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레벨은 초반 인베이드 대응 및 리쉬, 2레벨 레벨링 견제 등을 위해 E를 찍어줍니다.

선마할 스킬은 "없습니다"

그러나 타릭은 W가 가장 중요하고, 성장 방어력을 들어준 것을 감안해서 W를 초반에 3개 찍어줍니다.

그 이후에는 섞어서 올립니다. E의 경우는 공격적으로 플레이할시 스턴시간을 높여주기에, W버프를 걸고 한대라도 더 때릴 수 있는 시간과 직결됩니다.

반대로 Q의 경우는 아군이 못 버틸경우, 수동적인 W와는 달리 능동적으로 Q를활용해 아군을 보조할 수 있습니다.

처음부터 적을 잡기가 어려운 조합을 만났지만, 아군 원딜이 위험한 것도 아니면그냥 W를 통해 견제 및 압박 플레이를 늘리는 방법도 있습니다.

그렇기에, 사실 6렙 이후에, 지금은 방어적인게 필요하다, 지금은 공격적인게 필요하다, 같은 판단에 따라

6레벨 이후에는 찍고 싶은 것을 찍는 게 제일 현실적이고 무난합니다.

그러나 마나 코스트와 쿨타임 감소를 생각할때, 제일 좋은것은 제가 위에 제시해드린 스킬트리입니다.

한타시 힐의 쿨타임을 제일 빠르게 해결하는 콤보:

Q평E평W평Q평

그러나 현실적으로 타릭은 E를 먼저 활용합니다.

E-평-R-평-W-평-Q-평 하는 것이 필요합니다.

급할때는 대미지 없이

그자리에서 R버프부터 걸고 E-평-W평 할수도 있습니다.

이게 현실적으로 말이 되는게,

R 대미지보다 R버프를 먹고 미드라이너가 퍼붓는 대미지가 더 R 대미지 이상으로 쎌수도 있습니다.

그리고 미드라이너가 근접해서 타릭이 버프 쓰는걸 기다린 다음 스킬을 쓰는 것도 아니구요.

뭐 가장 현실적인 것은

점멸 - REW평 Q평

E-RW평 Q평

대미지 없이 R-E-W평Q평 이겠죠...

오러/디버프 형 챔피언이라 패시브를 제대로 활용하지 못하는 것도 감안할 수 밖에..

그래도, 스킬 사이에는 가능하면  침착하게 평타를 섞어줘야 합니다.

그렇게 할 시 타릭의 진정한 모습을 볼 수 있습니다.

앞에서 말한 세가지 스킬콤보하고는 모순되는 소리라 가슴이 아프네요 ㅠㅠ

그러나 40% 쿨감과 어느정도 공속만 확보되면.. EW-평-Q-평 또는 QW-평-E-평을 무한반복할 수 있습니다.

그래서 정글타릭이나 탑타릭은및 룬쿨감10%만 맟춰도

의 이속과 격노옵션으로 붙으면서 쉽게 저짓을 할 수 있습니다.

보석학 패시브의 자세한 내용을 남겨놓습니다.

스킬을 쓰게되면 타릭 방어력의 20%에 해당하는 마법 대미지를 주는 평타를 쓸 수 있습니다.

이것을 쓰게되면 스킬들의 쿨타임이 2초 줄어들게 되지요

그래서 쿨감 40%를 맟춘 경우

Q 7.4 W 5 E 7.4 R 45초의 쿨타임인데

ERW-평-Q-평을 돌리면

벌써 평타를 2.4초동안 2대 때려 4초를 감소시켰으니 1초뒤면 EW가 돌아오게 되고

따라서 ERW-평-Q-평-EW-평-Q...가 0에서 1초 쿨타임 간격으로 계속 반복되게 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