암베사, 전장의 우두머리
Ambessa, the Matriarch of War
975
7800
암베사는 패시브를 기반으로 잦은 돌진이 가능한 기동형 전사 챔피언입니다. 기력을 사용해 초반부터 스킬을 부담 없이 사용할 수 있는 점도 활용합시다. CC와 자체 보호 능력이 뛰어나진 않은 만큼 기동력을 살린 플레이가 중요합니다.
특징
|전사, 탱커, 둔화
베스트 공략 추천 아이템
|
생명력
공격력
주문력
난이도
구분 | 1레벨 (레벨당 성장수치) |
18레벨 최종 수치 |
---|---|---|
체력 | 630 (+105) | 2415 |
마나 | 0 (+0) | 0 |
공격력 | 63 (+3) | 114 |
공격 속도 | 0.625 (+2.5%) | 0.891 |
5초당 체력회복 | 5 (+0) | 5 |
5초당 마나회복 | 0 (+0) | 0 |
방어력 | 35 (+4) | 103 |
마법 저항력 | 32 (+2) | 66 |
이동 속도 | 335 | 335 |
사정 거리 | 125 | 125 |
챔피언 소개 영상
패시브
Q
W
E
R
용사냥개의 발걸음 (Drakehound's Step)
암베사가 스킬을 사용할 때 기본 공격 또는 이동 명령을 하면 암베사가 스킬을 사용한 후 명령을 내린 방향으로 돌진합니다.
이 스킬이 개시될 때마다 암베사에게 4초 동안 충전이 부여됩니다.(최대 : 3). 충전을 보유하고 있으면 공격 사거리가 75, 공격 속도가 50% 증가합니다. 기본 공격 시 충전을 하나 소모해 추가 물리 피해를 입히고 기력을 회복합니다.
이 스킬이 개시될 때마다 암베사에게 4초 동안 충전이 부여됩니다.(최대 : 3). 충전을 보유하고 있으면 공격 사거리가 75, 공격 속도가 50% 증가합니다. 기본 공격 시 충전을 하나 소모해 추가 물리 피해를 입히고 기력을 회복합니다.
교활한 휩쓸기 / 파멸의 일격 (Cunning Sweep / Sundering Slam)
기력 소모: 70
재사용 대기시간: 14/13/12/11/10초
재사용 대기시간: 14/13/12/11/10초
암베사가 칼날로 전방을 휩쓸어 공격 범위 가장자리에 있는 적에게 대상 최대 체력에 비례한 물리 피해를 입힙니다. 다른 모든 적에게는 50%의 피해를 입힙니다. 적에게 공격이 적중하면 파멸의 일격을 준비합니다.
재사용 시: 암베사가 칼날로 내리찍어 처음 적중하는 적에게 대상 최대 체력에 비례한 물리 피해를 입힙니다. 다른 모든 적에게는 50%의 피해를 입힙니다.
재사용 시: 암베사가 칼날로 내리찍어 처음 적중하는 적에게 대상 최대 체력에 비례한 물리 피해를 입힙니다. 다른 모든 적에게는 50%의 피해를 입힙니다.
배척 (Repudiation)
기력 소모: 70
재사용 대기시간: 18/17/16/15/14초
재사용 대기시간: 18/17/16/15/14초
암베사가 2.5초 동안 보호막을 얻고 0.5초 동안 준비합니다. 이후 지면을 내리쳐 주변 적들에게 물리 피해를 입힙니다. 준비하는 동안 적 챔피언이나 대형 몬스터, 또는 구조물에 피해를 받았다면 150%의 물리 피해를 줍니다. (사정거리: 325)
찢어가르기 (Lacerate)
기력 소모: 70
재사용 대기시간: 13/12/11/10/9초
재사용 대기시간: 13/12/11/10/9초
암베사가 칼날을 휘둘러 적에게 물리 피해를 입히고 99% 둔화시킵니다. 둔화 효과는 1초에 걸쳐 사라집니다. 이 스킬로 용사냥개의 발걸음이 개시되면, 한 번 더 일격을 가합니다. (사정거리: 325)
공개처형 (Public Execution)
재사용 대기시간: 130/115/100초
기본 지속 효과: 암베사가 방어구 관통력을 얻으며 스킬 사용 시 입힌 피해량의 일부만큼 체력을 회복합니다.
