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미라, 사막의 장미
Samira, the Desert Rose
790
3150
사미라는 공격 능력에 치중된 원거리 딜러입니다. 스킬과 평타를 번갈아 사용할수록 강화되는 패시브와 투사체를 파괴하는 스킬이 특징적이며, 스타일 S에서 발동할 수 있는 궁극기를 활용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특징
|원거리, 띄우기
베스트 공략 추천 아이템
|
생명력
공격력
주문력
난이도
구분 | 1레벨 (레벨당 성장수치) |
18레벨 최종 수치 |
---|---|---|
체력 | 630 (+108) | 2466 |
마나 | 348 (+38) | 994 |
공격력 | 57 (+3) | 108 |
공격 속도 | 0.72 (+3.3%) | 1.124 |
5초당 체력회복 | 0 (+0) | 0 |
5초당 마나회복 | 40 (+0) | 40 |
방어력 | 26 (+4) | 94 |
마법 저항력 | 30 (+1) | 47 |
이동 속도 | 335 | 335 |
사정 거리 | 500 | 500 |
챔피언 소개 영상
패시브
Q
W
E
R
무모한 충동 (Daredevil Impulse)
사미라가 마지막으로 맞힌 공격과 다른 기본 공격 또는 스킬로 적 챔피언에게 피해를 입히면 콤보를 1회 쌓습니다. 각 콤보마다 "E"부터 "S"까지 총 6단계의 스타일 등급이 올라갑니다. 등급마다 2/2.5/3/3.5(1/6/11/16 레벨에서)%의 이동 속도를 얻습니다.
사미라가 근접 공격 사거리 내에 있는 적에게 기본 공격을 가하면 2~19 (+0.75 추가AD)의 마법 피해를 입힙니다. 피해량은 대상이 잃은 체력에 비례하여 4~38 (+0.35~1.05 추가AD)까지 증가합니다.
사미라가 이동 불가 효과에 영향을 받은 적에게 기본 공격을 가하면 최대 사거리까지 돌진합니다. 해당 적이 공중으로 띄워진 상태라면 사미라도 최소 0.5초간 공중으로 띄웁니다.
사미라의 돌진 사거리는 650~950(1/4/8/12/16레벨에서) 입니다.
사미라가 근접 공격 사거리 내에 있는 적에게 기본 공격을 가하면 2~19 (+0.75 추가AD)의 마법 피해를 입힙니다. 피해량은 대상이 잃은 체력에 비례하여 4~38 (+0.35~1.05 추가AD)까지 증가합니다.
사미라가 이동 불가 효과에 영향을 받은 적에게 기본 공격을 가하면 최대 사거리까지 돌진합니다. 해당 적이 공중으로 띄워진 상태라면 사미라도 최소 0.5초간 공중으로 띄웁니다.
사미라의 돌진 사거리는 650~950(1/4/8/12/16레벨에서) 입니다.
천부적 재능 (Flair)
마나 소모: 30
재사용 대기시간: 6/5/4/3/2초
재사용 대기시간: 6/5/4/3/2초
사미라가 총을 쏴 처음 맞은 적에게 0/5/10/15/20 (+0.95/1.025/1.1/1.175/1.25 AD)의 물리 피해를 입힙니다.
근접 공격 사거리 내에 있는 적에게 이 스킬을 사용하면, 사미라가 검으로 베어 0/5/10/15/20 (+1.0 AD)의 물리 피해 를 입힙니다.
두 공격 모두 치명타가 적용되어 25%의 추가 피해를 입힐 수 있으며 66.6%의 생명력 흡수 효과가 적용됩니다.
거침없는 질주 동안 사용하면 돌진이 끝난 후 경로 내에 있는 모든 적을 공격합니다. (사정거리: 950)
근접 공격 사거리 내에 있는 적에게 이 스킬을 사용하면, 사미라가 검으로 베어 0/5/10/15/20 (+1.0 AD)의 물리 피해 를 입힙니다.
