닉변했습니다. 달이애나 -> 폴아웃으로 닉변
사실 롤에 흥미를 못느껴서 4달정도 다이애나를 접었다 다시 시작했습니다
안녕하세요. 공략에 시작하기에 앞서.
이 공략은 제 생각을 바탕으로 제 관점으로만 쓴 공략입니다.
사람마다 맞는 공략이 있습니다. 마음에 안드시거나 스타일이 아니라면
뒤로가기 버튼을 눌러주시기 바랍니다 .
또한 글을 멋지게 쓰는 방법을 몰라 가독성이 떨어질수도 있습니다.
하지만 내용만은 진짜니 읽어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 바쁘시다면 흰색으로 써져있는 글씨만 읽어주세요.
공략은 방향을 제시하는거라고 생각하기에
제 다이애나 공략은 이런 공략도 있구나 하는
참고서 정도로 생각해 주시면 좋겠습니다.
공략을 본다고 해서 여러분 게임을 제가 하는건 아니니까요.
다이애나가 상향 먹었습니다. 구체가 빨리
돌아가는게 엄청나요. 꿀 ㄱㄱ
※ 그리고 이 공략이 다른 분들이 쓴 공략과 다른 방향을 제시한다고 하더라도 이해해 주시기 바랍니다.
※ 이 공략은 제가 쓰는거니깐요.
서론은 여기까지 하겠습니다. (_._)
구분 | 1레벨 (레벨당 성장수치) |
18레벨 최종 수치 |
구분 | 1레벨 (레벨당 성장수치) |
18레벨 최종 수치 |
---|---|---|---|---|---|
체력 | 640 (+109) | 2493 | 마나 | 375 (+25) | 800 |
공격력 | 57 (+3) | 108 | 공격 속도 | 0.625 (+2%) | 0.838 |
5초당 체력회복 | 6.5 (+0.85) | 20.95 | 5초당 마나회복 | 8 (+0.8) | 21.6 |
방어력 | 31 (+4.3) | 104.1 | 마법 저항력 | 32.1 (+2.05) | 66.95 |
이동 속도 | 345.0 | 345 | 사정 거리 | 150.0 | 150.0 |
- 마법 관통력 +0.87x9
- 체력 +8x3
- 레벨당 체력 +1.34x6
- 주문력 +1.19x9
- 주문력 +4.95x3
- 마법 관통력+7.83
- 체력+168.72
- 주문력+25.56
룬에 방어와 마저는 박지 않습니다.
간혹 마관을 뺴고 쌍관을 박으시는 분들이 있는데.
취향이라면 어쩔수 없지만 절대 추천드리고 싶지 않습니다.
다이애나의 (페시브) 를 위해서 쌍관을 박으신다면 마관 박는게 더 딜이 잘나옵니다.
그전에 때리는 평타 3 대는 사실상 없는딜이라고 봐도 무관합니다.
아칼리도 단순 스킬딜은 쌍관보다 그냥 마관박는게 더 잘나옵니다.
난 죽어도 쌍관 박고 싶다고 하신다면 말리지는 않습니다.. (ㅠㅠ) 취향이니깐요.
룬에 방어와 마저를 박지않고 주문력을 박는 이유를 설명해 드리겠습니다.
다이애나에게 있어서 주문력은 (Q) 스킬을 이용한 6레벨 전까지의 파밍. 혹은 (W) 스킬을
이용하여 적의 견제를 방어하며 평타로 CS를 먹을수 있게 해줍니다. 또 그런 챔피언이구요.
일단 다이애나는 주문력이 높을수록 (Q) 스킬로 미니언을 먹기가 훨씬 수월해 집니다.
진짜 편해집니다. 농담하는게 아니에요.
또한 이해하지 못하거나 혹은 걱정하시는게 6 레벨 전까지의 안전성인데.
초반에 (Q) 스킬은 미니언을 먹는 용도 뿐만이 아니라 적을 견제 했을때 들어가는 데미지가 상당합니다.
