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달전 까지만 해도 탑 올라프하면 탑 맞냐고 물어보던 애들 많았는데
이제는 탑올라프해도 위화감이 없다. 좋군?
일단 어린이 날 기념을 기점으로 아이템쪽 공략을 대폭 수정할 생각이다.
템트리에 대한 뎃글은 모두 환영하는 바이다.
구분 | 1레벨 (레벨당 성장수치) |
18레벨 최종 수치 |
구분 | 1레벨 (레벨당 성장수치) |
18레벨 최종 수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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체력 | 645 (+119) | 2668 | 마나 | 315.6 (+50.0) | 1165.6 |
공격력 | 68 (+4.7) | 147.9 | 공격 속도 | 0.625 (+3%) | 0.944 |
5초당 체력회복 | 6.5 (+0.6) | 16.7 | 5초당 마나회복 | 7.5 (+0.6) | 17.7 |
방어력 | 35 (+5.2) | 123.4 | 마법 저항력 | 32.1 (+2.05) | 66.95 |
이동 속도 | 350.0 | 350 | 사정 거리 | 150 | 150 |
- 방어구 관통력 +1.6x6
- 공격력 +0.95x3
- 체력 +8x4
- 레벨당 체력 +1.34x5
- 쿨감소 -0.83%x6
- 마법 저항력 +1.34x3
- 공격력 +2.25x3
- 방어구 관통력+9.6
- 공격력+9.6
- 체력+152.6
- 쿨감소-4.98%
- 마법 저항력+4.02
형은 무조건 룬 이렇게 쓴다.
다른룬은 취급안한다. 적이 ap 든 ad든 바뀌지 않는다.
빨강&왕룬
미니언을 수월하게 먹고 상대방을 패기위해 공격력과 방관을 든다.
노랑
한 2코어 나왔을때 보니 채력이 좀 낮아보이더라고
그래서 룬 4개 고정 채력 포기하고 성장 채력 들어봤는데 있어보이드라.
파랑
그냥 쿨감 5퍼 맞춤.
남는데는 그냥 고정마방.
- OFFENCE
- 0
- DEFENCE
- 0
- UTILITY
- 0
형은 룬이 바뀌지않는것과 마찬가지로 무조건 9/21이다.
상대가 ad일때는 위에처럼 찍는다. 그리고 ap일 때는 이중 갑옷이랑 강건함 에서 2스텟을 빼서 저항력과 회피술을 찍음.
뎃글에서 건의가 왔는데,
방어쪽의 신속 1스텟을 억압으로 찍는 것도 매우 괜찮아 보인다.
스펠은 너의 판단에 맡긴다.
하지만 난 유체화 점화 이렇게 두 스펠말고는 취급도 안한다.
심지어 적이 자르반이여도 형은 점멸따윈 없다.
만약 상대방이 자르반 정글이고 갱오면, 깃창 피하고 자르반 궁 안에서 자르반이나 상대 탑 둘 중 한마리만 존나 패라.
Tip - 평타넣는 것을 땅에 박혀있는 도끼가 있는 곳으로 무빙하면서 평타 넣는 것은 필수다.
텔메타 시.......발 상대가 텔들거 같으면 우리도 텔을 드는수 밖에 없는 더러운 메타..
체력이 30%일 때 최대가 됩니다.
재사용 대기시간: 9초
올라프가 도끼를 집으면 이 스킬의 재사용 대기시간을 돌려받습니다.(재사용 최소 대기시간 2.5초)
몬스터 대상 추가 피해 10/25/40/55/70 (사정거리: 400~1000)
재사용 대기시간: 16/15/14/13/12초
재사용 대기시간: 11/10/9/8/7초
기본 공격 시 이 스킬의 재사용 대기시간이 1초 감소합니다. 몬스터 공격 시 2초 감소합니다. (사정거리: 325)
재사용 대기시간: 100/90/80초
사용 시: 올라프가 자신에게 걸린 모든 이동 불가 및 방해 효과를 정화하고 3초 동안 해당 효과에 면역 상태가 됩니다. 활성화 중 올라프가 10/20/30 (+0.25 AD)의 공격력을 얻습니다. 기본 공격이나 무모한 강타로 챔피언을 적중하면 이 스킬의 지속시간을 2.5초 연장합니다.
또한 1초 동안 적 챔피언을 향해 이동할 때 이동 속도가 20/45/70% 상승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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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른거 없다. qe평q평 정도?
그냥 도끼 맞추면 달려가라.
너의 도끼를 맞은 이상 멀리 도망가지 못해
니가 q를 못맞추거나 적이 피할때 까지 가서 패라.
