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그오브레전드 인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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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좋네요. 조금 다듬으면 베스트 공략감!
  • 제 생각에 이건 좀 아닌거 같아요.
리그 인벤 가족들의 평가
투표 참여자 : 9명
66.7% (6표)
11.1% (1표)
22.2% (2표)
워윅, 피의 사냥꾼
Warwick, The Blood Hunte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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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
12
6/9
바람길의 워윅 기본 가이드

- windway(2017-02-18, 조회수: 26944)


본문은 리메이크 워윅에 대한 짧은 연구글로써 


많은 분들이 리메이크 된 워윅을 안좋게 평가하시는 것 같아


그러한 인식을 개선하기 위해 리메이크 워윅 가이드를 썼습니다.


현재 제가 생각하는 리메이크 워윅의 포지션은


독보적인 탱킹이 가능한 브루져라고 생각합니다.


적군 딜러를 물기에도, 아군 딜러를 지키기에도 적합한


포지션으로 충분히 숙달된다면 현재 1티어 정글과 비교한다고 해도


크게 뒤지지 않는다고 자신있게 말씀드릴 수 있습니다.


그럼 지금부터 리메이크 워윅에 대한 가이드를 시작하겠습니다.




워윅, 피의 사냥꾼
소환사 주문 강타 유체화
상대하기 어려운 챔피언
상대하기 쉬운 챔피언
스킬 마스터 순서
스킬 빌드
시작 아이템
핵심 아이템
최종 아이템
능력치 Statistics
구분 1레벨
(레벨당 성장수치)
18레벨
최종 수치
구분 1레벨
(레벨당 성장수치)
18레벨
최종 수치
체력 620 (+99) 2303 마나 280 (+35.0) 875
공격력 65 (+3) 116 공격 속도 0.679 (+2.3%) 0.944
5초당 체력회복 3.75 (+0.75) 16.5 5초당 마나회복 7.47 (+0.58) 17.24
방어력 33 (+4.4) 107.8 마법 저항력 32.1 (+2.05) 66.95
이동 속도 335.0 335 사정 거리 125.0 125.0
  • 공격 속도 +1.7%
    x9
  • 레벨당 체력 +1.34
    x9
  • 쿨감소 -0.83%
    x6
  • 레벨당 쿨감소 -0.092%
    x3
  • 공격 속도 +4.5%
    x3
옵션 합계 (18레벨 기준)
  • 공격 속도
    +28.8%
  • 체력
    +217.08
  • 쿨감소
    -9.948%
총 가격 : 16,605 IP
룬은 그냥 기본룬 하나만으로도 충분하긴 하지만 상황에 따라서 3가지 룬을 들어줍니다.



1. 기본룬





기본룬은 워윅에게 필요한 공격속도를 표식과 정수에서 확보해줍니다.

그리고 워윅은 초반 정글링 안정성이 매우 뛰어나기 떄문에 인장에서는 고정 방어 대신 성장 체력을 들어줍니다.

일단 워윅은 탱커의 역할을 맡게 되는데 체력 스탯이 낮은 편이라 체력 확보가 도움이 됩니다.

마지막 문양은 아이템까지 쿨감 40%를 채우기 위해 고정쿨감 6개와 성장쿨감 3개로 쿨감 10%를 확보합니다.







2. 방어룬





방어룬은 상대가 올AD 이거나 그에 준하는 강력한 AD 딜러들이 있을 때 들어줍니다.

다른 것은 기본룬과 똑같고 인장룬만 성장 방어를 들어줍니다.




3. 용사룬





기본룬에서 문양만 성장마방으로 바꿔주시면 됩니다.

용사룬은 말그대로 정글템을 용사로 갈 떄 들어주는 룬입니다.

용사와 얼건, 정령의 형상만으로 만쿨감이 되기 때문에 쿨감룬 셋팅은 비효율적입니다.


혹은 용사를 가지 않더라도 상대가 3 AP 이상일 때 부족한 마방을 확보하기 위해 들어주기도 합니다.

마방용으로 갔을 때 부족한 쿨감은 멜모셔스로 충당합니다.
  • 흉포: 0
  • 책략: 0
  • 결의: 0

시즌 6 이후로 재밌어진 것이 바로 마스터리의 키스톤 시스템입니다.

워윅에게 어울릴만한 키스톤으로는 전투의 열광전투의 열광, 천둥군주의 호령천둥군주의 호령, 파괴전차의 용기파괴전차의 용기가 있습니다.


여러 키스톤을 연구해본 결과 너프된 파괴전차의 용기는 과감하게 배제했습니다.

그래서 남은 선택지는 중후반이 좋은 전투의 열광과 초반이 좋은 천둥군주의 호령으로 나눴습니다.

하지만 중후반 워윅이 렝가나 카직스처럼 암살자 같은 포지션을 잡는게 아니라

흡혈과 데미지 감소로 꾸준히 탱킹하는 브루져 역할을 맡기 때문에 

결과적으로는 천둥군주보다 전투의 열광이 더 좋다고 판단을 내렸습니다.





특성 세부 설명

1. 분노 vs 마술
  분노 마술

 취향입니다. 정글링에 조금 더 힘주실 분은 분노, 갱킹이나 한타에선 마술이 좋습니다.
 
 개인적으로 저는 정글링을 중요시 하기 떄문에 분노에 포인트를 줬습니다.


2. 새로운 피 
   치명상(Lethality )

 이번에 새로 생긴 특성이죠. 워윅은 유지력이 뛰어나 포식이 필요없고, 광역기가 없어 약점 노출은 비효율적입니다.


3. 양날의 검
   양날의 검

 유일하게 정글링에 영향을 주는 특성입니다. 
 안갈 시 한대면 잡을 몹을 체력 7 남기고 한대 더 쳐야하는 빡침이 발생합니다.


4. 분쇄의 일격 vs 날카로운 정신
      강력한 일격           위험한 게임

 워윅은 하이브리드형 챔피언입니다. 게임이 끝나고 전투로그를 보면 물뎀과 마뎀이 거의 동일합니다.
 개인적으로 초반 갱킹은 마뎀 비율이 더 높기 때문에 날카로운 정신에 3, 분쇄의 일격에 2를 줍니다.


5. 전투의 열광
    전투의 열광

 워윅은 사실 공속기반을 가장한 스킬딜러이긴 하지만, 모든 공격스킬에 온힛이 달려있기 때문에
 전투의 열광 풀스텍 쌓기가 매우 쉽습니다. 빠르게 스택을 쌓은 뒤 공격하는 평타도 상당히 도움 됩니다.
 그리고 워윅의 딜 스킬의 물리 계수가 좋은 편이기 때문에 스킬딜링에도 생각보다 도움이 됩니다.



6. 살펴보기
   방랑자

 기본 이속이 구데기인 워윅은 이 특성을 통해 조금이라도 이속을 향상 시키는 게 좋습니다.
 정글러는 대부분 질긴 피부를 찍긴하지만, 워윅의 유지력이 워낙 좋아 굳이 필요성을 느끼지 못합니다.


7. 룬 갑옷 vs 고참병의 흉터
    적응성 갑옷       고참병의 흉터

 워윅은 흡혈 탱커입니다. 무슨 뜻인지 아시겠죠?


