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데카이저, 금속의 주인
Mordekaiser, the Master of Meta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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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분 | 1레벨 (레벨당 성장수치) |
18레벨 최종 수치 |
구분 | 1레벨 (레벨당 성장수치) |
18레벨 최종 수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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체력 | 645 (+104) | 2413 | 마나 | 0 (+0) | 0 |
공격력 | 61 (+4) | 129 | 공격 속도 | 0.625 (+1%) | 0.731 |
5초당 체력회복 | 4 (+0.6) | 14.2 | 5초당 마나회복 | 0 (+0) | 0 |
방어력 | 37 (+4.2) | 108.4 | 마법 저항력 | 32 (+2.05) | 66.85 |
이동 속도 | 335.0 | 335 | 사정 거리 | 175 | 175 |
- 마법 관통력 +0.87x9
- 방어 +1x9
- 레벨당 쿨감소 -0.092%x9
- 공격 속도 +4.5%x3
- 마법 관통력+7.83
- 방어+9
- 쿨감소-14.904%
- 공격 속도+13.5%
표식: 마법 관통력 +0.87 x9
인장: 방어 +1 x9
문양: 성장 재사용 대기시간 감소 -0.092% x9
왕룬: 공격 속도 +4.5% x3
에 체력 흡수가 있으므로 주문 흡혈 룬은 더 이상 필요없습니다.
이번 패치로 모데카이저가 봇에 가게 되었으므로 인장엔 무조건 방어 룬.
여전히 스킬 피해는 마법 데미지이므로 마관룬과 주문력 룬을 넣어줍니다.
모데의 추천 아이템이 변경되면서 쿨감 확보가 애매해진 관계로 쿨감룬을 넣었습니다만 이건 각자의 취향 나름입니다.
고정 공격력 룬이나 공격 속도 룬을 넣는 유저들도 있는데, 왕룬에 AD룬이나 공속룬을 넣는 것은 꽤 쓸만하지만,
표식에 마관룬을 빼고 다른 룬을 넣는 것은 매우 비추천합니다.
어쨌든 모데의 모든 스킬 피해는 마법 피해이기 때문에 마관룬의 효율이 매우 좋기 때문입니다.
- OFFENCE
- 0
- DEFENCE
- 0
- UTILITY
- 0
의 AD 계수가 미친 듯이 상승하였고, 에 총 공격력 계수가 생겼습니다.
그러므로 오펜스 특성 쪽에서 AD 쪽으로 투자를 더 하였습니다.
룬과 마스터리는 취향이 개입될 수 있는 영역이기 때문에 각자 좋다고 생각하는 대로 찍으시면 됩니다만,
일단 저는 이러한 특성 페이지를 사용하고 있습니다.
판단은 여러분의 몫입니다.
점화 점멸
회복 점멸
둘 중에 취향대로 고르세요. 다른건 웬만하면 들지 맙시다.
요즘 점화가 더 나은 듯 해서 점화 쓰고 있습니다.
도 고려되고 있긴 합니다.
모데카이저의 기본 공격도 주문력의 40%에 해당하는 추가 마법 피해를 입힙니다.
오오라 피해와 이동 속도 상승 효과는 4초 동안 유지되며 적 챔피언 또는 정글 몬스터에게 스킬이나 기본 공격이 적중할 때마다 초기화 됩니다. 이 스킬은 몬스터에게 초당 최대 40~200의 피해를 입힙니다.
불멸 사용 시 모데카이저에게 보호막이 생기며, 두 번째 사용 시 보호막을 소모하여 남아 있는 보호막 흡수량의 35/37.5/40/42.5/45%만큼 체력을 회복합니다.
챔피언이 아닌 유닛으로부터 받는 피해는 75% 감소된 양만 흡수합니다.
사용 시 : 모데카이저가 선택된 지역에 있는 적을 끌어당겨 60/75/90/105/120(+0.4AP)의 마법 피해를 입힙니다.