두 공격 모두 치명타가 적용되어 25%의 추가 피해를 입힐 수 있으며 66.6%의 생명력 흡수 효과가 적용됩니다.
거침없는 질주 동안 사용하면 돌진이 끝난 후 경로 내에 있는 모든 적을 공격합니다. (사정거리: 950)
원형 검무 (Blade Whirl)
마나 소모: 60
재사용 대기시간: 30/28/26/24/22초
재사용 대기시간: 30/28/26/24/22초
사미라가 0.75초 동안 주변에 검을 휘두르며 적들을 두 번 공격해 각각 20/35/50/65/80 (+0.6 추가 AD)의 물리 피해를 입히고 범위 안으로 들어오는 적의 투사체를 모두 파괴합니다. (범위: 325)
거침없는 질주 (Wild Rush)
마나 소모: 100
재사용 대기시간: 20/18/16/14/12초
재사용 대기시간: 20/18/16/14/12초
사미라가 적을 통과해 돌진합니다. 돌진 도중 통과하는 모든 적을 베어 50/60/70/80/90 (+0.2 추가 AD)의 마법 피해를 입히고 3초 동안 20/25/30/35/40%의 공격 속도를 얻습니다.
적 챔피언 처치 관여 시 거침없는 질주의 재사용 대기시간이 초기화됩니다. (사정거리: 600)
적 챔피언 처치 관여 시 거침없는 질주의 재사용 대기시간이 초기화됩니다. (사정거리: 600)
지옥불 난사 (Inferno Trigger)
재사용 대기시간: 5초
사미라의 스타일 등급이 S등급일 때만 이 스킬을 사용할 수 있습니다.
사미라가 무기를 난사해 2초 동안 10회에 걸쳐 주변의 모든 적에게 공격을 퍼붓습니다. 각 사격은 5/15/25 (+0.45 AD)의 물리 피해를 입히며 50%의 생명력 흡수가 적용됩니다. 또한 치명타가 적용될 수 있습니다.
사미라가 무기를 난사해 2초 동안 10회에 걸쳐 주변의 모든 적에게 공격을 퍼붓습니다. 각 사격은 5/15/25 (+0.45 AD)의 물리 피해를 입히며 50%의 생명력 흡수가 적용됩니다. 또한 치명타가 적용될 수 있습니다.
사미라와 그녀의 부모는 대사막의 동쪽 끝머리에 위치한 아마크라 시에서 거리 공연사로 살아가고 있었다. 그들은 구경꾼들의 마음을 빼앗고, 때로는 속이고, 또 놀라게 만들었고, 이 모든 일은 사미라의 가슴을 두근거리게 했지만, 부모의 마음에는 걱정을 가득 채웠다. 사미라가 너무도 즐기는 일이지만, 딸이 보다 안정된 삶을 살기를 원했던 것이다.
하지만 희망이란 사막의 비를 기다리는 것만큼이나 덧없는 것이다.
사미라의 열네 살 생일 저녁, 무기를 든 낯선 이들이 아마크라에 몰려왔다. 지붕 서까래에 숨은 사미라는 고대 마법사의 이름을 외치며 죄 없는 마을 주민을 잡아가는 것을 보고 있어야만 했다. 그녀의 눈앞에서 많은 사람들이 죽었다.
사미라는 울지 않았다. 소리를 지르지도 않았다. 대신 분노가 그녀를 휘감았다. 살인자들이 아닌 숨어버린 그녀 자신을 향한 분노였다. 위험한 공연 동작을 선보일 때도 이토록 깊은 두려움에 잠식된 적이 없었다. 그 순간, 사미라는 자신을 혐오했고, 그 어디서도 도움을 받을 수 없다는 사실과 이렇게나 큰 두려움을 느낀 적이 없다는 사실을 인정할 수밖에 없었다.