8. 통찰력
   통찰력

 2분 30초마다 유체화를 쓸 수 있게 해주는 개사기 특성 + 강타 쿨까지 감소






1. 점멸Flash(점멸)


점멸은 솔직히 어떤 챔피언이 들어도 효율성 있는 스펠입니다.

궁각을 재거나 도주, 추격, 깜짝갱 등 다양한 방면에서 활용할 수가 있습니다.

점멸이 익숙하신 분들은 유체화 대신 점멸을 들어주시면 됩니다.




2. 유체화Ghost(유체화)


아쉽게도 이번에 유체화가 너프를 당했습니다. 하지만 저는 점멸보다 유체화로 만들어 낼 수 있는 변수가

적어도 워윅에 한에서는 더 많다고 생각합니다. 유체화의 장점을 조금 설명드리자면


첫 번째로 유체화의 재사용 대기시간이 점멸에 비해 매우 짧습니다.

때문에 W의 이속증가 시너지와 함께 한다면 초반에 갱킹으로 지속적인 우위를 점하기가 쉽습니다.


두 번째로 워윅에겐 모든 도주기, 점멸, 텔까지 따라가는 SSS급 판정의 Q 스킬이 존재합니다.

워윅에 익숙해진 분들이라면 Q와 R 만으로도 왠만한 상대는 따라갈 수 있습니다.

하지만 Q 거리가 짧기 때문에 전투 중에는 카이팅 하는 원딜을 따라가기가 힘든데

기본 이동속도가 느린 워윅의 특성상 전투 중에도 빠르게 움직일 수 있는 유체화는 보다 쉬운 추격을 만들어줍니다.


마지막으로 누구나 다 알 수 있듯 궁과의 궁합이 매우 잘 맞습니다. 물론 워윅 궁을 최대 사거리에서 쓰는 일은

그리 많이 일어나지 않지만, 최대 사거리의 워윅 궁은 예상치 못한 변수를 만들어낼 수 있습니다.

유체화를 들고 W를 쓴 상태라면 점멸+궁 보다도 더 먼 거리를 이동할 수 있기 때문에 변수를 위해서라도 들어줍니다.



물론 소환사 주문은 어디까지나 자신의 취향이고 통계상으로도 점멸을 드는 유저가 더 많습니다.

하지만 프로씬에서 워윅이 유체화를 들고 나오기도 했고, 유체화도 점멸만큼이나 충분히 장점이 많기 때문에

꼭 유체화를 들기보단 자신에게 더 맞는 소환사 주문을 선택해서 사용하시면 됩니다 :)
끝없는 허기 (Eternal Hunger)
워윅이 기본 공격 시 12~46 (+0.15 추가 AD) (+0.1 AP)의 추가 마법 피해를 입힙니다. 워윅의 체력이 50% 아래로 내려가면 끝없는 허기로 입힌 피해량의 100%만큼 체력을 회복합니다. 워윅의 체력이 25% 아래로 내려가면 체력 회복량은 입힌 피해량의 250%로 증가합니다.
야수의 송곳니 (Jaws of the Beast)
마나 소모: 50/60/70/80/90
재사용 대기시간: 6초
워윅이 앞으로 도약하여 대상을 뭅니다. 키를 게속 누르고 있으면 대상에게 고정되어 뒤에서 덮칩니다.

키에서 손을 떼면 (120% 총 공격력) + (+0.9AP) + 대상 최대 체력의 6/7/8/9/10%에 해당하는 마법 피해를 입히고, 적중 시 효과도 함께 적용됩니다. 워윅은 입힌 피해의 25/37.5/50/62.5/75%만큼 체력을 회복합니다.
피의 사냥 (Blood Hunt)
마나 소모: 70
재사용 대기시간: 120/105/90/75/60초
기본 지속 효과: 체력이 50% 미만인 적을 향해 이동할 때 워윅의 이동속도가 50% 빨라집니다. 또한 맵 전체에서 체력이 낮은 챔피언을 파악해, 전투 중이 아닐 때 대상을 향해 이동할 경우 이동 속도가 35/40/45/50/55% 공격 속도가 70/80/90/100/110% 빨라집니다. 적의 체력이 20% 이하일 경우 이 효과들은 세 배로 증가합니다.

사용 시: 잠시 동안 모든 적의 위치를 파악합니다. 가장 가까이에 있는 적 챔피언에게는 8초간 피의 사냥 표식이 남습니다. 이 스킬은 챔피언과 전투 중이 아닐 때만 사용할 수 있습니다.

사냥 당하는 적이 아무도 없으면 피의 사냥 재사용 대기시간이 두 배 빨리 줄어듭니다.
원시의 포효 (Primal Howl)
마나 소모: 40
재사용 대기시간: 15/14/13/12/11초
2.5초 동안 워윅이 입는 피해가 35/40/45/50/55% 감소합니다. 지속 시간이 종료되거나 스킬을 재사용하면 워윅이 포효하며 근처의 모든 적을 1초 동안 도망치게합니다.
무한의 구속 (Infinite Duress)
마나 소모: 100
재사용 대기시간: 110/90/70초
워윅이 2.5초 동안 이동할 수 있는 거리만큼 도약해 첫 번째로 부딪힌 적 챔피언을 1.5초 동안 제압하고 175/350/525 (+1.675 추가AD)의 마법 피해를 입힙니다. 적중 시 효과는 3회 적용됩니다. 무한의 구속 지속시간 동안 워윅은 입힌 피해의 100%만큼 체력을 회복합니다.
스킬 빌드
  • 1
  • 2
  • 3
  • 4
  • 5
  • 6
  • 7
  • 8
  • 9
  • 10
  • 11
  • 12
  • 13
  • 14
  • 15
  • 16
  • 17
  • 18

 

스킬 설명
 
 [P] 끝없는 허기


리메이크 이후로 체력 50% 아래 이하에서만 회복하게 바뀐 패시브입니다.

때문에 유지력은 조금 안좋아지긴 했지만 여전히 워윅 맞다이에 기반을 마련해줍니다.

대신 공속 기반의 워윅과는 달리 평타를 칠일이 조금 줄어들어 아쉬운 패시브입니다.

패시브의 좋은점은 체력 25% 이하에서 회복량이 세 배가 되기 때문에 빠른 3렙 솔용이 가능합니다.




 [Q] 야수의 송곳니


리메이크 이후 가장 마음에 드는 스킬입니다. 많은 분들이 E의 사기성에 주목하지만

저는 Q의 사기적인 판정이 가장 마음에 듭니다. 비전이동, 플래시, 텔포까지 따라가는 말도 안되는 판정과

설명에 나와있지는 않지만 이동 중에는 모든 CC기를 무시하고 대상을 추격합니다.

또한 무려 10% 퍼뎀과 함께 회복량도 어마어마하기 때문에 거의 Q 기반의 스킬딜러라고 봐도 무방합니다.

하지만 정말 2% 부족한 사거리가 조금 아쉽지만, 여기서 사거리까지 바란다면 너무 큰 욕심이겠죠.




 [W] 피의 사냥


성능 자체는 썩 좋다고 말할 수 없겠지만 이번 패치 이후에 워윅의 아이덴티티가 된 스킬입니다.

체력이 50% 이하인 대상에게는 공포스러운 브금과 함께 대상에게 향하는 워윅의 이동속도가 매우 빨라지며

공격속도까지 빨라지기 때문에 딸피 추격에 제격인 스킬입니다.

