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선마를 통해 크게 늘어나는 기본피해량의 효과를 봅니다. 또한 공속증가 효가역시 먹고들어가죠. 초반에 Q는 평캔역할정도 입니다. 정글템이 바뀌면서 오공이 나아지긴했지만 여전히 자체 스킬에 CC기가 궁극기하나인것은 디스어드밴티지입니다. E로 들어가면 최대한의 평타로 상대방을 집보내든, 포션을 한 2~3개 빼든 스펠을 동원하여 킬을 따든 해야합니다.

*팁

저는 처음 리시받을때 블루쪽 스타트(두꺼비)이면 두꺼비 리시를 받고 2렙에 W찍고 블루 먹습니다. 블루가 분신을 3대 때리고 추가 모션으로 피 이득을 많이 보더군요. 

!!중요한점!!- 영상첨부를 못했지만 오공이 정글돌땐 W로 어그로를 분신에게 돌립니다. 밑에 콤보에서 알려드릴게요.

 ----피관리 정글링

초반에 오공의 스킬을 최대한 활용하면서 피를 아끼는 방법은 일단 몬스터에게 가까이 간 후,   평타 - E - 평타 - W - (조금 걸어 나와서) - 평 - Q - 평평평평... 순입니다. E는 타겟의 바로 옆(?)까지 날라가기 때문에 W은신넣고 한발짝 뒤로 빼준후 평타로 은신풀고 딜해주면 어그로는 분신에게 끌립니다.

---초반갱킹 

미드를 예로 들어보겠습니다. 저는 미드의 양 옆의 부쉬. 그것도 상대방쪽으로 부쉬안에서 타이밍을 재고있습니다. 우리가 할것은 타이밍은 정글의 기본이고, 

부쉬에서 나올때 쯤 W를 쓰고 걸어나오는겁니다. 물론 오공이 은신상태로 걸어나오기 시작할때까 라이너의 가장 이상적인 갱호응 타이밍입니다.

@W로 뚜벅뚜벅해서 평타 사거리가 되면 평 - Q - 평순으로 넣습니다. 상대방이 점멸을 쓰면 그때 E쓰는거겠죠?^^

@그래도 사거리가 안되도 괜찮습니다. 상대방은 갑자기 뿅하고 등장한 오공에 놀라고 바로 E쓰셔도 E 평 Q평 날려주면서 + 아군의 호응이 있으면 피를 많이 빼거나 점멸, 혹은 킬까지 가능합니다.

---탑 땅꿀 

오공역시 비교적 쉽게 땅굴을 팔 수 있는 흔하지 않은 정글입니다. 자신의 이속과 부쉬까지 거리를 어림잡아 1.5초안에 충분히 들어가죠. 이거 한게임 라인전에 탑에서 2번만 하면 상대 탑 멘탈흔들립니다. 저는 탑을 아예 풀어놓고 신경 안쓰는걸 좋아하는편이라 궁극기를 탑에 자주 쓰기때문에(궁써서 상대탑을 잡는다는 기준하에) 상대 탑 멘탈은 안녕하지 못하더군요.. 아 물론 서로 풀피일땐 갱을 삼가고 서로 피가 쪼금씩 빠지면서 집갈 타이밍갈때 탑갱이 최적입니다. 오공은 세미탱이 중반좀 넘어가는정도에야 슬슬 되기 때문에 다이브는 피합니다.

 사실 궁극기는 봇에 쓰는것이 최적입니다. 오공같은 경우 은밀하게 W로 거리를 좁히고 E로 밀착하여 궁으로 더블에어본이 쉽습니다. 더블에어본 같은경우 서폿이 스펠이나 스킬을 시전하여 상대방에게 CC를 안겨주기 쉽고, 봇은 대체로 피가 약한 챔피언이 오기때문에 4초 궁시전동안 궁극기의 딜을 가장 체감나게 넣을수 있는 곳이기도 합니다. 봇 더블킬은 상당히 많은 이유로 이득입니다.

1. '더블킬'로인한 다른 포지션의 주의를 끌고(봇똥 ㅡㅡ 아.. 라던가 용뺏길 생각에 이한 걱정 등등)

2. 말그대로 용가져가고

3. 아니면 포탑도 밀고(봇 타워를 밀경우 우리 봇 중 한명이라도 미드에서 잠시 서식하게될 경우 ㅁㄷ멘탈의 흔들림 유발 + ㅁㄷ 도움콜로인한 상대 정글의 위치노출 + 성장방해 + 카정가능성등)