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략의 의의
필자는 이 공략을 2014년 8월에 작성하였고, 이 공략은 원딜 코르키의 보이드에 대한 고찰에서
보이드가 나름 괜찮은 점이 있긴한데, 리안드리는 훨씬 더 낫다. 는 것을 일정량의 아이템 룬특을 가진 레넥톤을 가정해서
관통력 계산을 통해 어찌어찌 주장하는 글이었음. 이것은 전략게에 뜨거운 감자를 던졌고 당시 댓글이 90개
(물론 내 댓글도 많았지만)정도 달렸음. 그리고 배드상태가 되었고.
이후 레클레스가 랭크에서 리안드리를 활용하는 모습을 보이는게 전략게를 통해 포착되었고,
얼마후 데프트가 C9를 상대로 리안드리+블클이라는 해괴한 코르키를 들고옴. 이를통해 엑셀런트가 되었음.
당시 포킹활용을 무지막지하게 하였지만, 정작 리안드리를 올리고 나서는 포킹을 못맟추는 이벤트성 모습을 보이긴 했음
이후, 빅파일의 후히 및 코어장전이 이 코르키를 사용하는 모습이 많이 포착되었고,
기타 BJ들이나 유명 랭커들이 사용하거나 평가를 내리는 모습을 보임
이후 공략을 개편하면서, 이전 딜계산이라던지 이런 부분을 지우고
깔끔하게 핵심만 남겨놓은것이 이 공략임. 그냥 나름 역사 차원에서 남겨놓고자함
아래부터는 오류를 제외하고는 수정없이 그냥 공략 그대로 써둠.
그리고 일단 시작하면서 말하는데, 이건 변칙성 빌드임. 원딜의 본분을 어느정도 희생하기 때문에,
이 빌드를 꺼내려면 게임할 때의 상황파악과 (AP적인 면 때문에) 약간은 다른 운용이 중요함.
그렇지 않으면 역효과를 보거나 민폐가 될 수 있음
그러니까 어느정도 이해도가 있는분이나, 아니면 원체 원딜을 못하는데 강제로 해서 평타때리다 죽을거같아 무서운분,
모로가도 서울만 가면 된다는 분이 아니면 꺼내지 마셈. 정치질에 시달릴 수 있음.
---------------------------------
+AD 치명타, 공속, 방관까지 고려해서 DPS,를 계산하고
이걸 AP인 리안드리를 올린 코르키의 데미지하고 비교하는건 솔직히 너무 힘듬.
AP누커들은 보통 QWER총데미지량으로 계산하기에 딜량들이 나온다해도... 순AD 대미지와 Ap강화 데미지가 서로 양식이 달라서 비교하기가 너-무 애매하니 비교하지 않겠음. 장거리 포킹 일방적 딜교환 등 상황논리들로 생각하셔야됨.
-----------------------------------------------------------------
AD를 아무리올려도 마법타입 대미지로 들어가는 코르키 QR의 한계를 마관으로 극복하는 그런거임.
QW뎀 강화하려고 AP계수가 없거나 낮은 문도가 리안드리가는거랑 조-금 비슷한 발상임.
문도처럼 코르키도 스킬 깡뎀이 좋고 리안드리를 끊임없이 뭍힐 수 있기에.. 효율이 좋음.
결론부터 말하면 코르키의 포킹 대미지의 마관을 더욱 높여서,
코르키가 섵불리 딜넣으러 못 들어가는 대치전, 견제 상황 등의 파워를 높이고,
도망가는 상대에 대한 장거리 킬결정력, 한타에서 딸피로 평타못쓰고 빠져나온 상황에서의 한타 기여도
후반 라인 클리어 능력 등을 높이겠다는 전략임
딜로 보았을떄는 중반 중후반에 괜찮고 극후반에는 힘이 떨어지는 템트리임,
(스킬딜의 특성상..)
그렇기 때문에 멀리서부터 피를 깎을 수 있다는 점을 적극 활용해야될듯.