대신 이 스킬의 이동속도 때문에 워윅은 근접형 전사임에도 불구하고 거의 원딜 수준의 이속을 받았기 때문에

비전투 시에만 발동하는 W 스킬의 특성상 전투에 돌입하면 대상을 쫓아가기가 굉장히 힘듭니다.




 [E] 원시의 포효


리메이크 되고 가장 쓸모 있게 바뀐 스킬이 아닌가 싶습니다.

2.5초 동안 받는 피해를 무려 55% 나 감소시키는데 또 재사용하면 주변에 광역 공포까지 걸어버립니다.

사실 스킬 하나만 보자면 말같지도 않은 SSS급 스킬로 왠만한 탱킹 스킬의 최상위호환 스킬입니다.

E스킬 만렙에 쿨감 40%를 찍게 되면 6.6초마다 알리 궁을 쓰는 효과를 볼 수 있습니다.

하지만 W 스킬과 마찬가지로 이 엄청난 스킬 때문에 워윅의 기본 체력과 방어 스탯이 쓰레기가 되었습니다.




 [R] 무한의 구속


확정 타겟팅 스킬에서 돌진형 스킬로 변한 롤 내에서 유일무이한 논타겟팅형 제압기입니다.

워윅의 이동속도에 비례해서 궁 사정거리가 달라지기 때문에 생각보다 굉장한 거리를 이동할 수 있습니다.

쿨감셋팅을 하는 워윅의 특성상 재사용 대기시간이 그리 긴 편도 아니라 말파이트처럼 도주용으로 사용 가능합니다.

하지만 치를 떠게 만드는 쓰레기 같은 판정 때문에 아무리 워윅이 손에 익숙해졌다고 하더라도

간간히 나는 궁삑살은 감안하고 들어갈 수 밖에 없습니다.

저는 개인적으로 판정만 조금 더 좋게 수정해준다면 변수창출에 있어서 예전 워윅 궁보다 좋다고 생각합니다.


 


스킬 순서

현재 워윅에 애정을 가지고 연구하고 있는 대부분의 워윅 유저분들은 위와 같은 스킬 트리를 탑니다.


Q선마면 Q부터 찍어야지 왜 애매하게 W부터 찍고 그다음 Q를 선마하는걸까요?


초반 스킬 트리를 이렇게 찍는데에는 확실한 이유가 존재합니다.



일단 첫 번째로 가장 중요한건 갱킹과 합류속도의 문제 때문입니다.


5레벨~6레벨 때 이동속도 35% 증가와 45% 증가는 충분히 체감될 정도로 차이가 납니다.


게다가 상대의 체력이 25% 이하가 되면 105% 와 135% 로 이속이 무려 30%까지 차이가 나게 되어버립니다.


보통 상대의 체력이 25% 이하면 귀환을 하기 마련인데, 이 떄 이 30% 이속 차이 때문에


상대를 딸 수 있느냐 못 따느냐가 결정 되기 때문에 빠르게 W 3렙을 찍어주는 것이 굉장히 중요합니다.



두 번째 이유로는 워윅의 정글링에 Q3렙 보다 W3렙이 더 도움이 됩니다.


이유는 첫 째 초반 2%의 퍼뎀보다 공격속도가 10~30% 증가하는 것이 더 도움이 되고


스킬을 올릴 수록 마나 소모가 늘어나는 Q 스킬 특성상 마나 관리가 굉장히 힘들어집니다.



때문에 거의 모든 상황에서 W3렙이 Q3렙보다 훨씬 좋은 결과를 창출할 수 있습니다.







스킬 활용 팁

 

워윅의 스킬구성은 생각보다 단순한 편이기 때문에 상황에 따라 스킬 콤보를 바꿔야되는


르블랑이나 제드 같은 챔피언이 아니기 때문에 딱히 스킬 활용 팁이랄만게 없습니다.


하지만 워윅 초심자 분들을 위해 각 상황별로 간단하게만 설명 드리도록 하겠습니다.


아 그리고 유체화를 사용하시는 워윅 유저분들은 모든 상황에서 유체화를 키고 행동합시다.


유체화를 킨 것과 키지 않았을 때 킬각이 달라질 수 있습니다.




1. 갱킹 시 워윅 스킬 활용



 1) 6레벨 이전


    



아주 간단합니다. W를 키고 빠른 이속으로 접근하여 접근직전 E스킬을 킵니다.


만약 동선이 아군쪽에서 추격하는 식으로 적에게 들어갔다면 빠르게 Q로 접근하여 바로 공포를 터트려줍니다.


이 경우에는 Q의 사거리가 짧기 때문에 접근해서 공포를 거는 것이 목적이므로 빠른 접근이 요구됩니다.


대신 공포 시간 이후 CC를 연계해서 죽이지 못해 상대가 도주기나 점멸을 써버리면 추격이 힘듭니다.



반면, 라인이 아군 쪽으로 밀려 있어 상대의 뒤에서 찌르고 들어가는 경우


마찬가지로 W를 키고 이동해서 상대에게 딱 붙어서 E를 키고 여유롭게 평타를 때려줍니다.


이 때 심리전이 조금 중요한데, 상대가 쫄아서 생존기나 점멸을 쓸 것 같은 타이밍 직전에 Q로 상대를 물어줍니다.


그렇게 되면 상대는 점멸이나 생존기가 빠진 상태에서 워윅이 따라잡게 되며 공포가 터지고 킬 따내기가 쉽습니다.




2) 6레벨 이후


    




워윅이 리메이크 이후 확정형 제압기였던 궁이 논타겟팅으로 바뀌어도 6렙 후 갱킹이 더욱 강력해진 이유입니다.


6렙 전 콤보와 같이 상대에게 접근하여 공포를 건 후, 상대의 생존기나 점멸이 빠지면 궁극으로 추격할 수 있습니다.


상대가 빠른 속도로 도주기+점멸을 같이 쓰지 않는 이상 왠만한 상황에서의 갱킹은 거의 확정킬입니다.


하지만 내가 상대에게 다가가는 도중 상대가 미리 알아차려서 도주하는 경우 Q 스킬로 접근이 쉽지 않습니다.




    



그래서 또 다른 갱킹 방법이 바로 이것입니다. 상대가 워윅이 다가오는 것을 알아차렸을 경우


W를 킨 상태의 (혹은 유체화까지) 넓은 궁극기 범위로 상대가 반응하지 못하게 멀리서 물어버립니다.


만약 궁극기에 성공하면 상대는 점멸을 연타하고 있을 확률이 99% 입니다. (쿨일 경우 도주기)


그 상태에서 E를 키고 Q로 추격하면 늦기 때문에 궁극기가 끝나갈 때 쯤 바로 Q로 대상을 물어줍니다.


그럼 대상이 점멸을 탐과 동시에 Q로 자연스럽게 추격하여 공포를 걸고 마무리 할 수 있습니다.


어떻게 보면 위보다 더 좋은 방법이지만 가장 큰 단점은 구데기 같은 궁 판정 때문에


멀리서 궁을 쓰고 들어갔다가 실패할 확률이 꽤 크다는 점입니다.


이럴 경우 갱에 실패하거나, 잘못하면 갱승으로 이어질 확률도 있기 때문에 상황을 잘 보고 사용합시다.