모데카이저가 죽음의 세계에서 대상을 처치하면 영혼을 흡수하여 대상이 부활할 때까지 훔친 능력치를 유지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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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Q/W/E/R
※ 스킬 찍는 순서
1 레벨 - W 투자
2 레벨 - E 투자
3 레벨 - Q 투자
4~5 레벨 - W 혹은 E에 2포인트 투자 (W 혹은 E가 3레벨이 되야 함 = 라인전 강화 목적)
6 레벨 이후 Q - E - W 혹은 Q - W - E 순으로 마스터 (R은 6/11/16 레벨에 반드시 투자)
보호막(쉴드) 전환 비율이 입힌 마법 피해량의 35% → 25%로 하향되었지만,
바뀐 에 챔피언 상대로는 타격 시 15%의 추가 보호막이 생성되는 옵션이 생겨서 충분히 메꿔집니다.
오히려 바뀐 의 데미지를 감안하면 당연한 너프로 보일 정도입니다.
또한 쉴드 최대치가 더 이상 고정 수치가 아닌 모데카이저의 최대 체력에 비례한 수치(25%)로 바뀌었는데요.
덕분에 모데카이저는 체력을 제공하는 아이템을 갖출 필요가 생겼습니다. =더 튼튼해짐
그리고 보호막이 25% 이하일 때는 매초 사라지던 보호막이 그대로 유지되므로 적어도 25% 이상의 보호막을
유지해내는 것이 좋습니다. 참고로 게임 시작할 때도 기본적으로 보호막의 25%가 충전되어 있습니다.
※ 보호막의 특성
모데카이저의 체력바 아래의 하얀 게이지가 바로 보호막의 충전량을 의미합니다. (꽉 차 있으면 100% 충전 상태)
모데카이저의 보호막 최대량은 모데카이저의 최대 체력에 비례합니다. (최대 체력의 25%)
보호막은 방어력, 마법 저항력의 영향을 받습니다.
보호막이 남아있더라도 타격을 받으면 귀환이 끊깁니다.
유령이 입히는 데미지 역시 마법 피해이므로 보호막이 차오릅니다.
보호막은 매초 기본 체력의 2%씩 줄어들지만, 보호막이 최대 수치의 25% 이하일 경우 줄어들지 않습니다.
보호막은 오직 스킬로 입힌 마법 피해에만 채워지므로 액티브 및 발동 효과 아이템의 피해로는 수급되지 않습니다.
스페이드의 철퇴(Q)
리워크로 리얼 핵철퇴가 되었습니다! 두개골 측정기
또한 리워크된 모데카이저의 새로운 선마스터 스킬이기도 합니다.
리워크된 내용을 보자면 기존의 효과는 제거되었고 세 번의 평타를 강화하는 스킬로 변경되었습니다.
간략하게 말하자면 총 세 번의 평타를 연속해서 칠 때마다 추가 피해량이 계수를 포함하여 점점 증가하는 스킬.
예를 들어 5레벨 Q 시전 직후 첫 평타로 입힌 피해량이 100 이라면,
그 다음 평타는 100 x 3 = 300 (첫번째 공격의 3배)
마지막 3타 째 평타는 300 x 3 = 900 (첫번째 공격의 9배)
이런 식입니다.
이렇듯 매우 강력한 단일 대상 타겟팅 누킹 스킬이 되었지만, 기존의 파편 효과는 제거되어 푸쉬력은 낮아졌습니다.
하지만 푸쉬력이 낮아진건 서포터와 함께 봇에 서게 될 모데카이저에게 그리 아쉬울 건 없어보입니다.
수치만 보자면, Q가 5레벨일 때 3타는...
평타(1.0 총 공격력)에 총 공격력 계수 2.7 + 주문력 계수 1.8을 추가로 얹어 때리는 타겟팅 스킬입니다.
스킬이 1레벨일 땐 각 공격 당 지난 추가 피해량의 2배씩만 오르지만, 마스터하면 3배로 뻥튀기되기 때문에
리워크된 모데카이저가 반드시 첫번째로 마스터해야 하는 스킬이 되었습니다.
다만 Q는 평타 강화 스킬인지라 초반 라인전에서는 그다지 큰 도움이 안되기 때문에
라인전에서 효율이 높은 E나 W를 3레벨까지 찍은 다음 Q를 5레벨까지 먼저 마스터합니다.
Q선마를 한다면 Q가 마스터되는 9레벨 기준으로 하나만 들고있어도 웬만한 누커 챔프의
궁극기에 준하는 딜을 뽑을 수 있는 사기적인 피해량을 자랑합니다.
