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킬과 아이템 설명에서 운영의 대부분을 설명했으니 간단하게 요약하고 넘어갑시다.

 Q-W-Q-E 순으로 가서 초반 정글링을 수월하게 도는걸 추천드립니다.

 저렙갱은 상대의 도주기가없고 플래시가 빠져있고

초반부터 개싸움으로 피가 너덜너덜한 탑, 미드에 한정 됩니다.

 정글링 첫바퀴가 빡빡합니다. ㅜㅜ

초반 정글링의 성공기준은 처음 작골/두꺼비 잡을때 체력을 최대한 아끼는 것입니다.

서폿이 한대 맞아준 다음 하드리쉬 하고 체력을 최대한 남겨야됩니다.

이후 w를 찍고 블루/레드를 사냥하면 체력부담이 좀 덜합니다

두꺼비-블루-늑대

작골-레드-칼날부리

먹고 한번 귀환 후 추적자의 검 포션을 사고 다음 버프를 처치하고 나머지정글 도는 루트,

-1분 와드를 박고 가시면 카정 부담을 좀 덜게 됩니다.

-이 루트가 안정적입니다. 정글몹 되게 쎄거든요.

한번에

두꺼비 블루 후 레드-칼날부리

작골 레드 -블루 늑대

처치하고 귀환하는 루트가 있습니다. 피가 아주 간당간당하게 남아요 ㅋ

-카정의 위험이있으면 이렇게 하시구요 리신 마이 짤방 렝가 판테온 등등

버프 뺏기면 눈물나니까 버프부터 빨리 처치해줍니다.

-팁-

돌거북(작골) 을 처치할때는 뒤로 무빙을 통해서 적절하게 덜 맞으면서 정글링이 가능합니다.

칼날부리(구 유령) 을 잡을때는 q를 돌리면서 평타로는 우선 작은 애들부터 먼저 처치해줍니다!

정글의 기본은 버프 리젠시간 체크인데, 패치로 탭키를 누르면 위에 버프리젠 시간이 뜨게 되었습니다.

레드 블루는 5분마다 리젠됩니다. 용은 6분마다 리젠되구요.

채팅창에 "0830 블루" "1525" 용 등등 항상 체크하는 습관을 들입시다.

상대방의 플래시와 와드 유무를 항상 체크합니다.

하위 티어에서는 라이너들이 잘 안 도와주긴 하는데, 정글러가 나서서 챙겨줍시다.

 초반 갱킹 요령 설명합니다.

스펠을 강타 탈진을 들고 한번 복귀 한 다음부터 갱킹을 시작하는데

6렙전에 갱킹을 한번 성공하느냐,

6렙이후 봇 직선갱을 성공하느냐가 중요합니다.

중후반에 게임이 꽤 수월해지거든요!

헤카림에겐 6레벨에 긁을수 있는 헤카림 복권이 있습니다. 이 복권을 위해 초반 운영을 한다고 봐도 될 정도...

기본적으로

당겨진 라인 , 스펠이 빠졌다 , 피가 너덜너덜하다.

이 세가지중에 해당하는게 있으면 바로 타이밍 잡고 달리면 성공 확률이 높습니다.

갱 타이밍엔 부쉬나 뒤쪽에서 대기하고 있다가, 상대방의 스킬이(이동기라면 훨씬 더 좋고) 하나라도 빠지면

그때가 타이밍입니다!

e가 3초정도 지속시간이 있는데 끝나기 직전이 추가이속 패시브효과를 많이 보므로,

완충된 파멸의 돌격으로 , 반대쪽으로 들이박아주는건 기본. e로 넉백 걸면서 q를 돌릴수 있으니 참고하세요.

-EQ 슥 긁어주고 둔화 걸고 계속 q평q평 갑니다. 간단하죠.

탈진, 추적자의 검 강타 최대한 활용해서 갑니다. 탈진 쿨은 210초입니다.

--헤카림 복권--

6렙 봇 직선갱이 상당히 강력한데, 이때 더블킬 트리플킬 나고 용먹으면 그 이후부터 헤카림이 쓸고다닙니다.

알고도 못막는 직선갱으로 유명합니다. 준비물은 추적자의 검과 기동력의 장화  긴 칼 한두개.

강타 탈진은 하나만 있어도 됨다.

5레벨쯤 부터 봇라이너들 보고 라인 당기라고 하세요. 그다지 많이 안당겨도 2/3정도만 당겨져있어도 무방함.

기동력을 신고, 봇 포탑 뒤에 대기하고 있다가 포커싱할 챔피언에 핑찍습니다.

우리미드한테도 봇갱 간다고 알려 두시고요.

상대 정글 위치가 확인되지 않는다면 부쉬에 숨어서 역갱 준비하고 있을 가능성이 농후합니다.