2. 소규모 교전 시 워윅의 스킬 활용



워윅은 초중반 공격력도 강력한 편에 속하지만, 무엇보다 소규모 교전에 빛을 발하는 능력은 '탱킹'입니다.


1렙부터 35% 피해 감소라는 사기적인 탱킹력 때문에 최대 지속시간인 2.5초 동안 상대의 딜을 흡수해주는게


매우 중요합니다. 그로 인해서 아군이 받을 피해가 줄어들게 되고, 워윅은 궁극기와 Q 스킬로 다시 체력을 회복합니다.



또 소규모 교전에 정말 중요한 스킬은  궁극기입니다.


왜냐면 이걸 어떻게 쓰느냐에 따라 교전의 승패가 좌우되기 때문인데요.


워윅의 궁극기는 1.5초 동안 상대를 제압하고 강력한 딜을 넣는 것에도 의미가 있지만


워윅이 궁을 썼을 떄의 특유의 궁극기 모션으로 인해 아군 팀원들의 포커싱이 대상으로 정해집니다.



왠만한 상황에서 워윅의 궁극기는 스카너의 궁처럼 점사 대상이라는 인식을 심어주기 때문에


상대를 우선적으로 킬해야하는 대상에게 궁극기를 1.5초 동안 걸어주는 것이 매우 중요합니다.



그 외에는  와  를 사용하여 자신에게 가까운 챔피언을 우선적으로 때리면서


끊임없이 흡혈하는 것이 워윅의 기본입니다. 괜히 무리해서 상대 딜러를 따라가려고 하지 마세요.


왜냐면  가 비전투 시 이속으로 바뀌었기 떄문에  와  으로도 따라가지 못했다면


그 대상을 따라가기는 거의 불가능합니다. 그냥 놓아주고, 아군을 공격하는 최대한 가까운 적에게 붙어


지속적으로 흡혈을 해주는 것이 교전 포인트라고 할 수 있겠습니다.





3. 5:5 한타 시 워윅의 스킬 활용



한타 시에도 워윅의 역할은 소규모 교전 때와 큰 차이가 없습니다.


저도 캐리형 딜링정글을 많이 즐겨하는 터라 워윅에게도 그런 기대를 했었지만


안타깝게도 워윅은 어쩔 수 없는 '탱커' 입니다. 그것도 아주 무지막지한 탱커입니다.


게임이 끝나고 받은 피해량을 확인해보시면 알겠지만, 아군적군 통틀어 워윅이 압도적으로 받은 피해량이 많습니다.


만약 그러지 않았다면, 워윅으로써 제 역할을 하지 못했다고 생각하셔도 좋습니다.




때문에 워윅은 한타 때 Q와 E 스킬을 최대한 활용하여 상대의 딜을 받아내는 탱커의 역할을 해야합니다.


하지만 잘큰 상태의 워윅의 경우 Q와 R을 풀로 맞출 시 왠만한 원거리 딜러나 미드 라이너를 따낼 수 있을만한


화력이 나오기 때문에 한타 시 가장 중요한 것은 바로 선택과 집중입니다.




만약 상대의 주요 딜러가 굉장히 잘큰 상황이고, 상대 딜러를 끊을 수 있다면 아군이 이길 것 같은 상황일 때는


무슨 수를 쓰더라도 상대 주요 딜러를 집요하게 물고 늘어져야합니다.


물론 걸출한 판정의 추격기와 광역 공포, 1.5초의 제압기 덕분에 딜러를 물기는 그렇게 어렵지 않습니다.




하지만 반대로 아군 딜러가 굉장히 잘 큰 상황이고, 아군 딜러만 산다면 한타를 이길 것 같다고 판단 될 시에는


무조건 공포와 제압기를 사용해서 아군 딜러를 물러오는 암살자나 브루저들을 마크해야 합니다.


당연한 이야기일 수도 있겠으나, 내가 잘컸다고 무조건 상대 딜러를 물러가다간 한타를 패배할 수 있습니다.




또한 이번 워윅에게 부여된 특징 중 하나는 바로 '이니시에이터' 입니다.


워윅으로 왠 이니시에이팅이냐? 라고 생각할 수 있습니다. 물론 더 좋은 이니시에이터가 있다면


굳이 워윅이 이니시에이팅을 맡을 필요는 없습니다. 하지만 아군에 쓸만한 이니시에이터가 없는데


만약 이니시를 잘 걸 경우 아군의 스킬 연계로 한타를 승리할 수 있다고 판단이 된다면



  콤보를 이용하여 이니시를 거는 것도 나쁘지 않은 선택입니다.


왜냐면 E를 발동하고 있는 상태에서 궁극기를 쓰게 되면 적중 대상의 주변으로 즉시 광역 공포를 걸게 됩니다.


그 후 E스킬이 없어 탱킹력이 다소 부족해지는 단점이 있긴 하지만, 거의 준 말파이트 궁과 비슷한 효과를 냅니다.


물론 가장 좋은건 워윅이 아닌 다른 이니시에이터가 있는 것이겠지만, 이제 워윅도 이니시에이터를 할 수 있다는 점.


그 점만으로도 충분히 긍정적인 변화라고 생각합니다.




시작 아이템
핵심 아이템
최종 아이템
아이템 빌드

자 드디어 말도 많고 탈도 많은 아이템 트리 시간입니다.

워윅은 정글 게시판에서부터 잿불이냐 용사냐 피갈퀴냐부터 시작해서

워윅은 딜러다 탱커다 말이 많았고, 아직까지도 확실한 템트리는 정립되지 않았다고 생각합니다.

하지만 제 생각엔 그렇습니다. 워윅은 제가 예전에 팠었던 우디르만큼이나 유기적인 템트리가 가능합니다.

그럼 지금부터 워윅의 템트리에 대해서 한 번 이야기 해보겠습니다.





정글템 선택

 Stalker's Blade: Warrior(추적자의 검: 용사)  Stalker's Blade: Cinderhulk(추격자의 나이프: 잿불거인)  Skirmisher's Sabre: Bloodrazor(척후병의 사브르: 피갈퀴손)


자 워윅의 출시 당시부터 끊이지 않았던 논란인 용사, 잿불, 피갈퀴입니다.

상위 티어에서는 대부분 잿불을 가게 되면서 잿불이 가장 최적인 것처럼 알려지게 되었는데요.

저도 워윅 템트리에 대해 정말 수많은 고민과 실험을 거듭한 결과 결론이 났습니다.


바로 상황에 따라, 아군과 적군의 조합에 따라 선택하는 템이 달라진다.


좀 허무한가요? 하지만 대부분의 정글러들이 자신에게 맞는 정글템이 정해져 있는 반면

워윅은 그 어떤 정글템도 그렇게 완벽하게 잘 어울리지도 않고, 그렇다고 또 세가지 템의 효율이 나쁘지도 않습니다.

그럼 어떤 상황에서 어떤 정글템을 선택하는 것이 가장 좋은지 설명해드리겠습니다.



1. 용사

Stalker's Blade: Warrior(추적자의 검: 용사)


일단 용사의 경우 제가 최근에 가장 많이 애용하는 아이템입니다.

