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사딘, 공허의 방랑자
Kassadin, The Void Walker
790
3150
카사딘은 상대 마법사를 사냥하는 마법사 입니다.
궁극기인 균열 이동은 모든 장애물을 넘어다닐 수 있으며
짧은 쿨타임을 가지고 있기 때문에 자주 사용할 수 있습니다.
마나 소모가 극심하기 때문에 적절한 마나관리가 필요합니다.
미니언 파밍 보다는 습격에 유리한 챔피언입니다.
특징
|암살자, 마법사, 보호막, 둔화, 탈출
베스트 공략 추천 아이템
|
생명력
공격력
주문력
난이도
구분 | 1레벨 (레벨당 성장수치) |
18레벨 최종 수치 |
---|---|---|
체력 | 646 (+119) | 2669 |
마나 | 397 (+67) | 1536 |
공격력 | 58 (+3) | 109 |
공격 속도 | 0.64 (+3.7%) | 1.043 |
5초당 체력회복 | 5 (+0) | 5 |
5초당 마나회복 | 5 (+0) | 5 |
방어력 | 19 (+4) | 87 |
마법 저항력 | 30 (+1) | 47 |
이동 속도 | 335 | 335 |
사정 거리 | 150 | 150 |
챔피언 소개 영상
패시브
Q
W
E
R
공허석 (Void Stone)
카사딘이 받는 마법 피해가 15% 감소하며, 유닛과의 충돌을 무시합니다.
무의 구체 (Null Sphere)
마나 소모: 60/65/70/75/80
재사용 대기시간: 10/9.5/9/8.5/8초
재사용 대기시간: 10/9.5/9/8.5/8초
카사딘이 공허의 에너지를 발사하여 65/95/125/155/185 (+0.6AP)의 마법 피해를 입히고 정신 집중을 끊습니다. 여분의 에너지는 카사딘의 몸을 감싸 1.5초 동안 보호막을 형성하며 80/110/140/170/200 (+0.3AP)의 마법 피해를 흡수합니다. (사정거리: 650)
황천의 검 (Nether Blade)
마나 소모: 1
재사용 대기시간: 7초
재사용 대기시간: 7초
기본 지속 효과: 카사딘이 기본 공격 시 공허에서 에너지를 추출하여 20 (+0.1AP)의 추가 마법 피해를 입힙니다.
사용 시: 카사딘이 황천의 검을 충전하여 다음 번 기본 공격으로 70/95/120/145/170 (+0.8AP)의 추가 마법 피해를 입히며, 잃은 마나의 4/4.5/5/5.5/6%를 회복합니다. (챔피언 상대로는 20/25/30/35/40%) 활성화 시 기본 공격 타이머가 초기화됩니다.
사용 시: 카사딘이 황천의 검을 충전하여 다음 번 기본 공격으로 70/95/120/145/170 (+0.8AP)의 추가 마법 피해를 입히며, 잃은 마나의 4/4.5/5/5.5/6%를 회복합니다. (챔피언 상대로는 20/25/30/35/40%) 활성화 시 기본 공격 타이머가 초기화됩니다.
힘의 파동 (Force Pulse)
마나 소모: 60/65/70/75/80
재사용 대기시간: 21/20/19/18/17초
재사용 대기시간: 21/20/19/18/17초
카사딘이 힘의 파동을 시전하여 원뿔 반경안의 적에게 60/90/120/150/180 (+0.65AP)의 마법 피해를 입히고 당한 대상은 1초 동안 이동 속도가 50/60/70/80/90% 감소합니다.
카사딘 근처에서 아군과 적이 스킬을 사용하면 스킬당 재사용 대기시간이 0.75초 감소합니다. (사정거리: 600)
카사딘 근처에서 아군과 적이 스킬을 사용하면 스킬당 재사용 대기시간이 0.75초 감소합니다. (사정거리: 600)
균열 이동 (Riftwalk)
마나 소모: 40
재사용 대기시간: 5/3.5/2초
재사용 대기시간: 5/3.5/2초
카사딘이 근처로 순간 이동하여 주변 적들에게 70/90/110 (+0.5 AP)(+최대 마나의 2%)의 마법 피해를 입힙니다.
