 정글

속도와 유지력, 강력한 갱킹력과 유틸성 뭐하나 떨어지는게 없습니다. 너프 당했을때는 할만했는데 다시

W스킬이 버프를 먹으면서 상당히 빡셉니다. 물론 자주 밴이 되기 때문에 그리 자주 만나지는 않습니다만,

풀리면 거의 무조건 만나는 챔피언중 하나이기 때문에 짜증납니다. 리신과의 게임에서는 거의 선이니시를

거는 쪽에서 손해보기 쉬운데 서로 상대를 강제 이동시키는 스킬을 갖고 있고 그 스킬을 쓰기 위해서는 

상대와 근접해야 하기 때문에 서로의 궁극기로 역으로 잡혀가기 쉽기 때문입니다. 거의 눈치게임이라고

보시면 됩니다. 한쪽이 빠르게 끌거나 차버리면 그쪽이 이기고 반대로 들어온걸 역으로 끌고가거나 

안쪽으로 차버리면 말려버리기 쉽상이기 때문이죠. 그래도 성장 포텐면에서는 스카너가 우위고

현 리신의 경우 거의 공템위주로 올리는 딜리신이기 때문에 리신을 먼저 물어서 녹이는 식으로 

플레이 하시면 중후반 단계에서는 리신이 힘쓰기가 어려워집니다. 문제는 거기까지 가는게 어려워요.

NO.10 마스터이

자주 안보입니다. 약합니다. 스카너에게 특히나 약합니다. 갱킹력이 약하고 정글링이 빠른 편인데

시즌 7 정글몹이 강해지고 리젠 되는 시간이 길어지면서 이런 마스터이의 장점이 퇴색되버렸습니다.

더군다나 마스터이의 경우 하드 CC기를 가진 챔피언에게 약한편인데 하드 CC기를 두개나 갖고 있으면서

맞싸움 능력이 최상급인 스카너에게는 맥을 못춥니다. 다만 어디서 킬먹고 수은을 두르면서 템 뽑히기

시작하면 그때는 살인전차로 돌변하니 주의합시다. 그냥 무난하게 갱킹으로 적 라이너들 괴롭혀서

마스터이가 정치질 당하게 만드시면 됩니다. 최근에 마스터이에게는 진적이 없네요.

NO.11 바이

 자주는 아닌데 가끔은 보이는 바이입니다. 무식한 깡딜과 %뎀으로 스카너의 등짝을 부숴버리는 녀석인데

전형적인 하이리스크 하이리턴 챔프라 괜히 말리지만 않으시면 됩니다. 말린다고 해도 기회가 전혀 없는

챔피언은 아닌게 바이의 경우 일방적으로 들어와야하는 챔피언이고 스카너는 이런 챔피언들에게 특히나

강한 챔피언이기 때문입니다. 더군다나 챔프의 특성상 딜템을 먼저 올리는 편이기 때문에 바이에 중점을

맞춰서 상대해주시면 됩니다. 바이의 경우 6레벨 이전에는 스킬이 한번 빗나가면 특히나 리스크가

크고 쿨타임이 도는 동안의 교전 능력이 절반수준으로 떨어지기 때문에 를 피해주는게 중요합니다.

NO.12 볼리베어

시즌 7이 되고 나서 적으로는 만나본적이 없습니다. 추후에 상대해보면 추가하도록 하겠습니다.

NO.13 샤코

 2017년 1월 5일 기준 현재 전 정글 챔프중에 승률이 1위인 샤코입니다. 자체적인 성능의 상향 보다는

환경적인 요소로 상대하기 어려워졌기 때문에 이런 것으로 보입니다. 특히나 샤코의 경우 주류픽이라기 

보다는 조커픽으로써 장인들 위주로 하는 챔피언이기 때문에 상대하기가 특히나 까다롭습니다. 픽이

된다면 거의 충 아니면 장인이라고 생각하셔야 합니다. 스킬이 은신중에는 무슨 짓을 하더라도

타겟팅 스킬로 패는것이 불가능해졌고 제어와드로도 동선을 읽을 수 없기 때문에 까다롭습니다. 

