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 정글링은 선레드, 선블루든 캠프를 다 돌고 시작합니다.

선레드의 경우...

레드->골렘->까마귀(스마 사용) 이렇게만 돌아도 3렙을 찍습니다. 피도 포션 하나 혹은 잘만하면 포션도 안쓰고 까마귀에서 강타 사용하기만 하면 풀피로 추가 정글링이 가능합니다. 그 이후 아래쪽 바위게를 챙기고 바텀or미드 갱

선블루의 경우...

블루->두꺼비->바위게->적 까마귀 or 늑대 루트를 탑니다. 마찬가지로 그 후 바텀or미드 갱

렉사이는 정글링이 빠르고, 체력관리가 잘 되는 챔 중 하나입니다. 빠른 정글링으로 압도적인 레벨차이를 낸다면 적 정글을 암살하기 더 쉬워질 겁니다.

*니달리와 같은 정글링 개사기챔 제외

 우선은 3렙을 찍고 갱을 가는게 젤 좋습니다. 땅굴이 있어야 갱을 수월하게 갈 수 있으며 e 고정뎀이 렉사이에게 가장 큰 데미지로 들어가기 때문에 3렙 갱을 선호하시길 바랍니다.

또한 두꺼운 벽도 넘을 수 있는 렉사이 이기때문에 새로운 갱 루트를 언제나 생각하시고 창조해보시길 바랍니다.

 한타시에 선택할 수 있는 선택지는 당연히 2개입니다.

들어오는 적을 막음으로써 우리팀을 지키느냐

or

뒤에서 암살자로써 적 딜러를 자르고 어그로를 끄느냐

이는 상황에 따라 다르기 때문에 그때그때마다 판단해야할 필요가 있습니다.

개인적으로는 플이 있다면 암살자와 어그로 역할을 하며 플이 없을시 우리팀을 지키다 팀원과 함께 딜링을 하는 식으로 하는게 좋다고 생각합니다.

 제 인생챔인 렉사이를 만나서 실버로 시작한 사람이 다이아에 있습니다. 물론 티어는 올리기 아직도 너무 힘들고 마스터도 못찍어봤지만 렉사이 어떻게 하는지 물어보는 분들에게 알려주면서 그 분들이 공략을 써보는건 어떤지 의견을 내주시고... 해서 한번 공략을 적어보았습니다.

무엇을 더 어떻게 써야할지... 공략을 적어보지 않아서 잘 모르지만 피드백 해주신다면 열심히 고치고 수정해나가겠습니다.

또한 질문과 의견을 적어주신다면 그에 답하고, 반영하도록 노력하겠습니다.

긴 글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