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타릭, 발로란의 방패
Taric, The Shield of Valora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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타릭은 어떤 챔인가? 공략보단 설명을 중심으로...

- 미카2(2017-08-20, 조회수: 5038)

   "타릭은 어떤 챔인가?!"

 What kind of champion is Tarick?

이 글은 타릭에 대한 공략보다는 설명에 더 가깝습니다.

스압이 있습니다.

핵심만 보고 싶은 분은 맨 아래 <‘요약’>만 보시면 됩니다.

 

타릭에게 희망의 빛이 되어준 7.14 패치!!

패치 전과 패치 후 타릭은 어떻게 변하였는가?

 

7.14 패치 이전의 타릭-----------------------------

Bravado(담대함)패시브: 뚜벅이 서폿챔에겐 전혀 필요 없는 패시브 (ㅋㅋ 실화냐?)

Starlight's Touch(별빛 손길)Q: 소모되는 마나에 비해 개미똥같은 힐량 (마나 호갱님)

Bastion(수호의 고리)W: 그나마 쓸만했던 보호막과 연결고리

Dazzle(황홀한 강타)E: 피해량 60, 0.75초 스턴 (울팀 원딜조차 반응하기 힘들다는 0.75 ㅋㅋ)

Cosmic Radiance(우주의 광휘)R: 세상에서 가장 긴 2.5초와 가장 짧은 2.5초 체험

 

7.14 패치 이후의 타릭-----------------------------

Bravado(담대함)패시브: Q와 상호호환적인 패시브

Starlight's Touch(별빛 손길)Q: 새롭게 태어난 타릭의 결정적 패치

Bastion(수호의 고리)W: Q의 변화로 더 쓸만해진 보호막과 연결고리

Dazzle(황홀한 강타)E: 피해량 40증가!! 1렙 구간 스턴 1.25(전 구간)!!

Cosmic Radiance(우주의 광휘)R: 세상에서 가장 긴 2.5초와 가장 짧은 2.5초 체험

 

7.14 패치의 결론

7.14 패치의 핵심은 역시 Starlight's Touch(별빛 손길)의 변화입니다.

Starlight's Touch(별빛 손길)가 변함으로써 타릭 패시브의 활용도가 높아지고, 생존력 역시 급증됐습니다.

그렇다고 해서 흔히 말하는 OP가 된 것은 아닙니다. 그냥 왜 씀?’에서 쓸만함으로 바뀐 것 뿐이죠.

 

 

   라이엇이 인정한타챔 타릭>

 

7.14패치에도 나오지만, 타릭은 라인전보다 한타를 위해 설정된 챔입니다.

그렇기 때문에 타릭은 다른 챔보다 훨씬 더 조합의 영향을 많이 받을 수밖에 없습니다.

타릭에게 좋은 조합은 우선 팀원 중에 무는 스킬을 보유한 챔이 있으면 좋습니다.

 

개인적인 경험으로는

Best: 물기+딜탱 및 피흡챔 - Shyvana(쉬바나)Rek'Sai(렉사이)Riven(리븐)Renekton(레넥톤)Master Yi(마스터 이)Jax(잭스) etc

Good: 물기+탱커 - Shen(쉔)Zac(자크)Amumu(아무무)Sejuani(세주아니)Amumu(아무무)Maokai(마오카이) etc (이 경우엔 메인 딜러가 필요)

Nomal: 물기+암살 - Rengar(렝가)Nocturne(녹턴)Akali(아칼리)Katarina(카타리나)Khazix(카직스) etc (암살챔 자체가 몸이 약해서, 살려주지 못할 수도 있습니다)

Nomal(2): 달리기(슬로우)+탱 - Rammus(람머스)Garen(가렌)Nasus(나서스)Volibear(볼리베어)Trundle(트런들) etc


언뜻 보면, 뭐야? 다 좋네?’ 라고 생각이 드실 겁니다.

맞습니다. 타릭은 거의 모든 챔과 조합이 좋습니다. (힐과 보호막인데 안좋으면 더 이상)

그러나 위의 조합이 아닐 경우에 타릭의 한타 장점 효과를 보지 못할 수도 있습니다.

 

 

   <타릭은 어떠한 챔인가?>

       (타릭에 대한 세 가지 오해)

 

프로리그에서 뿐만 아니라 랭, 일겜에서 조차 잘 보이지 않는 타릭.

그렇기에 흔히 타릭을 고인이라고 부르며, 무쓸이라고 생각하지만...

타릭의 모든 스킬은 그야말로 서폿 of 서폿이 타릭임을 입증해 줍니다.

단어컨대, 타릭은 나쁘기에 안 보이는 것이 아니라

그냥 이미지가 게이라서 안 보이는 것뿐입니다!! 타릭은 나쁘지 않습니다!!


어쨌든, 타릭에 대한 세 가지 오해를 풀어봅시다.


1. 타릭은 라인전에 약하다?

패치 이전까진 맞는 말입니다.

하지만 패치 이후 Dazzle(황홀한 강타) 공격이 40이나 상승하면서 이 말도 이제 틀린 말이 됐습니다.

또한 Starlight's Touch(별빛 손길)Bravado(담대함)를 활용한 Starlight's Touch(별빛 손길)Bravado(담대함)Bravado(담대함)Starlight's Touch(별빛 손길)Bravado(담대함)Bravado(담대함)...는 상대들로 하여금

“X, 사기아냐?”란 분노를 터트리게 합니다.

 


2. 타릭은 탱킹형 서폿이다?

정말 많은 사람들의 오해.

리메이크 이전 타릭을 생각하면서, 타릭을 탱킹 서폿이라고 생각합니다. Leona(레오나)Tahm Kench(탐 켄치)Braum(브라움)Alistar(알리스타) 얘네처럼..

예로 이런 경우가 있죠.

Kog'Maw(코그모): 타릭형, 울팀 탱커 없으니 형이 앞장 서줘요.

Taric(타릭): ? 탱커 아닌데? (앞장 서다 2초 후 사망)

Kog'Maw(코그모): 아 개타릭충....


분명히 말씀드리지만, 타릭은 탱킹 서폿이 절대아닙니다.

Bastion(수호의 고리)대상의 방어력을 올려주는 거지, 타릭의 방어력을 올려주는 게 아닙니다.


타릭은 오히려 힐러형 서폿입니다. (주요 스킬만 보더라도 힐, 보호막)

Taric(타릭)으로 앞장서는 건 Soraka(소라카)Janna(잔나)로 앞장서는 것과도 같습니다.

 

 

 3. 타릭의 핵심은 궁에 있다?

역시 타릭하면 먼저 생각나는 것은 Cosmic Radiance(우주의 광휘)입죠. 유일무이한 범위무적!!

타릭 리메이크를 앞둔 시점에 가장 화자가 됐던 것 역시 궁극기였습니다.

그렇기에 많은 사람들은 타릭의 핵심이 Cosmic Radiance(우주의 광휘)이라고 생각합니다.

물론 맞다고 할 수 있지만, 100% 정답이라 할 순 없습니다.

왜냐하면, 타릭의 핵심은 패시브를 포함, 전 스킬에 있기 때문입니다. Bravado(담대함)Starlight's Touch(별빛 손길)Bastion(수호의 고리)Dazzle(황홀한 강타)Cosmic Radiance(우주의 광휘)

패시브를 터트릴 경우 타릭의 Q는 마나 안에서 무한(2스텍)처럼 사용 가능합니다. Starlight's Touch(별빛 손길)Bravado(담대함)Bravado(담대함)

Bastion(수호의 고리)의 대상이 된 아군은 타릭이 Dazzle(황홀한 강타)를 사용할 때, 같이 사용하게 됩니다.

, 한타 때 Bastion(수호의 고리) + Dazzle(황홀한 강타)만 잘 사용하면, 2~3 스턴까지 가능하단 의미입니다.

그렇기에 타릭은 만 바라보는 챔이 아닙니다. 타릭은 모든 스킬을 바라봐야 하는 챔입니다.


 

     <타릭의 한계와 단점>

타릭의 스킬은 분명 이상적인 서폿 스킬임은 분명합니다.

그렇기에 한계와 단점이 너무도 명백하게들어납니다.

그 한계or단점을 집어봅시다.


1. 원딜과 다른 아군 의존도가 매우 높다.

모든 힐 서폿의 한계를 타릭 역시 가지고 있습니다.

아무리 힐을 잘 주고, E로 스턴을 만들어 킬각을 주고,

R로 나이스 타이밍 무적을 만들어줘도, 원딜과 아군이 못하면 그 게임은 패배합니다.

(탑 타릭을 포기하게 된 결정적인 이유도 이겁니다.)

단순히 남탓하는 게 아닙니다

타릭Annie(애니)Teemo(티모)처럼 딜포터로 클 수 없습니다.

Blitzcrank(블리츠크랭크)Thresh(쓰레쉬)처럼 떠먹여주는 서폿도 아닙니다.

그렇기에 그만큼 팀원(원딜) 개인실력이 바쳐줘야 합니다.


 

2. 애매모한 궁극기(이걸 언제 써야 돼?)

타릭 리메이크가 막 떠오를 시절, 타릭 Cosmic Radiance(우주의 광휘)사기 아니냐?’는 말이 많았습니다.

이들이 정답입니다. 타릭 Cosmic Radiance(우주의 광휘)은 사기가 아니었습니다.

분명 롤 무적 스킬 중 유일하게 범위 무적스킬이지만, Intervention(중재)(1인 무적)Undying Rage(불사의 분노)(혼자 무적)

2.5초란 애매한 시전 시간은 아군 전멸 후 발동하거나, 이미 딜러가 다 죽은 후 발동되기도 합니다.

그만큼 타릭의 궁 발동은 애매하며, 동시에 타릭 장인타릭 장()의 구분점이 되기도 합니다.


타릭 궁이 하늘로 날아가는 예.

예시1) 울팀-Garen(가렌)LeBlanc(르블랑)Volibear(볼리베어)Sivir(시비르)Taric(타릭)

          상대-Nasus(나서스)Malphite(말파이트)Master Yi(마스터 이)Caitlyn(케이틀린)Janna(잔나)


Taric(타릭): (한타가 시작된다!!) Cosmic Radiance(우주의 광휘)!!

