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무무의 근본은 적을 묶어서 나에게 포커싱을 끌어모으는 탱커다.  잊지마라

몇가지 팁을 준다.

1. 적군이 라인을 민다 = 적정글이 역갱 대기중이다  >> 뒤로 갑자기 뺀다 = 적정글이 라인과는 거리가 먼상태이다 >> 와드를 박는다   --진짜 거의 모든 탑라이너는 이 순서를 유지한다.  와드를 박는 순간 아군 탑이 핑찍으면서 "ㅇㄷ"이럴 것이다.  그 순간부터 정확히 1분뒤에 탑갱가면 된다.   이때 주어진 1분동안은 정글몹 3마리 잡으면 된다.

2. 봇에서는 장기전을 할때가 굉장히 많다.  니가 탑에 있다한들 봇에서 싸움나면 무조건 달려라.  이득을 챙길 수 있다.

3. 적이 갱을 갔는데 다소 먼곳에 있다면 적정글을 카정해라.  적의 성장을 방해할 수 있다.

아무무에게 가장 중요한건  '레벨링'이다.  q와 e스킬이 얼마나 찍혔나에 따라 적과의 대치에서 사냐 죽느냐가 결정된다.  이 레벨링을 위해서라도 갱을 가야한다.  갱을 성공한다면 적을 죽여서 받는 경험치와 라인밀때 탑라이너와 나눠먹는 경험치가 너를 성장시켜 줄것이다.  이것이 솔랭에 적합한 자세다. 

그리고 블루는 핑찍고 바로 안오면 먹은 다음에 미드라이너라 "아왜 블루안줘요 ㅡㅡ"이러면 "아이사발면같은년 핑을 몇번을 찍어야 오냐"이러면서 대충때우면 넘어가준다 꿀팁.

 내템트리를 따랐다면 지금쯤 괴물이 되어있을 것이다.  넌 누구에게도 지지않는다.  마음을 단단히 먹어라.  

솔킬따는 꿀팁을 하나 알려준다.

아군라이너가 집을 가서 커버를 치면 적 라이너는 라인을 밀게된다.

너는 그상황에서 적에게 다가가 e로 비벼라

그러면 적라이너가 "뭐야 이새킹 ㅋ"이러면서 널 후려칠것이다.  그러면 참지말고 게속 we로 비벼라.

"어 너쫌쌔다 ㅋ? 점화궁걸어서 쥭여버려야지!" 이러는 생각할 적라이너에게 마지막으로 er쓰고 r효과 끝나는 시점에 q해서 한번더 e로 비벼라 그러면 솔킬.  이러면 적라이너는 병신소리를 들으면서 그판 멘탈을 책임질 불쌍한 적정글러를 지켜보면된다.

 이니시를 거는 매우 좋은팁을 가르쳐준다.  5대 5 대치일때 꼭 포킹할려고 깔짝대는 애들이 있다.

이런애들의 가장 큰 특징은 내가 다가갈때는 빼다가 내가 빼면 다가온다는 것이다.

앞에서 말했다 시피 우리의 Q사거리는 블츠그랩사거리 보다 길다.

그냥 앞에서 슬픈얼굴 보여주다가 뒤로 빠지면서 q를 꽂아라

맞으면 궁바로써라 적들이 포킹하는 아군을 따라가는게 인간심리라서 굳이 점멸까진 안써도 될것이다.

그러면 같은애들 리폿먹고 게임셋이다.

q가 여러모로 개사기이기 때문에 부쉬를 제외한 전장의 안개를 이용하면 윗동네에서도 매우 쉽게 낚을 수 있다.

이 방법만 있는것이 아니다. 

파랑아무무는 후반부에 영약과 더불어 쿨감이 40퍼센트다.  이 때 q쿨타임은 4.8초인데,

일단 적앞에서 q를 허공에 날린다.  그러면 적들은 아무무의 q가 없다는 것에 대해 안도감을 느낀다.

곧바로 4.8초 후에 꽂아봐라.   6/10확률로 맞는다.  맞으면 를 시전한다.

↑다이아 이상에서는 걸리지않는다.  오히려 역낚을 걸어서 골치아프기 때문에 아군이 가까울떄 말고는 함부로 이니시 걸지말자.  가만히 있어도 이리저래 걸어오기 때문에 적의 경로를 예측할 수 있다면 아무무에 굉장히 빨리 숙달 될 것이다. 

그리고 아무무는 딜러를 지키기에 굉장히 좋은 캐릭터이기 때문에 한타도중에 딜러진형을 꼭봐라.  적브루저나 씹딜탱들이 아군들을 학살하면 그 한타는 이겨도 이득을 챙기기 힘들 것이다.

반드시 죽어서라도 딜러는 지켜야된다.

 선프하아무무는 많은 것을 할 수있다.  적을 짤라 먹을 수도있고,  한타에서 탱커가 될수도 있으며,  가장큰 역할은 모든 적들을 양념 시킬 수 있다는 것이다.   팀원들이 브론즈라도 내가 잘들어가면 이기는게 아무무다.

아무무는 다른 탱커와는달리,  어느정도 몸이 되어주다 빠지는 챔프가 아니라.  한번 물었으면 죽자고 달려들어야된다.  적이 죽던가,  내가 죽던가 둘중 하나다. 

 누구든 아무무로 씹을 수 있고,  아군 입장에서는 그 어떤 챔피언도 아무무와 어울린다고 단언할 수 있다. 

 본캐영정잼

부캐들고 세기말 다이아 승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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엑셀 정말 감사드립니다.

+꼬릿말

이제 올 시즌도 막바지에 다가와서 복귀전에 대부분을 알려드렸습니다. 올라가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