칼바람 전용 공략 입니다.
잘하는 것도 아니고 장인도 아니지만, 칼바람 전용 템트리 같은게 안보여서
도움이 될까 싶어 올립니다.
티모를 비롯한 칼바람에서 효율이 높은 챔프 위주로 템트리와 플레이 팁 등만 올리려 합니다.
템트리 구상 하고 시험해 보는걸 좋아하고, 소환사 협곡에서 버림 받은 챔프들이 칼바람에선 주목 받는 경우가
많기에 이런 저런 챔프들을 가지고 많이 시험합니다.
저는 한국섭에서도 칼바람 자주 해봤으나, 서식지가 호주다 보니... 지금은 오세아니아 서버에서 자주 합니다.
해 보니까... 한국 서버에 비해서 오세아니아 서버가 칼바람이 더 빡세더라구요...
아무래도 한국섭은 잘하시는 분들이 전부 소환사 협곡만 하시기 때문에 그런것 같습니다.
아무튼 글쓰는 재주도 별로 없으니 가능한 간략하고 중요한 핵심만 적어보겠습니다.
구분 | 1레벨 (레벨당 성장수치) |
18레벨 최종 수치 |
구분 | 1레벨 (레벨당 성장수치) |
18레벨 최종 수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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체력 | 598 (+104) | 2366 | 마나 | 267.2 (+25) | 692.2 |
공격력 | 54 (+2.41) | 95 | 공격 속도 | 0.687 (+3.38%) | 1.082 |
5초당 체력회복 | 5.74 (+0.65) | 16.79 | 5초당 마나회복 | 9.6 (+0.45) | 17.25 |
방어력 | 24 (+4.95) | 108.15 | 마법 저항력 | 30 (+1.3) | 52.1 |
이동 속도 | 330.0 | 330 | 사정 거리 | 500.0 | 500.0 |
- 마법 관통력 +0.87x9
- 방어 +1x9
- 주문력 +1.19x9
- 주문력 +4.95x3
- 마법 관통력+7.83
- 방어+9
- 주문력+25.56
빨강에 주문력을 넣는것도 생각해 보았으나,
공허의 지팡이를 늦게 올리는 제 빌드상 어느정도 마관이 필요하기 때문입니다.
파랑에는 주문력을 넣었습니다.
이유는 어차피 티모는 물몸이고 싸움이 잦은 칼바람 특성상
포커스 되는 즉시 녹아버리는 티모이기에 마저의 필요성이 그리 크지 않습니다.
항상 후방에서 반템포 늦게 한타에 참여하고 살아서 버섯만 열심히 밖아놔도 한 몫 충분히 하는 티모이기에
주문력을 선택하게 되었습니다.
- OFFENCE
- 0
- DEFENCE
- 0
- UTILITY
- 0
코어 템이 거의 갖추어진 상황에서
티모가 적(탱을 제외한)을 죽이는것도 자신이 죽는것도 3초 안에 일어납니다.
어설프게 방어에 몇포 더 투자한다고 바뀔 상황이 아닌거죠.
하지만 버섯을 통해 간접적인 데미지를 계속 넣는 티모이기에,
1포라도 더 의미잇는 오펜스에 치중하였습니다.
취향이지만 저는 탈진을 선호 합니다.
한타에서 가끔 아군 진영을 한방에 붕괴 시키는 챔프 (마이, 카타 등)이 난입했을때 익저만 잘 걸어줘도 큰 도움입니다.
수풀안에서는 움직이는 도중에도 1.5초간 피격되지 않는다면 은신할 수 있습니다. 또한, 이동해도 풀리지 않습니다.
재사용 대기시간: 7초
재사용 대기시간: 14초
사용 시: 티모가 전력으로 질주하여 3초 동안 이동 속도 증가 효과가 2배가 됩니다. 이 효과는 공격 당해도 사라지지 않습니다.
몬스터 대상 피해량: 125%
재사용 대기시간: 0.25초
함정은 5분 동안 유지되며, 작동 준비를 마치고 은신할 때까지 1초가 소요됩니다. 최대 3/4/5개의 함정을 저장할 수 있습니다. 함정 위에 또 함정을 던지면 튕겨서 최대 3/4/5 티모미터까지 간 다음 설치됩니다.
함정은 35/30/25초마다 재충전 됩니다. (사정거리: 600/750/900)
- 1
- 2
- 3
- 4
- 5
- 6
- 7
- 8
- 9
- 10
- 11
- 12
- 13
- 14
- 15
- 16
- 17
- 18
R > E > Q > W 순으로 연마 합니다.
왜 Q 보다 E 선마냐 물으신다면...
칼바람 특성상 체력을 보충하는것이 힘이 들기 때문이고, 귀환이 없기 때문입니다.
적 진영의 체력을 조금이라도 야금야금 깎아 먹으면 팀에 큰 이익이기 때문이죠.
그리고 E 선마를 하게 되면 내셔의 이빨 나온 후부터 딜량이 엄청나게 올라갑니다.
적이 원거리 챔프일때 Q-평평평평....
적이 근거리 챔프일때 Q-R-평평평평....