 Nasus(나서스)Malphite(말파이트)Master Yi(마스터 이)Caitlyn(케이틀린)Janna(잔나): (뒤로 빠짐) ㅋㅋㅋ

Garen(가렌)LeBlanc(르블랑)Volibear(볼리베어)Sivir(시비르): 타릭 뭐함? 개충이네?




예시2) 울팀-Garen(가렌)LeBlanc(르블랑)Volibear(볼리베어)Sivir(시비르)Taric(타릭)

          상대-Nasus(나서스)Malphite(말파이트)Master Yi(마스터 이)Caitlyn(케이틀린)Janna(잔나)



Malphite(말파이트): 크와왕! 나도 무적이다!!Unstoppable Force(멈출 수 없는 힘)(쾅)

Taric(타릭): 한타다!! Cosmic Radiance(우주의 광휘)

1.5초: LeBlanc(르블랑)Sivir(시비르) 아군이 죽었습니다.

2초:Garen(가렌) Volibear(볼리베어) 아군이 죽었습니다.

2.5초: (영롱하게 빛나는 무적 오로라)

2.5초 후: Taric(타릭) 당신이 죽었습니다.

Garen(가렌)LeBlanc(르블랑)Volibear(볼리베어)Sivir(시비르): 타릭 뭐함? 아 타릭개객충이네. (소환사님이 게임을 종료했습니다.)

(※ 본 장면은 과장이 포함되어 있습니다.)

  

일찍 쓰면 한타 싸움이 시작 안 되고, 늦게 싸우면 발동 전에 전멸하고...

궁 타이밍 이상하다고 아군한테 욕 먹고...

Wish(기원)이거나 Monsoon(계절풍)처럼 힐을 주던가

Static Field(정전기장)이거나 The Box(영혼 감옥)처럼 딜+상태 이상을 걸던가...하면 속편할텐데



3. 기타 단점

뚜벅입니다. (Dazzle(황홀한 강타) 맞추려고 접근했다 빗나가면 역으로 쳐맞음)

Bravado(담대함)를 터트리지 않을 경우 스킬 쿨탐이 깁니다. (셋 다 기본 10초 이상)

초반에 마나에 비해 힐과 보호막이 약합니다. (체력 계수다보니)

(원래 마나재생 5초당 5였다가 패치 후 8.5상승ㅋㅋ 8.5줘야 할 걸 5초당 5ㅋㅋ 진심 개쌍욕)



   <그럼에도 타릭을 픽하는 이유는?>

다른 서폿에 비해 단점이 너무 명확한 타릭.

딜은 고사하고 완전 탱킹도 아니며, 완전 힐러도 아니지만,

그럼에도 타릭을 하는 이유는 무엇인가?


1. 탱반힐반의 균형

다른 순수 힐처럼 유리몸이 아니기에 세컨 탱커 역할이 가능하며

이 말은 즉, 공격 가담(패시브)에도 좋습니다.


2. 승리의 변수 스킬

앞서 타릭은 궁뿐만 아니라 전 스킬이 중요하다고 말씀드렸습니다.

그리고 이 전 스킬은 모두 승리의 변수로 작용하게 됩니다.

 

타릭 스킬의 변수

(1) Starlight's Touch(별빛 손길)Bravado(담대함)Bravado(담대함)Starlight's Touch(별빛 손길)Bravado(담대함)Bravado(담대함) 반복 (힐이 계속 들어가서 아군이 안죽음)

(2) 아군 Bastion(수호의 고리) + Dazzle(황홀한 강타)를 통한 스턴 (패시브 터트릴 시 스턴 쿨탐은 짧아짐)

(3) 범위무적 궁극기Cosmic Radiance(우주의 광휘) (잘 들어갈 시 5:0 한타 승리 가능->넥뿌각)



3. 아군 살리는 묘미

혹시 Karthus(카서스)카서스Requiem(진혼곡) 궁으로 인한 전멸각을 Soraka(소라카)소라카 Wish(기원)궁으로 다 살린 경험이 있으십니까?

울팀 다 전멸할 때, “영웅이여, 일어나세요를 시전에, “x시 발을 들었던 경험이 있으십니까? (전 없습니다.)

물린 딜러를 W와 무한 힐패패로 살려줄 때의 그 묘미.

물린 딜러를 W+E로 물었던 적을 역광시키는 그 묘미.

바로 Taric(타릭) 타릭입니다.





타릭, 발로란의 방패
소환사 주문 점화 점멸
상대하기 어려운 챔피언
상대하기 쉬운 챔피언
스킬 마스터 순서
스킬 빌드
시작 아이템
핵심 아이템
최종 아이템
능력치 Statistics
구분 1레벨
(레벨당 성장수치)
18레벨
최종 수치
구분 1레벨
(레벨당 성장수치)
18레벨
최종 수치
체력 645 (+99) 2328 마나 300 (+60.0) 1320
공격력 55 (+3.5) 114.5 공격 속도 0.625 (+2.02%) 0.84
5초당 체력회복 5 (+0.5) 13.5 5초당 마나회복 8.5 (+0.8) 22.1
방어력 40 (+43) 771 마법 저항력 28 (+2.05) 62.85
이동 속도 340.0 340 사정 거리 150.0 150.0
  • 방어 +0.91
    x9
  • 방어 +1
    x9
  • 마법 저항력 +1.34
    x9
  • 방어 +4.26
    x1
  • 이동 속도 +1.5%
    x2
옵션 합계 (18레벨 기준)
  • 방어
    +21.45
  • 마법 저항력
    +12.06
  • 이동 속도
    +3%
총 가격 : 8,806 IP

룬은 크게 설명할 게 없습니다.

 

체력을 사용하지 않는 이유는 크게 두 가지입니다.

1. 초반 서폿템에 체력이 붙어 있기 때문에.

2. 초반 라인전에 필요한 타릭 딜(패시브+E)이 추가 방어력 계수이기 때문에.

 

그러니 -에는 방어룬을 추천합니다.

 

파랑이는 상황을 보고 적에게 AP가 없다하면 방어룬으로 바꿔주시면 됩니다.

그리고 타릭은 AP 데미지에 약합니다. 만약 적 원딜과 서폿, 정글이 AD이고

적 미드나 탑이 AP라면, 성장마방도 괜찮습니다.


왕룬에 이속2개는 취향입니다. 12방, 3방도 괜찮습니다.

그러나 타릭 E를 더 잘맞추기 위해서는 2개를 추천합니다.

만약 E를 못 맞추면, 타릭은 적 원딜과 서폿에게 뚜까뚜까를 당한 뒤 점멸을 빼야합니다.



  • 흉포: 0
  • 책략: 0
  • 결의: 0

위의 마스터리는 가장 무난한 마스터리입니다.

명상(Meditation): 라인전, 마나관리 무난

산적(Bandit): 금전수급 무난

바람술사의 축복(Windspeaker's Blessing): 중후반 아군에게 도움 무난

-------------------------------------------

만약 아군 원딜 티어가 높고, 공격적으로 라인전을 벌이고 싶다면,

위험한 게임(Dangerous Game)천둥군주의 호령(Thunderlord's Decree)도 괜찮습니다.

(, 천둥은 후반에 가면 별 쓸모가 없어집니다. 뎀지가 AD+AP 계수라서 오직 초반에만 좋습니다.)

특히 위험한 게임(Dangerous Game)2:2 싸움에 정말 큰 도움이 되는데, 예로 들어

울팀 원딜(A), 타릭(T) / 상대 원딜(a), 서폿(s)가 있다고 가정합니다.


Dazzle(황홀한 강타)를 잘 걸어 a 혹은 s 둘 중 하나를 잡습니다. 그럼 위험한 게임(Dangerous Game)마나가 돌아옵니다.

돌아온 마나도 Starlight's Touch(별빛 손길)Bravado(담대함) 혹은 Dazzle(황홀한 강타)로 남은 적까지 말끔하게 잡을 수 있습니다.


행여, 우리 A가 먼저 죽었다고 하더라도, Dazzle(황홀한 강타)Ignite(점화)로 상대 a 혹은 s를 잡았다고 가정합니다.

그럼 마나가 돌아오면서 1:1이 되죠. 여기서 남은 상대가 '원딜'이라고 해도 도망칠 필요 없습니다.

(가까이 붙으면 원딜이고, 뭐고 없습니다.)

돌아온 마나로 Dazzle(황홀한 강타)Bravado(담대함)Bravado(담대함)Starlight's Touch(별빛 손길)Bravado(담대함)Bravado(담대함)Starlight's Touch(별빛 손길)Bravado(담대함)Bravado(담대함)를 이용해 남은 원딜까지 잡을 수 있습니다.

(힐패패는 깡패입니다.)

(그런데 만약 Dazzle(황홀한 강타)빗나가면? 죅되는 거죠.)

그리고 상대의 원딜을 잡았으니 또 마나가 돌아오겠죠?

그럼 미니언한테 드럽게 맞아도 Starlight's Touch(별빛 손길)로 유유히 자리를 떠날 수 있습니다.

--------------------------------------------------------------------


초두에 타릭은 아군 의존도가 높다고 설명드렸습니다.

따라서 마스터리 역시 아군 원딜의 티어(실력)를 보고 결정하는 걸 추천합니다.(농담말고 진지하게)

만약 원딜이 진짜 못하는 상황에서, 위험한 게임(Dangerous Game)천둥군주의 호령(Thunderlord's Decree)을 들면, 타릭은 금전수급도 어려워지고, 천둥 한 번 못칩니다.

원딜이 못하면, 후반을 생각하며 산적(Bandit)바람술사의 축복(Windspeaker's Blessing),

원딜이 티어가 높고 잘하면, 위험한 게임(Dangerous Game)천둥군주의 호령(Thunderlord's Decree), 혹 산적(Bandit)천둥군주의 호령(Thunderlord's Decree)가줍니다.

모험하기 싫고 안전한 게 좋다 하시는 분들은 산적(Bandit)바람술사의 축복(Windspeaker's Blessing)를 사용하시면 됩니다.

(참고로 전 산적+천둥을 사용합니다.)


마스터리(특히 결의)는 결국 취향이며, ‘플레이 스타일에 따라 결정해야 합니다.


특히 소환사의 통찰력 "이걸 왜 안찍지?" 하실 수도 있지만, 제 플레이 스타일 상 소환사의 통찰력보단 대담함(Fearless)이 더 맞습니다.

인내심(Persverance)은 어차피 타릭 Starlight's Touch(별빛 손길)가 있으니 별 필요가 없고요.