효율이 괜찮은 트포+리안드리,마관신 타이밍으로 중후반 게임 폭파로 승기를 굳히고 싶을 때,
아군 미드가 AD이거나 우리팀 AD딜러의 비중이 너무 높아서 상대가 방템만 올릴 경우 AP쪽의 효율을 높이고 싶을 때,
아예 봇라인에서 폭망해서 들어가서 평타 쓰면서 딜하면 이길 수가 없고 족족 죽어서, 멀리서 포킹 비중이 높을 경우
기타 포킹이 매우 유용하거나 포킹의 활용도가 높은 경우
리안드리는 그것의 패시브인 리안드리 현체력 도트뎀을 활용 못하면 가성비 88%정도밖에 안되는 똥템임.
여기서 리안드리 도트뎀을 잘 활용할 수 있는가, 잘 활용할 수 없는가에 따라 가성비가 달라지는데,
코르키는 리안드리의 가성비가 매우 높은 축에 속함.
리안드리 가성비는
1.끊임없이 묻힐 수 있는가,
2.CC를 가지고 뭍힐 수 있는가,
3.멀리서부터 뭍힐 수 있는가,(딜에 제약이 적은가)
4.다수에게 뭍힐 수 있는가(광역딜)
네 가지를 기준으로 따져보면 되는데
코르키는 CC를 제외한 134번 나머지가 모두 적용됨.
1.개틀링, 발키리는 지속딜링 장판이고, 코르키 R은 2초마다 재장전되어서 3초짜리 리안드리를 계속 갱신시킴
(특히, 개틀링에도 리안드리가 터진다는 게 중요.. ㅋㅋ4+3해서 7초동안이니..)
3.주딜의 일부인 R이 1325 사거리의 장거리 공격임
4. QWER모두 장판딜임.
+ 2번의 경우 아군 누가 건 CC라도 괜찮으니 일단 CC를 맞은 대상이면 무조건 적용됨.
따라서 CC맞은 대상에게만 스킬을 터트리면 코르키도 CC강화 리안드리를 터트릴 수 있음.
또한 리안드리 특성상 주문력이 50정도밖에 안 되고 리안드리 도트뎀은 챔피언의 계수와는 상관이 없기에
주문력이 낮은 대신 마관으로 승부하는 챔프들이 많이 올리는 아이템이기도 함,
이건 무슨 말인고 하니, 주문력이 비중이 낮은 챔피언들에게는 다른 AP아이템에 비해 리안드리 단독으로도 괜찮은 아이템임. 문도의 사례는 더 들을 필요도 없고, 마오카이가 로아말고 리안드리+올탱템으로 가도 효율이 좋음.
그럼, 코르키가 리안드리를 잘 활용할 수 있다는 사실은 증명되었음.
일단 팀에 리안드리를 주 아이템으로 쓰는 챔프가 있다면 안 쓰는게 좋아.
왜냐하면 리안드리는 아군 중 누가 쓰던 하나만 적용되거든.
아군에 럼블, 카시오페이아, 브랜드가 있다면 올리지 않거나 기괴한 가면까지만 올리는 게 좋아.
단 티모는 예외야. 티모는 버섯하고 Q이외엔 리안드리가 묻지 않아. 물론 라일라이까지 가면 얘기가 달라지지만
그래도 단일딜 위주의 챔프라서 티모가 팀에 있다면 리안드리를 가는게 나쁘지 않아.
그리고 기괴한 가면보다 이론상 제일 좋은 것은 모든 룬에 쌍관을 박는거지.
솔직히 관통력을 올리고 싶으면 왕룬 빨강룬 올 쌍관룬을 들고가도 마관을 상당히 뽑아낼 수 있잖아?
하지만 라인전이 매우 매우 힘들겠지.
그래도, 혹시 변태라면 기괴한 가면에, 쌍관룬, 마관신 세 개를 다 갖춰봐 , 중반 중후반에 엄청난 대미지가 박힘.
+스킬딜 위주로 게임을 풀면 순간 버스트는 세지만 스킬 오발시 리스크가 크다는 점도 문제가 될 수 있지.
만약 탑 미드 서포터 정글러가 럭스처럼 모두 논타겟 위주라면, 리안드리는 안 올리는 게 괜찮을 수 있어.
원딜은 대인 지속딜로 찍어누르는 게 주어진 역할이니까.
아.. 원래는 이걸 딜계산해서 보여줄려고 했는데, 그게 진짜 오질나게 힘듬.
