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2렙 탈론은 정말 매우강력하기때문에 이구간에서 이득을 봐두면 앞날이 편해집니다. 하지만 그것을 적도 알기에 쉽지않습니다. 1렙때는 안전히 로 미니언을 챙기며 가능하다면 적에게 맞추도록합시다. 가끔 멍청하게 2번 맞아주는 사람들이 있는데요, 그냥 2렙때 따버리면 됩니다.

탑이라면 이 정도 만만한 놈들이면 1렙때 부쉬에 숨어있다가 를 찍어 평평으로 참교육을 시켜줘도 되고 그냥 편안히 박다가 2렙떄 킬각보시면 됩니다.

미드,탑 어디든 이구간을 노리고 2렙겡을 오는 정글러들도 있으니 조심합시다.

3~4렙임에도 라인을 끝까지 밀었다면 를 찍고 로밍각을 한번 보시는것도 추천합니다. 특히나 이런 극초반에 로밍가서 이득보면 적라이너 입장에선 매우 화나기때문에 같은편 미드와 분쟁을 유발할수도 있고, 예상하기도 힘듭니다.

 6랩이 되면 이때부터 로밍을 적극적으로 다녀주는게 좋습니다. 탈론은 제드처럼 거리벌리는 적도 따낼수 있는 능력이안됩니다.

로밍갈때 벽넘는 개꿀루트 2가지가 있습니다.

용, 바론 웅덩이의 둥근 벽에서 위 or 아래 한쪽 넘으면 반대쪽도 한번 더 넘을 수 있습니다. 합류, 로밍이 매우빠른 루트이죠. 사진으로 표현을 못하는 것이 아쉽네요...

탈론의 깡대미지는 11렙까지만 오르고 탈론의 스킬구성상 일어나는 유통기한과 한계 떄문에 게임을 20~25분 사이에 끝내는것이 이상적인 그림입니다.

 후반엔 딱히 뭐 없습니다. 벽넘어 다니면서 안좋은 라인 밀고 빠르게 합류하거나 혼자 라인미는 적 미드라이너, 원딜을 짤라먹으면 됩니다. 를 꼭 구입해서 맵에 박아둡시다. 아군진영 쯤이야 팀원 5명이 전부 박아두면 우리 서폿은 적진에만 조금씩 와드를 해둬도 되기때문에 시야싸움이 유리해집니다. 그리고 저같은 경우 보다 를 선호합니다. 는 로 대처하도록 합니다.

가끔 이런놈들 족치려고 올리기도 합니다.

탈론을 할떄 후반에는 한타를할려면 싸움을 정글로 유도하는게 좋습니다.

정글에서는 후방 딜러들이 포지션 잡기 어려운 지형이 존재하고 탈론이 자유자재로 벽타기를 하면서 이기적으로 싸울수 있기떄문에 양팀의 성장차이가 크게 벌어진 것이 아니라면 승기를 잡기 매우 쉽습니다.

하지만 탈론은 한타보다 운영이 더욱 효율적이라고 생각합니다.

빠른 라인클리어와 샤코에 견줄만한 ㅌㅌ능력 ! 

 탈론은 딜러 무는게 한타때 할일입니다.

싸움이 지속될수록 엄청난 딜을 뽑아내는 원딜을 거의 제1 목표로 삼고 그후 피가 적은 적이나 그 외 다른 딜러들을 족쳐주시면 됩니다.

 롤은 글로 배우고 이론으로 하고 이런게 아니라 거의 경험이 모든것입니다. 

사실 필자도 롤 거의 5년이나 하고 3년동안 다이아 3,4,5 에서 놀고있는 구데기지만 혹시나 조금이라도 도움이 되라고 공략한번 써봤습니다.

솔직하게 말하면 탈론 별로 추천안합니다. 탈론이 현재 정말 강력한건 맞지만, 다른 미드라이너들은 파밍만해도 쌔지고 후반 보장되고 원거리인데 얘는 독특한 방법으로 게임을 해야해서 하이리스크 하이리턴 입니다. 최근에 좀 유행타면서 하이리턴이 매우 쉬워졌는지 탈론픽률이 높아지고 승률도 최상위권에 위치해서 기쁘지만... 

그래도 남의 떡이 더 커보인다고 

이런애들을 추천드리고싶네요.

그래도! 드디어 몇년만에 십구데기의 대명사 탈론이 과거의 영광을 누리고 있는것을 보고 있자니... 눈물을 흘리지않을수가 없군요...

추가로 롤하면서 음악이나 노래듣는거 추천드립니다.

비트에 심취하면서 나도모르게 플레이가 스무스해지고 마음이 편안해집니다.

그덕에 화도 누를수 있고 팀원과의 분쟁에 잘엮이지않습니다. 못하는애 있어도 감정이입때문에 아... 그럴수도 있지 하고 넘어가게됩니다. ㄹㅇ개꿀

But 하지만 EDM은 추천하지않습니다. 시X 나도모르게 하이라이트에서 자꾸 매드무비 찍을라고함 ㅋㅋㅋ

마지막으로 여러분 모두 팀원들과 사이좋게 게임하는 착한 플레이어가 됩시다!승리의 첫걸음이나 다름이 없는 습관입니다.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