미니언을 먹으면서 3 대 정도만 적중시킨다면 적 체력을 절반 정도 뺄수 있을정도로 강력합니다.
6 레벨 전까지 약하다고들 하지만.
(Q) 를 맞아주는 적을 상대로는 타워에 밀어놓고 진짜 지옥이 뭔지 보여줄수도 있습니다.
또한 (W) 스킬은 방어와 마저의 영향을 받지만 쉴드의 계수가 상당하기 때문에
이 또한 6레벨 전까지 다이애나가 편안한 라인전을 할수 있게 도와줍니다.
※ 절대로 방어와 마저가 없다고 안전하지 않은게 아닙니다.
방어룬의 너프 이후에 체력룬만큼 좋은 효율을 보여주는 인장은 없다고 봅니다.
혹시모를 상황에 대비하여 고정 체력을 박는것도 나쁘지 않습니다.
- OFFENCE
- 0
- DEFENCE
- 0
- UTILITY
- 0
마스터리는 개인의 취향대로 자신이 가장 효율을 많이 뽑을수 있을거같은 특성을 찍어주시면 됩니다.
솔직하게 말해서 21/9/0 이나 21/0/9 를 선택하는거 뿐이니깐요.
하지만 설명을 안할수는 없으니
제 다이애나에게 있어서 가장 소중한 소중이 특성을 소개해 드릴까합니다.
- OFFENCE
(도살자) 를 찍어서 (포식) 을 찍습니다.
다이애나는 필연적으로 반지 두개를 가야하는데.
포식과 도란링의 시너지는 진짜 좋아요. 체력 쥐똥만큼 차는거같은데
생각보다 다이애나가 오랫동안 라인유지를 할수 있게끔 도와줍니다. - 찍지 않으신다면 어쩔수없지만요..(ㅠㅠ)
이 특성을 안찍는 미드 누커는 없습니다. 다이애나도 예외는 아니고요.
6레벨을 찍고 (Q)(W)(R) 이후 피가빠진 적을 잡는데 딜을 보태줍니다.
(스킬 이후에 킬을 따는건 밑에서 설명해드리겠습니다.)
평타로 미니언먹기 쉽고. 쥐꼬리같은 평타딜을 서포팅 해주는 역활을 합니다. - 찍어주세요..
자타공인 꼬라박는 챔피언인 다이애나는 한번 날아가면 끝을 봐야하기 때문에
이 특성과 함께하면 혹시모를 상황에 대비할수 있습니다. - 간혹 가다가 상대의 에 죽지 않을수도 있고요..
- DEFENCE
상대의 간지러운 평타 데미지를 조금은 줄여줍니다.
우리는 룬에 주문력을 전부 꼬라박았기 때문에 적 AP딜러의 평타 견제라도 신경써야합니다.
평타때문에 (W) 스킬을 남발할수는 없으니깐요... - 꿀 특성이니 꼭 찍어줍니다.
... 설명이 필요없습니당 체력 3%를 올려주고 체력룬을 박은 다이애나랑 미미하지만 시너지도 좋구요.
이 특성을 가는 이유를 알려드리겠습니다. 방어력과 마저룬도 안 박으면서 6레벨 전까지 버텨야하는데
을 가서 체젠을 높이면 더 오래 버틸수 있지 않느냐.. 하는 말들을 많이 들었습니다.
주문력 룬과 를 가는 다이애나는 적 정글러의 개입만 없으면 6레벨 전에 솔킬을 따이는것도
힘든 챔피언입니다. 저 특성을 찍는다고 해서 뭔가 달라질거란 기대는 안하는게 좋습니다.
오히려 을 가면 와 을 갔을때 방어력과 마법 저항력이 오릅니다.
이것도 쥐꼬리만큼 오르지만 오히려 이게 비교하면 훨씬 도움이 됩니다.