그래서 그냥 일단 딜계산 안하고 타이핑만 함, 코르키가 기본적으로 깡뎀이 좋음.
Q는 280 R은 260임. 사실 R을 미드라이너들 R하고 비교한다면,
R+R+강화R 이렇게 세방을 묶어서 쳐야 비교가 될 지 모르겠는데, 그러면 910정도 되네..
아무튼 코르키의 Q뎀보다 깡 데미지가 더 높은 Q를 가진 애들은 별로 없음, 말자하, 갈리오, 블리츠크랭크 정도,
그러니까 기본 데미지가 높은 코르키에게는 리안드리가 다른 챔프들보다 더 많은 이익을 준다는 소리임.
그리고 현체력의 5.9%(0.5초당 1틱/ 1틱당 1%/6틱 1-0.99^6=0.59)의 도트뎀은 계수와는 아무런 상관없는데다
장거리 포킹의 주 목적이 적의 HP를 빠르게 일정량 깎고 한타에 들어가는거라,
리안드리는 100%체력의 적의 체력을 깎아놓고 들어가는 포킹의 목적을 100%충족시켜주는 아이템임.
아 근데 결국 이부분은 딜계산을 해야지 보여줄 수 있을지 싶다...
간단하게 말해서 리안드리가 더 효율이 좋으니까.
내가 마관을 더 올리는 발상을 처음 했을때는 리안드리 생각 안하고 보이드로 계산하면서 실험했었음
그다음에 리안드리가 더 좋다는 사실을 깨닫고 리안드리로 갈아타면서 보이드 계산과정 옮기면서 공략썼었음.
리안드리의 장점을 어필한다면
일단 주문력이 더 낮고, 체력이 300이 달려있는데다,
리안드리 도트뎀은 스킬의 계수나 내 주문력 계수와는 상관없이 코르키와 효율이 매우 좋지.
여기까지만 말해도 보이드에 비해 훨씬 좋지?
또 중간 아이템인 기괴한 가면의 효율도 괜찮기 때문에 마관강화 자체는 더 일찍 가져갈수도 있지.
보이드는 적이 마방을 둘둘 만 상태에서 효율이 짱짱인 아이템인데, 리안드리는 고정 15+라서,
적 딜러들에게는 효율이 더 좋기도 하고, 그런데 탱커들한테도 %데미지로 효율이 역시 좋고.
즉, 탱커류 상대나 딜러 상대나 보이드보다 리안드리가 더 나음.
+보이드는 ap가 70이지만 리안드리는 50+도트뎀,
코르키에게는 높은AP수치보다 리안드리처럼 추뎀 붙는 쪽이 더 좋음. Ap계수가 높지 않아서.
기괴한 가면까지만 올렸다가 마지막 템 올릴 때 팔고 AD템 하나 더 올려주는것도 괜찮지.
내가 이걸 생각한건 '모로가도 서울만 가면 된다', 즉 딜만 잘 넣고 잘 살아나면 된다 라는 생각 때문이었음.
포킹과 광역딜을 얻는만큼 생흡/치명타/방관/공속 중 하나(또는 두 개)를 버리게 되어있음
처음에 나같은 경우 포킹을 활용해서 피를 어느정도 깎아놓고 코르키의 순간 버스트를 활용해서 녹이는 쪽으로 가닥을 잡고 생흡을 버렸음. 그렇지만 생흡이 없으면 답이 없는 경우가 많아서 무한의 대검을 버림. 방관은 버릴 수 없다고 생각함.
뭐 아무튼 어떻게 하든 딜만 잘 넣으면 되는거임. 치명타 못 넣지만 포킹 강화가 더 활용성이 높다고 봄.
일단 나도 잘은 모르는데 위의 사진은 프나틱 Rekkles가 한국섭에서 한달전에 썻던 아이템트리고,
(물론 이 이후에는 쓰인 적 없고, 이것도 미드 제드가 캐리하는 그림이라 그런 것 같기도 한데..?
+Rekkles가 한국섭에서 코르키 성적이 별로 안 좋은 편임 최근엔 5연패인가도 했음)
플레-다이아 왔다갔다한다는 깨물 님도 해보심
http://lol.inven.co.kr/dataninfo/champion/manualToolView.php?idx=103928
그 외 고랭크 유명 BJ들도 활용하는 것이 확인됨.