엄청 단순합니다..
티모에게 가장 중요한건 R 입니다.
바로 이넘....
특별히 밖는 위치는 따로 없지만 저는 최대한 몹 지나가는 길 양 옆쪽으로 밖아 둡니다.
힐링 포션 옆이나 풀숲에(가능한 길에서 가까운 쪽으로) 밖습니다.
그리고 아래 그림 보시면 아군이 7시 쪽 베이스고 적이 1시 쪽 베이스일때를 가정해서
빨간 표시 부분이 버섯 밖음직한 위치들 입니다.
보시면 타워 바로 뒤에 표시를 해 놧는데... 이유는 저기다 밖아놓음 적 미니언이 잘 안건들기 때문입니다.
아무래도 적 챔프가 밟아줬음 하는 바램에서 저는 저렇게 밖습니다만...
사실 적 미니언들이 밟아서 라인 클리어 하는것도 좋고 돈도 빨리 벌려서 템 팍팍 올리니 좋긴 합니다.
본인 취향것 하시면 됩니다.
때론 버섯에 열폭한 적이 이걸 빨고 오거나 이걸 들고 오면 어떻하냐 하는데...
돈 가따 버리는 겁니다... 칼바람 특성상 사람들이 조심성이 별로 없어요... 정말 막싸움 개싸움이 자주 되는데,
버섯 보면서도 밟는 경우가 허다하고 가장 선두에 서는 특성상 탱이 저런템을 구비해 줘야하는데
별로 신경 안쓰는 사람이 대부분 입니다. 혹시라도 조심성이 쩌는 탱을 만나게 된다면,
한가지 팁이 풀숲 경계선(진입 부분)에 밖아 주시면 됩니다. 풀숲에 버섯있나 확인하러 들어오다가 손쓰기도
전에 밟아버리니까요...
시작 아이템:
저는 보통 이렇게 들고 갑니다만,
조심성이 엄청 많으시거나 컨에 자신이 있는분들은 이렇게 가시는것도 무방합니다.
핵심 아이템:
, , 까지가 고정입니다.
아이템 빌드:
아래 순서대로 가시면 되구요,
다만 이후에, 게임이 완전 망하는 분위기거나, 적이 죄다 탱 아니면 딜탱이라 데미지가 너무 안들어갈때는
이후 상황 인지 후에 대신에 를 먼저 가 줍니다.
이후에 이런저런 아이템들을 넣어 놧는데요, 이건 상황에 따라서 대신 대체 가능한 템들입니다.
예를 들어 칼바람 특성상 적에 탱이 하나두 없다.... 그리고 다들 마방을 도외시 하고
서로 누킹 위주의 게임이다 싶으면, 나 를 대신 가볼만 하고,
적에 AD 딜러들만 한가득이고 극마방두른 챔이 없다 싶으면 도 좋은 옵션이지요.
게임 후반에 안끝나서 최종 템 다 두르고도 돈 쓸때가 없을때가 많은데 그럴때 신발 마지막으로 업글해주시고
를 항상 먹어 줍니다. (나중엔 마지막에 공격을 도외시 하고 넥서스 뽀개고 빨리 게임을 끝내하고 싶기에, 이게 가장 좋은것 같습니다).
칼바람을 하게 되면 적이 정말 시도 때도 없이 나의 버섯을 밟아가며 피 흘리는 상황을 봅니다.
때문에 한타 시작시에 어그로 1순위 임을 잊지 맙시다.
항상 반 혹은 한템포 늦게 진입 하시고, 나의 숙명은 버섯심기 라는것을 잊지 마시고,
전투가 벌어지는 라인 까지 가서 주위에 버섯 심으려 하지 마시고,
리스폰 되자 마자 전선으로 이동하면서 계속 버섯을 밖아주세요, 온 맵을 색칠하듯....
쿨감 40% 맞춰져서 일단 죽었다 나오면 버섯 3개 장전되어 있고, 쿨이 엄청 자주 돌아옵니다.
계속 계속 밖아주세요.
버섯만 잘 밖아도 한타에 우리팀이 져서 적이 밀고 들어오더라도, 버섯 뻥뻥 터지면서
적 챔프들 피가 주륵주륵 빠집니다. 피 따로 체울 방법도 없고, 힐링 포션 먹으러 가면 분명 버섯이 심어져 있을거란
두려움에 딸피들은 힐링 포션 보고도 먹을 생각을 못합니다.
적 팀을 이렇게 소극적으로 플레이하게 만든것 하나만으로도 팀에 1등 공신이 됩니다!
절대 무리해서 적과 딜교 하거나 한타때 깊게 앞서 들어가지 마세요.
버섯심기만이 나의 소명이다 생각하고 버섯 심는거에 주력하세요!
그리고 혹시 딜교 상황이 오게 되면 위에 코어 템트리만 맞춰져 있어도
마방 안두른 적은 2초만에 삭제 시키니까, 자신있게 딜 하시고 뒤로 빠지시구요.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부디 칼바람에서 티모로 꿀 빠시기 바랍니다!
저 처럼 못하는 심해어도 아래와 같이 꿀 빨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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