이렇듯 3타째의 피해량이 무지막지하기 때문에 1타와 2타를 미니언에 쳐놓고 3타를 적 챔피언에게 가격하는
능동적인 플레이도 가능합니다...만 예전과 달리 충전 유지시간이 짧아져서 3타를 충전한 채로 오래 위협하진 못합니다.
스킬 사용 직후에 1타가 준비되었을 때 모데카이저에게서 1!이라는 숫자가 뜨고, 2타가 준준비되면 2!,
3타가 준비되었을 때 3!이라고 숫자가 뜨기 때문에 이걸로 모데의 Q 강화가 어느 정도 되었는지 확인할 수 있습니다.
여러모로 변경된 Q는 정말 엄청난(...) 스킬이 되었습니다.
모데카이저가 봇에 갈 수 밖에 없도록 설계된 스킬(...)
기존 W가 미니언을 대상으로도 시전할 수 있었던 것에 비해 바뀐 W는 오직 챔피언과 유령에게만 걸 수 있기 때문에,
이 스킬은 모데 혼자서는 절대로 시전할 수 없는 스킬이라 솔로 라인에 서면 아예 없는 스킬이 되버립니다.
아무튼 얘 하나로 인해 솔로 라인 모데는 사장되었습니다. 미드 탑 모데를 찾으셨다면 포기하세요.
새로운 패시브 효과로 모데 주변에 아군이 있어도 모데는 미니언 처치를 통해 경험치를 100% 얻습니다.
이 경험치를 100% 모두 받는 효과도 솔로 라인이라면 아무런 효과가 없기 때문에 솔로 라인 모데는 또 다시 안습...
이렇듯 시전하기가 까다로워진 대신 자체적인 성능은 꽤 좋아졌습니다.
일단 추가 이동 속도 증가 수치와 데미지가 변경 전보다 더욱 상승되었고,
무엇보다도 변경 전과 달리 아군과 자신의 W의 범위가 겹치면 피해량이 두 배가 됩니다!!
덕분에 아군과 잘 협동한다면 꽤 좋은 효율을 발휘할 수 있는 스킬이 되었습니다.
또한 새로 생긴 옵션으로 범위 내의 적 대상의 체력을 훔치는 효과가 생겼습니다.
게다가 자신 뿐만 아니라 대상인 아군 챔피언도 함께 치유하는 사기스러운 효과입니다. 소라카와 함께라면 어떨까?
껐다 끄는 타이밍을 맘대로 결정할 수 있기 때문에 시전 시 상승되는 이속을 이용하여,
적절한 때에 미니언이나 적 챔피언에 비벼서 체력을 뺏어오는 능동적이고 치사한(...) 플레이가 가능해졌습니다.
최대 3명의 유닛에게서 체력을 훔쳐올 수 있기 때문에 라인전에서 그야말로 바퀴벌레같은 유지력을 자랑합니다!
이 스킬을 통해 근접 챔인 모데카이저가 적 원딜&서폿 듀오의 견제를 버텨내고 새로운 패시브 효과를 이용한
빠른 레벨링으로 봇 라인 교전에서 유리한 위치를 점할 수 있습니다.
총합 깡뎀이 높기 때문에 스킬 레벨을 올린다면 데미지만으로도 충분히 위협적인 스킬이기도 합니다.
때문에 3레벨까지 W, E, Q에 각각 1포인트씩 투자한 후 4~5레벨에 W를 3레벨까지 투자한다면
유리한 라인전을 이끌어나갈 수 있습니다.
모데카이저의 밥줄기답게 바뀐 게 많지 않은 스킬입니다.
레벨을 올릴 때마다 쿨이 줄어들고, 사거리가 조금 증가했으며, 깡뎀이 낮아진 대신 총 공격력 계수가 추가되었습니다.
또한 적중한 챔피언 하나당 최대 15%의 보호막을 얻는 효과가 돌아온 덕분에 한타 중 보호막 수급이 원할해졌습니다.
E는 넓은 부채꼴 범위로 전부 피해를 입히므로 라인 정리, 적 견제, 그리고 보호막을 수급하는 용도로 쓸 수 있습니다.