제발 e선마는 하지마라. 그러니깐 탑라인전 카운터 픽 같은게 있는거 아니냐 ㅡㅡ
예외로 나서스나 뽀삐, 탱렝가나 탱말파가 오면 e선마 하고 머리 뿌신다.
그리고 어케 리븐이 올라프 카운터냐 형은 리븐 1랩 부터 라인전 끝나는 순간까지 디나이 시킨다.
리븐이 평캔을 아무리 잘하더라도 11에서 올라프를 이겨낼수는 없다.
물론 리븐이 초반에 쌔다. 하지만 단언컨대 초반에 리븐은 올라프를 절대 이기지 못한다.
1랩에 e찍고 형한테 허락 맡고 미니언 먹는 리븐 아니면 올라프의 적수가 아니야.
4랩에 w안찍고 e를 2랩찍는 이유는 왠만해서는 w키고 평타칠각을 잘안주기 때문에 0.5초안에 넣는 극딜로 승부를 보기로 했다.
애초에 형은 빠른걸 아주 좋아해
그래서 무조건 신발을 빨리 가는것을 선호한다. 대략 1코어 후에 바로 신발을 올린다.
예전까지만 해도 무조건 닌탑을 선호했지만 계속 생각해본 결과 올닌탑을 버렸다.
이제 신발도 상대가 ap면 헤르메스, ad면 닌탑을간다. 무조건 닌신이 최고라던 고정관념의 우상은 던져버렸다. 왜냐면 올라프는 궁 패시브 때문에 헤르메스만 가도 11랩 기준으로 마방이 100이 넘는다. 방어 100은 별거 없지만 마방100은 엄청 도움이 되더라.
1. 첫템 시작 빌드.
가. 상대가 근접일 경우
천갑옷과 채력포션 4개, 마나 포션1개 또는 루비석과 채력포션 2개, 도란방패 1포션을 산다.
나. 장거리에서 때리는 애들이 왔다.
도란방패 1포션이나 천갑옷 5포를 산다.
2. 1코어
원래 내 공략에서는 ap면 선탬으로 정령, ad면 선탬으로 썬파를 갔다. 그 후 썬파, 정령으로 1, 2코어를 맞추었다.
올라프가 탱을 가면 당연하게 엄청 무난하게 라인전에서 별탈 없다. 하지만 난 여기서 회의를 느꼇다. 올라프라는 광전사 컨샙에도 안맞고 이에 따라 게임에 재미가 떨어진다는 결론에 도달했다. 그래서 난 선탬으로 트포, 몰왕 등을 여러 템을 가봤지만 선템으로 딜템을 가져가면 올라프의 단단함이 사라졌다.
그러던 중 5.8 패치가 되고 새롭게 변한 블클이 나타났다. 나 역시 처음에는 '블클이 정말 좋을까?'라고 회의적이였고 그 결과 2번째나 3번째 코어템으로 블클을 몇번 사용했다. 2,3 번째 템으로써의 블클은 기대이하였다. 쿨감은 40퍼가 맞춰지지만 방어력면에서 너무 취약해져서 상대 딜러의 딜을 견딜수 없었다.
그러다가 블클을 선템으로 사용하면 어떨까 하는 생각에 도달했고 난 즉시 그것을 렝크게임으로 실험했다. 결과는 성공적이였다. 하루만에 올라프로 6연승을 거두었다. 블클의 가장 좋은 점 두가지 공격력과 방관으로 인해 강력해진 올라프의 '공격성'과 400의 채력과 20퍼 쿨감의 '조화'였다. 거기다 깨알 같은 이속 버프까지 있다. 하지만 블클이 완벽하지는 않았다. 블클을 선으로 가져가면 올라프의 단단함이 사라지는 것이였다. 하지만 블클보다 마음에들고 무난한 첫 코어템은 지금까지 없었다고 본다.
(상대가 극딜 ap라이너 일때는 아직 생각해볼점이 많다. 하지만 블클가면 찢을수 있다고 생각한다.)
3. 2코어
선 코어로 블클을 가져간 올라프의 방/마방은 80대 정도이다.(궁패시브 포함) 어떻게 해도 2코어에서 물/마방/채력 이 3마리의 토끼를 잡을 방법은 없었다. 전에는 여기에 대한 대안으로 워모그를 가서 채력 극대화로 인한 속임수를 사용했다. 하지만 3코어 쯤에 탱킹력이 부족했던 관계로 무난한 템트리로 수정했다.(혹시 좋은 2,3 코어템있으면 말좀 해줘)
가. 상대가 ap위주거나 미드가 잘컷을 경우는 벤시(정령)를 간다.
나. 상대가 ad위주거나 원딜이 잘컷을 경우는 란두인을 간다.
4. 2코어 이후.