워윅의 Q와 R 스킬에 꽤 쓸만한 AD 계수가 붙어있기도 하고, 확실히 빠르게 용사를 올리게 되면

초반 갱킹, 정글링, 소규모 교전에서 다른 정글템에 비해 압도적으로 좋은 효율을 보여줍니다.

때문에 다른 정글템에 비해 스노우볼링을 굴리기가 굉장히 쉬워진다는 장점이 있습니다.

하지만 그만큼 탱로스가 날 수 밖에 없기 때문에 아군 팀에 자신을 제외한 탱커가 한 명 이상 더 있을 때 선택합니다.

여기서 말하는 탱커는 순수 탱커인 뽀삐와 마오카이를 포함한 딜탱인 다리우스나 서폿탱인 알리 등도 적용됩니다.


만약 용사 트리를 선택한 경우에는 티아맷 이후에 바로 빠르게 용사를 맞춰주며 그 후 무조건 상대의 AP와 AD 딜러의

비중을 파악하고 무조건 탱템을 덕지덕지 해주는 것이 좋습니다. 이 때는 거드라의 비중이 낮아집니다.



2. 잿불거인

Stalker's Blade: Cinderhulk(추격자의 나이프: 잿불거인)


대다수 워윅 유저분들이 선택하는 잿불거인은 생각보다 워윅에게 그리 어울리는 아이템이 아닙니다.

하지만 탱로스를 막기 위해서 보통 '어쩔 수 없이' 잿불거인을 간다고들 많이 생각을 하는데요.

확실히 탱템이 나온 이후 잿불거인이 나오면 '추가 체력 +25%' 덕분에 좀 더 안정적인 탱킹이 가능합니다.

하지만 그만큼 용사나 피갈퀴만큼의 캐리력이 없어지기 때문에 최근에는 별로 선호하지 않는 아이템입니다.


그러나 아군 조합에 탱커가 한명도 없고, 딜러가 아주 넘쳐나서 팀 단위 딜링이 충분하다고 판단될 경우

그리고 마찬가지로 자신이 메인탱커의 역할을 맡으면서 이니시에이터로써도 활용할 여지가 있다면

잿불거인도 충분히 좋은 선택이 될 수 있습니다. 워낙 탱탱해지기 때문에 아군을 지키기에는 최고의 아이템이죠.


하지만 잿불거인을 초반에 가게 될 경우 심각한 딜로스를 초래할 수 있습니다.

떄문에 탱킹보다 딜링이 더 중요한 갱킹이나 소규모전에서는 아무래도 용사워윅에 비해 밀릴 수 밖에 없습니다.

때문에 잿불트리를 타게 된다면 선거드라 + 탱킹템 이후에 3코어 쯤으로 잿불거인을 올리는 것을 추천합니다.



3. 피갈퀴손

Skirmisher's Sabre: Bloodrazor(척후병의 사브르: 피갈퀴손)


어떻게 보면 룬도 공격속도, 패시브도 공격속도, W도 공격속도를 증겨시켜주는 워윅의 특성상

효율면에서 봤을 땐 가장 어울리는 정글템이 아닌가라고 생각이 들 수도 있지만, 의외로 크게 도움은 안됩니다.

왜냐면 리메이크 워윅은 물론 평타도 사용하지만, 평타보다 Q와 R을 이용한 스킬딜러가 되었기 때문인데요.

초반 영향력도 용사에 비해서 현저하게 떨어지고, 그렇다고 잿불거인만한 탱킹력을 보여주지도 않지만

피갈퀴손을 꼭 가야할 경우가 가끔 있습니다.


바로 상대의 조합이 아주 탱탱한 경우입니다. 최소 탑정글서폿에서 하드탱커가 2명에서 3명 이상 나왔을 경우에는

초반 용사의 스노우볼링이고 뭐고 피갈퀴손을 가야합니다. 물론 초반엔 용사가 더 좋을지도 모르겠지만

중반 이후로 넘어갈 수록 상대의 탱커가 많을 수록 용사로는 딜링의 한계에 부딪히게 됩니다.


또 상대에 탱커가 많다는 뜻은 그만큼 딜러가 부족하다는 소리이기 때문에 잿불거인의 과도한 탱킹력을 필요 없으며

탱돼지들을 상대로 중반을 쉽게 이끌어 나갈 수 있는 피갈퀴손은 매우 요긴하게 사용될 수 있습니다.




4. 번외


Stalker's Blade(추적자의 검) Stalker's Blade(추격자의 나이프) Skirmisher's Sabre(척후병의 사브르) 


그렇다면 정글템 강타는 어떤 것을 선택하는 것이 가장 좋을까요?

이것 역시 상황에 따라 다르겠지만, 솔직히 이건 상황보다는 취향을 더 타는 것 같습니다.

저는 개인적으로 거의 모든 상황에서 파란강타를 선호합니다.

파란강타의 장점은 전투 중으로 돌입시 이속이 구데기가 되는 워윅의 특성상

상대에게 슬로우를 걸고 이속을 뺏어오는 파란 강타가 전투 시 가장 유용하게 쓰이기 때문입니다.


물론 시야를 통하여 운영 위주의 플레이를 즐기시는 분은 초록 강타를 가시면 되고

상대 정글러와 영혼의 맞다이를 선호하는 분은 빨강 강타를 가면 됩니다.

그러나 개인적으로 이미 데미지 감소를 무려 55% 나 시켜주는 스킬이 있는데 거기서 20%의 피해 감소는

다른 챔피언들에 비해 그리 유용하다고 생각하지는 않습니다. (제가 알기론 곱연산이기 때문에 효율이 감소합니다)





추천 아이템


어떤 챔피언도 마찬가지겠지만 특히 워윅은 아이템 트리가 굉장히 유동적이어야 합니다.

정글템부터 유동적으로 선택 해야하는만큼 다른 아이템은 말할 것도 없습니다.

그래서 굳이 고정된 아이템 트리를 설명해주기 보다는, 워윅에게 잘맞는 아이템을 뽑아서 설명하겠습니다.



0. 티아맷

Tiamat(티아맷)


이전에 정글게에서 워윅에게 티아맷이 필수다 아니다로 꽤 논쟁이 있었던 걸로 압니다.

저도 왠만하면 아이템 트리는 유동적이라고 생각하는 사람이지만, 적어도 워윅에게 티아맷만큼은 아닙니다.

워윅은 추천 시작 아이템이 포션이 아니라 완두콩일만큼 티아맷을 가야만하는 챔피언입니다.

광역스킬이 1도 없는 워윅의 특성상 티아맷이 있고 없고의 차이는 정글링 뿐만 아니라 후반 한타 기여도에도

차이가 확연하게 나기 때문에 무조건 티아맷을 우선적으로 맞추는 것이 중요합니다.



1. 거대한 히드라

Titanic Hydra(거대한 히드라)


티아맷에서 올리는 거대한 히드라는 워윅에게 아주 안성맞춤인 아이템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일단 구데기 같은 워윅의 체력 스탯을 확보해줄 뿐더러 액티브 발동이 아주 강력하기 때문에 초중반 딜링에도 좋고

궁극기에 3타 온힛이 달려 있으므로 앞선의 적 챔피언에게 궁을 사용할 경우 뒤에 있는 적들에게

강력한 딜링을 퍼부어줄 수 있다는 점에서 거드라는 워윅의 필수 아이템이라고 생각합니다.


