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일 중요한 것 한 가지만을 얘기하고 바로 설명에 들어가겠다.
죽지 말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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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3 - 전적 내용 변경
룬 설명 업데이트 (돈룬에 대하여)
3/4 - 룬 설명 업데이트 (돈룬 + 체젠룬에 관해)
모바일 배려 차원의 수정
전적 업데이트
3/11 - 아이템 설명 업데이트 - 에 대하여
스킬 설명 업데이트 - 에 대하여
구분 | 1레벨 (레벨당 성장수치) |
18레벨 최종 수치 |
구분 | 1레벨 (레벨당 성장수치) |
18레벨 최종 수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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체력 | 605 (+88) | 2101 | 마나 | 425 (+40.0) | 1105 |
공격력 | 50 (+3) | 101 | 공격 속도 | 0.625 (+2.14%) | 0.852 |
5초당 체력회복 | 2.5 (+0.5) | 11 | 5초당 마나회복 | 9 (+0.4) | 15.8 |
방어력 | 32 (+5) | 117 | 마법 저항력 | 30 (+1.3) | 52.1 |
이동 속도 | 325.0 | 325 | 사정 거리 | 550.0 | 550.0 |
- 방어 +0.91x9
- 10초당 금 +0.25x9
- 레벨당 주문력 +0.17x9
- 10초당 금 +1x3
- 방어+8.19
- 10초당 금+5.25
- 주문력+27.54
*빨강* 엔 방어를 박는다.
Q나 E를 10번 쏴서 8번 맞출 자신이 있다면 마관을 박아도 된다.
하지만 소라카는 수비적으로 운용하는 것이 가장 좋기 때문에 생존력을 늘리는 것이 최우선이다.
*노랑* 엔 돈을 박는다.
서포터는 가난하다.
소라카의 특성상 킬은 못 먹고 어시를 챙기는 경우가 대부분이니 더 가난하다.
하지만 템은 필요하다.
고로 돈룬을 사용한다.
방어력은 빨강에 박은 것으로 충분하다.
빨강 방어룬의 수치는 개당 0.91 / 노랑 방어는 개당 1이다.
9개의 수치를 비교하자면
빨강 방어 x 9 = 8.19
노랑 방어 x 9 = 9 이므로
고작 0.81밖에 차이가 나지 않는 것을 알 수 있다.
큰 차이가 나지 않기 때문에, 조금이라도 템을 빨리 맞추기 위해 돈론을 박는 것이 효율적이다.
*파랑룬* 엔 성장 주문력을 박는다.
와 의 힐량을 극대화하기 위해서이다.
상대의 AP딜이 조금 괴롭기는 하지만, 무빙으로 충분히 커버 칠 수 있다.
자신이 무빙에 자신이 없고 쉽게 잡혀서 죽을 것 같다면 성장 마저를 박자.
어차피 라인전에서는 타워가 있기 때문에 원딜 앞으로 나서지 않는 한 AP딜을 받을 일이 거의 없다.
*왕룬* 에는 노랑과 마찬가지로 돈을 박는다.
노랑과 같은 이유이므로 이만 생략하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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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돈룬, 돈 특성에 대한 부가 설명 *
돈룬은 이 공략에서의 핵심 요소이며, 이에 이의를 가지고 있을 유저들을 위해 부가 설명을 붙이겠다.
노랑, 왕 룬에 돈 룬을 박았을 경우 10초당 5.25의 골드를 더 벌 수 있다.
특성의 를 찍으면 10초당 1.5가 추가된다.
그리고 와 선템인 덕에 원딜이 한 웨이브를 클리어 할 때마다 18골드를 얻을 수 있다.
미니언당 3골드 / 근접 미니언3마리 / 원거리 미니언 3마리 / 공성이 오면 3골드 추가
로 업그레이드 할 경우, 미니언당 4골드, 웨이브당 24골드를 벌 수가 있다.
