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번룬

저같은 경우에는 마오카이를 갱호응에 좀더 쏟아붇고 딜교환을 좀더 오래동안 버티고자해서 선택한 룬입니다.

솔직히 말씀드리면 룬페이지 20장이 꽉차버려서 마오카이룬으로 뭐와 같이 사용할지 생각하다가 쉔룬이 이룬이라 적절하겠다 싶어 같이 사용하고 있긴합니다. 탑에서 쉔룬으로 이룬을 사용할때 좋았던점은 라인에서 버틸 수 있는 유지력 입니다. 쉔은 q스킬과 평타를 사용해 딜교환도 가능하지만 체력 유지력도 꽤나 있죠. 그리고 특성에서 에 2포인트를 주면서 룬과 합해 1초당체력 2씩(0.5초로 적용->0.5초당 1) 회복이 가능하게 되는데 체감상 라인유지력은 괜찮다고 생각되어서 이룬을 탑과 바텀서포터로 사용해보고 있습니다.

2번 룬

이룬은 이속과 체력, 마젠을 두어서 묘목, 비전강타를 통한 딜교환을 좀더 적극적으로 하고, 갱호응, 이니쉬를 위한

룬입니다. 보통 저희가 돌진쪽에 속한다면 이룬을 들고 가면 좋을듯 싶습니다.

3번 룬

이룬은 보통 상대의 조합이 케이틀린 & 자이라, 나미 같은 AD&AP가 서로 균등하게 분배된 조합에게 한번씩 사용합니다. 체력이 초반부터 많아지면 초반 마오카이의 패시브의 효과가 크게 되어 초반 2렙부터 강력하게 밀어 붙이실때 사용하셔도 됩니다. 하지만 체력이 많다고 돌진한다는 것이 아닙니다. 체력은 그저 버틸 수 있을 뿐 들어가서 직접 싸워보시면 아시겠지만 전사와 같이 같이 맞짱을 뜬다면 방어가 훨씬 낫다고 봅니다.

4번 룬

이룬은 라이즈, 블라디미르, 서포터모르가나 등 공용으로 사용하기 좋은 룬인 것 같아 올립니다.

이룬도 마오카이 서포터라면 적절합니다. 마관을 통한 견제도 어느정도 가능하며 이속을 주어 너프된 W 거리를 조금이라도 좁히는데 괜찮은 룬입니다. 물론 모르가나도 클템해설자님이 사용하듯이 이속을 주어서 궁시너지를 높이는 것으로도 쓰입니다.

5번 룬(12월18일 추가)

방어룬은 표식과 문양 12개, 체력룬은 성장형으로 인장에 9개, 1번룬과 마찬가지로 체력 재생룬3개를 왕룬에 넣어주었습니다. 체력 재생룬은 제가 서포팅하는 방식에서는 꽤 도움이 되는것 같습니다. 그리고 룬을 하나 더추가해본것은 마오카이 서포터를 해보니 
 

이 마오카이의 패시브가 걸렸습니다. 최대 체력을 늘려야겠다는 생각에 후반에도 체력이 커야 된다는 생각도 가지게 되어 성장체력을 넣어보았습니다. 고정체력을 넣으셔도 무방합니다. 그리고 표식에만 방어를 넣어본 결과로는 상대 조합에 따라 달랐습니다. 상대조합이 마오카이와 같이 진입 조합이면 조금은 할만 합니다. 그러나 견제형으로 구성되면 초반부터 힘들어지면서 계속해서 힘들어집니다. 할 수 없이 문양에도 방어를 넣어봤구요.(물론 큰도움은 되지 못합니다. 문양 방어3개 대신 마저를 다시 넣어주거나 마젠3개를 넣어주셔도 무방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