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단 브랜드의 가장 취약한점을 생각해보자.

도주기가 없다는 점이다. 요즘에는 서폿들이 로밍을 굉장히 많이 오는 추세라서 진짜 꼭 박아라 두번박아라 웬만한 공략에서 사라고 다 강조하는게 괜히 있는게 아니다 진짜로 상대방 서폿이 거나 정글이이면 안하는순간 당신은 걸어다니는 300원 그리고 시야장악을 잘해야지 로밍에서 수월하다.

여기서 설명하기로 했었지 참.

위에서 언급했듯이 브랜드는 중반 소규모한타 특화다. 한마디로 후반 5:5한타에 들어갈수록 힘이 빠진다.

브랜드가 존나 잘컷는데도 5대5한타하면 막상 딜이 약하고 한타를 지게 돼는경우도 가끔있다.

그래서 필자는 보통 로밍을 진짜 많이 다닌다.

집가서 사고바꿔서 로밍을 자주 가는편이다.

존나 뚜벅뚜벅걸어서 각안나오면 미드에서 파밍하고 거의 싸움을 부추긴다.

후반가면 질 확률이 높아지기때문에 중반에 최대한 이득을 많이 봐놓아야하기 때문.

그래서 와드싸움하면서 2:2싸움 3:3싸움을 하면서 킬,용 같은 부분에서 이득을 많이 볼수록 브랜드가 오랬동안 날뛸수 있기 때문이다.

 초반 운영법이라고 있나 그냥 열심히 하면됌 특해 갱조심 초반 말리면 노답

 와드박고 로밍 로밍 로밍 2:2한타 3:3한타 유도를 계속해야함. 그리고 cc기 조심하고

 짤리지말고 딜넣어 근데 가끔씩 상대방 딜러라인 뭉쳐있으면  쓰고싶어짐 나만그런거?

 포킹포킹 하다가 상대방 들어오면 스턴걸고  최대한 딜 넣으면 됀다. 앞에서 거의 설명한거 같다.

  갈리오(Normal) : 얘는 본지 너무 오래 됐는데 그냥 계속 패다가 로밍가고 로밍가고 하셈 얘가 밑도끝도 없이 사리면 솔킬도 안나옴  어차피 얘 안나오니까 안 읽어도 됌

 니달리(Normal) : 얘 요즘 너무 많이보여서 개빡친다. 일단 맞지말라는건 당연한거고 만약에 발동 되서 니달리 뛰어오면 해주면 됀다. 보통 이렇게 들어오는애 상대할때는 평평평평 견제하고 들어올 때폭딜 넣어주면 좋다. 로 견제해도 괜찮 근데 필자는 묻히고 이거 자주해서 거의 이걸로 견제한다 보면됌

 다이애나 (Normal~Hard) : 얘도  평평평평 하다가 들어오면 묻혀 놓은상태에서 써주고 빼면됌

이러면 질거같은데 의외로 이김 그리고 이런애들은 필자는 개인적으로 6렙전에 영혼을 담아서 팬다.

  르블랑 (Easy Or Hell) : 얘는 양심적으로 파일럿차이 너무 심함 그냥 대충하면 이기는애도 있고 빡겜해도 못이기는 애가 있음 난 얘 너무 힘들더라 자신있으면 해보던가

 아리 (Easy Or Hard) : 얘도 파일럿차 심하긴한데 대체적으로 할만함 다른공략보면 얘 거의 카운터 픽이라고 하던데 그냥 할만한거같음 대신에 아리가 6렙찍고  쓰면서 오면 위에서 설명했듯이 존나 신중하게 쓰도록

 야스오 (Normal) : 이렇게 들어오는애는 진짜 별거 없다니까 평평평평 견제하다 들어올려고하면 맞춰주고 대신 이거로 이거 씹히는 대참사는 없도록하자 대체적으로 좁밥인데 가끔 힘듬

 오리아나 (Normal) : 맞파밍하다가 한발빠른 로밍으로 승부 오리아나는 파일럿이 장애인이면 솔킬딸수도 있는데 거의 맞파밍구도라서 로밍으로 승부보고 대충 갱불러서 따는 것도 좋음

 제드 (Hard) : 그냥 밴하고 어쩔 수 없이 만나면 쓸때 쟤가 그림자를 어떻게 쓸지 생각하면 신중하게 써야함 만약 둘다 풀피인 상황이라면 제드가 먼저 들어오면 평평  평평하면서 그림자 쓰는거 유도한 다음 그림자 쓰면 쓰고 쓰도록하자

 카시오페아 (Hard~Hell) : 저기 위에서 말햇듯이  맞고 홍콩간다 이거 최대한 안맞아야하긴하는데 솔직히 힘듬 라인 당겨서 갱부르는걸 개추천함 라인 밀었는데 이거 삑사리나면 그냥 회색화면임

 카사딘 (Normal) : 얘 처럼 들어오는애는 뭐라고? 아끼고 나머지는 견제 아 근데 얘 너무힘듬

 카타리나 (Easy) : 한타 때 변수? 뭐 이런걸로 따지면 모르겠는데 라인전자체로는 진짜쉬움 평평평평평 견제하다가  쓰고 들어오면  진짜 쉬움 얘는 그냥 짤짤이로 계속 견제하다가 들어오면 폭딜넣으면 됌 라인전에서 우위를 점하면 로밍에서도 더 잘풀릴 확률이 높다

 챔피언 대응은 요즘 거의 대세픽 위주로 적어 놨고

필자는 비주류를 굉장히 좋아하는 편이라서 브랜드같은 병신 뚜벅이 챔프같은거를 한다.

새로운 챔프 연구 할때도 빅토르 이딴거 자꾸 끌려서 필자도 미칠 것 같다.

솔직히 상대방에 아리 이딴거 나오는 것보단 확실히 브랜드 ,빅토르 ,스웨인 ,카서스처럼 비주류 챔프나오면 무섭지 않나?

솔직히 필자는 피지컬이 굉장히 꾸져도,아무리 안좋다고 평가 받는 챔프들을 써도,  다이아 승급전까지는 갈수 있었다.

고작 그 정도로 자랑하냐고 반박하면 할말은 없다.

그래도 필자는 안 좋은 피지컬에 고인챔프를 써도 여기까지 올 수 있다는 것에 대해서 여러분께 말해주고싶다.

다이아 유저들은 비웃을지는 모르겠지만 브론즈,실버,골드,언랭 등등

아무리 피지컬 안좋고 챔프가 쓰레기 일지라도 그 챔프에 대한 이해를 하고 그 특성을 최대한 살린다면 그것이 승률을 올리는 가장 좋은 방법이라고 생각한다.

필자가 글재주가 없어서 너무 횡설수설하게 썼는데, 이 공략을 볼사람이 있을지 없을지는 모르겠지만 봐줬다면 굉장히 감사하다고 말씀드리고 싶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