불타듯 매운 맛Ignite(점화)에 중독된 사람은 결코 밋밋한 맛Exhaust(탈진)을 먹지 않습니다.

결론: Ignite(점화)들어보면 왜 드는 지 알 수 있습니다.


Flash(점멸)은 당연히 무조건 들어주셔야 합니다.

Flash(점멸)+Dazzle(황홀한 강타)로 킬각 잡거나

죽어가는 아군을 향해서 Flash(점멸)+Bastion(수호의 고리)Starlight's Touch(별빛 손길)로 살려주고, Dazzle(황홀한 강타)로 역광시키는 상황, 의외로 많습니다.

그리고 이거 성공할 때, 아군 살리는 묘미를 느끼실 수 있습니다.


※ 예전에 "타릭은 불리한 상황을 역전시킬 수 있는 챔이니까 Teleport(순간이동)은 어떨까?"란 마음에

Teleport(순간이동)Flash(점멸)들어본 적이 있습니다. 결론은....Teleport(순간이동)쓸 일이 없습니다.

위험한 라인 Teleport(순간이동)가면, 이미 울팀은 죽어 있고, 또 서폿이 라인클리어 위해서 Teleport(순간이동)일도 없습니다.

Ignite(점화)Flash(점멸) or Exhaust(탈진)Ignite(점화)로 들어주세요.


담대함 (Bravado)
스킬 시전이 타릭의 다음 두 번의 기본 공격을 강화시켜 18(+레벨당 4)(+15% 추가 방어력)의 추가 마법 피해를 입힙니다. 강화된 기본 공격은 기본 스킬들의 재사용 대기시간을 1초 만큼 감소시키며, 재빨리 연이어 공격합니다.
별빛 손길 (Starlight's Touch)
마나 소모: 60
재사용 대기시간: 3초
모든 충전량을 소모하여 근처의 아군 챔피언들에게 충전량 당 25(+0.15AP)(+타릭 최대 체력의 1%)만큼 체력을 회복시킵니다. 레벨마다 최대 충전량이 1 증가합니다.

담대함으로 강화된 공격 시 별빛 손길이 1회 충전됩니다.
수호의 고리 (Bastion)
마나 소모: 60
재사용 대기시간: 14초
기본 지속 효과: 수호의 고리가 대상의 방어력을 타릭 방어력의 9/10/11/12/13% 만큼 올려줍니다.

사용 시: 아군 한 명에게 수호의 고리의 축복을 베출고, 2.5초 동안 최대 체력의 7/8/9/10/11%만큼 보호막을 씌웁니다. 수호의 고리는 새로운 대상이 선택될때까지 유지됩니다. (사정거리: 800)
황홀한 강타 (Dazzle)
마나 소모: 40
재사용 대기시간: 16/15/14/13/12초
타릭이 별빛 광선을 준비합니다. 1초 후, 90/130/170/210/250(+0.5AP)(+50% 추가 방어력)의 마법 피해를 입히고 1.5초 동안 적들을 기절시킵니다. (사정거리: 575)
우주의 광휘 (Cosmic Radiance)
마나 소모: 100
재사용 대기시간: 180/150/120초
타릭이 우주의 광휘를 시전하면, 2.5초의 지연 시간 이후 근처의 아군 챔피언들에게 우주의 에너지를 흘려보냅니다. 범위 내에 있는 아군들을 2.5초동안 무적 상태로 만듭니다.
스킬 빌드
  • 1
  • 2
  • 3
  • 4
  • 5
  • 6
  • 7


 <스킬이 왜 7레벨 밖엔 없나요?>

왜냐하면 타릭 스킬은 무엇을 '선마'해도 상관없습니다. 즉 타릭러(er) 마음대로 채우시면 됩니다.

어차피 다 골고루 사용해야 되는 스킬이기에 뭘 선마하든지 욕먹을 일은 없습니다. (솔직히 티도 안납니다.)

솔직히 저도 타릭하면서, 일정하게 선마를 하진 않습니다. 궁만 찍을 레벨 때 잘 찍어주시면 됩니다.


그럼에도 스킬의 Tip을 좀 드리자면,


레벨 1 때는 Dazzle(황홀한 강타)를 찍습니다. Dazzle(황홀한 강타)는 인베는 못갈지언정, 인베오는 적을 역광할 순 있습니다.

보통 인베는 뭉쳐서 부쉬로 숨어오기 때문에 Dazzle(황홀한 강타) 한 방이면, 다수 스턴이 가능합니다.


레벨 2때는 Bastion(수호의 고리)혹은 Starlight's Touch(별빛 손길) 둘 중 하나를 찍습니다. 각자의 장점을 보자면,

먼저 Bastion(수호의 고리)는 적 서폿이 Blitzcrank(블리츠크랭크)Alistar(알리스타)Thresh(쓰레쉬)처럼 2렙 때 강력한 이니시로 킬각을 만드는 챔일 경우입니다.

블츠의 Rocket Grab(로켓 손), 알리의 Headbutt(박치기)Pulverize(분쇄)콤보를 견제해, 아군 원딜에게 Bastion(수호의 고리)를 씌여주고, Dazzle(황홀한 강타)로 스턴, 뚜까뚜까 패줍니다.

Starlight's Touch(별빛 손길)는 라인전이 짤짤이 위주일 경우입니다. Starlight's Touch(별빛 손길)Relic Shield(고대유물 방패)효과와 잘맞습니다.

짤짤이로 깎인 원딜의 피를 Starlight's Touch(별빛 손길)Relic Shield(고대유물 방패) 채우주세요.

Relic Shield(고대유물 방패)스텍이 쌓여 있을 때, 원딜 주변으로 가서 Starlight's Touch(별빛 손길)한 번 해주고, Relic Shield(고대유물 방패)(미니언 어택)로 회복 한 번 더 해주면

 Starlight's Touch(별빛 손길)스텍도 바로 돌아오고, 회복량도 그만큼 좋습니다.


레벨 3때는 2때 찍지 않은 남은 스킬 하나를 찍어주시면 됩니다.


레벨 4-5구간 때 보통 Dazzle(황홀한 강타)찍는 이유는, 이때까진 아직 라인전을 하게 되는 경우가 많습니다.

그리고 이때까지 타릭의 Dazzle(황홀한 강타)는 '아픕니다'. 특히 원딜에겐 더 아프게 느껴지죠.

따라서 Dazzle(황홀한 강타)Dazzle(황홀한 강타)를 찍습니다만...만약 적이 강하다 싶으면, Starlight's Touch(별빛 손길)-Dazzle(황홀한 강타)  이렇게 찍으셔야 합니다.

(특히 Blitzcrank(블리츠크랭크)Alistar(알리스타)Thresh(쓰레쉬) 얘네라면, Starlight's Touch(별빛 손길)-Dazzle(황홀한 강타) 추천. 쟤네는 일단 울 원딜이 '데미지 입고' 싸우기 때문에

높은 힐량으로 원딜 체력을 채워주는 게 중요!!)

타릭 패시브는 두 개를 주기 때문에, Starlight's Touch(별빛 손길)2스텍을 바로 쌓을 수 있고, 힐량도 훨 좋아집니다.


즉 결론은 다음과 같습니다.

상대가 먼저 이니시를 걸 수 있는 조합일 때Dazzle(황홀한 강타)-Bastion(수호의 고리)-Starlight's Touch(별빛 손길)-Starlight's Touch(별빛 손길)-Dazzle(황홀한 강타)-Cosmic Radiance(우주의 광휘)

상대가 평범해서 일반적인 라인전을 갖을 때: Dazzle(황홀한 강타)-Starlight's Touch(별빛 손길)-Bastion(수호의 고리)-Dazzle(황홀한 강타)-Dazzle(황홀한 강타)-Cosmic Radiance(우주의 광휘)


레벨 6때는 당연히 Cosmic Radiance(우주의 광휘)입니다.


그리고 만약 4-5레벨에 Dazzle(황홀한 강타)Dazzle(황홀한 강타)찍었다면, 7때는 Starlight's Touch(별빛 손길)찍습니다.

이 말은 타릭의 Starlight's Touch(별빛 손길)는 기본 2레벨은 유지해 둬야 한다는 겁니다. 2스텍Starlight's Touch(별빛 손길)는 힐량이 꽤 좋습니다.

Starlight's Touch(별빛 손길)(1스텍)Bravado(담대함)Bravado(담대함)Starlight's Touch(별빛 손길)Bravado(담대함)Bravado(담대함) 콤보와

Starlight's Touch(별빛 손길)(2스텍)Bravado(담대함)Bravado(담대함)Starlight's Touch(별빛 손길)Bravado(담대함)Bravado(담대함) 콤보는 힐량 차이와 버티는 시간이 달라집니다.


즉 2:2로 싸울 경우 Starlight's Touch(별빛 손길)(1스텍)Bravado(담대함)Bravado(담대함)의 힐량이 미미해 아군이 못버티고 죽을 수도 있습니다.

하지만 Starlight's Touch(별빛 손길)(2스텍)Bravado(담대함)Bravado(담대함)은 힐량이 제법 좋기에 아군도 버티고, 타릭도 충분히 공격+버팀 시간이 주어집니다.



<Starlight's Touch(별빛 손길)Bastion(수호의 고리)Dazzle(황홀한 강타) 무엇을 선마해야 하는가?>


1. Dazzle(황홀한 강타)선마에 대한 설명

7.14 패치 전에는 당연히 Dazzle(황홀한 강타)선마가 기본이었습니다. 왜냐하면 Dazzle(황홀한 강타)의 스턴이 스킬 레벨에 비례했기 때문이죠.

그런데 패치 이후 Dazzle(황홀한 강타)전 구간 1.25초로 동일해 졌습니다. 따라서 Dazzle(황홀한 강타)선마의 장점은, 그냥 재사용시간 줄이는 것 밖에는 없어졌습니다. 물론 레벨 비례 데미지가 상승하긴 합니다만, 그래봐야 미비합니다.

만약 Dazzle(황홀한 강타)의 쿨감을 줄이고 싶다면 선마하셔도 상관없습니다. 하지만 타릭 Bravado(담대함)만 잘 터트린다면, 사실 재사용시간 몇 초 줄이는 거 역시 큰 장점은 아니라고 생각되네요.