조금 다치기는 했지만 다른 마을 사람들과 함께 사미라의 가족은 녹서스의 통치를 받는 항구 도시, 벨준으로 몸을 피했다. 아마크라 사람들에게 녹서스는 안전한 피난처가 되어주었고 사미라에게 또 다른 문을 열어주었다.
다른 피난민이 조용하고 편안한 삶을 꾸려갈 때, 사미라는 다시 한번 용기를 내보기로 결정했다. 그녀는 다쳐 약해진 부모 없이 혼자 거리에 나갔다. 거리는 사미라의 용기를 보일 수 있는 무대였다. 그녀는 이전보다 훨씬 정교하게 모든 동작을 선보였다. 하지만 아무도 관심이 없었고, 가족을 부양하기에는 역부족이었다.
이때, 사미라는 녹서스 부대의 징집 소식을 듣게 되었다. 흥분감과 함께 대가로 재정적인 지원을 받는다는 소식에, 사미라는 명단에 자신의 이름을 올렸다.
몸을 쓰는 데에는 이미 정통한 그녀의 기량에 주변 사람들은 놀라움을 금치 못했다. 사미라는 손에 쥔 칼날을 뻗어 날카롭게 목표를 향해 휘둘렀고, 다듬어지지 않은 운동신경과 탁월한 전투 능력을 마음껏 선보였지만 그녀는 규율에 익숙하지 않았다. 훈련을 계속한 지 2년이 되었지만, 모든 지휘관들은 사미라의 무모함에 좌절했다. 인다리, 한 명만 제외하고 말이다. 과거 파괴 공작원이었던 인다리는 사미라의 용맹함을 높이 평가했고, 사미라에게 자신의 부대에 들어올 것을 제안했다. 일반적인 부대에게는 너무 위험한 임무를 담당하는 특수 부대였다. 여기에 매료된 사미라는 망설임 없는 선택을 했다.
녹서스 문화에 완전히 익숙해진 사미라는 생사를 오가는 아슬아슬한 전투 속에서 자신만의 강점과 방식을 찾아냈다. 여가 시간에는 가족에게 가장 잊지 못할 과업만을 상징하는 문신에 얽힌 이야기를 들려주었다. 그녀에게 가장 중요한 것은 위험을 흥분으로 바꾸기 위해 자기 자신에게 도전하고, 진정으로 살아있다고 느끼도록 끊임없이 위험 속에 몸을 던지는 것이었다.
수도의 명령에 따라, 인다리의 부대는 분리주의자들의 봉기를 막기 위해 로크룬드 평원으로 파견되었다. 부대가 적의 거점을 찾아 반란군 지도자에게 가까이 다가가자, 요새가 폭발했다. 사미라는 요새가 무너지며 일어난 혼돈 속으로 뛰어들었고, 이 일로 그녀의 눈은 회복할 수 없는 상처를 입었다. 사미라는 두려움을 느끼지도, 무력감을 느끼지도 않았다. 곧장 움직여 훨씬 심각한 상처를 입어 더 이상 다리를 움직일 수 없게 된 인다리를 도왔다. 지휘관으로서 실패한 인다리는 크게 좌절했고, 생존자들이 돌아오자 부대를 해산했다.
해산 명령을 받은 사미라는 그녀의 흥미를 끌어줄 다른 일을 찾지 못한 채 벨준으로 돌아왔지만, 더 이상 이곳의 삶을 받아들일 수 없었다.
사미라는 녹서스 수도로 돌아와 인다리를 찾았다. 지휘관이었던 인다리라면 누구보다도 더 도전에 대한 갈증을 이해할 수 있을 것이라 믿었고, 군대와 귀족 가문의 연줄을 이용할 수 있을 것이라 생각했다. 사미라는 인다리에게 다시 한번 뭉쳐, 뒤에서 자신을 위해 위험한 용병 일을 찾아줄 것을 제안했다.
인다리는 내키지 않는 듯 제안을 받아들였다. 그녀의 병사였던 사미라를 홀로 싸움터에 내보내야 했기 때문이었다.