이전에 비해서 초반 갱킹 능력은 약해졌으나 중후반 유틸성이 높아져 단일 타겟을 죽이는 스카너가

갑작스럽게 덥쳐 잡는것이 거의 불가능합니다. 단 이것은 잡는게 어렵다는 것이지 맞싸움에서 스카너가

밀린다는 것은 아닙니다. 한타력에서는 역시나 스카너가 우위이기도 하고요. 다만 아무래도 6레벨 

이전의 갱킹력은 샤코가 우위이고 솔로랭크의 특성상 한라인이 샤코에 의해서 망가지면 아군과의

불화로 인해서 게임을 그르치기가 쉬우니 무리하게 4캠프 4렙을 하려고 하시지 마시고 3레벨을 찍고

샤코가 덥칠만한곳에 대기해 역갱을 해주는 것이 좋습니다. 샤코의 의 경우 분명 마스터시에는

4.5초 투명화라는 사기적인 성능을 가지기는 했으나 1레벨에는 그 시간이 1.5초로 매우 짧고

쿨타임이 상당히 긴 스킬이기 때문에 디시브만 한번 빠지면 거의 무조건 죽일 수 있다고 생각하시면

됩니다. 특히나 자체 딜량이 너프되 점화를 더욱 자주 드는 샤코의 특성상 디시브가 없다면 줫밥입니다.

단 주의점이라면, 샤코와의 게임에서는 게임이 유리해지면 그냥 바로 굳히기로 성장시간을 절대로 

주시면 안됩니다. 중후반 유틸성이 상향된 샤코의 특성상 뚜벅이인 스카너로써는 샤코의 운영에

일일히 쫓아다니면서 대처하기가 어렵습니다. 그냥 우위를 점하셨다면 질질 끌지말고 계속해서

교전을 유도해 샤코가 크지 못하게 해야합니다. 괜히 성장시간을 줘버리면 상당히 피곤해집니다.

NO.14 세주아니

자주 보이지는 않지만, 역시나 시즌 7 의 수혜를 본 챔피언인 세주아니 입니다. 다만 교전 능력은

이전과는 큰차이가 없고 6레벨 이전 까지는 소규모 싸움에서는 거의 스카너가 무조건 이기기 때문에

정글링을 해주면서 세주아니 동선을 밟아주는 식으로 게임해주시면 되겠습니다. 6레벨 이후부터는

아무래도 단일기인 스카너 보다는 세주아니가 강력하기 때문에 3:3 이상의 교전에서는 주의하셔야

합니다. 중후반으로 갈수록 강력해지는 챔피언이다 보니 세주아니를 신경쓰기 보다는 적 딜러를

박살내 중후반까지 가지 않도록 합시다. 중후반 왕귀형 초식 챔피언 중에서 가장 까다로운 편이에요.

NO.15 쉬바나

뭔가 리메이크가 됐다고는 하는데 시즌 7 들어서 제가 현재 97게임 하면서 스카너를 플레이 할 때 

적으로는 쉬바나를 한번도 만나본적이 없습니다. 추후에 상대해보면 추가하도록 하도록 하겠습니다.

NO.16 신짜오

역시나 시즌 7 들어서는 만나본적이 없는 신짜오입니다. 추후해 상대해보면 추가하도록 하겠습니다.

NO.17 아무무

파괴전차의 덕을 보면서 잠깐 반짝했던 아무무 입니다. 상위 티어로 갈수록 거의 픽하는 사람이 없어

만날일이 적기는 하지만 일단 스카너에게 있어서는 까다로운 챔프입니다. 갱킹력 면에서는 서로 6렙

이전에는 도찐개찐이긴 한데 6레벨 이후부터는 아무무 쪽이 일방적으로 먼저 열리는 한타에서는 

스카너에 비해서 훨씬 강하기 때문에 까다롭습니다. 특히나 대부분의 요즘 아무무의 경우 어느정도의

딜템을 섞는 편인데 본 공략의 스카너는 용사와 트포를 먼저 올리기 때문에 아무무의 한방 폭딜에

녹아버리기 쉽습니다. 다만, 아무무의 경우 태생적으로 찐따이다보니 1:1이나 소규모 교전능력에서는

스카너에 비해서 상당히 떨어지므로 6레벨 이전에 역갱이나 카정으로 아무무를 말려 어느정도의

격차를 벌려주셔야 6레벨 이후 궁극기가 서로 탑제된 상황에서 게임을 풀어가기가 쉽습니다.