// 마스터리는 여기까지입니다. 솔직하게 말해서 이런 설명이 필요한가 하는 생각이 드네요.. ( ㅠ.ㅠ )
//괜한 오지랖이 아니였기를 빕니다./
남자의 점화 다이애나에게 부족한 딜을 보태주는 정말 꿀같은 누가 뭐래도 양보할수 없는
완전 소중한 스펠입니다.
한방딜이 강력한 다이애나가 피가없는 적을 못잡고 부들부들 하는 상황을 방지해줍니다.
안들면 진짜 후회합니다.
(제가 옛날에 다른공략을 볼때는 별 몇개로 추천하고 그러던데 그런 재주가 없어서 죄송합니다.. ㅠ)
남자의 점멸 다이애나가 점멸을 든다는건 멀리있는 피가없는 적을 (R)(Q)로 마무리가능성을 만들어주거나 (Q)(R) (E) 로 기습적인 이니쉬를 할수있게끔 도와줍니다.
점멸을 무조건 들도록 합시다.
...이런식으로는 절대로 들지 마시구요..
강타는 정글가시면 드세요.
- 여담
텔레포트에 관심이 많으실탠데. 저는 텔레포트를 들지 않습니다.
6 이전이나 6 이후에 언제나 적 라이너를 죽여서 킬을 먹을 생각만 하고 있기 때문에..
텔레포트는 저랑 어울리지 않더군요. 혹여나 적 미드라이너가 라도 그냥 오로지 죽일생각만 합니다.
혹은 로밍으로 날아가서 뒤늦게 쫒아간다고 하더라도 는 들지는 않습니다.
이유를 말하자면 일단 후반 운영을 하기에는 이니시를 먼저 걸어야 하는 상황에서 그다지 좋은점을 모르겠고.
순간딜로 적을 짜르고 로 어그로를 풀어야 하는 상황에서도 가 없으면 적 딜러를 죽일수가 없습니다.
이렇게 되면 를 써도 어그로는 안풀리고 그냥 죽어버리는 거에요.
혹시라도 을 들고 싶으시다면 팀의 조합도 생각해보시고.
라인에서 이득을 보지 못할거 같다는 생각이 드신다면 들어주시기 바랍니다.
또한 을 드신다면 룬도 보편화된 AP룬을 드는걸 추천해드리고 싶네요.
나중에 혹시라도 생각나는게 있다면 추가하도록 하겠습니다.
---그런게 있을지 모르겠지만요 ..ㅠ
3번째 기본 공격마다 주위 적들을 베어 20~220 (+0.5AP)의 추가 마법 피해를 입힙니다.
서늘한 달빛 검은 몬스터에게 300%의 피해를 입힙니다.
재사용 대기시간: 8/7.5/7/6.5/6초
적중 당한 적들은 은신 상태가 아닐 경우 달빛을 받아 3초 동안 위치가 노출됩니다. (사정거리: 830)
재사용 대기시간: 15/13.5/12/10.5/9초
또한 일시적으로 보호막을 생성하여 45/60/75/90/105 (+0.3AP)(+추가 체력의 9%)의 피해를 흡수합니다. 세 번째 구체가 폭발하면 보호막이 30/45/60/75/90 (+0.3AP)(+추가 체력의 10%)만큼 증가합니다. (사정거리: 200)
재사용 대기시간: 22/20/18/16/14초
달빛 효과를 받고 있는 대상에게 돌진한 경우, 월광 쇄도를 즉시 한 번 더 사용할 수 있습니다. 이 때, 다른 모든 적들은 월광 쇄도의 대상이었더라도 달빛 효과가 사라집니다.
재사용 대기시간: 100/90/80초
다이애나가 한 명 이상의 적 챔피언을 끌어당기면 1초 후 달빛을 받아 자신의 주변 지역에 200/300/400 (+0.6AP)의 마법 피해를 입힙니다. 이 효과는 적 한 명을 추가로 끌어당길 때마다 35/60/85 (+0.15P)만큼 증가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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를 우선 선마해서 라인푸쉬와 적 견제 그리고 파밍 3마리 토끼를 전부 잡도록 합시다.