블클과 닌신, 벤시(정령)또는 란두인 이 나왓다. 그 후 벤시(정령)를 뽑앗다면 란두인을, 란두인을 뽑앗다면 벤시(정령)를 뽑는게 좋다. 그 후 적 원딜을 인식해 가갑이나 수호천사도 추천할만하다.
마지막으로 정리하자면, 블클(1) > 닌신 > 벤시(정령)or 란두인(2,3) > 가갑or수천(4) > 평소에 사고 싶던 템(5) 순으로 보면 되겠다.
-롤은 승리하는것 만큼 게임이 재밋어야 하기 때문에 마지막 템정도는 자기가 괜찮다고 생각하던템을 가는게 좋다.
상대하기 어려운 챔피언 Best 3
형이 탑라인전만을 생각한 결과 그 어떤 챔프도 올라프의 카운터가 되지는 못한다.
진짜 탑에 올라온 베인이 나의 Q를 모두 피하는 마술을 보여줄 경우를 제외하고는 생각이 안 미친다.
위 초상화을 보면, 베인의 눈에서 빛이 뿜어져나오는데. 그래서 그런지 강하다.
새로운 카운터가 등장했다. 그것은 칼리스타... 평타 때릴때 마다 대쉬쓰는데, 탑칼리스타면 걍 닥치고 가갑가라 q못맞추니 그냥 칼리가 패면 가갑 간후에 점화 걸고 춤춰라라고 하면 너무 답이 없다. 이상론으로는 칼리가 움직이려는 쪽을 포착하고 예상으로 도끼 던지면 된다.(나도 잘안됨^^)
다른 공략글 보니 카운터 픽에 공통으로 리븐이 올라와 있더라.(5시즌 초반 기준)
무슨 생각으로 리븐을 올린건지 모르겠다.
하지만 이에 대해 자세히 설명 하자면 그 이유는 바로 e선마에 있다. 이것은 올라프에 대한 잘못된 생각 때문이다.
그 대표적인 예가 "머리를 뿌셔버린다." 바로 이 문장이다. 이 '머리를 뿌순다'는 문장은 아마 무모한 강타를 사용하는 올라프가 상대방 챔프에게 번개 이팩트를 내면서 머리를 찍는 것을 묘사한것이다. 이 스킬을 사용할때 이팩트가 멋지고 트루뎀이라는 이점 때문에 E스킬인 무모한 강타가 올라프의 진짜 주력 스킬이라고 생각되도록 유도한다. 하지만 올라프의 주력스킬은 도끼를 줍는 순간 쿨이 축소되는 Q와 W와 패시브, 6랩 이후 궁으로 인한 직접적인 시너지를 받는 평타에 있다. E는 그저 거들뿐이다.
단언컨대 도끼를 맞추고 평타만 좀 때린다면 라인전에서 올라프의 카운터는 존재하지 않는다.
이제서야 말하는 건데 올라프의 진정한 카운터는 바로 ''
마나가 없는 올라프는 답이 안나온다.
혹시나 하는데 위에 글을 모두 봤는가? 고생했다. 여기부터가 형이 쓴 탑솔 올라프의 핵심적이고 정석이 되야 할 플레이 방법이라고 말할 수 있다. 그럼 내가 탑에서 올라프로 하는 플레이를 설명하겠다.
정석 플레이 : 기회가 온다면 무조건 상대방에게 1랩 싸움을 걸어라. 이 말은 너의 패기가 충만하다는 걸 증명하라는 것이 주목적이 아니다. 무조건 이기니깐 걸라는 거다. 적이 긴장감을 가지고 있지 않다면 형은 1랩에 적 플레시를 빼거나 퍼블을 딴다.
내가 말한대로 룬과 마스터리, 템(천갑옷, 신발,)을 셋팅했다면 채력이 693이다. 물론 많은 피는 아니다 그렇기 때문에 상대방을 방심 시킬수 있는 피다. 예로 리븐이 1랩에 Q를 찍고 Q를 써서 CS를 처먹을라고 한다? 당장 도끼(Q)를 맞추고 바로 리븐과 영혼의 맞다이를 해라. 적 미니언이 널때린다? 전혀 신경쓰지말고 도끼 주으면서 리븐만 존나 패라. 패시브로 인한 평타와 도끼를 주으면서 쿨이 리셋되는 Q에서 나오는 딜은 상상을 초월해 리븐을 압도한다. 실제로 형은 상대가 어떤 챔이든 Q만 맞으면 쫓아가서 1랩 싸움을 시도한다. 단언컨대 올라프는 1랩 싸움의 신이며 그 어떤 챔프로도 1레벨에 올라프를 이기지 못한다.