물론 거드라가 아닌 Ravenous Hydra(굶주린 히드라) 굶주린 히드라가 흡혈이 있어서 워윅과 시너지가 나지 않냐고 생각할 수도 있습니다.

하지만 워윅은 굳이 히드라를 가지 않아도 기본 스킬셋만으로도 충분한 흡혈량을 가지고 있을 뿐더러

굶주린 히드라를 가게 되면 심각한 탱로스가 오기 때문에 굶주린 히드라는 절대 추천하지 않습니다.



2. 얼어붙은 건틀릿

Iceborn Gauntlet(얼어붙은 건틀릿)


워윅에게 얼어붙은 건틀릿은 효과만 놓고 봤을 때는 아주 훌륭한 아이템입니다.

일단 워윅의 방어력을 해결해주고, 모든 딜링 스킬이 온힛인 워윅에게 주문검 효과는 안성맞춤이죠.

또한 스킬 쿨감이 굉장히 중요한 워윅에게 쿨감 20%는 매우 도움이 되구요.

전투 중 이속이 낮기 때문에 깨알같은 건틀릿의 슬로우도 꽤 유용합니다.

하지만 막상 이 아이템을 착용하게 되면 생각보다 큰 임팩트가 없다는 것이 단점 아닌 단점입니다.


물론 얼어붙은 건틀릿을 가지 않고 Trinity Force(삼위일체) 삼위일체를 바로 갈 수도 있습니다.

삼위일체야 말로 공격력과 이동속도, 150%의 주문검, 약간의 공속과 쿨감 등 모든 면에서 워윅과 잘어울리죠.

때문에 저도 한동안 삼위일체를 추구했었고, 모든 정글템을 생략하고 티아맷-삼위를 갔을 경우

약 15분 쯤의 빠른 타이밍에 삼위일체가 나오게 된다면 정말 아무도 막을 수 없는 괴물이 탄생합니다.

하지만 정글러가 사기에는 너무 비싼 가격과 맞춘 뒤 찾아오는 탱로스 때문에 쉽게 선택할 수 없는 아이템입니다.

경기가 정말 극후반까지 가게될 경우 얼건을 팔고 삼위를 가주시면 딱 좋은 정도의 아이템입니다.



3. 정령의 형상

Spirit Visage(정령의 형상)


예전 워윅에게도 그렇고 지금 워윅에게도 아마 최고로 적합한 아이템일겁니다.

체력과 마방, 쿨감과 가장 중요한 회복량 증가 때문에 피흡탱커인 워윅에게 가장 잘맞는 아이템이죠.

정령의 형상이 워윅의 코어템인 것에는 아무도 이견이 없을 거라고 생각합니다.



4. 수호천사

Guardian Angel(수호 천사)


거의 모든 챔피언에게도 그렇지만 워윅의 마지막 아이템으로 가장 잘 어울리는 아이템입니다.

워윅의 경우 탱킹력이 워낙 뛰어나서 수호천사를 두르고 있으면 상대 딜러의 사기를 떨어트리는 효과가 있으며

수호천사로 살아날 경우 다시 E 스킬과 Q 스킬을 통해 흡혈을 하면서 체력을 빠르게 회복할 수 있기 때문에

다른 챔피언들보다 수호천사의 효율이 매우 뛰어난 편에 속합니다.



5. 몰락한 왕의 검

Blade of the Ruined King(몰락한 왕의 검)


아이템만 보면 워윅에게 빠지는 것이 없습니다. 공속기반 퍼뎀의 시너지와 흡혈시너지, 전투중 이속이 부족한

워윅에게 파랑강타처럼 이속을 뺐어오는 효과까지.. 워윅의 딜템으로 아마 최고의 아이템이라고 생각이 되지만

워윅은 굳이 딜템을 맞추지 않아도 충분히 딜이 나오는 챔피언이기 때문에 굳이 고려할 필요는 없습니다.

나중에 풀템전을 갔을 때 용사나 피갈퀴손을 팔아버리고 맞추는 것 정도는 괜찮습니다.



6. 망자의 갑옷

Dead Man's Plate(망자의 갑옷)


망자의 갑옷도 워윅에게 굉장히 어울리는 아이템이죠. 방어력과 체력을 올려주는건 당연히 도움이 되고

비전투시 이속이 점점 증가하고 첫타에 추가 데미지를 입히는 효과는 워윅 궁과 매우 잘 어울립니다.

하지만 처음에도 말했듯이 최대 사거리에서의 워윅 궁은 사용할 일이 많지 않으며

잘못 사용할 경우 게임을 던지는 효과를 유발할 수 있기 때문에 상대에 AD가 엄청 많은 경우가 아니면

생각보다 많이 가지 않는 아이템으로, 저는 왠만하면 안맞추는 걸 추천합니다.



7. 마법사의 최후

Wit's End(마법사의 최후)


아마 예전에 워윅을 즐겨하시던 분이라면 마법사의 최후를 많이들 떠올리실겁니다.

공격속도를 채워주고 상대의 마방을 훔쳐오는 효과를 가진 이 템은 리메이크 전 워윅의 필수템이였는데요.

안타깝게도 이제는 아닙니다. 예전처럼 워윅이 평타기반의 챔피언이 아닌 스킬기반의 챔피언이 됬기 때문인데요.

가격이 싸고 효율이 좋다는 장점이 있지만, 예전만한 효율을 내지 못하고 탱킹력이 다소 부족할 수 있습니다.



8. 맬모셔스의 아귀

Maw of Malmortius(맬모셔스의 아귀)


저는 바뀐 워윅에게는 오히려 마법사의 최후보다 멜모셔스의 아귀를 더 추천드립니다.

둘 다 마법저항력 + 공격템이라는 역할을 맡지만, 멜모셔스가 가격도 더 비싼만큼

마법사의 최후와는 비교할 수 없는 탱킹력을 확보할 수 있습니다.

또한 아이템 리메이크 이후 워윅에게 쓸모없는 방관 대신 쿨감이 생겼기 때문에 오히려 더 좋아졌고

마법보호막과 더불어 발동하는 생명의 힘(주문흡혈, 흡혈 10% 증가)은 워윅에게 아주 안성맞춤인 효과이죠.

하지만 코어템을 맞추다보면 멜모셔스를 갈 상황은 그리 많지 않고, 상대가 3AP 이상일 때 종종 들어주는 정도입니다.




9. 신발

Boots of Mobility(기동력의 장화) Boots of Swiftness(신속의 장화) Ionian Boots of Lucidity(명석함의 아이오니아 장화) Mercury's Treads(헤르메스의 발걸음) Ninja Tabi(닌자의 신발)



이렇게 템트리 고민이 많은 워윅은 신발도 마찬가지로 고민이 많이 되는데요.

보통 워윅 W 와의 시너지를 내기 위해 기동력의 장화Boots of Mobility(기동력의 장화)를 가는 분들이 많이 있죠.

그러나 기동신은 분명 W와 시너지가 나는 것은 맞으나, 전투 단계에서 이속이 너무 낮아지기 때문에

오히려 전투에 들어서면 워윅이 제대로 된 브루저 역할을 해내기가 힘들어지게 합니다.

그래서 정말 기동신만큼은 절대 추천드리지 않습니다.