이건 당신의 생명줄 입니다. 이거 하나 안찍어서 1초 모잘라서 죽는 경우가 허다합니다. 2번째로 찍어줍니다.
마스터하면 좋지만 앞에 있는 스킬들이 훨씬 중요한 역활을 합니다. 아쉽지만 가장 나중에 마스터합니다.
찍을수 있을때 찍어주세요. 쿨타임 감소가 엄청 중요합니다. 6레벨에 이걸 안찍으면 미드를 여셔야합니다.
가장 기본적인 콤보는 미니언 평타 2 대 (Q) 맞추고 (R) 날아가면서 (W) 평타.
그리고 (E) 당기고 평타를 치면서 터트리면서 (Q) 스킬 쿨타임을 봤다가 (Q) 맞추고.
다시 (R) 무한반복. 스킬쿨 돌아오는대로 만 반복해주시면 됩니다.
엄청 쉽죠. 다이애나의 가장 보편화된 콤보입니다. 이걸 못하겠으면 다이애나하면 안되요.
가장 중요한건 (Q) 를 적 챔피언에게 맞추는 겁니다.
맞추는 방법을 설명해 드리자면. 미니언을 치면서 무방비하게 적이 다가오기를 기다렸다가.
견제를 하려고 거리를 좁히는 순간 (Q) 를 맞추는겁니다.
반대로 멀뚱거리는 적을 상대로는 대충 던져도 다 맞습니다. 이럴 경우에는 라인전이 무척 편해집니다.
아니라면 그냥 쿨마다 미친년마냥 던지시면 됩니다.
(Q) 이걸 던지는건 나지만 맞아주는건 적 챔피언입니다. 그걸 명심하세요
안 맞는다고 너무 상심하시면 안되요.
그리고 마나를 다쓰고 집에가세요. 그런 챔피언입니다 다이애나는.
-여담
다른 콤보로는 (R) (Q) (E) (W) 평타 ! 가 있습니다.
장점으로는 (Q) 이걸 맞추고 시작할 필요가 없기 때문에 적이 대처가 불가능합니다.
단점으로는 당연하게도 (Q)(R) 누킹을 반복할수가 없어요.
이 콤보는 상대방의 체력이 50% 미만일때나 내 딜에 엄청나게 자신있을때만 해주시기 바랍니다.
그야말로 뒤가없는 마무리용 콤보입니다..;
멀리 도망가는 적을 상대로는 점멸만 추가합니다. 대처가 불가능해서. 좋아요.
다이애나 고질병중 하나인 무조건 (Q)를 맞춰야 한다는 강박관념이 사라져야 합니다.
(Q) 이거에 너무 목숨걸지 마세요.
이게 가장 중요합니다.
잘 봐요.
제 공략중 가장 중요한 부분입니다.
다이애나를 하다보면 여러가지 상황에 직면하게 됩니다.
대부분 패기있게 날아가서 존야를 쓰기도 전에 죽거나 그냥 혼자 날아가서 죽어요.
그런 상황을 예방하기 위해 이 글을 씁니다.
(Q)는 적과의 한타전 대치상황에서 꾸준하게 던져줍니다.
많이 맞추면 좋겠죠 ㅎㅎ.
(Q)가 맞았다는 가정하에 적이 뭉쳐있으면 고민하지 말고 날아갑니다.
(Q) 가 적에게 닿기전에 날아가야 합니다.
그래야 상대가 대처를 못해요. 조금이라도 상대방에게 틈을 줘서 그냥 아무것도 못하고 죽어버리면,,
이건 다이애나가 던진겁니다. 게임을 던진거에요.
이니시도 아니고 그냥 던진겁니다.
