적 미드라이너가 AD딜러라면 ->-> 순으로 마스터 해라.

한방 한방의 위력이 중요한 트린다미어에게 을 여러번 찍는 것은 사치이다.

를 찍을 때마다 최소체력이 점점 증가하는데 최소체력이 증가하면 를 통한 추가 공격력이 준다는 뜻으로 쿨을 빨리 돌겠지만, 막상 킨 상태에선 더 약하게 된다.

물론 별 차이는 없다만, 찍는 것 보단 를 조금이라도 빨리 마스터하는게 중요하기 때문에 되도록이면 는 나중에 마스터 하도록 하자.

1. 일단 우리가 룬으로 "빙결 강화"를 들었기 때문에 평을 하면 슬로우가 걸린다. 그렇기 때문에 상대 AD가 매서운 딜링으로 우리의 목숨을 노리는게 아닌 이상(애초에 우리가 좋은 타이밍에 갱을 간다면 2:1상황이기에 별 걱정할 필요가 없다만) 는 "빙결 강화"효과가 끝난 다음에 쓰도록 하자.

2. 정글을 돌때 를 자주 쓰지는 말자. 트린은 분노가 있어야 치명타가 잘 터지며, 체력이 낮아야 공격력이 올라가기 때문에 체력이 낮고 분노가 풀인 상태에서 가장 딜링이 강하다. 상대 정글이 카정 올 타이밍이 아니라면 처형과 줄다리기를 하며 정글링을 해보자. 꽤나 재미있다.

3. 이걸 쓰면 상대의 공격력이 팍 떨어진다. 그렇기에 상대팀에 평타딜러들이 있을 경우 하면 상대 딜링이 똥딜이 된다. 특히 치명타 위주 딜링을 하는  같은 쪼다들은 평타피해량이 더욱 줄어든다. 개꿀. 계수가 낮은 대신 공격력이 추가로 늘어나는 나, 치명타율, 공속이 공격력의 계수가 되어주는 도 앞에는 똥일 뿐이다.

저런 챔들이 상대팀에 있을 경우 선마 후 를 빠르게 마스터해서 저놈들의 후장을 유린해주자. 참고로 슬로우는 적이 뒤돌아 있어야만 발동되지만, 공격력 감소는 걍 싸우고 있어도 발동된다. 

4. 이거 CC기 맞은 상태에서도 발동된다. 걍 각 보면서 죽기전에 써라.

5. 분노가 100이면 치명타율이 35%가 증가한다. 애매하다. ㄹㅇ 누가 라이엇에게 최대 치명타율을 50%로 늘려달라고 부탁해주삼. 템으로 65%의 치명타율을 맞춰야 하는데 치명타 올려주는 아이템들이 요즘은 단합했는지 30%랑 20% 뿐임. 30 + 20 + 20 = 70 이긴 한데 저렇게 갈려면 정수약탈자를 가야함.

트린이랑 정수약탈자랑 어울리기는 하는데 (트린이 갈만한 거의 유일한 쿨감템이라...) 다른 템들이 더 급함.

Q. 50%되면 야스오 상위호환 아님?

A. 야스오는 걍 스킬셋이 사기임.

6. 개사기 스킬임. 사거리도 엄청길고 광역피해임. 다만 안좋은점은 이동기인데 이동속도가 좀 느림. 이걸로 회피하려고 하면 이거 발동이 종료되고 나면 베이가 궁같은 별에별 타겟팅 스킬이 따라옴. 눈 부릅뜨고 집중하삼. 로 도망가는데 성공했다 하더라도 추가로 날라오는거에 뒤지지 말고 죽겠다 싶으면 걍 쓰삼. 

7. 그라가스 E플 처럼 우리 트린도 이 가능함. 근데 피해량이 얼마 안된다는게... CC기도 없고...

그래도 을 쓰면 매우 먼 거리를 순식간에 좁힐 수 있음 하는 것보다 훨씬 빠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