다양한 용도를 지닌 E지만 바뀐 Q가 워낙에 선마하면 유리한 스킬이므로 변경 후 E는 순위가 밀려나게 되었습니다.
하지만 라인전에 힘을 싣고 싶다면 E선마도 나쁘지 않은 선택입니다.
4~5레벨에 스킬 포인트를 E에 투자하여 강한 라인전을 가져가는 선택도 좋습니다.
유지력 면에서는 W가 좋지만, 라인 푸쉬와 적을 견제하는 면에서는 E가 좋기 때문에 상황과 취향 나름입니다.
AD 계수가 매우 높아진 Q와 총 공격력 계수가 추가된 E로 인해 모데카이저의 선템은 가 되었습니다.
일단 간지폭풍
모데가 용한테 피해를 준 후 10초 이내(타격할 때마다 갱신)에 용이 처치될 경우 드래곤을 조종할 수 있습니다!
봇에서 올라와 용을 먹을 경우 일단 상대팀 타워 하나 정도는 무조건 밀어낼 수 있습니다.
또한 투코어 이상 아이템이 갖춰진 상태에서 용 유령까지 있을 경우엔 안정적인 솔바론이 가능합니다.
본연의 기능이였던, 저주를 건 챔피언 대상을 처치할 경우 유령으로 조종할 때의 성능은 너프되었습니다.
게다가 스킬 사거리 자체가 너프되어서 이제 멀리 도망가는 적에게 막타로 궁 꽂기가 어려워졌습니다.
※ 무덤의 자식들(R)의 효과
대상의 최대 체력에 비례한 %데미지를 입히는 스킬.
궁을 딱 꽂는 순간 스킬에 명시된 %의 절반의 피해를 즉시 입히고,
이후 10초에 걸쳐서 나머지 절반의 피해를 도트 데미지 형식으로 입힘.
알기 쉽게 쉬운 숫자로 설명하자면 이 스킬이 총 200의 피해를 입히는 스킬일 떄,
궁을 처음 거는 순간 그 절반인 100의 피해를 즉시 입히고
이후 1초에 10씩, 총 10초 동안 나머지 절반인 100의 피해를 줌.
단순히 피해만 입히는 건 아니고 입힌 피해만큼의 체력을 뺏어와 모데가 가지게 됨.
이를 이용하여 위험할 때 적 탱커같이 체력이 높은 대상에게 궁을 꽂아 체력을 훔쳐서 버티는 플레이 가능.
저주에 걸린 대상을 지속 시간인 10초 이내에 처치할 경우 그 대상은 모데카이저의 유령(노예)가 되어 조종당하게 됨.
유령은 Alt + 클릭 혹은 R + 클릭 으로 조종할 수 있음.
유령의 어그로는 미니언과 동일하여 타워 어그로에 챔피언보다 먼저 끌리게 됨.
또한 유령은 여타 분신과 같이 케이틀린의 궁극기 같은 챔피언 대상 한정 타겟 스킬에도 타겟팅될 수 있음.
유령은 추가 공격력과 모데카이저의 최대 체력의 15%를 얻기 때문에 꽤 튼튼해서 포탑 몸받이 및 철거용으로 좋음.
모데 역시 유령이 된 챔피언 및 드래곤의 주문력 30%와 추가 체력의 25%를 얻으므로 역시 튼튼해짐.
때문에 용을 유령으로 삼으면 모데카이저의 체력이 뻥튀기되는 것을 볼 수 있음.
유령이 된 대상은 본래 갖고 있던 스킬 및 아이템 패시브 효과를 온전히 지니고 있음.
단, 유령의 액티브 스킬 및 아이템은 사용 불가.
간단한 예로 굶주린 히드라의 패시브 효과는 그대로 유지되나 직접 발동시키는 액티브 효과는 사용 불가란 뜻.
또한 유령의 공격은 마법 피해로 적용되어, 모데카이저 본인의 아이템 효과가 유령의 공격에 묻어나감.
버그인지는 모르겠으나, 과거에 유령은 자체의 기본 패시브만 유지되고 스킬 패시브는 적용되지 않았으나,
현재엔 스킬 패시브도 그대로 적용되고 있음. (베인의 3타 고정 피해는 입지 않는 것으로 확인)
유령은 모데카이저와 멀리 떨어지면 자동적으로 모데카이저 옆으로 소환됨. (오리아나의 구체랑 비슷한 원리)
위의 특성을 이용하여 조금 떨어져있는 노예를 일부러 더 멀리 이동시켜 바로 모데의 옆으로 데려오는 팁이 있음.
