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조건 Q 3레벨 이후 E선마 해줍니다. (Q3 E5) 

이렇게 안하고 Q5개 먼저주니 2코어 타이밍에 지속딜이 다소 떨어지네요.

1,2코어가 마나무네-구인수 이기 때문에 고 AD 이며 이와 시너지가 높은 Q 야무지게 3레벨 정도만 챙겨주고

그 이후론 E선마 해주면서 AD 버프된 E 데미지 챙겨 가주면서도

3코어로 피갈퀴까지 완성되어 기존의 피갈퀴-구인수-마나무네가 완성된 타이밍에도 E와 고효율을 낼수 있도록 합니다.

중간에 W는 2렙정도까진 찍어줍니다.(회복량 및 딜감 최소 확보), 상황봐서 더주셔도 됩니다.

치속을 들고 한타에 참여할때 절때 잊지 말아야 하는건 치속이 터졌을때에 메인 딜링을 다 박아야 한다는겁니다.

저같은 경우는 한타 딜링각 잡을때 보통 아래의 경우를 먼저 생각하는 편입니다.

1. 궁켜고 첫평타를 딜러에게 박을수 있는 경우

1번의 경우에는 적 앞라인이 거의 없다시피 하거나, 내가 옆이나 뒤로 들어갈 각이 나오거나, 게임수준이 전체적으로 낮아 딜러보호가 제대로 안될경우 이며 이런 경우는 그냥 평타 치다가 알파로 몇개 씹어주면서 붙으면 치속터지면서 수훨하게 녹일수 있습니다. 한명 녹이면 나머진 그대로 전부 다 잡을 수 있기 때문에 가장 베스트인 상황입니다.

2. 궁켜고 첫평타를 딜러에게 박을수 없는 경우

2번의 경우에는 적팀이 정상적인 조합이고, 서포터의 보호도 준수하며 시야가 잡혀있어 무식하게는 들어갈 수가 없는 상황이며 이런 경우에는 일단 무조건 앞라인 부터 치고 들어갑니다.

우리팀에게 들어온 앞라인부터 치다가 치속이 터지는 타이밍에 적 딜러가 앞점멸 각이나 알파거리를 주는 경우에 그때 딜러를 물어주는 식으로 딜링합니다. 치속이 터지는 타이밍은 정말 말도안되는 순간 딜링이 가능하기 때문에 치속 정글마이를 제대로 하시려면 이 부분부터 제대로 연습하고 숙지하셔야 합니다.

만약 거리를 주지 않고 적팀이 빼면서 싸울경우 그냥 치속 꼴통 DPS로 아군 딜러라인이랑 같이 앞라인 먼저 잡아줍니다. 만약 이렇게 까지 했는데 앞라인을 못잡을정도로 적 앞라인이 너무 컸거나 아군딜이 없을 경우 치속 마이 한타 성립이 안되는 경우이므로 이럴땐 한타하시면 안됩니다.

2번 상황을 1번상황으로 바꿔줄수 있는 경우가 있는데 아군 조합이 좋거나 아군 브루져가 잘해줘서 가능한 경우고 그때는 1번 상황대로 맞춰서 딜링하시면 됩니다.

 저는 대부분의 경우에 지독하리만큼 명상캔슬을 사용하지 않습니다. 또한 이 공략 운용법에서는 W를 두번째로 선마하니 만큼 주요스킬이고 명상 자체가 암살자나 폭딜상대로 굉장히 좋기때문에 절때 낭비하시면 안됩니다.

저는 아래의 경우에만 명캔을 사용합니다.

1. 명캔의 실수 여지가 없는 아주 가까운 거리 일때

2. 무조건 명캔을 해야만 잡을수 있을때

3. 망해서 그냥 딜박고 죽어야 해서 1대라도 더치고 죽을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