초반 정글 운영법 앞에 다 써놨다. 복붙 한번 해줌

 ★ 한 가지만 짚고 넘어가자. 대부분 마이 정글 돌 때 Q - E - Q - W 찍었을텐데 지금 바뀐 정글 메타에서 피관리가 너무나도 중요하기 때문에 3렙때 W를 찍어야된다. 그리고 정글 돌때도 버프 - 캠프 - 버프가 아니다. 3렙찍은 후 명상 쓰고나서 두번째 버프몹 먹으면 피 관리 잘된다. 물론 스마는 2번째 버프몹에 써야된다.

일단 마체테 2포션을 사라.

첫 버프 리시받아 먹고(선 스마 쓰던 후 스마 쓰던 상관없음)

다음 정글 캠프 먹고

돌덩이or두꺼비 하나 먹고 명상 찍은 후에 스마 쿨 돌아왔을 때 두번째 버프몹 먹는다.

일반적인 경우라면 두꺼비(골렘) - 1버프(강타) - 늑대(칼날부리) - 2버프(강타) 이거임. 정글 속도 아마 현존 정글러중 가장 빠르지 않을까 추정 중

 마이 이제 갱 다녀도 된다. 난 섬광때도 갱 다니는 성향이었음. cc기가 없고 딜로 승부를 봐야하기 때문에 와드를 박은 후 팀원에게 먼저 싸워달라고 요청해야한다. 브실골에서는 이러면 사실상 갱킹 성공률 80% 이상.

갱 다녀도 된다가 아니라 들고 갱 열심히 다녀야 된다. 메타가 그렇다

 탑/미드/봇 타워가 1개 이상 밀렸을 때를 중반으로 보겠음.

사실 이 때 추가 마뎀 80정도가 됨. 20분 전후에.

그러면 이제부터 주인공은 너임 ㅋ 다 썰어버릴 수 있다.

이제 강력해지는 때가 조금 달라짐. ~ 이 타이밍이 가장 강력하다. 요우무 뜬 직후 가장 강력하고, 몰락 다음 코어템 시기에는 조금 힘이 빠진다. 그래서 탱템을 올리는겨

 아까도 얘기했는데 극딜가지마라. 헤르메스에 마방템 어느정도 둘러져있으면 cc도 어느정도 커버가 된다. 후진입해서 상대 딜러를 끊어야한다. 너만 살아남으면 상대 포탑은 다 나가있을거다.

 용 먹는게 엄청 중요해졌으니까 함부로 끊기지마라. 극딜 간 마이충놈들 대부분 상대 딜러 하나 끊겠다고 와드 하나도 없는 정글 들어가서 상대 원딜 거의 다 잡으려는 찰나 상대팀 백업에 뒤지고 용 주는 경우 내가 여러번 봤다.

 솔직히 나머지 마이 꿀팁은 다른 공략에서 봐라.

내가 하고 싶은 얘기는, 지금부터 중요한건데

지금 포식자 옵션이 너프 확정(기존 마뎀 40부터 시작 -> 25부터 시작)인데, 여기서 더 너프될거다.

왜냐면 지금 스택 중첩이 너무나도 빠르거든. 25부터 시작하면 기존 섬광이랑 같은건데, 일단 이게 정글돌면 1스택, 킬 어시먹으면 2스택이다. 우리 브실골 단계에서는 킬 엄청 많이 나잖아? 유효 갱킹 한 두번만 나도 성장 속도는 엄청나게 빨라진다.

25부터 시작되도록 너프 먹더라도, 성장 속도는 여전하기 때문에 이 단계에서 다시 한번 너프를 감행할 거다. 아니면 다른 걸 버프시켜서 간접 너프를 먹이던지.

지금이 mmr 높이는 최적정기다. 마이 안해도 되니까 다른 챔프로도 포식자 가라.

포식자가 왜 꿀이냐면, 다른 정글러와 정글템들이 간접 너프를 먹은 결과 섬광이 초중반에도 딜이 무시못할 정도가 됬고, 현재 정글 메타가 정글링을 안전하게 돌 수 있는 챔프가 꿀이 됬기 때문이다.

 ㅋ포식자 가지 마라. 절대 쓰레기템이다. 필자는 개인적으로 게임하면서 포식자 들고 이기는 판을 몇 번 못봄

왜 궂이 이걸 가냐는 얘기가 있는데, 이게 일단 강타 쿨타임 45초로 줄고 광역 스턴에 딜까지 준다.

이러면 정글링 속도가 중요한 마이에게는 최적템이라고 봐도 되지 않나?

그 뭐 강타 챔프 대가리에 꽂고 cc 주는거 있던데, 써보니까 안되겠더라. 지금은 경비대의 길잡이가 제일 꿀템으로 보인다.

이제 이게 젤 좋음. 난 개인적으로 이거 왜 너프시켰는지 모르겠음.. 차라리 광역스턴이랑 딜을 좀 줄이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