NO.18 엘리스

밴당하지 않는다면 리신과 더불어 가장 많이 만나게 되는 정글러중 하나로 비록 성장형 정글러들에게

밀려 잠깐 휘청했지만 시즌 7이 되면서 성장형 정글러가 모두 몰락하고 다시금 1티어급 정글러로 기용되는 

엘리스입니다. 강력한  %데미지와 우월한 CC기 그리고 준수한 생존기까지 뭐하나 뒤떨어지는게 없는 

챔프입니다. 엘리스를 상대할 경우 초반에 엘리스와 마주치는 일이 잦기 때문에 성장 마저보다는 고정 

마저룬을 껴서 엘리스의 한방데미지에 대항하는 것도 좋은 방법입니다. 엘리스의 경우 자체 스텟이 좋지 

않아 순간적인 CC기에 취약한 편임으로 스카너가 6레벨까지 찍기만 한다면 상대할만 정글러이기도 합니다. 

다만, 갱킹력 면에서 궁극기를 배우기 이전의 스카너에 비해서 월등히 좋기 때문에 아군 라이너가 터지지 

않게 주의합시다. (엘리스의 딜은 로부터 시작되니까 만 피할 수 있다면 맞싸움도 가능합니다.)

NO.19 올라프

자주는 아닌데 만나면 스카너에게 까다로운 챔프인 올라프입니다. 일단 정글링 속도 안정성면에서 스카너에

전혀 뒤지지 않으면 서로 얼굴 맞대고 싸우는 개싸움에서는 거의 최강자에 군림하는 챔프다보니 스카너가

초반에 일방적으로 이득 보기가 어렵습니다. 이후 궁극기가 서로 있는 단계에서도 에 의해서 스카너의

모든 CC기가 무력화 되기 때문에 올라프가 포함된 소규모 교전에서는 특히나 상대하기가 어렵습니다.

따라서 올라프와의 정글 교전을 유도하기 보다는 적 라이너를 괴롭혀주는 갱킹식 운영을 해주셔야하며,

이후 한타 단계에서 올라프는 스카너에 비해서 수동적인 챔피언이기 때문에 선 이니시를 통해서

올라프가 날뛸수 없도록 한명을 줄여주는 식으로 플레이 해주시면 되겠습니다. 올라프가 30분까지는

상당히 강력한데 점점 아군의 탱킹력이 올라갈수록 무력해지는 챔피언이기 때문에 불리한 상황이라면

중후반 게임까지 끌고가 올라프가 약해지는 타이밍까지 버티는 것도 하나의 방법이겠네요. 스카너의

경우 현재 기준으로 25분 이상의 게임에서는 전체 정글 챔프중에서 3위권의 승률을 보여주니까요.

NO.20 우디르

판사님 저는 이런 챔피언을 모릅니다.

NO.21 워윅

이런 챔피언도 모릅니다.

NO.22 이블린

시즌 7이 되면서 상당히 무서워진 이블린입니다. 기본적으로 위장 때문에 아군라이너가 항상 위축당한다는 

장점을 갖고 있기 때문에 아군이 일방적으로 딜교환가 CS를 수급하기 어려워지며, 스카너도 일방적으로

정글링에 힘쓰기 어려워집니다. 다만 이블린의 경우 여전이 하이리스크 하이리턴식의 챔피언으로 스카너가 

첫 귀환을 하기 전까지 이블린이 갱킹에 성공하지 못해서 제어 와드가 박히고 동선 밟히기 시작하면 상대

하는데 있어서 어렵지 않아요. 다만, 한번 말리기 시작하면 상당히 까다로워지는 챔프이기도 합니다. 

따라서 초반에 6캠프를 먹기보다는 3캠프를 찍고 이블린이 갱갈만한 라인에서 역갱으로 대응하는 

플레이가 필요합니다. 스카너가 무난하게 6레벨만 찍는다면 이후부터는 소규모 싸움이나 한타에서 

스카너의 압승이기 때문에 초반만 조심해주세요. 이후부터는 위에서도 말했지만 핑와로 역갱 위주로 

플레이 하면 수월합니다. 어차피 영구 위장이랑 초반에 순간적인 폭딜이 무서운거지 이후에 CC기라고는 

슬로우 밖에 없는 이블린으로써는 스카너를 상대하기 어렵습니다. 딜로가는 이블린이라면 궁으로 

이블린을 먼저 물어서 터뜨리고 시작하면 이블린은 그냥 공기일뿐 탱으로가도 자체딜이 궁빼고 

별볼일 없으니 위치 파악만 잘해주세요. 한번 말려서 아군들 멘탈 터지면 채금당하실지도 모릅니다.