멋지게 잘 날아가는 도중에 (W) 써야합니다. 그래야 쉴드 데미지를 적들에게 줄수도 있고
※ 쉴드가 터져야해요 그래야 쿨이 돌아요
날아가서 (E) 로 적을 묶은뒤에 존야로 어그로를 풀어줍니다.
그리고 뒤에 있던 팀이 백업을 오는순간 적팀은 쓸려가고 돌아온 (Q)(R)로 적을 마무리 해주세요
혹시라도 팀이 조금 늦었다면 (W) 로 버텨야 하는데 쿨타임 1초가 아까운 상황이 많이 벌어집니다.
그러니깐 무조건 날아가면서 쓰세요.
아무튼 한타를 이기면
다이애나의 이니시가 성공한겁니다. -
칭찬 해달라고 하세요.
여담-
대부분 들어가야 하는 상황이 많지만
반대로 팀을 지켜야 하는 상황이 일어날때도 있습니다.
그런 경우에는 우리팀 딜러진 사이에서 딜하다가 우리팀에게 붙는 등을 (E) 로 빠르게
떨어트려주셔야 합니다. 조금이라도 늦으면 죽어버릴수도 있어요..
또 (Q)(R)(E) 로 적 딜러진을 묶은뒤에 다시 (R)로 우리팀에게 붙는 적에게로 날아가서
팀을 서포팅 할수도 있습니다. 이렇게 우리팀을 소중히 여겨야 하는 이유는
다이애나가 망했거나 혹은 팀이 엄청 잘해서 최대한 도움을 주고 싶을때 이런 플레이 해야 합니다..
버스타는것도 실력입니다.
눈을 크게 뜨고 한타에 임하도록 합시다.
처음 아이템은 로 시작합니다.
마나포션은 우물 앞부분에서 기다렸다가 사서 라인에 가주세요.
간단합니다.
6레벨 전까지 위에있는 포션을 다써도 되니깐 그냥 라인에서 파밍을 하던지 딜교를해서 킬을 따던지 갱을 부르던지
하고싶은거 마음대로 하면 됩니다.
하시만 조심해야 합니다. 혹시라도 무리한 헛짓거리로 피가 많이 빠지거나. 6레벨 전에 집을 가야하는 상황이 온다면.
진짜 죽는한이 있더라도 800골드를 모아서 집에 가도록 합시다.
6전에 집에갔는데 가 안나온다면. 그 판 다이애나는 완전하게 말린겁니다. (ㅠㅠ)
가 나온 다이애나는 미드에서 아무도 이길수가 없어요. 누구라도 (Q)를 맞는다면
그냥 한방에 보내버릴수도 있습니다. 진짜에요. 원콤 딜이 나옵니다.
아무튼.
갱으로 말리거나 적 AP딜러 등이 어디선가 킬을 주워먹고 왔다면 우리는
눈물을 머금고 이 아이템을 가는거 말고는 답이 없어요.
하지만 그래도 만만하다면 이것만 사고 를 가셔도 됩니다 (ㅎ,ㅎ).
존야가 나오면 이제 이니시를 걸어도 됩니다. 꼬라박아도 살아서 나올 확률이 배는 늘었어요.
가 나왔을때가 가장 이상적입니다. 다이애나의 영향력이 협곡을 뒤덮을수가 있어요.
중요한건 이때 대부분 게임의 판도가 결정납니다.
이렇게 나오면 원딜은 마저가 없으면 그냥 죽어요.
부쉬에서나 한타 대치 상황에서 가 맞았다면 그냥 날아가서 로 죽여버리고 한타를 하면 됩니다.
간단하죠.
좋아요.
템트리는 유동적인 겁니다
위에 서술했지만 적 딜러가 잘크면 가야하는 아이템도 바꿔줘야 합니다.
란두인은 다이애나에게 엄청나게 소중한 머스트 해브 아이템이자 한타 존재감과 탱키함을 동시에 잡을수있는
완전 소중한 아이템입니다.