2. Starlight's Touch(별빛 손길)선마에 대한 설명

7.14패치 이후 Starlight's Touch(별빛 손길)힐량은 분명 좋아졌습니다(박수!!). 스텍도 레벨 비례로 최대 5스텍까지 쌓을 수 있죠!!

그치만, 타릭 Bravado(담대함)를 생각해 봅시다. Starlight's Touch(별빛 손길)를 사용하고 Bravado(담대함)터트릴 경우, 쿨탐없이 Starlight's Touch(별빛 손길)사용이 가능합니다.

즉, 타릭은 필요에 따라서 Bravado(담대함)잘 터트려 준다면, Starlight's Touch(별빛 손길)무한정 돌릴 수 있다는 의미입니다.

이 말은 곧 Starlight's Touch(별빛 손길)힐량을 높이기 위해서 굳이 선마할 필요까진 없다는 겁니다.

만약 아군에게 '강력한 힐'이 필요하다면, Starlight's Touch(별빛 손길)사용 후 Bravado(담대함)Bravado(담대함) 터트려, 다시 힐 사용해 주면 되니까요.

따라서 Starlight's Touch(별빛 손길)는 선마보다 초반 2~3정도 찍어두는 걸 추천합니다.


3 Bastion(수호의 고리)선마에 대한 설명

 Dazzle(황홀한 강타)Starlight's Touch(별빛 손길)가 선마가 아니라면, 결국 Bastion(수호의 고리)선마란 뜻일까?

 대답부터 하자면 일단, No!! 입니다. (Reader: 띄발! 어쩌라는 거지?!)

Bastion(수호의 고리)는 타릭 방어력의 %를 고리 대상자에게 올려주는 지속효과와 최대체력의 % 보호막을 주는 스킬입니다.

일반적으로 첫 스킬 선마는 레벨 9구간에 완성됩니다.

물론 선호 아이템에 따라 다르겠지만, 레벨 9에서 타릭의 방어력과 체력이라고 해봐야 그닥 높지 않습니다.

(그래봐야 서폿 금전수급으로 사는 템이기에 다른 챔에 비해 가난합니다.)

그렇기에 Bastion(수호의 고리)를 선마한다고 하더라도 Bastion(수호의 고리)선마 효과는 중후반, 레벨 14쯤은 되야 발휘하게 됩니다.

물론 Bastion(수호의 고리)장점은, 스킬 렙 찍어도 소비 마나는 60으로 고정이라는 장점은 있습니다.



타릭 스킬 트리의 결론은 다음과 같습니다.

타릭 스킬은 하나를 몰아주는 선마보다는 골고루찍어주는 것이 더 효과적입니다.

이럴 경우 ‘트롤 타릭이라 욕하시는 분들도 계실지 모르겠지만, 사실 선마는 특정 스킬의 효과를 극대화시켜 중반에 이득을 보는데 있습니다.

하지만 타릭의 스킬 특징은 좀 다릅니다. (Dazzle(황홀한 강타)가 패치로 1.25 전구간 고정이 됐기에 선마 불필요)

높은Starlight's Touch(별빛 손길)과 낮은Bastion(수호의 고리), 혹은 반대로 낮은Starlight's Touch(별빛 손길)-높은Bastion(수호의 고리) 보다는

넉넉한 Starlight's Touch(별빛 손길)과 넉넉한 Bastion(수호의 고리)이 더 좋은 효과를 발휘합니다. 게다가 Bravado(담대함)만 잘 사용하면 넉넉한 힐은 무한 힐로 바뀝니다.

( Starlight's Touch(별빛 손길)를 선마 시Starlight's Touch(별빛 손길)Bravado(담대함)Bravado(담대함) 중에 마나앵꼬가 빨리 옵니다.)

타릭의 Starlight's Touch(별빛 손길)Bastion(수호의 고리)는 최대체력, 그리고 Bravado(담대함)Dazzle(황홀한 강타)는 추가 방어력 계수입니다.

즉 타릭 스킬의 효율은 선마해서 높아진다기 보다는 오히려 템 구입에 스킬 효율이 올라갑니다.

그렇다면 굳이 하나를 골라 선마 할 필요가 있을까요?

봇 포탑을 파괴하고 다른 라인 지원을 가게 되면, 타릭은 주요스킬 하나가 필요한 게 아니라

Starlight's Touch(별빛 손길)Bastion(수호의 고리)Dazzle(황홀한 강타) 전부가 필요합니다.

그렇기 때문에 골고루 찍어 더 많은 효과를 볼 수 있다면, 골고루 찍는 것이 더 좋습니다.

(※ 위의 트리는 일반적인 경우입니다. 만약 상대 암살자가 무쟈게 컷다면, Bastion(수호의 고리)선마해주셔야 합니다.)


스킬 활용 팁

타릭 스킬 활용 팁의 핵심은 바로 Bravado(담대함)입니다.

Bravado(담대함)를 잘 터트리느냐, 못터트리느냐에 따라서,

팀의 희망의 빛처럼 영롱한 타릭이 되느냐, 아니면 개답답, 핵노답, 팀 발암세포 타릭이 되느냐가 결정됩니다.


Bravado(담대함)가 타릭 스킬 활용의 핵심이라 할 수 있는가?

타릭의 Starlight's Touch(별빛 손길)Bastion(수호의 고리)은 딜러를 보호하기 위함이 아니라 팀 전체를 보호하기 위한 스킬입니다.

Starlight's Touch(별빛 손길)의 힐 범위는은 근처 아군이며, 이를 Bastion(수호의 고리)와 함께 사용할 시, 한 번에 ‘3~4에게 힐이 가능합니다.

Dazzle(황홀한 강타)는 한 번에 3~4명 동시 스턴이 가능한 스킬입니다. (물론 잘 맞춘다는 전제입니다.)

문제는 Starlight's Touch(별빛 손길)Bastion(수호의 고리)Dazzle(황홀한 강타)쿨탐이 무척 길다는 겁니다. (Starlight's Touch(별빛 손길)쿨탐 3초에 속지 마세요. 충전 시간 15입니다.)

요즘 핫한 Janna(잔나)의 경우 Eye Of The Storm(폭풍의 눈) 쿨탐은 10초

힐링계의 대모 Soraka(소라카)의 경우 Astral Infusion(은하의 마력)쿨탐은 8~2초(ㅎㄷㄷ)

레이...아니 Sona(소나)의 경우 Aria of Perseverance(인내의 아리아) 역시 쿨탐은 10초.

카레여인 Karma(카르마)Inspire(고무)쿨탐은 10~8초.


그런데 영롱한 Taric(타릭)의 스킬 쿨탐은 Starlight's Touch(별빛 손길)15초, Bastion(수호의 고리)14초...ㅂㄷㅂㄷ

게다가 Janna(잔나)Soraka(소라카)Sona(소나)Karma(카르마)는 주문력 계수, Taric(타릭)은 체력 계수....ㅂㄷㅂㄷ

이러한 'ㅂㄷㅂㄷ'을 떨쳐줄 수 있는 타릭의 스킬이 바로 Bravado(담대함)입니다.

스킬 사용 후 Bravado(담대함)Bravado(담대함)터트리면, Starlight's Touch(별빛 손길)은 즉시 2스텍, Bastion(수호의 고리)Dazzle(황홀한 강타)Cosmic Radiance(우주의 광휘)역시 쿨탐이 단축됩니다.

(물론 뚜벅이 힐챔의 '평타'라는 점이 리스크입니다.)


또 말했듯이 Starlight's Touch(별빛 손길)범위 힐링이기 때문에 Bravado(담대함)Bravado(담대함)잘 터트리고 Starlight's Touch(별빛 손길) 많이 사용할수록 한 챔의 체력이 아니라

아군의 체력이 회복됩니다. 그러니 한타 때 너무 뒤에만 있지 말고, 적절히 앞에서 평타를 때려주셔야 합니다.


나 드뤄간다!!” 외치며 들어가는 Dazzle(황홀한 강타)...의 재조명.

모든 타릭 유저들의 가장 대표적인 불만이 이거 아닐까 싶어요. 광고해대며 들어가는 Dazzle(황홀한 강타)!!! (식빵!!)

그런데 문제는 뚜벅이 타릭에게 있어서 Dazzle(황홀한 강타)가 빗나갈 때 얻는 리스크는 무척이나 큽니다.

(광고하며 들어가는데 리스크는 큼ㅋㅋㅋㅋ)

실제 7.14패치에서도 E 공격을 올려준 이유를 보면,

“E - 황홀한 강타를 적중시키지 못했을 때 할 수 있는 것이 없어지는 것을 생각해 보면,

적중에 성공했을 때 얻는 효과가 조금은 더 커야 할 겁니다

라고 말할 정도로, Dazzle(황홀한 강타)가 빗나가는 건, 타릭에겐 큰 타격이죠. (자존심...그리고 마음에)

그러나 라인전에서 Dazzle(황홀한 강타) 좀 못맞췄다고 걱정할 필요는 없습니다.

어차피 후반에 Dazzle(황홀한 강타)는 타릭이 맞출 게 아니라 Bastion(수호의 고리)로 묶인 아군이 맞춰 줄 거니까요!!

타릭이 라인전에 강하기 위해서는 필히 Dazzle(황홀한 강타)를 맞춰야 한다는 전제가 깔립니다.

근데 상대 원딜이 호구도 아니고, “나 드뤄간다를 외치며 들어오는 Dazzle(황홀한 강타)에 쉽게 맞아주겠습니까?

Ezreal(이즈리얼)Vayne(베인)Sivir(시비르)Morgana(모르가나) 얘네 말고도 전쟁광의 환희(Warlord's Bloodlust)를 든 원딜이라면, 순간 이속이 빨라져 Dazzle(황홀한 강타)를 맞추기란 쉽지 않습니다.

그럴 땐 무리해서 Dazzle(황홀한 강타)를 맞추려고 들어가시면 안 됩니다.

말했듯이 타릭은 뚜벅이라 E를 못 맞추면 정~말 하는 거 없이 뚜까뚜까 쳐 맞고 Flash(점멸) 돌아와야 합니다.

(아니면 회색화면)

그때 Dazzle(황홀한 강타)는 아꼈다가 적 정글이 오거나, 저쪽에서 무리하게 들어올 때 카운터로 사용하면 됩니다.

타릭은 Starlight's Touch(별빛 손길)Bastion(수호의 고리)만으로도 충분히 라인 유지에 도움을 줄 수 있습니다.