반면 나머지 신발은 전투시 이동속도가 고만고만하기 때문에 취향것 선택하시면 되는데요.

개인적으로 워윅은 팀내 메인탱, 혹은 그에 준하는 서브탱 역할을 맡게 되는만큼

방어관련으로 도움을 주는 닌자의 신발이나 헤르메스의 부츠를 더 추천드립니다.



상대하기 어려운 챔피언 Best 3

바이
워윅으로 왠만한 정글러들은 다 상대할만 하지만 개인적으로 바이가 가장 어려웠습니다.

용사-트포를 가는 요즘 유행하는 방관 바이의 특성상 워윅이 흡혈이고 뭐고

맞딜을 비벼보기도 전에 터져버릴 수도 있습니다.

후반에 탱템이 나오면 충분히 할만하지만 초중반 정글에서 만나게 된다면

워윅 이상의 맞딜에 워윅의 공포나 궁타이밍을 궁으로 씹을 수도 있어서 까다롭습니다.
르블랑
어떤 챔피언이든 안그러겠습니다만은 그냥 워윅으로 상대하기가 너무 짜증납니다.

계속해서 위치를 바꾸는 스킬 때문에 논타겟팅 궁을 적중시키기도 쉽지 않고

잘하는 르블랑의 경우 워윅이 궁쓸 때 앞에 분신을 소환해서 워윅을 바보만들 수도 있습니다.

또 Q스킬로 따라붙고 싶어도 속박에 도주기에 포커싱을 절대 할 수가 없어서

아주 환장하는 놈입니다. 그냥 밴하세요.
말자하
말자하의 경우 상대 진영으로 진입해야하는 워윅의 특성상

같은 제압기로 워윅의 진입 자체를 카운터쳐버리기 때문에 굉장히 짜증납니다.

또한 궁극기에 퍼뎀도 붙어있고, 침묵으로 워윅궁을 끊기도 수월하며

패시브 때문에 말자하를 노리기도 어렵습니다.

그냥 서폿으로 나와도 좀 많이 짜증납니다.

상대하기 쉬운 챔피언 Best 3

리 신
리신의 경우 예전에는 정말 뭘로 상대하든 짜증났지만

워윅을 하면서 리신을 상대하기가 많이 쉬워진것 같습니다.

일단 맞딜 자체를 리신을 압도할 뿐더러 소규모 전에서도 워윅이 더 강력합니다.

워윅에 숙달될 경우 W로 도망가는 리신을 궁으로 물고나서

리신 궁을 Q로 씹으면서 붙을 수도 있기 때문에 생각보다 할만합니다.
징크스
뚜벅이 원딜러들은 그냥 왠만하면 다 쉽습니다.

이동기가 없기 때문에 워윅 궁각에 쉽게 노출이 되서 물기가 확실히 쉽습니다.

징크스의 경우 보통 W와 덫으로 포지셔닝을 하게 되는데

CC기 무시 스킬이 두개나 있는 워윅은 궁이든 Q든 덫을 무시하고 물기가 수월합니다.

마찬가지로 다른 종류의 뚜벅이 원딜들도 상대하기 쉽습니다.
미스 포츈
원딜러와 마찬가지로 뚜벅이에 CC기가 다소 부족한 서포터들은 전부 쉽습니다.

워윅은 CC기 무시 스킬이 두개나 있는만큼 상대의 뻔히 보이는 약한 CC 하나 정도는

쉽게 씹을 수 있기 때문인데요. CC기로 중무장한 쓰레시나 노틸러스, 레오나 같은

챔피언이 아닌 CC보다 딜링에 치중된 서폿들은 워윅으로 아주 쉽게 상대할 수 있습니다.


워윅이 리메이크 되고 나서 거의 워윅만 하다시피 하긴 했지만

아직까진 챔피언별 대응법이 모두 연구되지 못했습니다.

때문에 제가 느끼기에 쉬운 챔피언들도 다른 워윅 유저분들은 어려울 수도 있고, 그 반대일 수도 있죠.

때문에 챔피언별 대응법은 지속적으로 연구해서 업데이트를 해야할 것으로 생각됩니다.

하지만 개인적으로 워윅을 사용함에 있어 아 정말 상대하기 못해먹겠다라고 생각한 챔피언은

아직까지는 없었습니다. 제 워윅 경험이 부족해서 일수도 있겠죠 :)


 

 

정글 운영법

정글 워윅의 가장 큰 핵심은 초반 운영법에 있습니다.


매우 우수한 정글 유지력으로 다른 정글러들과는 다른 정글 루트를 짤 수 있다는 것이 장점이죠.


물론 워윅은 일반적인 버프 - 늑대 - 버프 동선을 타고 3렙갱이나 바위게 싸움을 해도 굉장히 강력합니다.


하지만 저는 다른 정글 루트를 많이 애용합니다.


그럼 지금부터 워윅 운영법의 핵심이 되는 초반 운영을 알아보겠습니다.

  




 

초반 운영법

제가 워윅으로 거의 대부분 사용하는 것은 상대버프 - 아군버프 - 늑대(두꺼비) - 드래곤입니다.


물론 꼭 최종 루트를 드래곤으로 잡을 필요는 없고, 드래곤의 종류에 따라 좀 달라집니다.



화염용이나 바다용의 경우 초반에 먹어둘 경우 아군 라인전에 지속적인 영향을 주기 때문에


왠만하면 무조건 먹어주려는 편입니다. 이 용 하나가 갱 한 번 못간 것보다 결과적으로는 더 크게 작용합니다.


하나의 갱은 한 라인에만 영향을 주지만, 화염용이나 바다용은 모든 라인에 영향을 주기 때문이죠.



이 부분의 경우 영상을 찍어뒀지만 현재 동영상이 올라가지 않아 그림으로 설명을 대체하겠습니다.







일단 상대 블루를 챙긴 후에 와드를 박고(중요) 나옵니다. 그리고 레드를 먹고 늑대로 가는 타이밍 쯤에


레드리쉬를 받고온 상대 정글러가 와드에 모습을 보일겁니다. 이 때가 중요합니다.


이 때 상대 정글 두꺼비를 먹으러 간다면 블루 뺏긴걸 포기하고 정글을 돌아 3렙 갱을 갈 확률이 높습니다.


때문에 탑과 미드에 위험핑을 한 번 찍어주고, 여유롭게 늑대를 먹은 뒤 3렙 드래곤을 사냥하러 갑니다.



하지만 만약 상대 정글이 블루가 없는 것을 확인하고 두꺼비 쪽으로 가지 않고 아래로 내려간다면


거의 80% 확률로 아군 블루로 카정을 올 확률이 높습니다. 왜냐하면 초반에 칼날부리나 돌거북을 먹기엔


왠만한 정글러라도 부담이 되기 떄문인데요. 정글몹을 먹을 의향이였으면 두꺼비를 갔을 확률이 높습니다.


그렇다면 상대가 카정할 것을 대비해서 빠르게 늑대를 먹어준 뒤, 아군 블루 쪽에 대기 탑니다.


상대는 2렙이고 늑대까지 먹은 자신은 3렙이기 때문에 카정 싸움에서 무조건 이길 수 있습니다.