NO.23 자르반 4세

자주 만나지는 않지만, 나오면 스카너에게 카운터적으로 작용하는 챔프입니다. 일단 스카너가 무서운 점은

적군 하나를 아군 쪽으로 끌고 들어와 순식간에 포커싱해 녹여버리는 것인데 자르반은 이것을 지형생성으로

막아버리기 때문입니다. 도주기와 돌진기가 존재하기 때문에 스카너가 일방적으로 잡아버리기도 까다롭고요.

다만 자르반의 경우 정글링 속도가 그리 빠르지 못하며, 스카너에 비해서 안정성도 떨어지기 때문에 3레벨

내지 4레벨 타이밍에는 피관리가 스카너에 비해서 안되어있을 확률이 높습니다. 이 타이밍에 역갱으로

한번 이득을 반드시 보도록 합시다. 이후 6레벨 단계나 한타 단계에서는 스카너의 궁극기가 더욱 위력적이긴

한데 아군의 조합에 따라 자르반의 궁극기와의 시너지가 스카너의 단일 대상 꿰뚫기에 비해서 월등한

경우가 있으므로 주의하셔야 합니다. 더군다나 자르반의 경우 보통 숙련자가 한다는 가정하에 스카너에

비해서 유효갱킹을 할 확률이 높으므로 아군이 죽지 않도록 와드와 커버를 잘해줍시다. 

NO.24 자크

역시나 파괴전차로 초식중에서는 강세를 보이는 자크입니다. 물론 육식에 비해서 교전능력이 떨어져

자주 보이지는 않는데 막상 나오면 스카너에게는 역시나 까다로운 상대입니다. 기본적으로 자체 스펙이

나쁜 편도 아니고, 도주기도 명확하기 때문에 일방적으로 패주기가 어렵습니다. 다만 의 경우

자체 딜레이와 초반 단계에서는 사정거리가 그리 길지 않기 때문에 초반 단계에서 이득을 보는 식으로

게임을 해주셔야하며, 한타 단계의 경우 자크의 위치가 명확하게 파악된 상황에서만 선 이니시를 하도록 

하셔야합니다. 괜히 애매하게 물어왔다가는 자크의 역이니시에 박살나기가 쉽기 때문이죠. 소규모 

교전에서는 아군 라이너에 따라 다르기는 하지만 6레벨 이전이나 이후에나 스카너와 + 라이너가

동시에 에 맞지만 않는다면 크게 불리하지는 않습니다.

NO.25 카직스

요새 핫한 카직스입니다. 무지막지한 맞딜 능력과 성장포텐력을 자랑하는 챔프로, 한번 성장 발판을

잡아서 크기 시작하면 아무리 하드 CC로 무장한 스카너라고 해도 상대하기가 어렵습니다. 다만 자체적인

갱킹력이 강한 것은 아니고 딜로 갱킹을 하는 챔피언이기 떄문에 이 빠진 상태라면 카직스를 

최우선으로 포커싱해서 잡는 식으로 게임을 풀어가셔야 합니다. 일단 카직스의 경우 전형적인 하이리스크

하이리턴형의 챔피언이고, 성장을 하지 못하면 교전능력이나 성장하기가 급격히 어렵기 때문에 성장만

못하게 카직스의 동선을 밟아 갱킹을 하지 못하도록 풀어주셔야 합니다. 한타 단계에서는 아군의 챔프의

구성에 따라 다르기는 하지만 먼저 이니시를 열기 보다는 파고드는 카직스에 스턴과 제압을 퍼부어줘 무력화

시키는 식으로 플레이하도록 합시다. 일단 리셋만 못시키면 카직스의 한타력은 급감하기 때문입니다.

NO.26 킨드레드

너프 전에는 완벽한  전천후 만능 챔프였지만, 이후 정글 생태계의 변화와 자체적인 너프로 인해서 거의

사장된 킨드레드입니다. 챔피언 자체는 우월한 카이팅 능력과 슬로우로 첨탑을 끼고도 스카너를 농락하는

챔피언입니다. 단순히 갱킹면에서 원거리 딜러 챔프와 근거리 챔프인 스카너와는 확연히 차이가 나기도 

하고 초반 데미지가 너프를 먹기는 했으나 여전히 아프다보니 스카너가 6레벨을 찍기전에 라인이 터지지

않도록 잘봐주셔야 합니다. 하지만 이건 다 옛소리고 너프를 너무 당해서 요새는 거의 안보입니다.

그냥 표식뜨는 아군 정글몹과 바위게를 바로바로 짤라주시고 보통 킨드레드를 플레이하는 경우

표식에 집착하는 경우가 많기 때문에 이를 이용해 매복이나 반대쪽 갱킹으로 이득을 보도록 합시다.