하지만 사미라는 이보다 더 기쁠 수 없었다. 그녀는 부대 전체가 착수해야 하는 임무를 맡았고, 잘 해내기까지 했다.
그녀의 용맹함에 대한 소문은 널리 퍼졌다. 맨손 싸움에서 화공 남작을 때려눕힌 것부터, 빌지워터 습격에서 유일하게 살아남은 것까지, 사미라는 그 어떤 임무도 완수했다. 인다리의 지원이 있었기에 녹서스의 고위 지휘관까지도 아주 위험한 임무를 맡기기에는 그녀만 한 이가 없다는 사실을 인정했다.
이제 사미라는 멈추지 않는다. 어떤 날에는 험난한 절벽을 오르고, 어떤 날에는 북적이는 선술집에서 무법자와 팔씨름을 한다. 하지만 그녀가 어디에 있든 한 가지는 분명하다. 사미라는 무슨 일이 있어도 더 큰 도전을 찾아내고야 말 것이다.
하지만 희망이란 사막의 비를 기다리는 것만큼이나 덧없는 것이다.
사미라의 열네 살 생일 저녁, 무기를 든 낯선 이들이 아마크라에 몰려왔다. 지붕 서까래에 숨은 사미라는 고대 마법사의 이름을 외치며 죄 없는 마을 주민을 잡아가는 것을 보고 있어야만 했다. 그녀의 눈앞에서 많은 사람들이 죽었다.
사미라는 울지 않았다. 소리를 지르지도 않았다. 대신 분노가 그녀를 휘감았다. 살인자들이 아닌 숨어버린 그녀 자신을 향한 분노였다. 위험한 공연 동작을 선보일 때도 이토록 깊은 두려움에 잠식된 적이 없었다. 그 순간, 사미라는 자신을 혐오했고, 그 어디서도 도움을 받을 수 없다는 사실과 이렇게나 큰 두려움을 느낀 적이 없다는 사실을 인정할 수밖에 없었다.
조금 다치기는 했지만 다른 마을 사람들과 함께 사미라의 가족은 녹서스의 통치를 받는 항구 도시, 벨준으로 몸을 피했다. 아마크라 사람들에게 녹서스는 안전한 피난처가 되어주었고 사미라에게 또 다른 문을 열어주었다.
다른 피난민이 조용하고 편안한 삶을 꾸려갈 때, 사미라는 다시 한번 용기를 내보기로 결정했다. 그녀는 다쳐 약해진 부모 없이 혼자 거리에 나갔다. 거리는 사미라의 용기를 보일 수 있는 무대였다. 그녀는 이전보다 훨씬 정교하게 모든 동작을 선보였다. 하지만 아무도 관심이 없었고, 가족을 부양하기에는 역부족이었다.
이때, 사미라는 녹서스 부대의 징집 소식을 듣게 되었다. 흥분감과 함께 대가로 재정적인 지원을 받는다는 소식에, 사미라는 명단에 자신의 이름을 올렸다.
몸을 쓰는 데에는 이미 정통한 그녀의 기량에 주변 사람들은 놀라움을 금치 못했다. 사미라는 손에 쥔 칼날을 뻗어 날카롭게 목표를 향해 휘둘렀고, 다듬어지지 않은 운동신경과 탁월한 전투 능력을 마음껏 선보였지만 그녀는 규율에 익숙하지 않았다. 훈련을 계속한 지 2년이 되었지만, 모든 지휘관들은 사미라의 무모함에 좌절했다. 인다리, 한 명만 제외하고 말이다. 과거 파괴 공작원이었던 인다리는 사미라의 용맹함을 높이 평가했고, 사미라에게 자신의 부대에 들어올 것을 제안했다. 일반적인 부대에게는 너무 위험한 임무를 담당하는 특수 부대였다. 여기에 매료된 사미라는 망설임 없는 선택을 했다.
