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나: 소나의 스킬콤보는 상황에 따라 달라요.

라인을 밀때.

인내의 아리아로 다친 아군을 감성적인 노래로 치유하며,

두 팀간의 신경전이 벌어질 때, 주변 아군이 라인을 이동할때

사용해주세요. 그러다가 패시브가 모이고 다음과 같은 상황이 나왔을때 대처법이에요.

아군이 상대에게 고립됬을때:

스킬로 아군 이속을 높혀주며 반대로 군중제어기가 많은 적에게

슬로우효과를 묻혀주세요.

데미지가 강한 상대에게 아군이 사로 잡힌경우:

파워코드로 데미지가 강한 적 상대를

무력화 시키세요.

소라카: 그럼, 패시브 효과가 없어졌을땐 어떻게하나요?

소나: 패시브효과가 없어지면 소나는 상대적으로 아무것도 할 수 없는

상태가 돼버려요. 하지만 스킬재사용시간이 짧기때문에 걱정할 필요는 없어요.

마지막으로쓰는 스킬을 잘 활용하는게 중요하겠죠?

 소나: 무엇보다도 중요한것은 소나의 스킬 순서에요.

스킬을 어느것을 마지막에 쓰느냐에 따라 패시브를 활용해 무한한 상황을 만들 수 있어요.

스킬을 세번 사용하면 마지막에 쓴 스킬에따라 각각의 스킬의 새로운 효과가 부여되지요.

는 추가적인 피해를 입히고,

는 패시브를 적용한 상대에게 그 챔피언이 가하는 피해량을 줄여줘요

는 이속을 느리게해줘요.

궁극의 스킬은 패시브에 영향을 미치진 않아요. 대신

스킬을 배울때 마다 각각 세개의 스킬의 오로라형식으로 적용되는

이로움을 준답니다.

%추가사항%

소나: 인내의 아리아 스킬을 활용할 때에 요령이 있다는 것을 아시나요?

인내의 아리아는 소나가 리메이커 되면서 바뀌게 되었어요.

원래는 자신을 동반한 한명의 아군을 치료하는 것 이였지만,

소나가 스킬을 쓸때 생기는 원(반경) 안에 아군이 다 있을경우

모두 치료가 된다는 것을 알아두세요.

이 점을 이용해서 아군 두명이 있다고 가정해보아요.

아군 한명은 체력이 별로 없지만 한명은 풀피에 가까워요.

하지만 둘다 멀리 떨어져있어서 모두 치료하기에 불가능하죠.

하지만 모두 치료할 수 있답니다.

 인내의 아리아는 기본적으로 체력이 가장 낮은 챔피언을 치료하게 되있어요.

그러니까 체력이 풀피에가까운 아군에게 붙어서 사용하면 체력이 낮은 아군도 치료가 가능하고

두마리의 토끼를 잡을 수 있어요. 

%스킬선마 순서%

소나: 스킬은 되도록이면 인내의 아리아 중심으로 많이 배워주세요.

5레벨이 되면 스킬이 3레벨이 되요. 스킬을 많이 배우면 배울수록

마나 소모량이 들어나지만 그만큼의 많이 마나재생력에 투자를 했기 때문에

가능한 공략이에요.

소나는 6렙이 되기 전 까진 이도저도아닌 존재감이없는 서포터지만 6렙이후의

마나재생력을 이용해서  원활한 스킬활용으로 힐량,시야장악을 생각한다면 

원딜의 입장에서는 그만큼 더 바라는 서포터가

없을거에요.

이즈리얼: 내 서포터가 돼주지않을래?

 소나: 스킬이 어떤것인지, 어떻게 사용하는지 숙지 되셨나요?

소나란 챔피언은 별거아닌 것 처럼 느끼지만 이렇게보니 많은 장점이 있죠?

원딜의 든든한 조수로서 안성맞춤인 소나를 이제 어떻게 활용하는지 알겠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