누누의 장점중에 하나는 우선  이다. 이것을 활용하는 방법을 보자.

솔직히 이 방법은 공개하고 싶지 않다. (플래티넘에서 다4(?)까지는 잘 통할거 같다 무언가.)

하지만, 공략도 공략인 김에 공개해볼까 한다. 누누는 선취점이나 미니언 생성 전 이득을 매우 많이 얻을수 있다고

생각한다.

그 이유는 팀원이 협력해주어야하는 하나의 운영법인데 이것을 공개해볼까해요.

(이것은 골,플정도에서나 통할거 같음.) (브론즈/실버는 거의 누누가 자신의 반대 버프 털거 같은데라는 생각을 안함)

그래도 시도는 해보는게 좋다고 봅니다.

운영법이라고 하기 보다는 하나의 작전일지 이게 뒷북일수도 있음..

우선, 이 작전은 거의 반대 버프 인베라고 생각하시면 됩니다.

는 아시다시피  가 강려크합니다. 그래서 상대팀의 입장에선 우리팀 정글쪽의 반대 버프를

먹고 있는거야?하고 자신의 탑이나 미드 정글러에게 시야/대기를 부탁하거나 직접 갔다오는 경우가 많죠.

이것을 이용하는 겁니다.

누누의 팀 5명 모두 움직여서 부쉬를 이용하여 천천히 이동한뒤,

누누가 혹시나 와서 몰래 먹고 가지 않을까하면서도

와봤자 1명/2명이 올거라고 생각하는 탑/정글/미드의

뒤통수를 후려칠수 있습니다.

CC를 이용하여, 상대 팀을 선취점을 내거나

상대 탑/미드/정글의 스펠을 빼거나

조용히 상대팀 버프를 먹을 수 있습니다.

상대팀 챔피언들이 미니언 나올때까지 보이지 않을 경우, 바텀 2명을 내려보내고

30초쯤에도 미드 라이너를 내려보낸뒤, 그래도 안 오면 상대 버프 조용히 빼먹으면 됩니다.

파랑팀일 경우 우리 레드, 보라팀일 경우 우리 블루 와드를 부탁하는것도 좀 편합니다.

탑에게는 리쉬를 조금만 부탁하고 웬만해선 Q카이팅하면서 2번 써서 강타 없이 먹어줍니다.

그리고 즉시 우리팀 버프쪽만 빨리 먹어주는것이 좋습니다. 상대 정글러가 자신의 버프는 누누가 이미 먹고

있겠지하고 재빨리 우리 정글쪽의 버프만 쏙 빼먹고 나갈수도 있으니까요.

일단 어쨋든 상대 반대 버프 인베 루트에 대해 설명해드리겠습니다.

우선

파랑팀)

우선 이 위치에서 5명 모두 대기해줍시다.

천천히 전진합니다.

그리고 이 위치에서 매복해주시면 됩니다. 그리고 저기서 CC기를 걸어 잡거나 스펠을 빼거나 레드 먹방

빨강팀/보라팀(?) )

우선 이 위치에서 5명 모두 대기해줍시다.

천천히 전진합니다.

그리고 이 위치에서 매복해주시면 됩니다. 그리고 저기서 CC기를 걸어 잡거나 스펠을 빼거나 블루 먹방

물론 이 작전 중 당연한거지만, 실패(아무도 안 올시 실패가 아님) 또는 상대 스펠만 빠졌을시 안전하게 우리 정글로

돌아와서 안정적으로 도는게 좋습니다.

그래도 성공률이 더 높다고 자부하고 싶네요.

그리고 누누의 장점이 하나 더 있죠.

누누는 일단 낮은 레벨에도 드래곤을 가져올수 있는데, 3렙/5렙용으로 나뉨.

용가기전까지, 강타 1번도 쓰지 말고 Q로만 먹다가 집가서 핑크 와드 하나는 사서 박은 뒤에 먹는것이 좋다고봄.

3렙 용도 일찌감치 먹을수 있어서 좋지만, 속도는 5레벨이 훨씬 더 안정적인거 같으니 용각을 노려보자.

