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템 빌드가 너무 공격에만 치우처져 있다고 생각하실텐데요

이 빌드는 제가 선호하는 빌드이고 렉사이에 대한 이해력과 순간 상황판단이 되는

유저분들께 추천드리는 빌드입니다

우선 마체테 2포로 시작을 합니다 장신구가 와드인 것은 매복상태에서 시야가

굉장히 좁기 때문에 와드는 렉사이에게 정말 필수적인 아이템 입니다

초반 정글링은 저 같은 경우에는 선 레드를 노스마로 하드리쉬를 받아서 잡고

골렘을 강타를 써서 잡고 그 버프로 칼날부리까지 잡으면 3렙이 됩니다

중간중간 매복으로 피 회복하고 포션까지 쓰게 되면 반피가 넘게 남기 때문에

탑이나 봇에 갱을 가서 기회를 노리고 있다가 땅굴을 파고 들어가서 cc를 걸고

때려줍니다 그러면 적 라이너는 놀라서 빼게 되고 점멸을 써서 빠지는 경우가

있습니다 그러면 같이 점멸을 써서 따라가 주시면서 잡으시면 되고 점멸을 아끼며

도주를 한다면 똑같이 점멸을 쓰지말고 따라가 주시다가 포탑 범위가 될 때쯤 되면

cc기 쿨이 됩니다 (렉사이의 cc기는 야스오 e처럼 쿨이 있습니다) 그럼 그때 먼저

점멸타고 바로 cc를 써서 잡아주시면 되겠습니다

그러고 나서 집에 오면 추적자의 검을 맞출수가 있습니다

그렇게 되면 갱은 더 쉬워지죠

땅굴로 들어가면서 거리가 안된다 생각되면 강타를 박으면서 들어가면 되고

거리가 된다고 생각되면 들어가서 잡다가 도주할때 써서 잡으시면 되겠습니다

쉽죠?

그렇게 갱과 정글링을 한 후 포식자를 뽑게 되면 이때부터 엄청납니다

q에 포식자가 붙게 되면 굉장한 공속으로 적을 썰어버리기 때문에 그 때에 렉사이를

1:1로 이길 수 있는 챔프가 거의 없게 됩니다 그러면 또 갱을 겁나게 다닙니다

우리가 키우는 렉사이는 정글링 보단 갱으로 적 라이너들을 견제하고 어마무지

하게 커야 하기 때문에 정글링은 중간중간 돌아주고 적 정글에서도 활개치고

다녀줍니다

그리고 난 후!

광전사의 군화와 요우무를 뽑게 되면 게임은 끝이 나게 됩니다

이속, 공속이 굉장해진 우리 렉사이는 땅굴과 강타와 매복cc를 이용해서 엄청난

챔프로 성장을 해버렸습니다 이때쯤 되면 거짓말 조금 보태서 매복에서 올라와서

적 챔프가 에어본에서 떨어지기 전에 순삭을 당하게 됩니다

그리고 마지막으로 히드라를 뽑아주게 되면 1:5로도 싸울 수 있는 챔프가 됩니다

저는 히드라 이후 얼망과 멜모셔스를 가는 편입니다

얼망으로 추노를 쉽게 하고 멜모셔스로 순삭 당하는걸 방지하기 위함인데요

사실 히드라 이후로는 왠만큼 데미지가 잘 나오기 때문에 방어나 마저템을 가셔도

무방합니다

저도 해보기 전엔 몰랐는데 정말 굉장히 쌘 템트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