마지막 아이템으로 올리든
이렇게 가고나서도 한타를 이기지 못하고 내가 녹아 버린다면. 가야합니다.
날아가서 펑 터트려주면 상대 진영 붕괴는 물론이고 확실하게 딜과 어그로를
동시에 받아낼수 있게됩니다.
확실하게 물어서 이니시를 걸었다면..
그럼 이겨요, 아마도..; (농담입니다)
- 아이오니아 장화를 신는 이유 -
아이오니아 장화에 붙어있는 쿨타임 감소 효과는 다이애나에게 엄청 좋아요.
이유를 설명해 드리겠습니다.
다이애나 같은 경우에 라인전 딜교의 대부분은 로 시작해 끝납니다.
의 반복도 일단은 쿨타임이 돌아온다는 가정하에 이루어지는 콤보이고.
가뜩에나 라인이 짧은 미드에서는 의 쿨타임이 돌아오지 않아 적이 타워로 숨어버리거나 혹은 생존기를 이용해
도망가 버리면 킬을 놓치는 상황이 빈번하게 일어납니다.
하지만 아이오니아의 장화를 신으면 마스터시 쿨타임 4초 가량. 즉 4초마다 누킹이
적 챔피언에게 들어가는겁니다. 또한 쉴드 역시 대기시간이 짧아지면 한타에서의 이후에 한번 쿨타임이
돌아와서 기적적으로 생존하는 상황도 심심치않게 일어납니다.
쿨감신을 간다고 해서 딜이 모자란게 아닙니다.
오히려 딜을 한번더 넣을수있는 기회가 되는거죠.,
상대하기 어려운 챔피언 Best 3
6렙전에도 다이애나는 아지르의 견제에 안전하지 못합니다.
평타로 미니언을 먹는건 생각도 하지 마시구요.
무리해서 앞으로 Q 스킬을 쓰려고 하지 마세요. 아지르의 Q와 W의 견제가 더 아픕니다..
※6렙을 먼저찍지 않았다면 절대로 날아가지 마세요. 아지르의 궁극기에 튕겨 나갑니다.
※6렙 이후에 절대 적의 포탑근처에서 Q.R을 시도하지 마세요. 궁에 밀려서 죽습니다.
라인전을 편하게 가져가고 싶다면 초반 포션을 사용해 무리하게 딜교한뒤.
가렌을 먼저 집에 보내는거 말고는 답이 없습니다.
6레벨 이후에도 날아가면 그냥 날 좀 죽여주세요. 하는겁니다.
가렌이 미드에 오는게 흔하지는 않지만 혹시라도 탑에서 만나신다면.
정글러를 부르도록 합시다.
그 사이에 있다가 브랜드의 W를 맞는다면 포션하나를 먹어야 합니다.
계속 맞는다면 E스킬의 연계로 고통받는 라인전을 즐기는거 말고는 답이 없습니다.
6레벨 이후에도 음전자 망토가 없다면 날아가지 마세요.
브랜드의 제자리 W Q파이어볼로 스턴 E R 점화면 다이애나는 풀피에서도 그냥 그자리에서
죽어버립니다. 적의 스킬이 빠지면 딜교를 시도해주세요.
상대하기 쉬운 챔피언 Best 3
하지만 라인전 자체는 엄청 쉬우니 참고해주세요.
카타리나의 Q는 1레벨에는 그냥 맞아도 상관 없습니다.
(W로 막으셔도 됩니다)
카타리나가 가까이 다가오시면 평타W로 딜교하시면 카타리나가 다시는 다가오지 못합니다.
피가 엄청 빠지거든요.
접근하지 못하는 카타리나는 CS차이가 벌어지고 6레벨에서도 다이애나가 이깁니다.
평타로 CS먹는걸 포기하시구요. 견제를 위해서 우리팀 미니언 사이에 있는 르블랑을
Q로 미니언을 먹으면서 맞춰주시면 르블랑의 피가 빈사상태가 됩니다.