우리미드한테도 합류준비 하라고 합시다.

우리편이 먼저 들어가서 싸우거나, 레오나 궁 터뜨리거나,

일부러 사형선고같은거 맞아주거나 해서 싸움 유도하고 바로 달립니다.

우리팀의 호응만 좋으면 따블킬임.

궁Q - e평 역공포 걸고 바로 탈진 거세요. 상대가 플래시가 있다면 넉백하고 나서 앞쪽으로 무빙을 하면

탈진 걸린 동안은 거의 따라 잡습니다. 없으면 뭐 그냥 죽은거죠.

갱승만 하지않는다면

잘하면 더블킬+용

못해도 상대 스펠 다빼고 집 보내고 용 먹습니다. 다이브만 하지마세요.

여기서 이득 많이 보면 트포 템 준비하시고

*아참. 타워는 남겨두고 바텀 라인전 더 하는 편이 좋은 듯 합니다.

바텀 균형이 서서히 무너지기 시작합니다. 다음 궁 타이밍에도 또 봇 직선갱 찌르세요 ㅋㅋ.

중반까지는 헤카림이 먼저 이니시 해도 됩니다. 

한타가 꽤 강력하기 때문에 중반에 용 앞에서 벌어지는 한타나 미드 대치상황에서 벌어지는 한타에서,

우리 미드와 옆구리에서 튀어나와서 같이 딜러 짤라먹는것도 강력하고,

역공포로 딜러 배달하는것도 강력하고요.

===한타는 이렇게 합니다!!===

-이니시가 걸린 다음, 광역 cc기와 장판기가 적어도 하나 이상 빠지고 들어가는게 베스트.

중반의 한타는

공포를 최대한 많은 인원에게 걸어주면서 q돌리고, e평q평을 메인 딜러나 몸약한 미드 누커 원딜에게

박아줍니다. 선 이니시는 비효율적입니다. 정글러고 탑이 이니를 걸어 줄수 있을때는 선이니시 할필요가 없습니다.

탑이 이니시 고자가 아니면

헤카림이 이니시하지 않습니다.

중반 헤카림의 선 이니시는 2:2,3:3  소규모 한타이거나 포킹 등으로 상대피가 너덜너덜해서

다중킬 내기 쉬울때! 우리가 그냥 들어가면 이길 각일때!

혼자들어가면 바로 녹습니다.

-트포가 나오면 1대1이 상당히 강력합니다.

딜러한테 들이박아서 한타때 딜러를 전장이탈 시킨다음 1대1로 녹여버릴수 있을 정도에요.

-버프 리젠시간쯤 되면 근처에 있어라.

7~8분대에 특히요.

- 용은 무조건 챙길수 있을때 바로 챙겨라. 리젠시간 칼같이 챙겨라.

남줘서 좋을거 하나 없습니다.

스플릿 운영 슬슬 시작합니다.

스플릿이라고 별거 없습니다.

헤카림은 포킹챔이 아니라서 대치구도에서 할수있는게 하나도 없습니다. 포킹이 쏟아지는 와중에

라인을 밀 방법도 없습니다.

말파가 아니라서 기습 선 이니시도 비효율적이고.

빈 라인 찾아가서 계속 주워 먹고, 버프 시간 챙기면서 계속 정글 돌면서  시야확보하고,

한타는 헤카림이 없을땐 무조건 피하라고 하세요.

맵 주시하고있다가 복귀 후 민병대로 합류해서 한타합류하거나,

누구 하나가 막으러 오면 복귀 후 한타합류 하거나 짤라먹기.

트포가 나오면 1대1 맞다이로 잡아버릴수도 있구요 ㅎ.ㅎ

이때 팀원들은 대치구도에서 벗어나 다른 이득을 취해야합니다. 돌려깎기 하거나

용을 먹으려고 하거나, 하다못해 버프라도 뺏어야합니다.

항상 맵 주시하면서 라인 쌓인곳 가서 밀어주고 복귀 후 민병대로 다른 라인 가고...

와드는 귀환시마다 항상 하나 이상 사세요!

스플릿은 유리하는 불리하든 계속 해서 골드와 경험치를 벌어줍니다. 서폿이 혼자 전 맵을 커버하기 힘든것도 있으니

타워가 밀리고 시야장악 당하기 시작하면 안그래도 불리해진거 더 불리해집니다. 시야확보는 필수요 젖과 꿀입니다.

백도어 하다가 민병대로 합류하는것도 괜찮구요.(롤은 결국 구조물을 철거해야 이기는 게임입니다.)