종합하자면, 1레벨에 라인에 서 있는 것만으로도 10초당 6.75골드 + 웨이브당 18골드를 벌 수 있다는 뜻이다.
가 나온 경우, 10초당 2골드가 더 추가된다.
정말, 상대 서포터가 의도치 않게 킬을 쓸어담고 포탑 상황이 심하게 불리하지 않는 한
절대적으로 소라카가 템이 잘 나오게 되어 있다.
감이 안 잡히는 이들을 위하여 스크린샷을 하나 첨부하겠다.
보이는가?
cs 130개 + 2킬 + 1어시를 먹은 야스오와
cs 7개 + 12어시를 먹은 소라카가 번 돈이 같다.
덤으로 지지리도 못 큰 상대 서포터와의 템 격차는 정말 어마어마한 것을 볼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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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체젠룬에 관하여 *
간혹 노랑과 왕룬에 체젠룬을 박는 소라카 유저들이 보인다.
하지만 나는 체젠룬에 관해 부정적인 견해를 지닌 탓에 이런 설명을 덧붙이고자 한다.
노랑 + 왕룬에 모두 체젠룬을 박을 경우 5초당 13의 체력이 회복된다.
1초로 따지면 2.6, 10초면 26, 1분이면 156의 수치이다.
이는 1개와 같은 효과를 지니고 있다.
그런데 잠깐, 우리가 돈룬을 박으면 1분에 얼마를 벌더라?
10초당 5.25, 1분에 31.5골드.
의 가격은? 35골드이다.
어? 그럼 체젠룬이 더 좋네요?
전혀!
왜냐? 특성에서 이것을 찍기 때문이다.
바로 와
은 즉시 체력20과 마나10, 그리고 16.5초간 체력 165를 채워 준다.
고로 체젠룬을 박는 것보다는, 그냥 포션을 하나 사 가는 것이 이득이다.
에이, 마나 10은 솔직히 붙어 있으나 마나잖아?
하는 이들을 위해 하나 알려주자면,
의 마나 소모량은 20이다.
그리고 무엇보다 체젠룬의 결정적인 단점은, 바로 상시 적용이 되지 않는다는 것이다.
이게 무슨 뜻이냐.
아마 게임을 하는 대부분의 유저들은 포션이 최대 체력을 넘어서까지 유지되는 것을 굉장히 아깝다고 생각할 것이다.
체력 50이 달았을 때 포션을 먹지 않고, 180가량이 달았을 때 포션을 먹는다는 것이다.
이는 포션의 효율을 최대화하기 위함인데, 이는 체젠룬에도 적용될 수 있다는 것이다.
소라카의 체력이 꽉 찬 상태라면 체젠룬은 아무런 의미가 없다.
4개를 들고, 의 효과로 미니언이 죽을 때마다 체력을 회복하는 소라카에게는 그저 낭비에 불과한 것이다.
하지만 돈룬은?
미니언이 등장하는 순간부터, 어느 한 쪽 팀의 넥서스가 터지기 직전까지 계속해서 돈이 차오른다.
이것이 바로 체젠룬과 돈룬의 결정적인 차이이다.
그리고, 무엇보다 돈은 템을 구매하는데 사용할 수 있다.
체력 재생이 아무리 빠르게 되어 봤자, 돈의 유틸성을 따라잡을 수는 없다.
- OFFENCE
- 0
- DEFENCE
- 0
- UTILITY
- 0
와 로 쿨감 10%를 챙긴다.
와 를 구매하기 때문에 사용 아이템 쿨감 10%도 챙길 수 있다.
와 로 생존력과 기동성을 극대화한다.
를 찍은 이유는 의 마나 추가량이 그다지 필요 없기 때문이며, 다른 라이너보다 레벨이 낮기 마련인
서포터라는 포지셔닝을 담당한 소라카에게 제법 효율이 좋은 탓이다.
를 찍어 최대한으로 돈을 끌어 모은다.