+deft가 cloud9과 3세트전에서 리안드리 사용함.
http://www.youtube.com/watch?v=qPWNBntJ6D0
근데 여기선 정작 리안드리 없을때는 포킹 의존도가 엄청 높은 싸움을 해놓고
(특히 적 블루 아래쪽 언덕 막힌쪽에서 포위되어있을때 싸움이랑, 억제기 앞에서 제이스 더블포킹으로 그브잡을때)
막판에 리안드리를 올리고는 포킹을 겨우 하나맞춤..
그래도 이 경기에서 코르키 포킹의 역할을 생각하면
리안드리가 결코 나쁘지 않다고 생각함.
*전프로 빅파일
알고보니 빅파일의 후히 였음. 그래도 맨 하단으로 내려보면 코어장전(현재 디그니타스) 가
가면코르키로 펜타킬을 하는 영상을 두 개 볼수있음. 운용법을 보고 싶다면 그걸 보셈.
구분 | 1레벨 (레벨당 성장수치) |
18레벨 최종 수치 |
구분 | 1레벨 (레벨당 성장수치) |
18레벨 최종 수치 |
---|---|---|---|---|---|
체력 | 610 (+100) | 2310 | 마나 | 350 (+40) | 1030 |
공격력 | 52 (+2) | 86 | 공격 속도 | 0.644 (+2.8%) | 0.951 |
5초당 체력회복 | 5.5 (+0.55) | 14.85 | 5초당 마나회복 | 7.42 (+0.7) | 19.32 |
방어력 | 30 (+4.5) | 106.5 | 마법 저항력 | 30 (+1.3) | 52.1 |
이동 속도 | 325.0 | 325 | 사정 거리 | 550.0 | 550.0 |
- 방어구 관통력 +1.13
마법 관통력 +0.62x3 - 공격력 +0.95x6
- 체력 +8x9
- 레벨당 마법 저항력 +0.167x9
- 방어 +4.26x2
- 공격력 +2.25x1
- 방어구 관통력+3.39
- 마법 관통력+1.86
- 공격력+7.95
- 체력+72
- 마법 저항력+27.054
- 방어+8.52
근데 원딜 왕룬이 공속으로 흘러가니까 솔직히 모르겠음
빨강에 쌍관 3개는 뭐 하이브리드의 특성을 살리겠다 그런거지.
- OFFENCE
- 0
- DEFENCE
- 0
- UTILITY
- 0
또 스킬이후 리안드리 피해량 또한 약점노출이 적용되는 게 논리적으로 맞겠지..?
코르키의 스킬, 평타 대미지는 말할것도 없고,,, 근데 패시브는 "고정"대미지라서 잘 모르겠다.
주문연성 무기연성은 발동하면 좋은데 솔직히 조건성이 너무 심하고, 장군은 안그래도 똥효율 스펠이니까 패스
치명타 발동률은 다른 원딜보다 떨어지니까 광란도 패스
이렇게 생각하니까 찍을게 정신력-비전 연마정도 남아서 정신력 비젼연마 찍고 관통력 6% 피해량증가 3%에 올인.
뭐 주문연성 무기연성으로 가는것도 나쁘지는 않으려나,,,
+
룬을 노랑 체력+왕룬방룬으로 튼튼하게 찍어줬으니까, 어차피 기본스탯상 체력이 높은 챔프한테나 유용한 "파괴전차"는 버리고 나머지를 유틸 마나재생과 이속에 투자.
근데 파괴전차가 추가체력에도 반영되는데.. 리안드리를 가니까 올리는 것도 괜찮을 것 같다. 21-9-0으로..
기본 공격: 20%
치명타: 35%
재사용 대기시간: 9/8.5/8/7.5/7초
재사용 대기시간: 20/18/16/14/12초
재사용 대기시간: 12초
감소 효과는 적중 후 2초 동안 유지됩니다. (사정거리: 600)
재사용 대기시간: 20초
이 스킬은 최대 4회 충전됩니다. 챔피언을 상대로 기본 공격 적중 시 충전 시간이 2 +(치명타 200%)초 감소합니다. (사정거리: 1225)
- 1
- 2
- 3
- 4
- 5
- 6
- 7
- 8
- 9
- 10
- 11
- 12
- 13
- 14
- 15
- 16
- 17
- 18
*리안드리는 2코어로 올리는게 가성비가 짱짱 좋음, 2코어 리안드리로 게임 폭파하고,
그 이후 아이템으로 피바라기와 방관을 올려주는 게 좋음.