 템이 다 나온 헤카림의 한타 기여도는 탑급입니다. 트포 야만의몽둥이-칠흑 정도의 딜템과

나머지를 다 방템으로 채워도 딜 , 탱 다되는데다

쿨감 40%맞추고 나면 스킬쿨이 정말 짧아서 궁을 60초마다 점멸처럼 쓸수있고

(갓사딘을 걸어가서 쫒아갈 정도입니다 ㅋㅋ)

선 이니시는 비효율 적이고, ad브루저가 물러 들어온데다 쓰는것도 비효율적입니다.

딜러진에게 박아서 딜로스와 전장이탈, 딜 못넣게 최대한 방해한다는 느낌으로 한타하세요!

탈진은 원딜 미드에게 무조건 넣어줍니다!

-괜히 서폿이나 다른애가 딸피라고 쫒아가서 죽이다가 딜 다 맞고 죽어주지 말고

원딜 미드의 어그로를 최대한 끌어주고, 전장 이탈 시키거나 우리팀 쪽으로 배달,

딜로스를 유도하면서 물고 늘어집니다.

정글러 포지션에서 이정도 할수 있으면 정말 최선을 다한 겁니다.

기타 정글을 돌면서 중요한 점

역시 엔하위키 미러(https://mirror.enha.kr/wiki/%EC%86%8C%ED%99%98%EC%82%AC%EC%9D%98%20%ED%98%91%EA%B3%A1#s-4)의 서술을 빌립니다

와드
모든 플레이어들이 가장 무시하는 승리를 위한 초석. 상위 티어로 갈 수록 공략에서 가장 잘 등장하는 요소 중 하나일 정도로 지나치기 쉬우나 그 가치는 어마어마하다.
와드는 간단하게 말하자면 전등이다. 롤은 기본 지도를 부여해주지만, 숲이 울창한 지역에는 안개가 끼여서 정글 속의 챔피언들은 미니맵에 표시를 해 주지 않는다. 풀숲 또한 예외는 아니라, 자신의 시야 내에 있는 챔피언이 풀숲으로 들어가면 챔피언이 보이지 않게 되어 타겟팅 인식이 풀린다. 그러나 와드 하나로 이 모든 문제가 해결 된다. 정글 안에 와드를 박아 놓으면 그 지역이 와드를 중심으로 빛나게 되어 안개가 사라져, 정글에서 안개와 풀숲으로 보여지지 않아야 정상인 적군 플레이어가 미니맵에 나타난다. 부시 또한 마찬가지라서, 부쉬 안에 와드를 박아넣는 순간 챔피언의 모습이 드러나며 타겟팅을 잃지 않는다.[24] 어두운 전장을 밝힘으로서 적군이 어디에 있는지, 어느 적군이 자신의 라인으로 공격을 오는 지, 어디에 숨어서 함정을 파 놓는지 볼 수 있기에 와드가 중요하다고 여겨지는 것이다.
때문에 와드의 중요성은 전투 내내라고 해도 과언이 아니다. 초중반에는 정글러와 미드의 갱킹/로밍에 대비하고, 후반에는 짤려먹지 않으면서 적군 정글의 정글 오브젝트와 맵을 장악하기 위해서 내내 필요하다. 오죽하면 3가지의 장신구 중 가장 많이 선택받는 장신구가 와드 없애주는 렌즈 이겠는가. 2위이며 모든 라이어들의 가장 공통 시작 장신구는 1분 와드인 토템(...). 프로 세계에서는 스노우 볼링을 잘 굴리다가 와드로 시야 장약 안해서 부쉬 속에 숨어 있다가 짤려서 역전당하는 사례가 흘러 넘친다.[25]
라인에 서지 않는 정글도 예외는 아니다. 오히려 정글러가 와드를 더 필요시 한다. 각 중립 몬스터들, 특히 레드와 블루 버프의 카정이나 적 정글러의 동선을 위해서도 정글러에게 와드는 필수다. 중립 몬스터들 중 가장 중요한 초반 드래곤, 후반 내셔남작의 체크를 위해서도 제발 정글러도 사자.
와드는 각 챔피언 당 박을 수 있는 수가 3개로 한정되어 있기 때문에 전체적인 팀은 15개의 와드를 박을 수 있다. 15에 와드가 밝혀주는 시야넓이를 최대한 이용한다면 소환사의 협곡 정글의 절반은 밝힐 수 있다. 일단은 서포터가 와드 담당이고 다른 포지션들은 각 포지션에 걸맞는 코어템을 가야하기 때문에, 와드를 3개 전부 살 필요는 없고 1개정도만 들고 다니다가 위험해보이는 지역에 하나씩 박아두자. 와드는 겨우 75원이다. 진짜 와드 살 돈이 없더라도 초중반까지는 장신구인 토템이 와드 역할을 대신해 주고, 후반에 와드 지우는 렌즈로 바꿔 끼우면 적군 와드 지워주는 정도는 해 주자.

정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