을 찍지 않은 이유는 소라카의 특성상 앞에 나서서 견제하기에는 위험부담이 크기 때문이다.
와 는 를 찍음으로서 포션을 1렙에 4개 구매할 수 있는 소라카가
원딜과 함께 라인전을 오래 유지할 수 있도록 도와준다.
탈진과 점멸의 쿨이 보다 빠르게 돌아온다. 생존력 극대화에 도움이 된다.
이리저리 뛰어다니다 보면 집에 갈 일이 자주 생긴다.
를 찍게 되면 의 범위가 넓어진 것이 확실히 체감된다.
초반 생존력을 위해 찍는다.
자세한 설명은 생략한다.
아군을 살릴 때, 본인이 도망칠 때 유용하다.
원딜이 힐을 들지 않았을 경우 들어주자.
이 외의 스펠은 권하지 않는다.
재사용 대기시간: 8/7/6/5/4초
적에게 별부름을 명중시키면 2.5초 동안 별의 가호 효과를 부여받아 초당 60/75/90/105/120(+0.3AP)의 체력을 회복하고 적을 향해 움직이지 않을 때 이동 속도가 20/22.5/25/27.5/30% 증가합니다. (사정거리: 800)
재사용 대기시간: 6/5/4/3/2초
재사용 대기시간: 20/19/18/17/16초
구역이 사라질 때 아직 이 안에 서 있는 적들은 모두 1/1.25/1.5/1.75/2초 동안 발이 묶이고70/110/150/190/230(+0.4AP)의 마법 피해를 입습니다. (사정거리: 925)
재사용 대기시간: 150/135/120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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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8
맞추기도 어려울 뿐더러 데미지도 약하고 마나 소모량이 심한 탓에 라인전에서 사용할 일이 그다지 없다.
체력이 마나보다 적을 경우에 피를 채우는 용도로 사용하거나 밀리고 있는 라인을 정리할 때나 사용하자.
하지만, 중후반으로 넘어가면 이야기가 달라진다.
주문력이 꽤나 높아진 소라카는, 으로 정말 어마어마하게 피를 채울 수 있다.
거짓말을 전혀 보태지 않고, 적 챔피언 3명을 맞출 경우 에 필적하는 만큼의 체력이 들어온다.
라인전을 할 때는 아무래도 좋은 스킬이지만, 한타 때에는 꼭 맞출 수 있도록 노력하자.
정가운데에 맞추면 슬로우가 덤.
스킬 사용 지정 구역이 챔피언과 멀면 멀수록 느리게 떨어지는 것에 유념하자.
한타 시에는 로 빠진 체력을 보충하기 좋다.
소라카의 존재 의의.
활용법은 간단하다. 피가 빠진 아군에게 열심히 사용해 주자.
다만 본인의 피가 뚝뚝 떨어지므로 눈먼 스킬에 당하거나 적에게 마크당하지 않도록 시기적절하게 사용하는 것이 중요.
아주 좋은 스킬이지만, 쿨타임이 긴 탓에 함부로 남발해선 안 된다.
속박을 의도적으로 맞추려 하기보다는, 패치 전 소라카와 같이 적의 스킬 사용을 최대한으로 억제하는 데에
사용하는 것이 효과적이다. 라인전에서는 2:2 교전 혹은 정글러가 개입하였을 경우에만 사용하길 바란다.
참고로 챔피언에게만 효과가 적용되니 바론/용/미니언/몬스터 등에 사용하여 괜한 마나 낭비를 하지 않도록 하자.
죽기 직전인 아군을 살려 주려는 것은 좋지만, 확실히 못 살릴 것 같은 경우에는 가차없이 버리는 편이 이롭다.
그도 그럴 것이, 쿨타임이 160/145/130초나 되기 때문이다.
한타 시에는 아군의 체력이 전체적으로 많이 빠져 있을 때 사용하는 것이 좋다.
왜냐하면, 체력이 40%이하인 아군에게는 효과가 50%나 증가하기 때문이다.