그러나 드래곤 유령은 아무리 모데카이저와 멀리 떨어져 있어도 가까이 소환되지 않으며 정상적으로 조종 가능함.
위의 아이템을 슬롯하는 칸에 스테락의 도전 아이템이 아직까지도 추가되지 않고 있습니다. 일해라 인벤.
현재 모데카이저의 템트리에 대한 연구가 진행 중에 있어 이게 최선의 템트리라고 확답할 수 없습니다.
현재 평균 승률이 제일 높은 코어템은 삼위일체와 신규 아이템 스테락의 도전입니다.
응? 마법공학 총검 이게 개념템 아니냐고요? 얘도 분명 쓸만한 아이템입니다.
하지만 통계상으로는 보다 가 더 높은 승률이 나왔으므로,
저는 통계를 신뢰하는 쪽으로 공략을 작성하도록 하겠습니다. 실제로 꽤 좋다고 체감이 되구요.
1. : 고대 유물 방패 + 체력 물약 3개 + 와드 토템
제일 무난하고 어울리는 선템입니다.
모데의 보호막 최대치가 최대 체력에 비례하게 되었으며, 근접챔인 모데가 2:2 봇라인에서 버텨야 하므로
고대 유물 방패는 꽤 효율적인 시작 아이템입니다.
1. 삼위일체
2. 스테락의 도전
3. 마법사의 신발
삼위일체는 리워크된 모데카이저에게 가장 알맞는 선템입니다.
핵철퇴가 된 Q가 트포와의 효율이 장난 아닙니다.
정말 억소리나는 데미지를 선사할 수 있습니다.
트포에 붙어있는 공격력, 주문력, 체력, 온힛 피해, 이동 속도, 공격 속도, 치명타 확률 모두 모데에게 쓸만합니다.
단 하나 안 맞는게 있다면 마나 옵션. 하지만 다른 옵션들이 워낙 좋아서 트포는 무조건 가야 되는 템입니다.
스테락의 도전은 이번 5.16 패치로 돌격형 전사들을 위해 만들어진 아이템입니다.
체력 +500
기본 공격력 +25%
고유 지속 효과:
스테락의 분노:
모데카이저는 원딜 자리에 서는 근딜입니다. 즉 싸울 때 매우 처맞는 챔피언입니다.
그런 모데카이저에게 이번에 새롭게 추가된 스테락의 도전은 매우 어울리는 아이템입니다.
5초 내에 최소 400~1800의 피해를 입으면 8초 동안 스테락의 분노 효과가 부여되는데,
이 피해는 모데카이저의 보호막에 막힌 피해도 해당됩니다.
때문에 가뜩이나 보호막으로 잘 안 죽는 모데를 때리다보니 갑자기 모데가 우와아앙 커진다 하면서 겁나게 세집니다(...)
기본 공격력 +25% 옵션도 Q와 E에 총 공격력 계수를 가진 모데카이저에게 역시 어울리는 옵션.
게다가 500의 추가 체력은 모데를 튼튼하게 해주며 최대 체력에 비례하는 보호막의 최대 수치까지 상승시켜 줍니다.
한 마디로 사서 손해볼 거 없는 아이템입니다. 라인전에서 말렸을 경우 트포보다 먼저 가도 될 수준입니다.
마법사의 신발은 모든 스킬 피해가 마법 피해인 모데카이저의 데미지를 잘 나오게 해주는 아이템입니다.
하지만 적팀의 CC기가 감당하기 어렵다면 , 올AD를 상대한다면 을 구입하세요.
인챈트 업그레이드는 민병대, 민첩성, 격노 중에 택1. 보편적으로는 격노를 추천함.
트포와 스테락 이후 갈 수 있는 아이템은 매우 다양합니다.
게임의 상황에 맞게, 자신의 플레이 스타일에 맞게 아이템을 가는 것이 중요합니다.
예를 들면 상대 마방이 높고 적 AP가 잘 컸다면 가 좋은 선택이겠죠.