다음 15초 안에 균열 이동을 연속으로 사용할 경우 두 배의 마나를 소모하며 중첩 당 35/45/55 (+0.1 AP)(+최대 마나의 1%)의 추가 마법 피해를 입히고, 최대 4번까지 중첩됩니다. (사정거리: 500, 범위: 150)
다음 15초 안에 균열 이동을 연속으로 사용할 경우 두 배의 마나를 소모하며 중첩 당 35/45/55 (+0.1 AP)(+최대 마나의 1%)의 추가 마법 피해를 입히고, 최대 4번까지 중첩됩니다. (사정거리: 500, 범위: 150)
카사딘은 원래 대사막을 오가는 상인 일행을 따라다니는 하찮은 떠돌이였다. 사나운 동물들이 귀중한 상품을 습격하지 않도록 관심을 끌고 그 대가로 푼돈을 벌었다. 하지만 그렇게 사막을 수없이 횡단하고 살아남으면서 차츰 미끼가 아닌 안내자 노릇을 하게 되었다.
“카스 사이 아 딘?”, 즉 “저 사막이 인정하는 자 누구인가?”라는 질문을 외국인들이 어설픈 슈리마어로 발음한 “카사딘”은 그대로 그의 이름으로 굳어져 벨준의 뒷골목과 시장 바닥에서 통용되었다. 카사딘은 오랫동안 고향 땅 곳곳에 흩어진 고대 유적지를 탐험하면서 자신을 고용한 사람들이 엄청난 재물을 발견하게 해주었지만, 정작 자신이 진짜 보물을 찾은 것은 지리마 근처의 발굴 현장에서였다. 사막에 사는 어느 부족민 여성에게 첫눈에 반한 것이었다.
카사딘은 아내와 갓 태어난 딸을 데리고 남쪽으로 더 내려가 바위투성이 협곡에 자리한 조그마한 마을에 정착했다. 그는 안내 일 때문에 자주 집을 비워야 했고, 가끔은 먼 나라의 수집가에게 특별히 귀중한 유물을 찾아주고 돈을 벌기도 했다. 하지만 어디로 여행을 떠났든 간에 마을에 돌아오면 낯선 땅에서 겪은 흥미진진한 이야기보따리를 잔뜩 풀어놓았다.
어느 날, 상인들을 안내하여 머나먼 필트오버로 갔다가 돌아오는 길에 오아시스에서 가축들에게 물을 먹이던 카사딘은 잔뜩 겁에 질려 사막에서 도망쳐 나오는 생존자들을 만났다. 그들은 자기들 마을의 땅바닥이 갈라지더니 땅밑 세계가 순식간에 마을 전체를 삼켜버렸고 자신들은 간신히 목숨만 건져 도망쳤다는, 믿기 어려운 재난 이야기를 들려주었다.
가족이 무사한지 걱정된 카사딘은 일행을 그대로 둔 채 미친 듯이 말을 몰아 집으로 향했다. 말이 지쳐 쓰러지기 직전에 바위투성이 협곡에 도착했지만, 마을이 있던 자리에는 음산한 분위기의 모래벌판과 돌무더기뿐이었다. 카사딘은 양손에서 피가 철철 흐를 때까지 잔해를 파헤치며 아내와 딸의 이름을 목이 터져라 불렀지만 대답은 돌아오지 않았다. 며칠 후 카사딘과 함께 길을 떠났던 일행이 그를 따라 협곡에 도착했을 때, 그들이 발견한 것은 따갑게 내리꽂히는 햇빛을 그대로 받으며 넋 나간 채 멍하니 울고 있는 사내였다.
그들은 카사딘을 억지로 끌다시피 해서 지리마까지 데려갔지만, 그는 더 이상 다른 데로 가려 하지 않았다. 카사딘은 그 후 비탄에 잠겨 몇 년 동안이나 아무 일도 하지 않았으며, 구걸하는 부랑자 신세로 전락했다. 그러던 그에게 “예언자”에 대한 소문이 들려왔다.
말로 형언할 수 없이 공포스러운 존재들이 땅밑에 살고 있으니, 그들에게 제물을 바치라고 말한다는 예언자 이야기를 듣자 카사딘은 온몸이 얼어붙었다. 그는 옛날부터 전해져오는 이케시아 전설을 잘 알고 있었다. 그리고 그 저주받은 장소가 어떤 운명을 맞이했는지도. 공허가 다시 한번 슈리마로 침입한 것이라면, 카사딘의 마을뿐 아니라 다른 수많은 마을을 집어삼킨 것도 공허의 짓이리라. 카사딘은 또한 알고 있었다. 공허에 맞서 싸울 수 있는 사람은 극히 드물다는 사실을.