그냥 흡낫->라위->피바라기 순서로 가도 괜찮은 듯. 만약 카이팅이 더 필요하거나 돈이 어정쩡하면 몰왕 올려줘도 괜찮음
*특히 코르키 궁계수 특성상 15렙 까지는 AP 수치로 얻는 이득이 더 많으니까,
마지막 템으로 리안드리 올리는 이상한 짓 하지말고 리안드리는 신발전후로 2코어로 올려주는 게 좋음.
중반-중후반에 이득을 얻고 후반가면 조금씩 어정쩡해지는 아이템임.
마관신하고 같이 올려줘야 가장 좋은 효과를 볼 수 있음.
적이 마방을 마구 올리는 모습이라면 그냥 기괴한 가면만 쓰다가 되파는 방법도 있음.
치명타가 없는 게 아쉽지만 멀리서부터 딜을 넣을 수 있는 점을 보완했으니 치명딜은 버릴 수 밖에 없음.
즉 반쯤 원딜 포지션에서 누커로 변하게 되는 거임
*순간딜 때문에 원래 생흡을 제외했는데 없으니까 아쉬운 점이 많음.
딜욕심을 버리고 피바라기나 몰왕을 올리니 확실히 더 편함.
여기서부터는 수정안함 옛날 공략내용 그대로..
* 코르키 패시브가 기본 공격력의 10%다, 총 공격력의 10%다 의견이 갈리는 경우가 있는데, 총 공격력의 10%가 맞습니다. 또한 이 패시브는 치명타가 적용되지 않으나, 잭스의 반격, 실명, 피오라의 반격, 판테온의 패시브 등을 모두 무시합니다. 케일의 무적에는 데미지를 주지 못합니다.
극후반에는 힘 떨어져요! 멀리서 적을 요격할 수 있다는 점을 살려서
한타 전에 포킹의 활용성을 극대화 하는 게 중요합니다.
코르키가 AD를 올리면 마뎀, 물뎀이 모두 증가합니다.
그러나 실제로는 적 서포터, 원딜, 미드라이너라도 최소 50-70의 마방은 갖고 있기 때문에,
(기본 18렙 마방이 30인 타입과 52.5인 타입이 있습니다. 이들이 마방룬이나, 아테나, 밴시, 어비셜 중 하나를 빌드한다고 생각해보면 50을 넘습니다. 원딜들은 공통 30이나 마방룬을 최소 7-8정도 들고오고, 후반 퀵실버나 밴시를 빌드하기 때문에 50을 뛰어넘습니다.)
마관신만 고려하면 마뎀은 아주 미미하게 증가합니다.
일단 적이 마방을 올린다는 부분은 사실입니다. 그러나 생각을 조금 더 해보면 리안드리를 안 갈 이유가 없습니다.
첫째로 적이 마방만 올린다는건, AD데미지는 더 감소되지 않는다는 점입니다.
두번째로 리안드리의 고통은 단순한 AP아이템이 아니라 "마법 관통"+체력비례 대미지 아이템입니다. AP계수는 50으로 높은 편은 아닙니다. AP아이템을 많이 올리지 않는 챔피언들에게 좋은 효율을 보이고, 적이 단단할수록 좋은 효율을 보일 수 밖에 없는 아이템입니다. 둘 다 코르키에게 해당되는 부분입니다.
세번째로 코르키가 AD를 가도 코르키의 존재만으로 적은 이미 마방을 많이 올린다는 점입니다. 코르키의 마뎀비율을 적이 모르는 게 아니라서, 이미 코르키 픽을 한 순간부터 우리팀은 반쪽짜리 2AP조합입니다. 코르키가 AP아이템간다고 새삼스러워 할 일이 아닙니다.
빅파일 코어장전 가면 코르키 펜타킬
코멘트
코멘트(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