사용 시: 암베사가 저지 불가 상태가 되어 일직선상의 가장 멀리 있는 적 챔피언에게 순간 이동한 후 대상을 0.75초 동안 제압합니다. 이후 해당 적 챔피언을 지면에 내리쳐 물리 피해를 입히고 0.4초 동안 기절시킵니다. (사정거리: 1250)
사용 시: 암베사가 저지 불가 상태가 되어 일직선상의 가장 멀리 있는 적 챔피언에게 순간 이동한 후 대상을 0.75초 동안 제압합니다. 이후 해당 적 챔피언을 지면에 내리쳐 물리 피해를 입히고 0.4초 동안 기절시킵니다. (사정거리: 1250)
현대 녹서스에서 아주 권세 있기로 손꼽히는 가문에서 태어난 암베사 메다르다는 태생부터 위대한 인물이 될 운명일지도 몰랐다. 암베사의 가문은 오래된 귀족 가문은 아니었으나 제국이 건국된 이래 온 나라에서 엄청난 존경과 영향력을 얻었다. 어린 암베사는 투기장에서 영광을 위해 목숨을 걸고 싸우는 검투사들을 보며 일찍이 첫 유혈 사태를 접했다. 전투의 전율을 알기엔 너무 어린 나이였지만 모든 경기를 분석하며 동작 하나하나를 마음에 새겼다.
힐데나드 전투가 끝나자 아버지는 전사한 병사들의 검을 수거해 오라며 암베사를 보냈다. 암베사는 아직 아이였으나 주위의 죽음과 살육의 현장에서 단 한 번도 눈을 돌리지 않았고 하루가 끝날 무렵, 죽음은 두려워할 대상이 아니라 존중해야 할 대상임을 알았다.
희생은 고귀한 것이었다. 위대함에는 희생이 필요했다.
슈리마 해안에서 상인 가문으로 활동한 초창기부터 대대로 내려온 메다르다 가문의 규범은 사막여우와 전설에 나오는 무시무시한 늑대의 미덕을 신봉했다. 따라서 암베사가 군인의 삶을 선택한 것은 놀라운 일이 아니었다. 암베사는 어린 시절 교훈을 준 기억을 늘 간직하며 다른 이들도 가문의 명예를 드높이고 결단력 있는 행동을 할 것을 요구했다.
암베사는 메다르다 가문의 자랑스러운 딸이며 타고난 전사였다. 얼마 지나지 않아 여러 부대를 지휘하는 장군이 되었고 가주인 할아버지 메넬리크의 총애를 받았다. 하지만 암베사는 그 이상이었다. 여자이자 연인, 그리고 어머니였던 것이다. 삶을 즐길 줄 알았던 암베사는 삶의 모든 것을 경험했다. 하지만 아들 키노를 처음으로 품에 안은 순간, 마침내 누군가에게 무조건 헌신한다는 것이 무슨 뜻인지 이해했다.
그리고 그와 함께 깊은 실망을 예감했다. 암베사는 키노를 진심으로 사랑했지만 한눈에 봐도 키노는 전사의 강인함을 지닐 재목이 아니었다.
얼마 지나지 않아 암베사는 딸 멜을 임신한 몸으로 조상들이 살던 로크룬드를 지키다 전투에서 목숨을 잃을 뻔했다. 아군과 적군의 시체 사이에 누워 죽음의 문턱을 헤매던 암베사는 평생 극소수의 사람에게만 말할 만한 환영을 보았다. 암베사가 본 것이 무엇이든, 그 환영은 암베사의 결의와 야망을 하나로 합쳤다. 암베사는 세상을 자신의 의지대로 주물러 적들이 자식들의 약점을 이용하지 못하게 하리라 결심했다.
그 순간부터 암베사는 파죽지세로 상승했다. 모든 전투를 선두에서 이끌며 죽음과 당당히 맞섰다. 승리를 거둘수록 지략이 풍부해지고 대담해졌으며 타협하지 않게 되었다.
늙은 메넬리크 메다르다가 임종 때 후계자를 지명하지 않고 세상을 떠나자 가문의 여러 분파가 승계 다툼을 벌였다. 하지만 암베사는 그들의 다툼이 헛수고라는 걸 알았다. 승계는 '자신의' 운명이었으니까. 경쟁자를 물리친 암베사는 메다르다라는 이름에 걸맞은, 자신의 아이들이 물려받기 걸맞은 유산을 만들겠다고 맹세했다.
새로운 가주가 된 암베사는 자신의 좌우명을 더 자주 말하기 시작했다.
모든 일에서 늑대가 되어라.
암베사는 주변 사람들의 나약이나 이의를 용납하지 않았다. 자신에게까지 나약함이 전염될 수 있다는 이유에서였다. 심지어 딸 멜을 머나먼 도시 필트오버로 보내기도 했다.