그 이후에는 평타로 CS를 먹어도 상관없구요. W로 진입한다면 다이애나도 W를 쓰고
Q를 맞춘후 쫒아가서 르블랑의 E스킬을 빼주시면 됩니다. 마나가 없어서 집에 갈거에요.
6레벨 이후에 Q를 맞춘후 R날아가면 E를 쓰는데 E가 끝나기 직전에 R을 써주세요. 죽어요.
혹시라도 정신나간 탈론이 E스킬로 들어온다면
그냥 평타 치면서 Q맞추고 E쓰고 계속 때리면 가끔은 6레벨전에 솔킬을 노려볼수도 있어요.
탈론은 엄청 약한 챔피언 입니다. 조심할건 정글러에요. 정글러때문에 탈론에게 죽었다면
다음부터는 조금은 소극적으로 플레이 할 필요가 있습니다.
6레벨 이후에 QR딜교하면 탈론은 무조건 궁을 쓰는거 말고는 답이 없습니다 맞딜을 한다면
그냥 잡으시면 되고 . 궁을 쓰고 도망갔다면 라인을 미시거나 로밍을 가시면 됩니다.
다이애나의 라인전은 3가지 유형으로 나누어집니다.
1. 상대가 너무 강해서 라인에 도저히 서있을수가 없다.
2. 넌 때려라 난 무시하고 6까지 CS만 먹는다.
3. 6레벨 전부터 만만한 챔피언들
대표적인 미드 챔피언들을 나눠서 설명해 드리겠습니다.
--------
1.
대표적인 4인방 입니다. 공통점은 다이애나가 날아가면 그자리에서 죽는다는 겁니다.
카시오페아역시 초반부터 고통 받다가 6레벨 직후에 바로 킬을 따지 못했다면 계속 고통받아야 합니다.
또한 마찬가지구요. 라인푸쉬에 강력한 말자하는 다이애나를 타워에 밀어놓고 고통을 주고.
다이애나는 날아가서 돌아오지 못합니다.
6레벨 전에도 고통인데 날아가면 그냥 그자리에서 불타 죽어버립니다. 로밍으로 승부 보는거 말고는..(ㅠ)
--------
2.
위에 있는 챔피언들 상대로의 라인전은 공통입니다
적의 견제를 W로 막고 피가 빠지면 포션을 먹고. 6까지 무난하게 찍으셨다면 다이애나가 질수가 없습니다.
아리를 상대로는 조심해 주세요. 요번 상향으로 Q스킬을 피하기 어려워 졌습니다..
제드같은 경우에도 탈론처럼 상대하셔도 됩니다만. 역시나 정글러가 무서워 라인을 당기고 드세요.
--------
3.
견제를 하든지 말든지 때리든지 말든지 6레벨 이후에 죽여버리던지 아니면 집 보내고 로밍을 가던지 더티파밍을 ..
하던지 아무 상관 없습니다. Q가 맞으면 고민하지 말고 날아가시구 너프 당해서 그냥 서서 때려도 이겨요.
장막에 숨으면 W쓰고 가만 서있으시면 알아서 나옵니다. 딜교하시면 킬각이 보이실 거에요.
날아오는 모든 스킬을 W로 막으시고 스킬이 전부 빠졌다면 6레벨 전에도 솔킬을 노려볼수 있습니다.
체력이 많이 낮은 챔피언이라. 서로 (Q)(E) 견제 싸움을 해도 럭스는 피가 없어서 먼저 집에 갑니다.
그냥 울어요 6레벨 전까지 W로 막아주시고 6레벨 이후에는 그냥 들어가면 자동으로 씁니다.
라인의 주도권을 가져오는게 당연합니다.
..그냥 W로 막으시고 다가가서 때리시면 됩니다. 정글러를 조심해주세요. 갱호응은 최고니깐요
1.위에서 설명한 챔피언을 만나면 그에 맞는 플레이를 하시면 됩니다.