- 참고로 리븐은 딜 챔프라 채력이 높지 않기 때문에 천갑으로도 여유롭게 이긴다. 하지만 적도 1랩이 강하고 단단한 애들이라면 도란방패를 들고 1랩을 싸우는 것을 권한다.(볼베, 다리, 헤카림, 잭스 등) 상대가 강하고 단단한 챔이면 미니언 추가딜 때문에 질 수 도있기 때문이다.
1레벨에 싸움을 했으면 딜교에서 이겻거나 플레시를 뺏거나 킬을 따거나 3가지 중 1경우일 것이다. 이때 라인은 밀릴 것이다. 상대 탑솔은 너의 패기에 쫄아 탑을 끼고 파밍을 하고 있다면, 바로 집에가라. 그 후에 라인이 밀려올것이다. (대략 2~3레벨 올라프) 킬을 땃다면, 도움이 될거 같은템(뭘사도됨)을 사고 킬 못따면 350원쯤 있기 때문에 와드랑 물약사서 복귀해라. 그 후 라인을 관리 하면서 최대한 당겨라.(Q를 던져서 장거리 미니언을 제거해준다.) 그리고 Q로 적당히 미니언 정리한 후 상대 챔프에 맞추는 순간 영혼의 맞다이를 다시 한번 시전해라.(장거리 미니언 많으면 사려라 또한 상대 랩이 1높 더 라도 채력이 어느 정도 빠졋다면 쫄지말고 싸움걸어라) 하지만 무난하게 라인전을 가져갔다고 해서 기 죽을건 없다. 올라프의 한타도 나쁘지는 않다.(무엇보다 갱당하지 않는것이 1순위이다.)
전투의 흐름을 느끼는거다. 즉 탑을 밀거나 합류 하는 거다.
중반 한타에서 잘큰 올라프는 모든 것을 파괴할 수 있다.
한타 때 올라프의 가장 환상적인 포지션은 '백포지션'이다.
상대방 뒤쪽에서 튀어나온 올라프의 도끼를 맞은 원딜은 멀리가지 못한다.
상대 원딜을 보며 너에게 닿기를 시전해라.
너의 도끼를 맞은 원딜은 멀리가지 못한다.
정확하게 말하자면 후반 한타때 백포지션을 잡기 힘들기 때문에 정면 포지션을 잡고 탱커의 역할을 하면서 우리정글과 합동하여 적 원딜과 미드를 노릴 생각을 하라.
걍 닥치고 상대방 다 죽이면 된다.
그리고 우직하게 돌진하지 말고 간사하게 플레이 할 필요가 있다. 구체적으로 상대방원딜에게 드갈듯 말듯 무빙하면서 니가 원딜 보는거 만으로도 긴장타게 만들어라.
그리고 너의 감이 원딜새기를 찢으라고 말하면 달려들어.(대표적으로 포커싱이 우리 정글한테 가는 순간이다.)
다시 한번 말하지만 너의 도끼를 맞은 적은 멀리가지 못한다. 가서 조져라.
탑솔아치는 패기에 살고 패기에 죽는다. 많은 사람들이 e선마에 대해서 질문하는데 e선마를 한 올라프와 q선마 올라프는 다른 챔프라고 할 수 있을정도로 운영방식의 차이가 크다. q를 선마한 올라프는 한방에 상대방에게서 킬각을 보는 전투민족이고 e선마는 상대방을 짤짤이해서 말려죽이는 스타일이다. 스킬 쪽에 가서보면 적었다 싶이 대표적으로 뽀삐나 나서스가 아니라면 e선마는 사용하지 않는다.
마지막은 정신론적인 이야기로 아무리 게임이 지고 있다고 해서 같은 팀을 헐뜯고 욕하는 것은 더 이상 이게임을 이길 생각이 없다는 이야기이다. 많은 사람들이 같은 팀에 트롤이라고 불리는 팀원에 대한 처방전이 욕이나 헐뜯음이라는 듯이 행동한다. 단언컨데 욕으로는 아무것도 바꿀수 없고 더욱 심화시킬 뿐이다. 아직 트롤에 대한 구체적인 대안은 존재하지 않는다. 하지만 우리팀에 트롤이 있더라도 나머지 팀원 개개인이 가진 승리에 대한 의지가 있다면, 그 의지가 뿜어져 나와 우리팀에 있는 트롤조차 감화 시킬수 있을지도 모른다. 가장 중요한 것은 관대함과 인내, 승리를 향한 의지이다.
공략에 대한 질문, 공략에 대한 반박, 틀린 부분, 특정상대 공략법 등
궁금한 것은 무엇이든지 댓글에 남긴다면 그것에 대해 최대한 대답하도록 하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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