세월이 흘러 '마법공학'이라는 강력한 새 발명품에 관한 이야기가 들려오기 시작했다. 그것은 다름 아닌 필트오버의 물러 터진 이상주의자들이 만든 것이었다. 그 발견의 잠재력에 흥미를 느낀 암베사는 딸을 만나러 필트오버로 향했다. 이 기술을 써서 메다르다 가문의 힘을 더 키울 수 있을지 알아볼 작정으로...
힐데나드 전투가 끝나자 아버지는 전사한 병사들의 검을 수거해 오라며 암베사를 보냈다. 암베사는 아직 아이였으나 주위의 죽음과 살육의 현장에서 단 한 번도 눈을 돌리지 않았고 하루가 끝날 무렵, 죽음은 두려워할 대상이 아니라 존중해야 할 대상임을 알았다.
희생은 고귀한 것이었다. 위대함에는 희생이 필요했다.
슈리마 해안에서 상인 가문으로 활동한 초창기부터 대대로 내려온 메다르다 가문의 규범은 사막여우와 전설에 나오는 무시무시한 늑대의 미덕을 신봉했다. 따라서 암베사가 군인의 삶을 선택한 것은 놀라운 일이 아니었다. 암베사는 어린 시절 교훈을 준 기억을 늘 간직하며 다른 이들도 가문의 명예를 드높이고 결단력 있는 행동을 할 것을 요구했다.
암베사는 메다르다 가문의 자랑스러운 딸이며 타고난 전사였다. 얼마 지나지 않아 여러 부대를 지휘하는 장군이 되었고 가주인 할아버지 메넬리크의 총애를 받았다. 하지만 암베사는 그 이상이었다. 여자이자 연인, 그리고 어머니였던 것이다. 삶을 즐길 줄 알았던 암베사는 삶의 모든 것을 경험했다. 하지만 아들 키노를 처음으로 품에 안은 순간, 마침내 누군가에게 무조건 헌신한다는 것이 무슨 뜻인지 이해했다.
그리고 그와 함께 깊은 실망을 예감했다. 암베사는 키노를 진심으로 사랑했지만 한눈에 봐도 키노는 전사의 강인함을 지닐 재목이 아니었다.
얼마 지나지 않아 암베사는 딸 멜을 임신한 몸으로 조상들이 살던 로크룬드를 지키다 전투에서 목숨을 잃을 뻔했다. 아군과 적군의 시체 사이에 누워 죽음의 문턱을 헤매던 암베사는 평생 극소수의 사람에게만 말할 만한 환영을 보았다. 암베사가 본 것이 무엇이든, 그 환영은 암베사의 결의와 야망을 하나로 합쳤다. 암베사는 세상을 자신의 의지대로 주물러 적들이 자식들의 약점을 이용하지 못하게 하리라 결심했다.
그 순간부터 암베사는 파죽지세로 상승했다. 모든 전투를 선두에서 이끌며 죽음과 당당히 맞섰다. 승리를 거둘수록 지략이 풍부해지고 대담해졌으며 타협하지 않게 되었다.
늙은 메넬리크 메다르다가 임종 때 후계자를 지명하지 않고 세상을 떠나자 가문의 여러 분파가 승계 다툼을 벌였다. 하지만 암베사는 그들의 다툼이 헛수고라는 걸 알았다. 승계는 '자신의' 운명이었으니까. 경쟁자를 물리친 암베사는 메다르다라는 이름에 걸맞은, 자신의 아이들이 물려받기 걸맞은 유산을 만들겠다고 맹세했다.
새로운 가주가 된 암베사는 자신의 좌우명을 더 자주 말하기 시작했다.
모든 일에서 늑대가 되어라.
암베사는 주변 사람들의 나약이나 이의를 용납하지 않았다. 자신에게까지 나약함이 전염될 수 있다는 이유에서였다. 심지어 딸 멜을 머나먼 도시 필트오버로 보내기도 했다.
세월이 흘러 '마법공학'이라는 강력한 새 발명품에 관한 이야기가 들려오기 시작했다. 그것은 다름 아닌 필트오버의 물러 터진 이상주의자들이 만든 것이었다. 그 발견의 잠재력에 흥미를 느낀 암베사는 딸을 만나러 필트오버로 향했다. 이 기술을 써서 메다르다 가문의 힘을 더 키울 수 있을지 알아볼 작정으로...
이 챔피언에 대한 여러분의 평가를 남겨주세요!
내가 생각하는 챔피언 점수는?
롤 인벤 유저들의 평가
참여자 : 0 명
0점
추천 챔피언 공략
챔피언 | 제목 | 작성자 | 작성일 | 조회 | 평가 |
---|
코멘트
코멘트(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