단 바람/바다용일 경우 갱킹부터 더 먼저 찾아봐도 좋은 생각이고, 불용이면 최대한 어떻게든 먹으려고 해보자.

그리고 초반 갱은 의외로 누누가 레드를 달면 노딜이다가도 의외로 괜찮게 아픈데?한 딜이 나오니 레드 달고

갱가도 딜이 의외로 앵간히 나오니까 알아둡시다.

로 시야를 잘 밝혀주면서, 라인 커버와 오브젝트 관리와 역갱 등등을 잘 가줍시다.

그리고 10분부터 바로 솔전령이 가능하니까 를 박고 혼자 먹고 노려보는것도 좋습니다.

바위게도 시야와 이동 속도를 제공해주니 보일때마다 빠르게 먹어주세요.

그리고 하나의 장점이 더 있다면

원딜이나 같은 챔피언이나  조건부 AP 챔피언(?) []와 2인 바론이 가능합니다.

이 어지간히 사기인지라, 바론도 의외로 빨리 녹습니다. 특히 빨강팀의 경우 바론앞 바위게가 상대한테

먹혀 있어도, 바론 쪽에 핑와를 박고 빨강 열매를 이용해 벽을 넘어서 2인 바론이 가능합니다.

느린것도 아니고 죽을 일도 그리 없습니다. 탱템만 가는데다  도 있고 거의 다 되서 들켰다해도

를 뺏을리는 없을겁니다.  이놈이 영광써서 점멸까지 할리는 없고

기습 바론을 간 뒤에 스노우볼을 굳히거나 역전각을 재는것도 좋은 누누의 플레이방법 중 하나 같네요.

그리고 용은 꾸준히 될때마다 챙겨줍시다.

중반 운영법 마지막 부분대로, 오브젝트를 챙기고 바론각마다 재고, 원딜 주변에서 지켜주는 등등

정글을 도시면 될거 같아요.

카정은 엄연히  로 시야를 밝혀두고 위험하지 않는 선에서 해주도록 합시다.

그리고 상대 정글러가 봇을 갔는데 내가 탑 미드 사이쪽인데 탑/미드를 뚫기 힘들면

가능하면 상대 칼날부리/늑대/버프 관계없이 그거라도 다 먹어 치워주고 시야를 먹어둡시다.

우리 미드가 잘하면 상대 버프 카정도 꽤 쉬워질수도 있는데 그럴때는 미드랑 같이 버프 시간마다 가서 다 털어와도

상관없음.

팀파이트 역할 이게 제일 솔직히 간단함.

솔직히 누구나 다 할 수 있음.

궁극기 시전 전에 를 다른애로 바꿔줘야하나? 그대로 원딜한테 거는게 낫나를 보고 거는것을 결정하고

 의 공속 효과를 잘 받을수 있는 친구에게 걸어줍시다.

를 걸어준 친구가 죽을 경우, 즉시 우리팀에서 그 친구 다음으로 생존이 중요한 우리팀 챔피언에게 걸어줍니다.

는 상대 공속활용 AD딜러/원거리 딜러에게 따라다니면서 걸거나, 우리팀 원딜에게 달려드는 상대팀 챔피언에게

 지속적으로 날려줌.

 우리팀 원딜에게 달려드는 친구들을 확실히 저지하기 위해 원딜 주변에서 쓰거나

상대팀이 모여있는 중간에서 확실하게 광역 궁을 쓰셔도 좋습니다.

혹시나 가끔 한타하면서 주변에 미니언/몬스터가 있으면  도 가끔 쓰셔서 피회복하면서 지속적인 한타를 해도

 됩니다.

반대 버프 인베 누누는 공개하기 좀 꺼렸지만, 그래도 누누하는 유저들이 조금 늘어났으면 하는 의미에서

한 번 적어봤어요. 다이아5라서 잘 믿음이 안 가실수도 있지만, 누누가 있기에 여기까지 올 수 있었기에

(초갓스로도 올려놓곤 개뿔)

이 좋은 챔피언들도 한 번 써보시라는 의미에서 한 번 적어보았습니다.

패치 할때마다 공략 조금씩 수정하고 부족한 점은 덧글로 남겨주시길 바랍니다.

필력이 안 좋아서 죄송하고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