그러니 무리하게 자존심 걸고 Dazzle(황홀한 강타)맞추려 하지 마시고, 참았다가 한타 때 울팀 이니시 챔에게 Bastion(수호의 고리)를 걸어주시고, 이니시 챔을 이용해서 상대에게 Dazzle(황홀한 강타)를 맞춰주세요.

패치 설명에도 나오지만, 타릭은 한 타에 강하기 때문에 라인전을 약하게 조율한 챔'입니다.

굳이 약하게 조율한 라인전에 모든 것을 걸 필요는 없습니다.


타릭의 진수는 역시 Cosmic Radiance(우주의 광휘)!!

   

타릭하면 역시 gay! 그리고 다음이 Cosmic Radiance(우주의 광휘)입니다.

그러나 머리말에도 적었듯이 타릭의 Cosmic Radiance(우주의 광휘)는 참으로 애매모호합니다.

다른 서폿의 궁극기는 즉각즉각 그 효과가 발휘되는데 비해 타릭의 궁극기는 시전 후 2.5초라는 애매모호한 특징을

가지고 있죠. 그렇기에 헛날리게 되는 상황이 다른 서폿보다 훨씬 더 많습니다.

이 애매모호한 타릭 궁극기를 어떻게 하면 잘 사용할 수 있을지 설명해 드리겠습니다.

(※ 이 설명은 매우 주관적이며, 또 개인 경험에 의한 설명입니다.)


1. (마음가짐) R 누르는데 두려워하지 말아라.

어릴 적 오락실에 가면 가끔 이런 소리가 들리곤 했습니다.

죽을 땐 죽더라도 필사기는 쓰고 죽자!!!”

맞습니다. 죽을 땐 죽더라도 필사기는 쓰고 죽어야죠.

까짓꺼 헛궁되면 어떻습니까? 죽는다한들 궁은 쓰고 죽는 게 더 낫습니다.

특히 타릭 초보자 분들은 기가막힌 신의 타이밍을 위해 궁을 아끼는 경우가 많은데, 궁도 하나의 스킬일 뿐입니다.

쿨탐 지나면 돌아옵니다. 과소비할 필욘 없지만, '이때다' 싶으면 팍팍 쓰세요.

원딜 물리면 쓰시고, 나 하나 살기 위해 쓰시고, 상관없습니다.



2. (라인전) 죽기 직전 사용이 아니라 물리면’ 사용. 

Intervention(중재)(무적) 켜고 들어오는 Kayle(케일)은 없습니다.

마찬가지로 Undying Rage(불사의 분노)(무적) 켜고 들어오는 Tryndamere(트린다미어)도 없습니다.

Nasus(나서스)Renekton(레넥톤) 얘네들고 딸피가 되야 그제서야 궁을 사용합니다.

그런데 이러한 이러한 영향을 받은 Taric(타릭)들이 있습니다.

죽을 때가 되서야 Cosmic Radiance(우주의 광휘) 눌러주는...

그러지 마시길 바랍니다. 2.5초는 어떠한 상황이 발생할지, 어느정도의 딜이 들어올지,

2.5초 동안 얘가 살지 말지 계산하기 까다로운 시간입니다.

그냥 아군(특히 딜러)가 물리면 Cosmic Radiance(우주의 광휘)사용해 주세요.

그래야 울편 물린 딜러도 Cosmic Radiance(우주의 광휘)믿고 싸우고, 물었던 적도 Cosmic Radiance(우주의 광휘)를 보고 도망칩니다.



3. (한타) 울챔이 이니시를 걸었을 때, 이니시에 걸렸거나

한타 때는 두 가지 상황으로 설명드리겠습니다.

첫 번째 상황은 우리팀이 이니시에 걸렸을 경우입니다.

이땐 볼 거 없습니다. 물린 아군에게 Bastion(수호의 고리)+Dazzle(황홀한 강타) 동시에 Starlight's Touch(별빛 손길)Cosmic Radiance(우주의 광휘)입니다.

그래야 물린 아군이 살거나, 아니면 바로 한타 이득을 취할 수 있습니다.

(패시브는 언제나 터트려야 한다는 점 잊지마세요)

 

 

두 번째 상황은 우리팀이 이니시를 걸었을 경우입니다.

이럴 경우는 즉시 사용이 아닙니다. 먼저 이니시를 한 아군에게 Bastion(수호의 고리)를 걸고 Dazzle(황홀한 강타)로 적에게 스턴을 걸어줍니다.

그럼 적은 두 형태를 취하는데, 하나는 덤비거나’, 또 하나는 도망치거나입니다.

만약 도망친다면, 굳이 Cosmic Radiance(우주의 광휘)를 쓸필요는 없습니다. 그러나 덤빈다하면 바로 Cosmic Radiance(우주의 광휘)를 켜주시면 됩니다.



4. (응용) 용과 바론, 그리고 포탑

이런 경우 많죠? 우리 팀이 용 먹고 있는데, 뒤에서 적들이 대기타고 있습니다.

용 스틸 또는 용 먹은 후에 체력 빠진 우리 팀을 전멸시키기 위함이죠.

이때 적들은 용 스틸전멸두 목적을 동시에 갖습니다.

그렇기에 적들은 용이 죽을 타이밍에 적들은 몰려옵니다. 이때가 타이밍입니다. Cosmic Radiance(우주의 광휘)을 키세요.

(용 먹는 건 정글에게 맡기세요.)

그럼 몰려오는 적은 무적이 된 우리 팀과 한타를 벌어야 합니다.

물론 100%승리는 아닙니다. 그러나 피해를 최소화시킬 수 있습니다.

바론 먹을 때 역시 마찬가지입니다.

Tip. 구원이 있다면, 궁을 켜는 타이밍에 구원까지 깔아주면 더욱 좋습니다.

 

또 하나는 포탑의 경우를 보겠습니다.

포탑을 밀 타이밍입니다. 근데 미니언이 저 뒤에 있네요.

그때 두려워마세요. 포탑에게 달려가 궁을 켜세요.

그럼 포탑 2대 정도는 맞습니다. 괜찮습니다. 타릭은 탱반힐반이니까요.

그리고 2.5초 무적이 된 아군과 함께 포탑을 밉니다. 만약 그 포탑이 3차였다면, 억제기까지 밀 수 있겠죠?

Tip. 상황은 빠르게 포탑을 밀 수 있을 때입니다. 즉 렙 6~7구간에 사용할 응용은 아닙니다.

이 상황은 적을 잡고 포탑 밀 타이밍인데, 상대편 슈퍼미니언 때문에 우리 미니언이 못 올 때혹은, 중후반 기다릴 시간 없이 빠르게 포탑을 밀어야 할 때입니다.

 


시작 아이템
핵심 아이템
최종 아이템
아이템 빌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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타릭의 시작 아이템은 Relic Shield(고대유물 방패)Ancient Coin(고대 주화), 두 선택지가 있습니다. 

Ancient Coin(고대 주화)은 빠른 금전수급과  마나메달(?)을 준다는 장점이 있습니다만.....개인적으로 Ancient Coin(고대 주화)비추입니다.

사실 제일 좋은 방법은 Relic Shield(고대유물 방패)Ancient Coin(고대 주화) 둘 다 사용해 보고 더 마음에 드는 걸 선택하는 게 좋습니다.

하지만 경험상, Ancient Coin(고대 주화)는 타릭이 할 수 있는 게 많이 없습니다.

Relic Shield(고대유물 방패)를 선템으로 갔을 땐, Starlight's Touch(별빛 손길) 사용 후 Relic Shield(고대유물 방패)(미니언 어택)으로 바로 Starlight's Touch(별빛 손길)스텍을 쌓을 수 있습니다.

Relic Shield(고대유물 방패)에는 체력이 +75입니다. 이는 Dazzle(황홀한 강타)를 맞추기 위해 '접근'해야 하는 타릭에겐 아주 중요한 부분입니다.

(Starlight's Touch(별빛 손길)Bastion(수호의 고리)=> '체력계수')

Relic Shield(고대유물 방패)이 선템일 경우엔 (1) 회복량 증가, (2) 체력 증가의 장점이 있고,

두 장점은 곧 뚜벅이 타릭의 생존과 Dazzle(황홀한 강타)를 사용한 공격성까지 높여줍니다.


하지만 이에 반해 Ancient Coin(고대 주화) 타릭은 할 게 없습니다. 뚜벅이니 평타 견제도 할 수 없고, 미니언 칠 일도 없습니다.

체력과 힐량이 약하니 Dazzle(황홀한 강타) 한 번 빗나가면 회색화면 볼 가능성이 커집니다. 그러니 Relic Shield(고대유물 방패)를 추천합니다.

(Relic Shield(고대유물 방패)상위템인 Face of the Mountain(산악 방벽)은 타릭에게 중요한 아이템이기도 하기 때문에  Relic Shield(고대유물 방패)가 좋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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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핵심템 Face of the Mountain(산악 방벽): 사실 Face of the Mountain(산악 방벽)Eye of the Equinox(태양의 눈) 중 무엇이 더 좋다라고 딱 잘라 말하기는 힘듭니다.

(필요보다는 그냥 취향에 따라 가는 경우가 많은 듯)

Eye of the Equinox(태양의 눈)도 분명 좋습니다.

템능력은 산악보다 상향이며, 인벤 하나 아낄 수 있다는 점 역시 후반에 가선 큰 이득으로 작용합니다.

산악(태양): 체력 +450(+500) / 체력재생: 100%(200%) / 쿨감: 10(10) / 초당골드: 2(2)  


하지만, 그럼에도 산악을 선택이 아니라 핵심 아이템으로 구분하는 이유는 고유 사용 효과(실드)’ 때문입니다.

한타 때 타릭의 Bastion(수호의 고리)딜러가 아니라 이시니 챔에게 사용됩니다. (Dazzle(황홀한 강타)스턴을 위하여)

그렇다면 우리 딜러는 무엇으로 지킬까요?

특히 물었다하면 원콤 내는 암살챔들로부터 딜러를 보호할 수 있는 아이템이 산악입니다.

결론: 실드는 많으면 많을수록 좋습니다.


그래도 인벤토리 하나 더 아껴서 탱템 만드는 게 더 낫지 않나요?”

