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밀은 스킬 콤보가 상당히 유연한 편임. 

내가 본계정으로 다이아를 찍을 때 원챔으로 쓴 챔피언이 야스오인데,

야스오급으로 다양한 것 같음.

내가 아직 발견해내지 못한 콤보도 있겠지만, 내가 자주 쓰는 콤보 정리함.

말하기 전에 먼저, 를 선마스터하는 만큼 무조건 맞혀야 됨.

는 무조건 채워서 들어가셈.

없이 들어갔다가 엑!윽! 하면서 뒤지고 내보고 뭐라하지말고.

1

(미니언후 평후 나오면서)

이건 씹 양아치딜교임. 네네통이나 리븐급 우덜식 딜교를 할 수 있음.

라인전에서 짤을 칠때 쓰이는 콤보고 근접챔한테 제대로 들어가면

개빡쳐서 엄마한테 이르러가는 상대를 볼 수 있음.

는 꼭 맞혀야 부드러운 딜교환 및 

상황을 봐서 딜교를 이어나갈 때도 편함.

2

(평평평평)

이건 맞딜하면 무조건 이기는 상대일때 쓰는 콤보임.

선마하는 카밀의 특성상 가 빗나가면, 

윌럼프에서 내린 누누마냥 딜량 기대치가 낮아짐.

그래서 먼저 로 슬로우를 주고 를 확정으로 맞힌 뒤,

평박고 뻥튀기된 공속으로 뚜들겨준 뒤,

고정딜을 꼽아넣고 나오면 됨.

에는 80퍼센트의 슬로우가 있는데, 

그거 묻혀놓고 를 맞히는 건, 손가락 두개여도 함.

3

(평평평평후 나오면서)

이건 상대가 먼저 들어왔을때 자주 쓰는 콤보인데,

상대가 먼저 들어왔다면, 를 쓰기 편한 장소가 아닌 경우가 많음.

그럴때는 무빙샷을 해야하는데, 딱 그순간만 원딜빙의해서 

평평평 치면서 벽쪽으로 무빙치셈. 

그러다가 강화가 충전되면 평한번에 꼬라박고 나오셈.

벽 근처에서 하는건 앵간하면 보고는 못피함.

폭딜을 우겨넣고, 로 인한 데미지 상쇄까지 있어서 

상대가 먼저 들어왔어도 아마 나쁘지 않은 딜교환일거임.

4

(평평평평)

이건 조금 난이도가 있는 콤보인데, 

를 타이밍맞춰서 잘 쓰면 

후 바로 딜레이 없이를 맞출 수 있음.

우리 타워를 치고있는 상대를 자를때 자주 쓰이는 콤보임.

내가 가까이 다가가면 상대방은 타워 치던걸 관두고 빤쓰런을 할텐데,

최대 사거리에서  를 하면 

의 엄청난 돌진거리 + 사거리까지 더해져 

상대가 알아차리기도 전에 상대방에게 도달이 가능함.

상대가 근접챔이면 에 걸리고, 원딜이라도 슬로우에 걸릴거임.

그 후 평로 콤보 이어나가면 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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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 생각나면 작성하겠음.

는 콤보 중간중간에 상대방 스킬 씹는 용도로 섞어주면 됨.

제발좀 채우고 들어가셈. 

라인전 딜교에서 이만한 사기패시브 흔치 않으니까.

후에 쓰는 는 마우스 우클릭으로도 사용이 가능함.

써보고 편한걸 사용하면 됨.

는 스킬을 씹을 수 있음.

같이 스킬을 씹을 수 있는데, 이게 사실 근접챔프라서

초근거리에서 날아오는 스킬은 

어지간히 모션이나 딜레이가 크지 않은이상 씹기 어려움.

이건 경험으로 익힐 수밖에 없는데, 그나마 팁을 주자면

내가 뚜들기고있는 챔피언의 입장이 되어보면 됨.

예를 들어 내가를 뚜들기고있는데, 

 피가 300이 남았고 내 강화는 준비됨.

과연 바루스가를 안쓸 수 있을까? 

안 쓰면 바루스 팀원이

개구데기바루스 (바루스): R - 준비됨

개구데기바루스 (바루스): R - 준비됨

개구데기바루스 (바루스): R - 준비됨

개구데기바루스 (바루스): R - 준비됨

개구데기바루스 (바루스): R - 준비됨

오지게 찍을거임.

그럼 대충 느낌 있게 타이밍 봐서 씹어주면 되는거임.

는 평캔이 가능함.

집중공격을 들었을때 상대방에게 평타를 칠 거리가 된다면 

평평로 꽤나 쏠쏠한 딜을 뽑아내는 것도 가능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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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 생각나면 적겠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