초반에는 거의 무조건 선블루라 생각하시면 됩니다.

두꺼비 > 블루 > 늑대 > 칼날부리 > 레드 > 돌멩이   드신다음 귀환타서 와 정도 구입하셔도되고, 곧바로 4렙갱을 시도하셔도 좋습니다.

이후에 생기는 정글몹들은 왠만하면 꾸준히 먹어주세요.  피들스틱은 레벨링이 굉장히 중요하기 떄문에 어느정도의 정글링은 필히 도셔야합니다.

-중반부터는 궁극기를 활용한 갱킹을 많이 하실터인데, 위치나 스샷을 남겨드리겠습니다.

이 공략의 핵심임.

<탑>

빨간원은 궁사용 위치고. 하늘색원은 도착지점입니다.

와드 밀어넣는 원리처럼 피들 궁극기도 벽타면 기존 사거리보다 더 멀리 갈 수 있습니다. 

블루팀진영에서 흔히쓰는 직선갱입니다.  상대가 바론앞 와드나 삼거리 와드를 박아도 갱킹을 면치않을 수 없는 위치죠.

레드팀진영에서는 이렇게 쓰시면 됩니다.   (왠만하면 렌즈로 와드체킹은 꼭 합시다.)

레드 진영에서 타워방어하실떄는 이 위치에서 사용합니다.

레드진영입장에서, 바론쪽에 난전이 일어나면 이런식으로 응용도 됩니다.

블루진영입장에서도 이런식으로 사용하시면 됩니다.

바론 트라이를 하고 있는 적들을 골로 보내는 포지션입니다.

<미드>

가장 보편적으로 사용하는 위치입니다.  블루타워가 부서질 틈에 선공을 하거나, 다이브를 치거나.. 블루팀입장에서는 타워를 방어할 때 자주씁니다.

물론 반대로도 가능

동선이 다소 길거나 방금 위치에 가기 힘든 상황일 떄 여기서 궁을 쓰셔도 됩니다.

피들 자체가 역갱에 매우 유리하기 떄문에 이런 위치에서 뒤통수를 후리셔도 좋습니다.

레드팀진영에서 용한타를 시도하는 피들입니다.  보통 점멸이 있을 때 자주 싸움을 걸어보는 편입니다.

굳이 부쉬가 아니더라도 전장의 안개를 이용해서 이런식으로 낚아채는 것도 좋습니다.

이 쪽으로 가는 동선이 매우 다양하기때문에 알아두시면 좋습니다.

블루 진영 2차타워 다이브칠떄 자주쓰는 포지션입니다.  점멸이 있으면 뒤에있는 제라스도 골떄리게 만들 수 있음

노란색은 점멸 위치입니다.

전장의 안개를 위해서라도 정면에서보다는 측면에서 궁을 쓰도록 합시다.  위 같은 경우는 피들스틱이 매우 초록초록하기 떄문에 잔디밭에 보호색을 받아 적의 시야에 혼란을 오게하는 좋은 포지셔닝입니다.  타워방어하실 때 사용합시다.

<봇>

흔히 쓰는 직선형 갱킹입니다.  타워링중인 봇듀오를 말라버릴 수 있는 위치입니다.

블루진영에서는 이렇게 쓰시면 됩니다.  아마 윗부시에는 아군 서포터가 핑크와드를 박아주기 떄문에 어지간하면 렌즈를 쓰실일이 없을 겁니다.

용쪽에서 난전이 일어나시면 이런식으로 지원하세요.

봇2차타워링 이후 선공할 때 <미쳐 스샷을 찍지못했는데, 탑2차타워쪽도 이런식의 갱킹이 가능합니다.>

+

레드버프쪽에서 난전이 일어날 때 

짤막하게 몇가지 더 언급하자면

제가 스샷에서는 선공하라고 했지만,  실제로 피들스틱은 싸움거는 챔피언은 아님.

왠만하면 아군이 싸움걸어서 자신이 그 이후에 들어가도록 합시다.  잘못하면 져요.

그리고 이 공략을 쓴 이유는 필자가 피들을 요즘 안쓰기 떄문에 타 챔프유저가 이걸보고 대응해서 피들씨를 말리길 바람

스샷마다 그림이 좀 짤려있을것 입니다.   그 이유는 '모바일'인벤 유저들이 많기 때문에 그들이 보기 쉽도록 하기 위해서에요. 그래서 왠만하면 간단히 볼 수 있게 영상자료를 삼가하려고합니다.

항상 미니맵하나만큼은 보이라고 스샷 짜른 정성을 봐서라도 무자비한 비난은 자제해주세요.

막 수정 했다는 멘트없이 시시때때로 글을 완성시켜 나가겠습니다.

그리고 짧은 글인데도 불구하고 엑셀박아줘서 정말 감사합니다.

<태클 및 오타지적 달게 받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