보통 태양의 눈을 가는 분들의 결정적인 이유이죠. ‘인벤토리

맞습니다. 한타 때는 Face of the Mountain(산악 방벽)+Ruby Sightstone(루비 시야석)보다, Eye of the Equinox(태양의 눈)+다른 템이 더 좋은 건 맞습니다.

그럴 땐 그냥 시야석을 팔아주세요. (물론 상황봐서 팔아야지, 인벤 꽉찼다고 무조건 팔면 낭패 당합니다.)

어차피 시야석 팔고 템 하나 즉시 뽑을 정도라면, 시야석은 굳이 필요없을 상황일 겁니다.


(2) 핵심템Redemption(구원): '구원'은 말할 것도 없는 서폿템이죠. 사실 최근 뜨고 있는 Ardent Censer(불타는 향로)+실드서폿을 상향시켰다면, Redemption(구원)은 그냥 서폿 자체를 상향시킨 템이라고 봐도 무방할 겁니다.

(딜포터들에게도 구원은 가달라고 요청할 정도니까요.)

타릭에게 구원이 핵심 아이템인 이유는 크게 두 가지 이유를 들 수 있습니다.

첫째는 남들도 가니까입니다. Redemption(구원)(과장해서 표현한다면) 범위 한정 소라카 궁 + 카서스 궁입니다.

팀원에겐 힐, 적에겐 딜을 주기 때문에 용+바론 먹을 때나, 한타에 있어서 매우 중요 템입니다. 

제 개인적인 생각이지만, 딜포터든, 탱포터든 모든 특징의 서폿들에게 있어서 공통된 코어템이 Redemption(구원)아닐까 싶네요.

그리고 두 번째 이유는 Redemption(구원)은 타릭의 Cosmic Radiance(우주의 광휘)과 잘 맞습니다.


(3) 핵심템 Ruby Sightstone(루비 시야석) 말할 것도 없습니다. (, 정말 최후의 최후 순간엔 팔고 더 좋은 템을 가도 됩니다.)


(4) 핵심템 Boots of Speed(속도의 장화)똥신이 핵심은 당연히 아닙니다. 장화는 그때 그때바꿔줘야 합니다(특히 서포터라면 더욱).

처음 신발은 Boots of Mobility(기동력의 장화)을 추천합니다. Boots of Mobility(기동력의 장화)은 쳐맞는 아군에게 W 씌우러 달려갈 때, 그리고 도망칠 때 등 좋습니다.

그 다음은 AD가 강하면 Ninja Tabi(닌자의 신발),  AP가 강하거나 적의 CC가 많으면 Mercury's Treads(헤르메스의 발걸음)를 올려줍니다.

(CC가 많은 경우 Mercury's Treads(헤르메스의 발걸음) 중요합니다. 타릭이 최대한 빨리 CC 풀어야, 다른 동료에게 Bastion(수호의 고리)Starlight's Touch(별빛 손길)Cosmic Radiance(우주의 광휘)해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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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종 아이템에 정답은 없습니다. 핵심 아이템 + 필요 아이템을 구입하심을 추천합니다.

(예전 어떤 분이 올 AD상대로 Spirit Visage(정령의 형상)을 가셨길래, 그거 왜 갔냐고 물었더니 인벤 공략 최종아이템'이라고....)


※ 추천 선택 아이템

AD방어용: Knight's Vow(기사의 맹세)Randuin's Omen(란두인의 예언) 처럼 '방+체'가 좋습니다. 중후반 타릭 아군 보호+힐에 치중하게 되는데,

 Starlight's Touch(별빛 손길)Bastion(수호의 고리) 체력계수입니다. 그렇기에 방어만 올려주는 Thornmail(가시 갑옷)Frozen Heart(얼어붙은 심장)비추입니다.


AP방어용: AP방어는 정말 'AP가 더럽게 아파서 못버티겠다' 하지 않는 경우를 제외하곤,

마저+물방 동시에 올려주는 템을 추천합니다. (올AD는 가능해도 올AP는 불가) Locket of the Iron Solari(강철의 솔라리 펜던트)Zeke's Convergence(지크의 융합) 얘네처럼요.

참고로 저의 최종 아이템 빌드는 주로 일반적일 때: Face of the Mountain(산악 방벽)Redemption(구원)Ruby Sightstone(루비 시야석)Randuin's Omen(란두인의 예언)Locket of the Iron Solari(강철의 솔라리 펜던트)Boots of Mobility(기동력의 장화) (AD가 강할 때)

                                          상대 AP가 강할 때:  Face of the Mountain(산악 방벽)Redemption(구원)Ruby Sightstone(루비 시야석)Locket of the Iron Solari(강철의 솔라리 펜던트)Gargoyle Stoneplate(가고일 돌갑옷)Mercury's Treads(헤르메스의 발걸음)  이렇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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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 귀한이 퍼블이 아닌 이상, 보통은 600원 이상은 갖고 귀환을 하죠.

첫 템으로는 Targon's Brace(타곤산의 보호)을 올려줍니다. Targon's Brace(타곤산의 보호)미니언 어택스텟을 Relic Shield(고대유물 방패)보다 10초 빠르게 채워주며,

3스텍까지 모을 수 있습니다. 그렇기에 첫 귀환템으로 타산곤을 올려줄 시 원딜 체력회복과 금전수급이 더월해 집니다.

Targon's Brace(타곤산의 보호) 구입 후 Control Ward(제어 와드)+Total Biscuit of Rejuvenation(원기회복의 완전한 비스킷)(2~3개)를 구입합시다. (총 675원)

그리고 여기서 남은 골드에 따라서 Ruby Crystal(루비 수정), Boots of Speed(속도의 장화), Rejuvenation Bead(원기 회복의 구슬),Faerie Charm(요정의 부적) 넷 중 하나를 골라줍니다.

(※  Control Ward(제어 와드)Total Biscuit of Rejuvenation(원기회복의 완전한 비스킷) 먼저 구입한 이유는, 초반 라인전에서는 Ruby Crystal(루비 수정)Boots of Speed(속도의 장화)Rejuvenation Bead(원기 회복의 구슬)Faerie Charm(요정의 부적)보다 Control Ward(제어 와드)Total Biscuit of Rejuvenation(원기회복의 완전한 비스킷) 더 필요하기 때문입니다.)


그 후에는 Ruby Crystal(루비 수정)(Sightstone(시야석)),  Boots of Speed(속도의 장화),  Crystalline Bracer(수정 팔 보호구), Malady(금지된 우상) 올려줍니다. (순서보단 필요에 따라 올려주세요.)

그리고 첫 포탑이 파괴되고 라인전이 붕괴되면, Boots of Mobility(기동력의 장화)Redemption(구원)을 올려줍니다.

Boots of Mobility(기동력의 장화)는 더욱 빠르게 아군을 도우러 갈 수 있고, Redemption(구원) 역시 '긴 사거'를 이용해서 아군을 도울 수 있습니다.

"한타도 멀었는데, 벌써 Redemption(구원)?!"

이라고 할 수도 있지만, 예로 탑이 뚜까뚜까 맞고 있다고 가정합시다. Boots of Mobility(기동력의 장화)뛰어봐야 도달하기 어려울 때,

먼저 Redemption(구원)의 사거리를 이용, 장판을 깔아줍니다. 그럼 Redemption(구원)힐이 울 챔에게 힐을 주고, 더 버티게 해줍니다.

그때 Boots of Mobility(기동력의 장화)신고 뛴 타릭의 Bastion(수호의 고리)Starlight's Touch(별빛 손길)Dazzle(황홀한 강타) 콤보가 작열!!! (이런 상황 의외로 많습니다.)


혹은 상대 라이너가 뚜까뚜까 쳐맞고 포탑에 붙어 있네요. 다이브하자니 포탑이 무섭고, 그냥 놔두자니 잡고 싶고.

이때 Redemption(구원) 장판을 깔아줍니다. 그럼 딸피인 적인 Redemption(구원)이 주는 딜 때문에 그 장판을 벗어나려고 합니다.

운이 좋으면 Redemption(구원)잡게 될 것이고, 아니어도 포탑에서 멀어졌기에 포탑을 밀 수 있습니다.


(이정도면 그냥 구원성애자인 거 같기도 하네요....)


는?>


최근 Ardent Censer(불타는 향로)는 가장 핫한 서폿템이죠. 보호막+힐을 주는 챔이라면 1코어로 올려야 될 아이템입니다.

타릭 역시 Starlight's Touch(별빛 손길)Bastion(수호의 고리) 로 Ardent Censer(불타는 향로)와 궁합이 잘맞긴 합니다만, 개인적으로 아쉬운 점이 있다면,

방어or체력이 안붙어 있다는 점입니다.

Ardent Censer(불타는 향로)가 핵심인 서폿은 대부분 보호막(힐) 뿐만 아니라 다른 스킬에도 마나계수가 붙어 있습니다.

대표적으로 Soraka(소라카)Janna(잔나)Sona(소나) 얘네들이죠. 또 얘네들은 평타가 원거리며, 공격 스킬 사거리도 괜찮습니다.

그런데 우리의 Taric(타릭)타게이는 Starlight's Touch(별빛 손길)Dazzle(황홀한 강타)에만 주문력 계수가 붙어 있습니다.

Starlight's Touch(별빛 손길)는 그렇다치더라도, Dazzle(황홀한 강타)는 후반 데미지를 생각하면, 주문력 계수는 별 의미 없습니다.

또 가장 큰 애매한 점은 Taric(타릭)'뚜벅이'라는 점이죠. Dazzle(황홀한 강타)를 위해선 일단 몇 방 맞거나,

빗나갈 경우 받을 데미지 리스크를 생각한다면, Ardent Censer(불타는 향로)이 필요할까, 혹 1코어일 필요가 있을까요??

(물론 Ardent Censer(불타는 향로)에 붙어 있는 '이속증가'는 뚜벅이 타릭에겐 큰 힘이 되긴 합니다.)

결론을 말하자면, Taric(타릭)에게 Ardent Censer(불타는 향로)로는 '필수템'이 아니라 그냥 '선택템'으로 구분해 두는 게 좋지 않을까 싶습니다.

(써봤는데, 좋긴 합니다.)


상대하기 어려운 챔피언 Best 3

시비르
말 할 것도 없는
이즈리얼
타릭의
모르가나
카운터입니다.