그때 카사딘은 결심했다. 그 음험한 예언자를 처치하고 그자가 심연에서 끌어내는 힘의 원천을 제거하여 아내와 딸의 복수를 하겠다고. 카사딘은 아무리 위험한 곳에서도 안전하고 확고한 길을 찾아내는 일을 업으로 삼았던 사내였다. 그는 발로란 역사를 통틀어 가장 신비스럽고 난해한 무기를 입수하여 자운의 천재성으로 개조하고 아이오니아의 영혼 치유사의 축복을 받았다. 고대 유물을 연구하는 학자에서부터 흔해빠진 밀수업자에 이르기까지, 그는 도움이 될 만한 지인이라면 누구든 찾아다니며 자신이 원하는 것을 손에 넣었다. 카사딘의 요청을 받은 사람들은 그가 미쳐도 단단히 미쳤으며, 이 친구의 살아 있는 모습을 보는 것은 이번이 마지막일 것이라고 생각했다. 그들의 우려에 카사딘은 고맙다고만 말하고 작별을 고했다. 그는 혈혈단신으로 공허에 맞설 작정이었다.
마지막 준비로 카사딘은 제국의 말년에 수많은 기만자를 처치한 것으로 악명을 떨친 “호로크의 황천의 검”을 훔쳤다. 카사딘은 그 검날에서 자신을 차가운 망각으로 끌어들이는 힘을 느꼈지만, 상관하지 않았다. 이미 자신의 목숨 따위는 걱정하지 않은 지 오래였으며, 지금까지의 삶에서 더 이상 잃을 것도 없었기 때문이었다.
순례자의 예복으로 위장하고 황무지를 찾아 걸음을 내디딘 지 십 년, 카사딘은 드디어 이케시아에 닿을 수 있었다. 그는 그 누구도 발을 들여놓지 않으려는 곳으로 들어가려 한다.
그리고 복수하고야 말 것이다. 자신의 목숨을 내던지는 한이 있더라도.
“카스 사이 아 딘?”, 즉 “저 사막이 인정하는 자 누구인가?”라는 질문을 외국인들이 어설픈 슈리마어로 발음한 “카사딘”은 그대로 그의 이름으로 굳어져 벨준의 뒷골목과 시장 바닥에서 통용되었다. 카사딘은 오랫동안 고향 땅 곳곳에 흩어진 고대 유적지를 탐험하면서 자신을 고용한 사람들이 엄청난 재물을 발견하게 해주었지만, 정작 자신이 진짜 보물을 찾은 것은 지리마 근처의 발굴 현장에서였다. 사막에 사는 어느 부족민 여성에게 첫눈에 반한 것이었다.
카사딘은 아내와 갓 태어난 딸을 데리고 남쪽으로 더 내려가 바위투성이 협곡에 자리한 조그마한 마을에 정착했다. 그는 안내 일 때문에 자주 집을 비워야 했고, 가끔은 먼 나라의 수집가에게 특별히 귀중한 유물을 찾아주고 돈을 벌기도 했다. 하지만 어디로 여행을 떠났든 간에 마을에 돌아오면 낯선 땅에서 겪은 흥미진진한 이야기보따리를 잔뜩 풀어놓았다.
어느 날, 상인들을 안내하여 머나먼 필트오버로 갔다가 돌아오는 길에 오아시스에서 가축들에게 물을 먹이던 카사딘은 잔뜩 겁에 질려 사막에서 도망쳐 나오는 생존자들을 만났다. 그들은 자기들 마을의 땅바닥이 갈라지더니 땅밑 세계가 순식간에 마을 전체를 삼켜버렸고 자신들은 간신히 목숨만 건져 도망쳤다는, 믿기 어려운 재난 이야기를 들려주었다.
가족이 무사한지 걱정된 카사딘은 일행을 그대로 둔 채 미친 듯이 말을 몰아 집으로 향했다. 말이 지쳐 쓰러지기 직전에 바위투성이 협곡에 도착했지만, 마을이 있던 자리에는 음산한 분위기의 모래벌판과 돌무더기뿐이었다. 카사딘은 양손에서 피가 철철 흐를 때까지 잔해를 파헤치며 아내와 딸의 이름을 목이 터져라 불렀지만 대답은 돌아오지 않았다. 며칠 후 카사딘과 함께 길을 떠났던 일행이 그를 따라 협곡에 도착했을 때, 그들이 발견한 것은 따갑게 내리꽂히는 햇빛을 그대로 받으며 넋 나간 채 멍하니 울고 있는 사내였다.