체력과 CC기가 필요하다면 가 좋은 선택일 것이고.
생존이 문제시된다면 가 좋은 선택이 될 것입니다.
CC기 때문에 딜을 못 넣겠다? 가 있습니다.
현재 모데카이저의 풀템에 정답은 없는 상태입니다. 여러분이 좋은 템트리를 짜맞추어보시길 바랍니다!
현재 보편적으로 트포-스테락 이후 라일라이를 가는게 대세입니다.
현재 대세 템트리:
모데카이저는 딜탱템을 조화롭게 섞어도 딜이 잘 나오는 챔피언이므로 너무 딜템에 목맬 필요가 없습니다.
무난한 라인전에 1325골드가 모였다면 의 하위 아이템인 을 먼저 구입합니다.
그 다음엔 돈이 되는대로 을 갖춰서 를 완성시킵니다.
다음 아이템으로는 를 갖추어 이후 돈이 되면 바로 을 완성합니다.
중간에 중 하나 택1 하여 구입합니다.
이후 아이템은 상황에 맞게, 취향에 맞게, 자유롭게 가시면 됩니다.
연구가 더 진행된다면 이상적인 템트리를 작성하도록 하겠습니다.
상대하기 어려운 챔피언 Best 3
상대하기 쉬운 챔피언 Best 3
※ 라인전에서
1레벨에 를 찍고 서폿과 함께 비비면서 라인을 쭉 밉시다.
의 경험치 보정 덕분에 빠른 선2렙을 찍을 수 있습니다.
중간에 가해지는 적 듀오의 견제는 의 체력 흡수로 무마 가능.
적 원딜이 평타견제를 하려고 한다면 를 미니언과 적 원딜한테 동시에 맞춰서 로 평타견제딜을 씹으세요.
싸울 땐 막 갈기세요 뭐... 를 믿고, 패기를 잃지 맙시다.
서포터가 죽을 피 같다면 바로 시전 중인 를 꺼서 체력 흡수를 하여 구해주는 방법이 있습니다.
적 원딜이 반피 정도라면 Q 시전 후 미니언를 쳐서 3타를 충전한 후에 점멸(Q3타)평ER로 단숨에 킬을 낼 수 있습니다.
서포터가 합세한다면 변수조차 없겠죠?
※ 드래곤 유령을 소환해냈다면 운영을 해라
드래곤 유령을 만들었다면 드래곤의 몸빵을 믿고 포탑 다이브를 까거나 포탑 하나 정도는 무조건 밀어내도록 합시다.
드래곤 유령은 공격 사거리가 길고 포탑을 공격할 수 있으며 체력이 많기 때문에 포탑 하나 미는 것쯤은 일도 아닙니다.
게다가 드래곤 유령은 아무리 멀리 있어도 컨트롤이 가능하기 때문에 내가 기지로 귀환을 타도 드래곤 유령은
혼자 열심히 미드에서 파밍을 하거나 포탑을 밀도록 조종할 수 있습니다!
용 소환해놓고 멀뚱멀뚱 냅두지 말고 최대한 운영적으로 활용하도록 하세요.
※ 어울리는 서포터
블리츠크랭크, 노틸러스, 레오나, 쓰레쉬, 알리스타 등...
다양한 CC기와 튼튼한 몸으로 무장한 서포터와의 조합이 통계상으로 승률이 높습니다.
특히 블리츠크랭크와의 승률은 무려 71%에 달합니다. 그 다음으로 높은 승률은 노틸러스입니다. 그랩갓...
모데카이저가 딜하기 편한 상황을 만들어주는 서포터(=잘 지켜주고 강제 이니시가 되는 서포터)가 잘 어울립니다.
※ 게임을 빠르게 끝내라
모데카이저는 스노우볼링형 챔피언이 되었습니다. 초반의 강력한 데미지로 게임을 찍어눌러 빨리 끝내는 형식입니다.
게임이 40분 이상, 즉 후반 시간에 접어들 경우 유령이 있다한들 짧은 사거리로 인한 유통기한이 오게 됩니다.
게임이 후반으로 가면 매우 강력해지는 이런 애들은 특히 감당키 힘들어요...
최대한 빨리 게임을 끝장내겠다는 마음으로 임하시길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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