블루 진영은 바로 드래곤을 가는 선택지와 탑갱을 가는 선택지 두 가지로 나눌 수 있습니다. (물론 미드갱도 가능)


왜냐면 1렙에 상대 레드를 카정하고 아군 블루, 두꺼비까지 먹으면 바로 3렙이 되기 때문에


레드를 뺏기고 분노한 상대 정글러가 탑갱을 가든 카정을 오든 무조건 이길 수 밖에 없기 때문이죠.



만약 상대 레드 와드에서 상대가 위로 가는 것이 보였다면, 3렙 탑갱을 시도해서 2:2 싸움을 유도하는 게 좋습니다.


상대가 아래로 내려간다면, 무리해서 칼날부리를 먹거나 아군 레드 카정을 시도할 수 있습니다.


그러면 3렙을 찍은 상태에서 상대 칼날부리에 한 번 얼굴을 비추고 칼날부리를 안먹은 상태라면


미드 갱을 한 번 찔러주고 아군 레드로 갑니다. 이 때는 상대 정글 동선이 아래로 향하기 때문에


무리해서 드래곤을 챙길려고 하지 않는 것이 좋습니다.






워윅은 이렇게 아군의 리쉬 없이도 상대 버프와 내 버프를 챙기고 3렙 타이밍 용을 챙길 수 있습니다.


물론 이 전략이 항상 통하는 것은 아니고, 만약 상대 탑이 상대 역버프 쪽에 대기를 타고 있거나


와드를 박아둔 상태라면 완전히 말려버릴 수도 있는 전략이기 때문에 굉장히 조심해야 합니다.




초반 3버프 컨트롤에 대한 자세한 영상은 바이of레전드님의 바이 공략에서 많은 부분 도움을 받았습니다.


저도 워윅용으로 영상을 따로 찍어서 올려드리고 싶으나 안되는 관계로 바이 공략 링크를 걸어드리겠습니다.



바이of레전드님의 바이 공략 (3버프 컨트롤 참고)




 

중반 운영법


중반이라는 시간을 1차 포탑이 밀린 시점으로 가정을 해보겠습니다.


이 때 워윅의 중반 운영법은 굉장히 간단합니다. 워윅은 소규모 싸움에서 굉장히 강력하므로


아군 라이너들과 함께 상대 버프와 드래곤, 전령 등의 오브젝트 컨트롤을 하면서


소규모 싸움을 유도하면 됩니다. 이 때는 워윅이 왠만하면 상대 미드라이너를 물어주는 것이 가장 이상적입니다.


아직까지 아군이나 상대 원딜러가 그렇게 많이 크지 않은 시점이기 떄문에


굳이 아군 원딜러를 지키거나 상대 원딜을 물기보다 소규모 교전력이 가장 큰 미드 라이너를 무력화 시키세요.



 

후반 운영법

 

후반 운영법은 사실 5:5 한타를 열거나 스플릿을 하는 두 가지 방법이 있는데


사실 워윅에게는 둘 다 좋은 선택지입니다. 이 떄는 거드라가 나온 상태이기 때문에


워윅의 라인 푸시력은 상당히 빠른 편이기도 하고, 누가 와도 맞딜로 지지 않고 킬을 따낼 수 있습니다.


또한 유체화+궁을 통한 걸출한 도주기 때문에 워윅을 조여와도 충분히 생존이 가능합니다.


하지만 물론 워윅은 정글러이기 때문에 스플릿에서 완전히 자유로울 수는 없으며


절대 봇 스플릿은 하지 않고 탑 스플릿 위주로만 해야합니다.



만약 스플릿을 하기가 여의치 않은 상황이라면 워윅도 충분히 5:5 한타에서 뛰어나기 때문에


한타를 열어도 되는데요. 이 때 워윅의 포지션은 적의 원딜을 물거나, 아군의 원딜을 지키거나 둘 중 하나입니다.


물론 상황에 따라 다르겠지만, 상대 원딜이 너무 크거나 한타 영향력이 매우 뛰어난 원딜(미포, 트위치 등)일 경우


당연히 상대 원딜을 물어줘야하며, 그게 반대로 아군 원딜일 경우 공포와 제압기를 통해 아군 원딜을 지키는 것이


워윅이 할 수 있는 가장 베스트 포지션입니다. (물론 너무 당연한 말이지만 당연한 걸 못지키는 분들이 있습니다)




 

마치며

 


안녕하세요. 바람길입니다. 2013년 우디르 공략을 마지막으로 이렇게 공략을 쓰는게 무려 4년만이네요.


시즌 3 이후로는 롤은 학교 끝나고, 퇴근하고 친구들이랑만 간간히 즐겨하느라 랭크에 큰 관심도 없었고


이제 다시 공략을 쓸 일이 없을거라고 생각했지만, 결국 이렇게 다시 공략을 쓰게 되었습니다.


저는 북미 클베롤부터 했던 유저라 아마 절 기억하는 분들은 이제 거의 없을 것 같습니다.


절 아시는 분이라면 북미 유저라는 분이신데 꼭 친추해서 같이 게임 했으면 좋겠네요 :)



아무튼 저는 이번 워윅 컨셉 자체가 너무 마음에 들었습니다. 스킬 구성도 완전 좋구요.


그래서 워윅 나온 날부터 본캐든 부캐 여러 아이디를 돌려가며 워윅을 파고 또 팠습니다.


물론 아직까지도 워윅 승률은 바닥을 치고 있고, 인식도 별로 좋은 편이 아니지만


전 워윅이 아주 약간의 상향만 먹으면 충분히 1티어에 오를만한 챔피언이라고 생각합니다.



서튼리티가 괜히 서튼리티가 아니에요. 스킬 구성 자체는 OP 중의 OP 인데 스탯이 좀 아쉬운 편이죠.


개인적으로 저는 잘 쓰고 있습니다. 물론 제가 다이아나 마스터 이상의 상위 티어 유저는 아닙니다.


상위티어에서는 리신이나 엘리스보다는 조금 더 수동적인 워윅이 통하지 않을지도 모릅니다.


하지만 적어도 브실골플에서 워윅은 충분히 사용할만한 챔피언이란 걸 알려드리고 싶네요.



안그래도 벌써 롤을 9년 째 하고 있어서 롤이 슬슬 질려가던 참이었는데


이번에 워윅이 리메이크 되고 나서 롤이 너무 재밌어진 것 같네요 ㅎㅎ


요즘도 바빠서 퇴근 후나 주말에만 친구들하고 5인랭만 돌리는 편이긴 하지만


이번 시즌은 워윅으로 다이아까지는 노려보고 싶어졌습니다.



그러니 모든 워윅 유저분들 다이아 이상에서도 워윅이 충분히 좋은 픽임이 증명될 때까지


다 같이 워윅에 대한 정보를 공유했으면 좋겠습니다 :) 




ps. 현재 Remake Warwick 이라는 클럽을 만들었는데 워윅에 대해서 같이 연구하실 분들을 모십니다.


    가입 제한은 없고 그저 워윅 정글을 더 알고 싶은 유저들끼리 토론하는 장이 되었으면 합니다 :)





ps2. 공략에 동영상을 첨부하고 싶은데 유튜브에서 링크를 넣기까지 했는데 확인이 안눌려서 작성이 안되네요.

      혹시 크롬이라 그런건지.. 공략에 동영상 첨부하는 법 아시는 분들은 도움 좀 부탁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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