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구분 | 1레벨 (레벨당 성장수치) |
18레벨 최종 수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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체력 | 604 (+108) | 2440 |
마나 | 333 (+19) | 656 |
공격력 | 52 (+3) | 103 |
공격 속도 | 0.651 (+3.22%) | 1.007 |
5초당 체력회복 | 5 (+0) | 5 |
5초당 마나회복 | 5 (+0) | 5 |
방어력 | 21 (+4) | 89 |
마법 저항력 | 30 (+1) | 47 |
이동 속도 | 330 | 330 |
사정 거리 | 525 | 525 |








재사용 대기시간: 6/5.75/5.5/5.25/5초

재사용 대기시간: 카드를 던진 뒤 8/7.5/7/6.5/6초
푸른색 카드는 40/60/80/100/120 (+1.15AP)(+1.0AD)의 마법 피해를 입히고 50/75/100/125/150의 마나를 회복시켜줍니다.
붉은색 카드는 공격 대상 주변에 있는 적에게 30/45/60/75/90 (+0.7AP)(+1.0AD)의 마법 피해를 입히고 이동 속도를 2.5초간 30/35/40/45/50% 감소시킵니다.
황금색 카드는 15/22.5/30/37.5/45 (+0.5AP)(+1.0AD)의 마법 피해를 입히고 1/1.25/1.5/1.75/2초 동안 적을 기절시킵니다.

또한 공격 속도가 10/17.5/25/32.5/40% 증가합니다.

재사용 대기시간: 180/150/120초
운명을 사용하는 동안, 트위스티드 페이트는 1.5초 내에 최대 5500의 거리만큼 순간이동할 수 있습니다.
사람들은 바다뱀 유랑민의 이국적인 물건에 끌리면서도 그들의 사는 방식이 이상하다고 무시하기 일쑤였다. 알록달록한 유랑민의 범선은 정박하는 곳에서 결코 환영받지 못했다. 어른들은 받아들이라고 할 뿐, 사람들의 따돌림과 배척에 맞서 싸우는 법이 없었다. 어린 트위스티드 페이트의 마음에 운명을 순순히 끌어안는 어른들의 모습은 큰 상처로 남았다.
유랑민의 천막촌에서는 늘 도박판이 벌어지곤 했는데, 어느 날 밤 돈을 잃은 사람들이 술에 취해 들이닥쳤다. 이들은 유랑민을 욕하고 몽둥이를 휘두르며 배로 쫓아냈다. 하지만 취객들이 트위스티드 페이트의 가족에게까지 손을 뻗치자, 그는 곤봉을 빼앗아 맞서 싸웠다.
폭력에 맞서는 것은 유랑민의 법도에 어긋나는 일이었다. 보복에 대한 처벌은 하나뿐이었다. 추방. 어린 트위스티드 페이트는 정박지에 혼자 남겨졌다. 멀어져 가는 배의 꼬리가 점점 짧아지더니 수평선으로 사라져 갔다. 가족을 지켜낸 건 자랑스러운 일이지 않은가. 그런데 부족 사람들이 등을 돌리다니. 트위스티드 페이트는 믿을 수가 없었다. 마음속에서 따뜻한 불꽃 같은 것이 사그라들었다. 난생처음 혼자가 된 것이다.
이 마을 저 마을 발길 닿는 대로 떠돌아다녔다. 도박판을 찾아다니며 카드 게임으로 돈을 벌어 살아남았다. 잘난 척하는 사람, 잔인한 사람들의 돈을 빼앗는 재미도 알게 되었다. 일부러 몇 판은 져주기도 했다. 하지만 곧 돈을 잃어 화가 난 사람들을 상대하는 것에 익숙해졌다.
트위스티드 페이트는 그레이브즈를 처음 만난 순간 마치 같은 덩어리에서 떨어져 나온 듯, 서로가 비슷한 사람이라는 것을 알아챘다. 둘은 여러 해 동안 발로란을 휩쓸고 다녔다. 도둑질이면 도둑질, 사기면 사기, 무엇이든 가리지 않았다. 점점 더 위험한 방법으로 판을 짜는 재미에 빠지게 되었다.
끝도 모른 채 모험에 빠져있던 트위스티드 페이트와 그레이브즈의 행보에도 위기가 찾아왔다. 한탕 크게 벌이려던 일이 실패로 돌아간 것이다. 트위스티드 페이트는 도망쳤지만 그레이브즈는 생포되고 말았다. 그날 밤 무슨 일이 있었는지 트위스티드 페이트는 입을 굳게 다물었다. 어떤 돌이킬 수 없는 일이 있었는지는 아직도 베일에 싸여있다. 재기하기 위해 본명은 버려야만 했다. 이제 상처 입은 어린 소년은 없다. 오직 트위스티드 페이트라는 이름의 한 남자가 있을 뿐.
그때부터 트위스티드 페이트는 가는 도시마다 도박으로 어마어마하게 많은 돈을 벌었다. 그러나 그 돈을 대체 어디에 쓰는지, 왜 그렇게 돈에 미쳐 있는지 아무도 설명할 수 없다. 잘 차려입은 말쑥한 옷차림 외에는 어디에도 돈을 낭비하는 모습을 볼 수 없었기 때문이다.
트위스티드 페이트가 체포됐다는 소식은 몇 번이나 세간의 화제가 되었으나, 세상 어디에도 그를 잡아 가둘 수 있는 감옥은 없었다. 다음 날 아침이면 사람은 온데간데없고 남겨진 건 조롱하는 듯한 카드 한 장뿐이었다.
오랜 시간이 흐른 뒤 마침내 트위스티드 페이트는 빌지워터에서 그레이브즈를 맞닥트렸다. 하지만 해일처럼 덮쳐오는 죽음의 전투 속에서 갱플랭크를 피해 함께 탈출하게 된 두 사람은 다른 방식으로 결판을 낸다. 오랜 오해를 털어내고 다시 동료가 되기로 한 것이다.
트위스티드 페이트를 추적하는 건 불가능한 일이다. 이제 다 잡았다고 생각하는 순간 공기 속으로 홀연히 사라지기 일쑤였으니까. 눈 깜짝할 사이 금화를 훔치기에 알맞은 기술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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