초반에 정글 4캠프를 먹고 귀환하도록 합니다. 초반 정글링이 수월해졌다고는하나

노틸러스나 쉔처럼 체력이 적당히남아서 갱갈 수준은 아닙니다.

레드팀 기준으로 봇듀오에게 두꺼비를 리쉬받고(스마사용) 블루골렘 사냥 늑대 돌거북 잡고 집에 가는 편입니다.

초반에 카정을 올꺼같다면 버프를 먼저 챙기셔도 무방합니다.

 초반에 귀환하는건 안정적으로 돌기위해서 귀환하는거니 편하실대로 하시면 되고요

지금 정글자체가 초반에 갱에 치중하지않아도 암묵적으로 넘어가는편이니 4렙갱을 선호하는거고 위급하면 물론 3렙에도 가야죠

 용한타가 매우 중요해졌습니다.

광역궁극기를 사용할 수 있는 세주아니에게는 희소식이죠

탑이 텔포를 사용하는 유저라면 탑도 불러서 안정적으로 용을 꼭 챙겨주셔야합니다.

용이 정말 중요해졌어요

그리고 중간중간 시야를 확보해주는 강가에 있는 정글몹은 잡아주시면 좋습니다.

정글몹이 도망가는데 세주아니로 잡기는 생각보다 쉽더라구요

 칼날부리에 스마 사용하셔서 일회용 오라클 활용을 하여 서폿과함께 맵장악에 신경 써주시면 되겠습니다.

 세주아니는 장거리에서 이니쉬가 가능한 챔피언이지만 개인적으로는 역이니쉬에

더 적합하다고 생각합니다.

만년서리(E)는 왠만하면 적챔피언에 전부 묻혀주고 터트려줍시다. 

세주아니는 히트앤런을 잘하면 할수록 생존력은

물론 적에게 스트레스를 팍팍 심어줄수있다고 생각합니다.

극후반 한타에서는 세주W를 계속 사용할 수 있고

Q와E에 강력한 CC기가 있다보니 마나랑 쿨타임을 잘봐주시길바랄께요

팀파이트시 역할은 잘큰 적챔프를 아주 미칠정도로 물수도 있고 

잘큰 아군챔피언에게 접근하는 챔프를 에어번넣고 슬로우넣고 방해하는등

 다양하게 할수있지만 결론적으로는

정글세주아니는 잘큰 챔피언들이 안전하게 딜을 퍼부워넣을수 있도록

도와주는 탱커입니다.

이 4가지의 서폿과는 정말 시너지가 뛰어납니다.

특히 레오나같은 경우에는 지고 있던게임도 역전가능 할정도로 

CC연계가 들어가면 매우 뛰어납니다.

뭐 여러 챔피언이 있겠지만

세주아니가 한타에서 존재감이 뛰어나다보니 

한타지향형 챔프언들과 잘어울립니다.

다들 시즌5동안 원하는 티어에 안착하신 분도 있고 아닌 분도 계실겁니다.

하지만 시즌5동안 열심히 게임을 하셨을 것이고 

저 또한 이것저것 연구해보며 한해를 보냈네요

다가오는 프리시즌과 시즌6를 맞이하며

시즌3부터 해온 세주아니 애정으로 계속하면서 연구해 갈 것이고

새로운 공략으로 찾아뵙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