그들은 카사딘을 억지로 끌다시피 해서 지리마까지 데려갔지만, 그는 더 이상 다른 데로 가려 하지 않았다. 카사딘은 그 후 비탄에 잠겨 몇 년 동안이나 아무 일도 하지 않았으며, 구걸하는 부랑자 신세로 전락했다. 그러던 그에게 “예언자”에 대한 소문이 들려왔다.
말로 형언할 수 없이 공포스러운 존재들이 땅밑에 살고 있으니, 그들에게 제물을 바치라고 말한다는 예언자 이야기를 듣자 카사딘은 온몸이 얼어붙었다. 그는 옛날부터 전해져오는 이케시아 전설을 잘 알고 있었다. 그리고 그 저주받은 장소가 어떤 운명을 맞이했는지도. 공허가 다시 한번 슈리마로 침입한 것이라면, 카사딘의 마을뿐 아니라 다른 수많은 마을을 집어삼킨 것도 공허의 짓이리라. 카사딘은 또한 알고 있었다. 공허에 맞서 싸울 수 있는 사람은 극히 드물다는 사실을.
그때 카사딘은 결심했다. 그 음험한 예언자를 처치하고 그자가 심연에서 끌어내는 힘의 원천을 제거하여 아내와 딸의 복수를 하겠다고. 카사딘은 아무리 위험한 곳에서도 안전하고 확고한 길을 찾아내는 일을 업으로 삼았던 사내였다. 그는 발로란 역사를 통틀어 가장 신비스럽고 난해한 무기를 입수하여 자운의 천재성으로 개조하고 아이오니아의 영혼 치유사의 축복을 받았다. 고대 유물을 연구하는 학자에서부터 흔해빠진 밀수업자에 이르기까지, 그는 도움이 될 만한 지인이라면 누구든 찾아다니며 자신이 원하는 것을 손에 넣었다. 카사딘의 요청을 받은 사람들은 그가 미쳐도 단단히 미쳤으며, 이 친구의 살아 있는 모습을 보는 것은 이번이 마지막일 것이라고 생각했다. 그들의 우려에 카사딘은 고맙다고만 말하고 작별을 고했다. 그는 혈혈단신으로 공허에 맞설 작정이었다.
마지막 준비로 카사딘은 제국의 말년에 수많은 기만자를 처치한 것으로 악명을 떨친 “호로크의 황천의 검”을 훔쳤다. 카사딘은 그 검날에서 자신을 차가운 망각으로 끌어들이는 힘을 느꼈지만, 상관하지 않았다. 이미 자신의 목숨 따위는 걱정하지 않은 지 오래였으며, 지금까지의 삶에서 더 이상 잃을 것도 없었기 때문이었다.
순례자의 예복으로 위장하고 황무지를 찾아 걸음을 내디딘 지 십 년, 카사딘은 드디어 이케시아에 닿을 수 있었다. 그는 그 누구도 발을 들여놓지 않으려는 곳으로 들어가려 한다.
그리고 복수하고야 말 것이다. 자신의 목숨을 내던지는 한이 있더라도.
카사딘 기본 스킨 - 일러스트
입수방법: 기본
카사딘 기본 스킨 - 게임내 이미지
입수방법: 기본
얼음축제 카사딘 - 일러스트
입수방법: (한정판)
얼음축제 카사딘 - 게임내 이미지
입수방법: (한정판)
심해의 카사딘 - 일러스트
입수방법: 520RP
심해의 카사딘 - 게임내 이미지
입수방법: 520RP
인간 시절의 카사딘 - 일러스트
입수방법: 520RP
인간 시절의 카사딘 - 게임내 이미지
입수방법: 520RP
선구자 카사딘 - 일러스트
입수방법: 975RP
선구자 카사딘 - 게임내 이미지
입수방법: 975RP
우주의 지배자 카사딘 - 일러스트
입수방법: 1350RP
우주의 지배자 카사딘 - 게임내 이미지
입수방법: 1350RP
카사딘 백작 - 일러스트
입수방법: 1350RP(한정판)
카사딘 백작 - 게임내 이미지
입수방법: 1350RP(한정판)
마법공학 카사딘 - 일러스트
입수방법: (마법공학 제작대)
마법공학 카사딘 - 게임내 이미지
입수방법: (마법공학 제작대)
칼날폭풍 카사딘 - 일러스트
입수방법: 1350RP
칼날폭풍 카사딘 - 게임내 이미지
입수방법: 1350RP
용술사 카사딘 - 일러스트
입수방법: 1350RP
용술사 카사딘 - 게임내 이미지
입수방법: 1350R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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