2.로밍은 수시로 시도해 주세요. 미니언 (Q)(R)(R)(E) 로밍은 사기적입니다.
(로밍은 게임을 빨리끝낼수 있는 지름길입니다.)
3.상대 챔피언이 (Q) 거리를 절대로 주지 않는다면 더티파밍을 하세요. 정글러가 싫어해도 존야는 사야죠.
4.정글러에게 갱당해서 죽으시면 안됩니다. 한번 죽으면 계속 죽어요. 라인을 당기던지. 와드를 사서 박아야 합니다.
이용해 피가 빠지면 아끼지 않고 물약을 먹고.(W) 로 적의 견제를 막습니다.
설명할 필요가 없는 무척이나 지루한 라인전이에요.
만만한 상대가 아니라면 보통 6레벨까지 포션과 (W)로 버티고 무난하게 사오시면 됩니다.
6레벨을 찍은 다이애나는 무서울게 없습니다. 특히나 나왔다면 말이죠.
지속적인 견제로 적의 피를 빼고 적 정글러의 동선을 파악한뒤 딜교하시면 됩니다.
자연스럽게 킬각이 보이실거에요. 동요하지마시고 마무리 하시면 됩니다.
다이애나가 한번 솔킬을 냈다면 다음부터는 정글러가 오더라도 상황에 따라 더블킬을 낼수도 있습니다.
가 나왔다면 무조건 팀원에게 용싸움을 하자고 말해주세요.
용싸움을 많이 할수록 다이애나는 좋습니다.
후반까지 게임을 끌고왔다면
이제는 상대가 다이애나의 무서움을 알았거나 다이애나의 약함을 충분히 이해하여 대처를 했을거라고 생각합니다.
적 딜러진을 잡을수 있다면 좋겠지만. 이제는 의 순간딜로 적을 잡는게 아니라.
과 상황에 따라 로 적들의 딜을 한번을 버티고. 진영을 파괴해야합니다.
물론 로 어그로를 푸는것또한 중요합니다.
게임이 길어질수록 다이애나가 할일이 많아집니다.
눈을 크게 뜨고 집중하셔요.
로 적들 사이를 파고들어 진영파괴 혹은 적의 주요 스킬을 빼는걸 주로 합니다.
팀을 꼭 믿어야 하며 내가 잘컸다고 들어가야 하는 타이밍에 들어가지 않고 사린다면 다이애나 하지 마시고.
탈론같은 챔피언을 하는게 좋다고 생각합니다.
들어가지 않고 우리팀 딜러진 주변에서 스킬로 적의 탱커나 암살자로부터 우리팀 딜러를 보호할수도 있어요.
암살자가 붙었다면 로 잡으시면 되고.
탱커가 붙었다면 그 틈을 타서 무방비한 적 딜러진을 로 잡으셔야 합니다
위에 다 써서 할말이 없는거 같아요.
카운터픽 항목에 자세하게 썻으니 그쪽을 읽어주시겠어요,,(ㅠㅠ)
개인적으로 자세하게 궁금한게 있다면 친구추가를 해주시고 질문하셔도 됩니다.
덧글에 질문을 쓰시면 제가 답변해 드릴수 있는건 답변해 드릴게요..
아는것만 말이죠.
처음쓰는 글이고 두서없는 글을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BGM 삽입하는걸 싫어해서 글이 지루해 졌을거라고 생각이 드네요.
다른 다이애나 유저 분들처럼 500판 1000판 플레이 한것은 아니지만
제가 하는 다애이나를 공략해 드리고 싶었습니다.
이 글을 읽고 룬에 주문력을 왕창 박은 쿨감신 다이애나가 많아졌으면 좋겠네요.
긴 글을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또 제가 다이애나를 시작하게 만들어준 시즌3 다이애나 장인 엘피스님 이 글을 보시면
다시 게임좀 해주세요. 팬입니다.
수고하셨습니다. (_,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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