와 달리 본인의 피도 차기 때문에 를 최대한 많이 넣어 준 후 피가 어느 정도 빠져 있을 때 사용하자.
로 시작하여 첫 귀환에는 를 구매할 수 있도록 한다.
를 구매하는 즉시 를 로 교체한다.
이후에는 의 부적을 구매하며, 나머지는 위에 게시한 빌드를 따른다.
아이템에 대해 간략히 설명하자면, 아래와 같다.
서포터가 이것을 구매하지 않는다 = 게임을 할 마음이 없다.
돈도 주고, 이동 속도도 늘어나며, 쿨감 10%도 붙어있다.
이동 속도 극대화로 생존률을 높인다.
주문력으로 힐의 효율을 올리며, 이동 속도로 생존률도 높이고, 쿨감 10%도 붙어 있으며,
사용 효과가 매우 훌륭하다. 과 같이 사용하면 아군의 이니시에이팅을 보조할 수 있다.
물론, 도주에도 일가견을 갖게 된다.
주문력은 언제나 유용하며, 이 아이템 역시 쿨감 10%가 붙은 덕에 정확히 40%를 채울 수 있다.
이동 속도 역시 꿀 옵션이며, 사용시 아군 전체가 6초 동안 공속 25%가 증가하는 미친 패시브 효과를 보여준다.
이것까지 구매한 소라카의 주문력은 약 400에 달하며, 정말 징그럽게 아군의 피를 채워 줄 수 있게 된다.
* 에 대하여 *
간혹 소라카로 를 가는 이들이 보인다.
이 행위에 대해 간략하게 요약하자면, 바보짓이라 할 수 있겠다.
왜냐?
소라카의 는 코스트로 고정 체력이 아닌 %의 체력을 소모하기 때문이다.
피통이 4이건 40이건 400이건 4000이건 채워줄 수 있는 양은 동일하다는 뜻이다.
체력 회복량? 쥐똥만한 수치이다.
소라카는 가 아니다.
를 가서, 힐량을 늘리는 것이 훨씬 더 이득이라 할 수 있겠다.
상대하기 어려운 챔피언 Best 3
w를 열심히 사용하여 피가 별로 없는 소라카에게 쏴대는 궁극기 역시 공포의 대상.
제라스와 마찬가지로 모렐로노미콘을 가면 정말 상대하기 힘이 들며,
기동력도 좋아 방심하면 잡혀 죽는다.
r의 경우 스플래쉬 데미지까지 있는 탓에 이로 인한 피 손실이 정말 뼈아프다.
상대하기 쉬운 챔피언 Best 3
원딜과 함께 크레센도를 맞는 일만 없도록 주의하자.
원딜이 잡히는 경우는 어쩔 수 없다.
위의 특성 / 룬 / 아이템을 모두 접목시킨 소라카의 능력치를 대충 간추리자면,
이속 500 이상 (비전투시), 쿨감40%, 주문력 400 이상인, 거의 날아다니는 포션이라고 할 수 있겠다.
핵심은 바로 이속이다.
이속을 극대화함으로써, 아군에게 빠르게 힐을 넣어 주고, 논타켓 스필을 죄다 피하여 생존률을 높이는 것이다.
소라카는 결코 죽어선 안 된다.
아군 챔피언이 곁에 없다면, 그저 뛰어다니는 와드에 불과한 것이 바로 소라카이다.
고로, 언제나 아군의 최후방에 위치시켜 수비적으로 운용해야만 한다.
탈진을 걸어 주겠다고, 다 죽어가는 아군을 살리겠다고, 견제를 하겠다고 앞으로 나서지 말자.
무빙 / 센스 / 논타겟팅 명중 등의 사항은 개인의 역량이지만, 위에 언급한 대로만 소라카를 플레이한다면
적어도 팀에게 욕을 듣게 될 일은 없을 것이다.
* 요약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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