상대하기 쉬운 챔피언 Best 3

쉬운 챔은 없습니다.
누구든지 E를 잘맞으면 쉽고
E를 피하면 어렵습니다.


 앞서도 설명했듯이 타릭은 라인전보다 한타에 더 집중되게 계획된 챔입니다.

 그렇기 때문에 '라인전 좀 힘들어도' 포기할 필요 없습니다. 멘탈 잘 잡고, 후반 한타를 기다세요!!


<상대별 주의사항-원딜>

(※ 공략이 아닌 '주의사항'입니다.) 


Draven(드레이븐)(드레이븐): 얜 무기 떨어지는 장소가 보입니다. 만약 거기가 가깝다면, 그 장소에 Dazzle(황홀한 강타)를 써줍니다.

         빗나가도, 무기 못잡게 해주는 것만으로도 이득입니다. 


Lucian(루시안)(루시안): 잘하는 루시안은 Relentless Pursuit(끈질긴 추격) 타릭에게 있어서 매우 짜증납니다.

        특히 잘하는 루시안은 Relentless Pursuit(끈질긴 추격)을 뒤로 쓰는 게 아니라  옆으로 사용해서 사거리 안에서 타릭을 매우 때립니다.

        그러니 함부로 Dazzle(황홀한 강타)진입하시면 안됩니다. 루시안이 Relentless Pursuit(끈질긴 추격)빼면, 그때 Dazzle(황홀한 강타)기회를 엿보시는 게 좋습니다.


Miss Fortune(미스 포츈)(미스포츈): 얜 그냥 이속이 빠릅니다. 그리고 Make It Rain(총알은 비를 타고)슬로우(+천둥)가 있기 때문에 Dazzle(황홀한 강타)무리해서 진입하면,

         Make It Rain(총알은 비를 타고)+천둥+Double Up(한 발에 두 놈)를 받게 됩니다.


Varus(바루스)(바루스): 느린 뚜벅이입니다. Hail of Arrows(퍼붓는 화살)슬로우가 있다하더라도 미포Make It Rain(총알은 비를 타고)보단 범위가 매우 좁습니다.

         부쉬에 숨어 있다가 Dazzle(황홀한 강타)해줍시다. 단, 마스터리가 전쟁광의 환희(Warlord's Bloodlust)라면, 순간 올라가는 이속으로 피할 수도 있습니다.


Vayne(베인)(베인): 굴러서 피합니다. 행여나 Dazzle(황홀한 강타)맞췄다더라고 Condemn(선고)로 밀쳐냅니다. 그치만 베인은 사거리가 짧으니

                  타릭이 나서기보단, 원딜이 견제해주는 편이 낫습니다.


Sivir(시비르)(시비르): 정말 레알 짜증납니다. Dazzle(황홀한 강타)함부로 썼다간 Spell Shield(주문 방어막)마나회복에 도움주는 꼴이 됩니다.

                      Ricochet(튕기는 부메랑)짤짤이도 조심하면서, Bastion(수호의 고리)Starlight's Touch(별빛 손길)라인 유지에 힘써줍니다.

                       만약 원딜 스킬을 막기 위해서 Spell Shield(주문 방어막) 뺐다면, 그냥 아마존 뚜벅이가 되니까 Dazzle(황홀한 강타)노려봅시다.


Ashe(애쉬)(애쉬): 애쉬가 Volley(일제 사격)있는 상황에서 Dazzle(황홀한 강타)사용하면, Volley(일제 사격)(슬로우)와 동시에 Ranger's Focus(궁사의 집중)쳐맞습니다.

        다행히 애쉬는 견제를 위해 Volley(일제 사격) 사용할 때가 많습니다. Volley(일제 사격)쓰면, 그 후에 Dazzle(황홀한 강타)노립시다.

        또 렙 6되면 당연히 Enchanted Crystal Arrow(마법의 수정화살)조심해야합니다. (보통은 정글러까지 호출한 상황에서 Enchanted Crystal Arrow(마법의 수정화살)사용합니다.)



Ezreal(이즈리얼)(이즈리얼): Arcane Shift(비전 이동)ㅋㅋㅋㅋㅋㅋArcane Shift(비전 이동)ㅋㅋㅋㅋㅋㅋArcane Shift(비전 이동)ㅋㅋㅋㅋㅋ


Xayah(자야)(자야): 자야는 경험상 Bladecaller(깃부르미)역관광을 조심해야 합니다.

        또 렙 6이 되면, Dazzle(황홀한 강타)내려칠 타이밍에 Featherstorm(저항의 비상)회피 후    Bladecaller(깃부르미)스턴으로 역관광 당할 수 있습니다.


Jhin(진)(진): 매우 강력한 뚜벅입니다. 렙 1~2구간에선 Dazzle(황홀한 강타)맞추기 쉽습니다. 그러나 진이 Captive Audience(강제 관람)설치하면서 부터는

        조금 귀찮아 집니다. 타릭은 당연히 부쉬에서  Dazzle(황홀한 강타)맞추려고 하는데, 진의 Captive Audience(강제 관람)역시 부쉬에 깔기 때문이죠.

        진은 뚜벅이지만, '강력한 뚜벅이'입니다. 그렇기에 전쟁광의 환희(Warlord's Bloodlust)라면 더욱 각별히 신경써야 합니다.


Jinx(징크스)(징크스): 빨라 보이지만, 뚜벅이에 속합니다. 그래도 Flame Chompers!(와작와작 뻥!)는 주의하셔야 합니다. 특별히 타릭이 Dazzle(황홀한 강타)맞춰도

        Flame Chompers!(와작와작 뻥!)깔아서 울 원딜 오는 걸 방해할 수도 있습니다.


Kalista(칼리스타)(칼리스타): 흐어-흐어-흐어 (베인보다 까다롭습니다.)


Caitlyn(케이틀린)(케이틀린): 현 원딜 중 가장 벤력이 강력한 챔입니다. Yordle Snap Trap(요들잡이 덫)부쉬에 깔아서 부쉬플을 방지하고,

        Dazzle(황홀한 강타)켜고 달려오면 90 Caliber Net(90구경 투망)로 거리 유지후 Headshot(헤드샷)를 날립니다.


Kog'Maw(코그모)(코그모): 자폭 뚜벅입니다. 초반엔 쉽습니다.

       코그모가 자폭해도 타릭에겐 Bastion(수호의 고리)(동시보호막)과 Starlight's Touch(별빛 손길)(동시 힐) 있으니까요.

       그러나 Guinsoo's Rageblade(구인수의 격노검)나오면 코그모는 개깡패가 됩니다. 초반에 좀 뭉갰다고, 후반 Guinsoo's Rageblade(구인수의 격노검)나왔는데도 무시하면

       폭망할 가능성이 큽니다.


Corki(코르키): 미드에서만 보이고, 봇전은 안해봤네요.


Tristana(트리스타나): 트타는 킬각이 보이면, Rocket Jump(로켓 점프)진입하고, 킬을 먹고 Rocket Jump(로켓 점프)돌아가는 챔이죠.

         다행히 타릭에겐 Bastion(수호의 고리)Dazzle(황홀한 강타)있습니다. 트타는 한 방 싸움일 경우가 많은데, Rocket Jump(로켓 점프)진입 했을 때,

         원딜에게 Bastion(수호의 고리)Dazzle(황홀한 강타) 사용해서 트타를 쌈싸먹고 잡을 경우가 있는 반면, Dazzle(황홀한 강타)발동되는 1초를 원딜이

         못버티고 죽으면, 둘 다 트타 밥이 됩니다. (원딜 죽고 Dazzle(황홀한 강타)맞춰도, 트타는 Rocket Jump(로켓 점프) 도망칩니다.)


Twitch(트위치)Control Ward(제어 와드)Sweeping Lens (Trinket)(탐지용 렌즈 (장신구))Oracle Alteration(예언자형 개조)


어떤 분들은 이걸 보면서 띄발, 다 주의하래. 그럼 타릭 왜함?’ 이라고 생각할 수도 있겠네요.

하지만 이건 주의사항이기 때문에, 위험요소만 적었기 때문에 그렇습니다.

타릭은 주의가 필요한 챔입니다. 반힐반탱은 장점이자 동시에 타릭의 단점입니다.

탱커치곤 너무 쉽게 녹고, 힐러치곤 힐량이 미비하며, E가 맞추기도 까다롭습니다.

그렇기 때문에 라인전을 할 때 상대방의 주의점을 숙지하고 계신 것이 좋습니다.


<상대별 주의사항-서폿>

      (※만나본 챔만 기록)

Nami(나미)(나미): 느린 물고기지만, 스킬은 의외로 짜증납니다. Tidecaller's Blessing(파도 소환사의 축복)공격강화+슬로우, Ebb and Flow(밀물 썰물)딜+회복입니다.

        Aqua Prison(물의 감옥)Tidecaller's Blessing(파도 소환사의 축복)때문에 무리하게 진입하기도 어렵고 회복Ebb and Flow(밀물 썰물)이 있기에 라인도 잘 버팁니다.

        그러나 후반에 가면 존재감은 분명 타릭이 압도합니다.



Leona(레오나)(레오나): 생각보다 까다롭습니다. 일단 CC가 너무 많습니다. 그리고 진입하는 탱포터입니다.

         일단 물리면 Bastion(수호의 고리)Dazzle(황홀한 강타)를 사용해서 피해를 최소화 시켜 줍시다.



Lulu(룰루)(룰루): Glitterlance(반짝반짝 창)짤짤이도 아프고, Dazzle(황홀한 강타)진입하면 Whimsy(변덕쟁이)으로 타릭이 귀여워집니다.

        (Dazzle(황홀한 강타) 딜레이 1초 안에 Whimsy(변덕쟁이)맞으면, Dazzle(황홀한 강타)끊깁니다.) 또 '잡았다' 싶으면 Wild Growth(급성장)!!

        일단 상대 서폿이 룰루면 욕부터 하고 시작하세요.



Morgana(모르가나)(모르가나): Black Shield(칠흑의 방패)ㅋㅋㅋㅋㅋ Dazzle(황홀한 강타) 상대 원딜+Morgana(모르가나) 둘 다 스턴 각 잡지 않는 이상 힘듭니다.

        무리하게 Dazzle(황홀한 강타)달려가면 Dark Binding(어둠의 속박)날아옵니다. 라인전은 무리하지 맙시다.

