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타평타평타

정조준 일격은 준비동작이 크고 깁니다. 그렇기 때문에 궁-큐-평타를 쓰시고 아군에게 w를 광역으로 넣은 뒤

평타- 앞이나 옆 비전- 큐 - 평타를 쓰시면 무난합니다.

  신비한 화살 : 이즈리얼의 핵심 스킬입니다. 준비동작이 거의 없으며 사거리도 길고, ad,ap 둘 다 비례해서 증가하기 때문입니다. 물론 ad계수가 더 높습니다. 

1렙부터 큐를 난사하면 마나관리는 실패했다고 보면 됩니다

문제 1 : 2렙 때 적의 갱킹, 블리츠크랭크 그랩을 무효화 시키는 을 사용할 수가 없게된다.

문제 2 : 아군의 갱킹에 적극 호응할 수가 없고, 평타로는 추가적인 딜이 부족해진다.

문제 3 : 이즈리얼은 패시브 스택(공속증가)을 주로 Q를 맞춤으로서 유지하게 되는데, 마나가 없으면 패시브 활용이 힘들다. 

문제 4 : 마나 100이 소모되는 을 사용할 수가 없게 된다.

크게 이런 4가지의 문제점이 발생합니다.

만약 서포터와 정글러가 본인의 마나관리에 대해 지적한다면 고마운 마음으로 수용하시기 바랍니다.

명언이 있죠 - 오늘만하겟지 曰 "이즈리얼 할 때 마나를 항상 2/3이상으로 유지하거라

-----------------------------1/2정도는 최소한으로 유지해주셔야 할 것 같습니다-------------------------------

그리고 미니언 사이로 정교하게 쏴서 적 챔피언을 맞춰준다면 적은 상대 이즈가 좀 하는구나하고 긴장을 할 겁니다.

이것 또한 이즈리얼의 핵심 스킬입니다. 광역이고 전 라인에 영향을 미치기 때문입니다.

라인전에서 킬을 딸 것으로 예상되는 상황이 아니면 탑이나 미드에 상대편 봇 듀오나 미니언이 없는 각으로 쏴서 데미지를 넣어주는 노력을 하도록 합시다. 글로벌 궁은 라인전에서만 쓰라고 있는 것이 아니라고 생각합니다ㅎㅎ

그리고 스킬을 맞출 때마다 모든 스킬 쿨이 1초 감소하기 때문에 상대적으로 궁 재사용 대기시간이 감소합니다. 

그렇기 때문에 항상 라인관리시 궁으로 원거리 미니언을 조준해주시기 바랍니다. 

원거리 미니언은 체력도 약하고 궁이 11렙 궁이 생길 타이밍이면 원거리는 원콤나게 됩니다.

저는 보통 잘 찍지 않습니다. ap계수이고 라인전에서 쓸 이유를 못 느끼기 때문입니다.

w를 찍을까 고민하는 순간에 아군이 포탑철거를 하거나 한타를 해야되는 상황이라면 w로 아군 다수를 맞추어 공속을 증가시켜줍시다. 

비전이동 : 이 스킬은 사실 옆으로 쓰라고 있는 것입니다. 적의 스킬을 눈으로 보면서 그 스킬을 옆으로 피하며 비전이동 데미지를 넣으면서 평타를 넣어주는 것이죠. 포지션 잡기에 용이하고 생존력도 증가시켜 줍니다. 

저는 적의 cc기가 빠졌나, 아군 미니언이 더 많은가, 일방적으로 때리는 것이 가능한가를 판단한 뒤 앞 평타를 갈겨줍니다. 대체로 적 챔피언의 3/7이상은 빠지는 기적을 보게 될 것입니다.(단, 마나 관리에 주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