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레드 > 칼날부리 > 블루 > 두꺼비 > 탑 or 미드 갱각 확인 후 갱을 가줍시다.

(바위게[일명 게딱지]를 안먹는 이유는 요즘 메타가 육식 정글캐릭만 하기 때문에 바위게를 먹다가 마주쳐서 도망가야되는 경우가 자주 생기기 때문입니다.)

상대가 반대편 정글에 있다는걸 확인했을 경우게만 게딱지를 먹어줍시다.

2. 레드 > 칼날부리 > (상대 바텀이 cc기가 없거나 뚜벅이만 있을경우) > 골렘(일명 돌맹이) > 바텀 or 미드 갱각 확인 후 갱을 가줍시다.

(여기서 꿀팁 : 골렘은 다른 몬스터 보다 경험치를 더줍니다. 유일하게 몬스터 3번만 잡고 3레벨이 되는 루트입니다.)

3. 게딱지를 치다가 상대를 만날경우 : 게딱지 피가 얼마 안남았으면 강타싸움을 합시다.

   게딱지 피가 많이 남았다면 과감히 포기하고 적 정글과 다른 루트로 가줍시다.

   (괜히 우리팀 커버 바라다가 거기서 터집니다.)

4. 블루 시작일 경우 : 블루 > 늑대 > 레드 > 칼날부리 > 탑or 미드 갱각 확인 후 갱을 가줍시다.

대략 게임 시작 10분쯤인데, 집을 다녀올때마다 이거는 돈 남는대로 꼭 구매합시다.

(예:250원이 남았다면 핑크와드 3개 삽니다.)

상대 루트를 보며, 적과 반대로 가서 갱 또는 상황에 따라 솔용을 해줍시다.

 
게임 시작 30분쯤인데, 대부분 4코어 정도는 나왔을 시간입니다. 한타 한번으로 승패가 갈릴 수도 있습니다.

운영한답시고 라인의 반 이상을 넘어서까지(적진영까지) 라인을 혼자서 민다거나, 우리팀 정글 진영이라고 해도 시야 가 어둡다면 들어가지 맙시다. 한명 짤리면 바로 강제 한타가 열리거나 바론을 빼앗길 수 있습니다.

'킬을 따는 것 보다 자신이 생존 하는 것이 훨씬 중요합니다.'

킬을 하고 자신도 같이 죽으면 이득이 아니라, 손해 입니다.

(적팀에서 캐리하고 있는 사람을 잡고 죽었을 경우엔 제외)

트포 빌드 : 적 딜러 암살 & 이니시 역활

블클+원뻔치 빌드 : 적 딜러 괴롭히기 & 이니시 & 딜탱 역활 

헤라리는 적 딜러 암살과 이니시가 제일 중요한 것 같습니다.

저도 복귀한지 얼마 되지 않아 지금은 저티어에 서식하고 있지만, 내년에는 다이아를 다시 찍어볼 생각입니다.

(배치만 잘봤어도..ㅠㅠ)

이 글을 잘 파악하셨다면 내년에는 플레티넘 까지는 무난하게 갈 것이라고 생각합니다. 더 위에 티어를 가려면 피지컬이 높거나 잘하는 사람과 듀오를 해야 가능합니다.

헤라리 유저분들 프리시즌 동안 꿀 빠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