         Spellthief's Edge(주문도둑의 검)Tormented Soil(고통의 대지) 궁합도 잘맞아서 돈도 잘 법니다. 초반엔 타릭이 밀립니다.

         그러나 Soul Shackles(영혼의 족쇄)vsCosmic Radiance(우주의 광휘) 싸움에선 Cosmic Radiance(우주의 광휘)이깁니다. Soul Shackles(영혼의 족쇄)사용하면, Cosmic Radiance(우주의 광휘)사용해 주세요.

         Soul Shackles(영혼의 족쇄) 3초 후 1.5초 스턴입니다. Cosmic Radiance(우주의 광휘)2.5초 후 2.5초 무적입니다. 그럼 Soul Shackles(영혼의 족쇄)득 볼 게 없어집니다.



Blitzcrank(블리츠크랭크)Thresh(쓰레쉬)(블리츠크랭크, 쓰레쉬): 그랩퍼로서 롤 대표 서폿입니다. 얘네 둘은 타릭과 원딜의 합이 중요합니다.

                Rocket Grab(로켓 손)끌렸을 때, 각자 다른 챔을 때리면 한 마리도 못잡고 죽습니다.

                끌렸을 때 누굴 때릴지 서로 합을 맞추면, Dazzle(황홀한 강타)잡을 수 있습니다.



Sona(소나)(소나): 개인적으로 정말 싫어하는 서폿입니다. Hymn of Valor(용맹의 찬가)너무 아픕니다.

       사거리도 Hymn of Valor(용맹의 찬가) 700, Dazzle(황홀한 강타)(575)이기 때문에 사거리도 밀립니다.

     Aria of Perseverance(인내의 아리아)Song of Celerity(기민함의 노래)이속버프 뭐하나 Crescendo(크레센도)광역 CC 뭐하나 부족함이 없는 서폿이지만, 유리몸입니다.

     한타 땐 탱반힐반인 타릭이 더 존재감을 들어냅니다.



Soraka(소라카)(소라카): 자기체력 남에게 주는 사회복지요정입니다. 게다가 뚜벅입니다. 소라카가 Astral Infusion(은하의 마력)쓰다보면

         본인 체력 많이 빠져 있을텐데, 그때 Dazzle(황홀한 강타)노려주세요. 단, Starcall(별부름)은 잘피해주셔야 합니다.

         Starcall(별부름)피할 무빙이 있으면, 타릭이 유리하지만, 못피하면, 소라카는 무한 힐을 시작합니다.

          그리고 Equinox(별의 균형)조심하셔야 합니다. Equinox(별의 균형)위에 있음 타릭은 Bastion(수호의 고리)Starlight's Touch(별빛 손길)못씁니다.

          Dazzle(황홀한 강타)물었다고 하더라고, Equinox(별의 균형)당하면, 타릭은 3.5초(침묵1.5,스턴2초)동안 Bastion(수호의 고리)Starlight's Touch(별빛 손길) 사용 못합니다.

          Bravado(담대함)Starlight's Touch(별빛 손길)Starlight's Touch(별빛 손길) 믿고 돌진하다간 역관광당합니다.         



Annie(애니)(애니): 부쉬에 숨어서 애니가 다가오면 Dazzle(황홀한 강타)맞춰 줍시다. 뚜벅이라 잘맞습니다. Disintegrate(붕괴)사거리가 짧기 때문에

       부쉬에 숨어 있으면 Dazzle(황홀한 강타)충분히 맞출 수 있습니다. 초반엔 타릭이 유리합니다.

      그러나 후반 한타 땐 Pyromania(방화광)Summon: Tibbers(소환: 티버)로 타릭이 캐밀립니다. 후반 애니 존재감이 남다릅니다.

       Pyromania(방화광)Summon: Tibbers(소환: 티버)당하면, 타릭 아무것도 못쓰고 죽습니다. 그러니까 신발은 Mercury's Treads(헤르메스의 발걸음)올려주세요.

       라인전 쳐발랐다고 약잡아보면, 애니 캐리하고 그 판 끝납니다.



Janna(잔나)(잔나): 가장 핫한 서폿 잔나입니다. 잔나를 위해 블츠를 벤할 정도죠. 잔나의 Hot함은 Ardent Censer(불타는 향로)때문입니다.

        그렇기에 라인전은 상당히 조용하게 진행됩니다. 부쉬에 숨겨는 Howling Gale(울부짖는 돌풍)조심하시면 됩니다.

        Dazzle(황홀한 강타)따라가도 Zephyr(서풍)도망칠 수 있고, 적 원딜을 Dazzle(황홀한 강타)물어도 Eye Of The Storm(폭풍의 눈)보호해 줄 수 있습니다.

        또 뭉쳐 개싸움일 벌이려고 하면, Monsoon(계절풍)날려버립니다.


Rakan(라칸)(라칸): 라인전은 타릭이 불리합니다. 딜 스킬인 Gleaming Quill(빛나는 깃털)사거리가 900입니다.

   또 순식간에 Grand Entrance(화려한 등장)들어와 에어본을 시키는데, 피하기가 어렵진 않지만, 뚜벅이 타릭으로선 긴장해야 될 스킬입니다.

   문제는 Grand Entrance(화려한 등장)피했고, "너 잘들어왔다" 하는 마음에 Dazzle(황홀한 강타)를 날리면, 적 원딜을 Battle Dance(전쟁무도) 타고 도망칩니다.

   타릭은 Gleaming Quill(빛나는 깃털)짤과 Grand Entrance(화려한 등장)압박에 시달리게 되지만, Grand Entrance(화려한 등장)피하기 쉽고, Gleaming Quill(빛나는 깃털)딜량도 낮아서 사실 잡기 어려울 뿐

   강한 서폿은 아닙니다.


Fiddlesticks(피들스틱)(피들스틱): 의외로 타릭과 상성이 안좋습니다. 피들스틱은 Spellthief's Edge(주문도둑의 검)을 들고와서 Dark Wind(어둠의 바람)튕기며 돈을 법니다.

         문제는 타릭은 AP데미지에 약하며, 또 Dark Wind(어둠의 바람) 침묵까지 묻어 있습니다.

         그래도 '몸은 약하니까'란 마음에서 Dazzle(황홀한 강타)맞춘다 하더라도, 스턴 풀린 후 Drain(흡수)를 사용해 버리면 못잡습니다.

         (피만 뺏겨요)

         우리 원딜이 Vayne(베인)이라서 Condemn(선고)끊어준다면 모를까, 그러지 않을 경우에 피만 쭉쭉 빨립니다.

         그렇다고 아무것도 안하자니 Dark Wind(어둠의 바람)튕기고...피들은 돈 잘버니까 템 쭉쭉 나오고.....

         또한 Crowstorm(까마귀 폭풍)은 보통 숨어 있다가 기습으로 사용하기 때문에 아무리 빨리 반응해도

        Cosmic Radiance(우주의 광휘)이 시작될 2.5초동안 엄청난 팀 타격을 받게 됩니다.




초반 운영법

 누누이 말씀드리지만, Dazzle(황홀한 강타)를 맞춘다면, 타릭은 초반 라인전에 강합니다.

하지만, Dazzle(황홀한 강타)가 빗나가면, 그만한 리스크는 있습니다. Dazzle(황홀한 강타)를 맞출 자신 없거나, 상대가 Vayne(베인)Ezreal(이즈리얼)처럼

Dazzle(황홀한 강타)를 맞추기 어려운 적이라면, 안전히 Bastion(수호의 고리)Starlight's Touch(별빛 손길)로 라인 유지에 힘써주시면 됩니다.


중반 운영법

 첫 포탑을 밀고 Boots of Mobility(기동력의 장화)를 뽑고 나면, 타릭의 존재감은 달라집니다. Bastion(수호의 고리)Starlight's Touch(별빛 손길)만으로도 어시를 먹을 수 있으며

타릭이 직접적 전투에 참여하지 않아도 Bastion(수호의 고리)Dazzle(황홀한 강타)Starlight's Touch(별빛 손길)만으로도 충분히 다른 라인에 도움을 줄 수 있습니다.


후반 운영법

 후반에 타릭은 매우 바쁩니다. 엑티브 아이템을 포함해서 Bastion(수호의 고리)Dazzle(황홀한 강타) + Starlight's Touch(별빛 손길)Bravado(담대함)Bravado(담대함)Starlight's Touch(별빛 손길)Bravado(담대함)Bravado(담대함)까지

끊임없이 사용해 줘야 하며, 항상 Cosmic Radiance(우주의 광휘) 준비를 기다리고 있어야 합니다. 엑티브 아이템 (Face of the Mountain(산악 방벽)Redemption(구원)etc)는

항상 편한 숫자로 대기 시켜주세요.


팀파이트시 역할

앞장 서지 마세요!! 중요합니다.

타릭이 반탱반힐이긴 해도, 일단 주는 힐러입니다. 타릭의 생존은 곧 아군 전체의 생존력으로 이어집니다.


마치며

타릭의 결론입니다.

강조하지만, 타릭은 반힐반탱입니다. 그렇기에 사실 '어떤 아이템을 가더라도' 크게 문제 되지는 않습니다.

무기만 들지 않으면 됩니다. 그렇기 때문에 타릭은 사실 '공략'보단 '경험'이 우선되는 챔입니다.

경험으로 '내 플레이에 맞는 타릭 템(,마스터리,스펠)'을 찾는 게 제일 좋습니다.

(물론 모든 챔이 다 그렇겠지만...)


마지막 <요약>입니다.

1. 타릭은 탱반힐반이니까 한타 때 앞장 금지

2. 아군에 무는 챔(Master Yi(마스터 이)Jax(잭스)etc) 있으면 궁합 좋음

3. 라인전에 Dazzle(황홀한 강타) 못맞추면 무리하지 마라

4. 1렙 스킬은 Dazzle(황홀한 강타), 그 후엔 알아서, 하나 몰아주는 선마보단 골고루 찍는 게 좋다.

5. 시작템은 Relic Shield(고대유물 방패) 추천

6. 상대하기 쉬운 챔은 없다. 그냥 Dazzle(황홀한 강타) 잘맞으면 쉽고, Dazzle(황홀한 강타) 잘피하면 어렵다.


7. 타릭은 라인전을 위한 챔이 아니라 한타를 위한 챔이다.

   라인전 힘들어도 버텨서 한타에서 승리를 거둬라.


-fin.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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