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구분 | 1레벨 (레벨당 성장수치) |
18레벨 최종 수치 |
---|---|---|
체력 | 640 (+106) | 2442 |
마나 | 317 (+52) | 1201 |
공격력 | 58 (+3) | 109 |
공격 속도 | 0.658 (+3.1%) | 1.005 |
5초당 체력회복 | 5 (+0) | 5 |
5초당 마나회복 | 5 (+0) | 5 |
방어력 | 22 (+4) | 90 |
마법 저항력 | 32 (+2) | 66 |
이동 속도 | 335 | 335 |
사정 거리 | 175 | 175 |







유체화 상태인 유닛은 다른 유닛과 충돌하지 않습니다.
피해는 최대 50%까지 감소합니다.

재사용 대기시간: 8/7.5/7/6.5/6초

재사용 대기시간: 7/6.5/6/5.5/5초
(미니언 상대로는 최대 300)
사용 시: 다음 공격이 50/70/90/110/130 (+0.5AP)의 마법 피해를 줍니다. 대상을 처치하지 못한 경우 5초 동안 적중시 10/15/20/25/30 (+0.35AP)의 추가 공격력 강화 효과를 얻습니다.
심해석 삼지창 활성화 효과로 유닛을 처치하면 마나 20/28/36/44/52을 돌려받고, 재사용 대기시간이 1초가 됩니다.

재사용 대기시간: 16/14/12/10/8초
피즈가 삼지창 위에 있을 때 스킬을 다시 사용하면 커서가 있는 쪽으로 다시 뛰어오르며 땅을 내려치는 대신 보다 작은 지역에 70/120/170/220/270 (+0.9AP) 의 마법 피해를 입힙니다. (사정거리: 400)

재사용 대기시간: 100/85/70초
물고기가 이동한 거리에 따라 상어의 크기가 커지며, 상어는 150/250/350 (+0.8) ~ 300/400/500 (+1.2)의 마법 피해를 입히고 대상을 40% ~ 80% 둔화시킵니다. (사정거리: 1275)
그러나 세상은 변하고 있었다. 수온이 점점 상승하면서 흉포한 포식자들이 깊디깊은 해구에서 올라왔다. 다른 정착촌들은 침묵했고, 고대 도시의 지도자들은 이 문제에 어떻게 대처할 것인지 합의점을 찾지 못했다. 피즈는 다짐했다. 바다를 떠돌며 생존자를, 아니 누구든 무슨 일이 벌어졌는지 알고 있는 자를 찾겠노라고.
그러던 어느 불길한 날, 기갈로돈들이 나타났다.
용 형상을 한 이 거대한 상어들은 날카로운 비명으로 먹잇감을 기절시켰고 도시의 거리는 곧 붉게 물들었다. 불과 몇 시간 만에 수천 명이 사망했고 어마어마한 포식자 무리가 벌이는 피의 축제에 탑과 사원들이 무너지고 파괴되었다. 물속으로 퍼져 나가는 피 냄새를 맡은 피즈는 함께 싸워 도시를 지키겠노라 결심하고 황급히 되돌아왔다.
하지만 너무 늦었다. 생존자는 아무도 없었고 흙먼지가 가라앉자 숨이 붙어 있는 생명도, 온전히 남아 있는 건물도 찾을 수 없었다. 게걸스러운 포식자 무리 역시 이미 떠난 후였다. 차가운 심해에 홀로 남겨진 피즈는 서글픈 절망에 빠져들었다. 요들의 마법이 서서히 사라져가자 피즈는 무기력하게 해류에 휩쓸렸고 그렇게 수천 년 동안 잠들었다...
피즈가 깨어난 것은 우연이었다. 한 줌의 구리 동전이 떨어져 해저에 흩어졌고, 뒤이어 거대한 나무 물고기가 해수면을 헤치며 나아갔다. 분명 기갈로돈은 아니었지만 피즈는 긴장했다. 수면 위의 세계에 대해 아는 게 거의 없긴 했지만, 그날 이후로 살아남은 물고기는 없었을 터. 피즈는 생전 처음 짭짤한 바닷바람이 불어오는 물 위로 조심스레 머리를 내밀었다.
인간들이었다. 물 밖에 사는 인간들이 온갖 크기의 나무 물고기를 타고 바다를 항해하고 있었다. 피즈는 흥미와 두려움을 동시에 느꼈지만, 인간들이 물속에 던져 넣는 그 이상한 선물은 피즈와 친구가 되고 싶다는 의미임이 분명했다. 바다를 오가는 그들을 따라가 보니 피즈는 어느덧 빌지워터라는 항구도시에 도착해 있었다.
이 무법 도시의 주민들에게 피즈라는 이름의 기이하고 미끈거리는 생명체는 곧 바다 정령, 대양의 말썽꾸러기라는 이름의 전설에나 나올 법한 존재가 되었다. 거대한 괴물을 소환해서 부린다거나, 돌로 된 삼지창으로 선체에 구멍을 낸다거나, 바닷속뿐만 아니라 육지에서도 숨을 쉴 수 있다는 등의 소문이 따라다녔다. 어른들은 달이 뜨지 않는 밤이 되면 말 안 듣는 아이들에게, "어서 자러 가지 않으면 피즈가 널 물고기 밥으로 던져 줄 게다..."라며 겁을 주곤 했다.
심성은 착하지만 요들 중에서도 특히 장난기가 심한 피즈는 빌지워터 주민들을 골탕 먹이는 것을 좋아한다. 노련한 어부들은 알고 있다. 파도가 오르고 내리듯 변덕스러운 이 대양의 말썽꾸러기는 그물에 물고기를 가득 채워 줄 수도 있지만, 바람이 불지 않는 무풍지대로 배를 이끌 수도 있다는 사실을 말이다. 피즈는 탐욕스럽거나 이기적인 자를 좋아하지 않는다. 산더미 같은 은화를 손에 넣고자 했지만, 수수께끼의 안내자를 만나 배를 난파당한 오만한 선장이 한 둘이 아니다.












이 챔피언에 대한 여러분의 평가를 남겨주세요!
내가 생각하는 챔피언 점수는?
롤 인벤 유저들의 평가
참여자 : 0 명
추천 챔피언 공략
챔피언 | 제목 | 작성자 | 작성일 | 조회 | 평가 |
---|
코멘트
코멘트(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