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렙까지는 애지간하면 사리시는게 좋습니다.

맞다이 자체는 이겨주는데 근접챔프랑 누가 맞다이 쳐줍니까

Q로 CS만 열심히 챙기시면 됩니다.

 다이애나는 2킬까지 따여도 복구가 쉬운 챔프에 속합니다.

워낙 깡뎀과 계수가 높은 챔피언이기 때문이지요

그렇다고 막 따이는건 절대 안됩니다,

 초반~중반 팀파이트

초반 팀파이트에서는 아무래도 메인 딜러에 속하고, 원딜들이 딜이 안나오는 타이밍이기 때문에

다이애나가 넣을 수있는 딜을 다 넣어주셔야됩니다.

생각 이상으로 다이애나가 탱키하기 때문에 상대 원딜입장에선 지옥과도 같은 상황이 자주 연출됩니다.

거기에 쿨감도 꽤 높은 편이라 q만 잘맞추시면 정말 끝까지 따라 붙습니다.

중반~후반 팀파이트

이 시기에서 팀파이트를 좌우하는건 어느팀 원딜이 더 잘하냐 입니다.

원딜의 딜링이 팀파이트를 좌우하기 때문에,

다이애나는 앞에서 가엔을 믿고 어그로를 끌어주는게 다입니다.

rqr 안하셔도 되니까 rq로 진입하고 w랑 존야로 어그로 끌어주시면서 버티시면 다시 r쿨이 돌아오거나

아니면 가엔으로도 어느정도 시간을 끌면서 뒤로 빠질 수가 있습니다.

E가 레벨이 높아질수록은근히 슬로우 걸리는 정도가 심해지기 때문에 까딱하면 상대원딜 폭사합니다.

상대가 극강의 탱킹을 자랑하는 뽀삐, 사이온 이런거 아니면 보이드 나온시점에서 다이애나 딜을 그냥 웃으면서 버틸 만한 챔프는 거의 없는편이고, 방템 구비가 덜된 상대 미드, 원딜은 어느때나 다이애나의 qrr에 사망할 수도 있습니다.

 사실 엠비션이 미드 다이애나를 할 때, 정글은 거진 쉬바나, 서포터는 거진 룰루였습니다.

다이애나가 진입하면서 동시에 이어지는 룰루의 궁 + 쉴드로 한층 더 상대를 휘저을 수 있게됩니다.

 역시 질리언의 이속버프 + 궁생존 + Q 배달로 다이애나의 딜링능력 증가와 생존력 증가로 이어지게 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