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단 트리스타나의 첫번째 코어템은 뭐니 뭐니 해도 무한의 대검입니다.

첫 귀환시 1550원 이상시 bf대검을 가시고

875원 이상시 곡괭이. 그마저 안될때는 도란의 검을 가셔서 버팁니다.

사실 이번 트리스타나의 아이템트리의 핵심은 두번째 코어템인데요

원래는 무대 스태틱 이 트리스타나의 기본이었습니다.

그러나 이번 5.1패치 이후 무한의 대검의 치명타확률 감소(25%에서 20%) 그리고 유령무희의 치명타확률 증가(30%에서35%)가 되어 거의 고정되다 싶던 무대 스태틱 아이템세팅에도 변동이 있었습니다.

이번 패치 이후 무대 스태틱 과 무대 유령무희를 둘다 가봤는데

확실히 치명타 확률이 유령무희를 갔을때 확실히 높다는것을 체감할수 있었습니다.

그렇다고 스태틱의 팡팡 터지는 다중데미지를 무시할순 없죠

그렇기에 첫번째 코어템 무한의 대검은 기본으로 설정하고 그다음템은

다중데미지를 원한다 하면 스태틱의 단검을.

더 높은 치명타 확률을 원한다 하면 유령무희를 선택하면 됩니다.

그다음 세번째 코어템은 상대 탱커진이 방어력템을 구축했을경우 최후의 속삭임을 가구요

그렇지 않은경우 흡혈템을 구입하는데 모든 원거리딜러들의 선택의 기로

바로 흡혈계의 짜장면, 짬뽕격인 피바라기와 몰락한 왕의 검이 있습니다.

일단 피바라기는 공격력이 한층 높고 방어막을 제공합니다.

그리고 몰락한왕의검은 더 나은 공격속도와 액티브 효과를 제공하죠

그렇기에 상대가 한순간 들어오는 괴랄한 데미지의 포킹과 누킹데미지가 있을경우 피바라기를 가고요

자신을 끊임없이 무는 브루져들이 상대방에 많다면 몰락한 왕의검을 갑니다.

최후의 속삭임과 흡혈템을 세번째 네번째 코어템으로 가고

신발의 경우에는 무조건 광전사의 군화를가고요

마지막 남은 방템은

상대방 CC기에 오줌이 지린다면 수은장식띠를 가서 헤르메스의 시미터로 올려주고요

상대방의 스킬하나하나가 생존을 좌우할만큼 치명적이라면 벤시의 장막을 가주고

내가 다시살아나더라도 우리팀이 나를 지켜줄거라는 믿음이 있어 두번째 인생에 보험이 확실하다면 수호천사를 가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