한타 페이지에서는 킨드레드의 는 시전 위치에서만 무적이기 때문에 를 시전한 킨드레드를 

로 끌어내는 플레이를 하시면 물몸인 킨드레드를 순식간에 잡아버리는게 가능합니다. 초반만 

무서울 뿐 . 그냥 궁 없을 때 확실히 잡는 각이 아니다 싶으면 서로 만날 경우는 그냥 도망치세요. 괜히 한대 

쳐보려고 하다가 카이팅 당해서 세대 네대 맞고 걸레됩니다. 이 공략의 스카너는 성체룬을 박으니까요.

NO.27 트위치

은신 개편되면서 1레벨 은신 시간이 10초로 늘어나면서 가끔 보입니다. 트위치의 경우 블루팀이던

레드팀이던 선레드를 먹고 2레벨에 모든것을 건 갱킹을 하곤 하는데 이걸 이용해서 아군에게 미리 사리면서

플레이하도록 말해주고 정글을 돌아 트위치와의 성장 격차를 벌리거나 똑같이 2레벨 단계에 트위치가 주로

가는 갱루트에 대기를 했다가 트위치를 먼저 따주시면 됩니다. 2레벨의 레드갱이 무서울 뿐이지 역시나

한번 말리면 끝도 없이 망하는 극 하이리스크 하이리턴 챔피언이므로 이 초반 갱킹만 잘 막아주시면 됩니다.

생존기도 없어서 애매하게 크면 스카너의 밥이 될뿐입니다. 여담으로 트위치를 상대할 경우 무조건 아군

라이너들과 함께 트위치가 선버프를 무엇으로 하는지 와드를 박아서 사전에 확인해주시면 역갱치기가 

훨씬 쉬워집니다. 상대가 트위치면 꼭 다같이 우루루 몰려가서 와드를 박아 선버프와 동선을 체크하세요.

인베에 상당히 취악하기도 하고 선버프와 동선만 봐도 게임을 풀어가기 훨씬 쉬워집니다.

NO.28 피들스틱

초식중에서는 독보적으로 스카너의 카운터라고 할 수 있는 피들입니다. 본래 현 정글에 환경에 맞지 않아서

사장되긴 했지만 최근 이 살짝 바뀌면서 종종 등장합니다. 스카너에게 쥐약인 즉발 타겟팅 CC기와

광역 장판기로 괜시리 5:5로 갈경우 스카너가 일방적으로 불리합니다. 따라서 초반 단계에서 활발한

갱킹과 역갱으로 피들의 성장에 제동을 걸고 피들과의 성장격차를 벌려주셔야 합니다. 한타 단계까지

가버린 경우 피들의 위치가 파악되지 않았다면 성장격차가 많이 나서 장판을 맞으면서 싸워도 이기는게 

아니라면 가급적 한타교전은 피하셔야하며 피들이 를 뽑기 이전이라면 궁을 쓰고 들어온 피들스틱을

+평타  로 순삭시켜버려 아무것도 못하게 하는 플레이가 필요합니다. 

NO.29 헤카림

파괴전차로 자주 보이는 헤카림입니다. 강타가 바뀌면서 유지력이 좋아졌다고는 하지만 블루버프를 달고도

늘 마나 부족에 시달리는 챔프고 유지력이 초반단계에는 그리 좋지 못하기 때문에 역갱으로 한두번만 이득을

챙기셨다면 그리 어렵지는 않습니다. 다만 기동성면에서 스카너보다 우월하고 한번 아군이 박살나기 시작

하면, 첨탑 밖에서 느려터진 스카너가 이를 커버하는것이 까다롭기 때문에 주의해주셔야 합니다. 역갱

면에서도 상당히 강력한 챔프이기도 하고 선 이니시에 카운터 치는 역 이니시 능력도 탁월합니다. 다만

헤카림이 주도적으로 단일 이니시를 할 경우에는 그냥 헤카림부터 스킬로 무력화시켜 주시면

되겠습니다. 다만, 숙련된 헤카림 플레이어의 경우 로 아군 딜러를 짓밟고 로 진형을 부숴버리는 

플레이를 하기 때문에 주의하셔야 합니다. 아군 팀의 CC기가 부족한 경우 헤카림이 적으로 나왔다면 

괜히 스카너를 하기 보다는 초반에 이득보기 좋은 다른 육식 챔프를 하시는 것이 좋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