녹서스 문화에 완전히 익숙해진 사미라는 생사를 오가는 아슬아슬한 전투 속에서 자신만의 강점과 방식을 찾아냈다. 여가 시간에는 가족에게 가장 잊지 못할 과업만을 상징하는 문신에 얽힌 이야기를 들려주었다. 그녀에게 가장 중요한 것은 위험을 흥분으로 바꾸기 위해 자기 자신에게 도전하고, 진정으로 살아있다고 느끼도록 끊임없이 위험 속에 몸을 던지는 것이었다.
수도의 명령에 따라, 인다리의 부대는 분리주의자들의 봉기를 막기 위해 로크룬드 평원으로 파견되었다. 부대가 적의 거점을 찾아 반란군 지도자에게 가까이 다가가자, 요새가 폭발했다. 사미라는 요새가 무너지며 일어난 혼돈 속으로 뛰어들었고, 이 일로 그녀의 눈은 회복할 수 없는 상처를 입었다. 사미라는 두려움을 느끼지도, 무력감을 느끼지도 않았다. 곧장 움직여 훨씬 심각한 상처를 입어 더 이상 다리를 움직일 수 없게 된 인다리를 도왔다. 지휘관으로서 실패한 인다리는 크게 좌절했고, 생존자들이 돌아오자 부대를 해산했다.
해산 명령을 받은 사미라는 그녀의 흥미를 끌어줄 다른 일을 찾지 못한 채 벨준으로 돌아왔지만, 더 이상 이곳의 삶을 받아들일 수 없었다.
사미라는 녹서스 수도로 돌아와 인다리를 찾았다. 지휘관이었던 인다리라면 누구보다도 더 도전에 대한 갈증을 이해할 수 있을 것이라 믿었고, 군대와 귀족 가문의 연줄을 이용할 수 있을 것이라 생각했다. 사미라는 인다리에게 다시 한번 뭉쳐, 뒤에서 자신을 위해 위험한 용병 일을 찾아줄 것을 제안했다.
인다리는 내키지 않는 듯 제안을 받아들였다. 그녀의 병사였던 사미라를 홀로 싸움터에 내보내야 했기 때문이었다.
하지만 사미라는 이보다 더 기쁠 수 없었다. 그녀는 부대 전체가 착수해야 하는 임무를 맡았고, 잘 해내기까지 했다.
그녀의 용맹함에 대한 소문은 널리 퍼졌다. 맨손 싸움에서 화공 남작을 때려눕힌 것부터, 빌지워터 습격에서 유일하게 살아남은 것까지, 사미라는 그 어떤 임무도 완수했다. 인다리의 지원이 있었기에 녹서스의 고위 지휘관까지도 아주 위험한 임무를 맡기기에는 그녀만 한 이가 없다는 사실을 인정했다.
이제 사미라는 멈추지 않는다. 어떤 날에는 험난한 절벽을 오르고, 어떤 날에는 북적이는 선술집에서 무법자와 팔씨름을 한다. 하지만 그녀가 어디에 있든 한 가지는 분명하다. 사미라는 무슨 일이 있어도 더 큰 도전을 찾아내고야 말 것이다.
사미라 기본 스킨 - 일러스트
입수방법: 기본
사미라 기본 스킨 - 게임내 이미지
입수방법: 기본
초능력특공대 사미라 - 일러스트
입수방법: 1350RP
초능력특공대 사미라 - 게임내 이미지
입수방법: 1350RP
우주 그루브 사미라 - 일러스트
입수방법: 1350RP
우주 그루브 사미라 - 게임내 이미지
입수방법: 1350RP
하이 눈 사미라 - 일러스트
입수방법: 1350RP
하이 눈 사미라 - 게임내 이미지
입수방법: 1350RP
소울 파이터 사미라 - 일러스트
입수방법: 3250RP
소울 파이터 사미라 - 게임내 이미지
입수방법: 3250R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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롤 인벤 유저들의 평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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