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5-03-17 바드공략작성
2015-03-24 제목 및 공략내용 전면적 수정
2015-04-01 룬특, 템트리 등 기타 보완
2015-04-16 템트리수정, 내용보완
바드(bard)란?
음유시인, 중세 유럽을 떠돌아 다니던 시인이자 악사입니다.
롤의 서포터 바드는 여기에서 모티브를 얻고
일본의 토착신 개념과 퓨전하여 태어난 캐릭터로 보입니다.
이 캐릭터의 정체성은 모티브와 스킬셋에서도 알 수 있듯이
바드(bard)로서 맵 전역을 누비는 데에 있다고 봅니다. (아군과 함께)
따라서 제대로 이 캐릭터를 활용하기 위해서는 장점인 기동성을 더욱 극대화 시켜주는 한편
단점인 물몸을 보완하여 탱키하게하는데에 있다는 생각을 위주로 공략을 작성했습니다.
바드가 버프?
q스킬 데미지 증가, e스킬 재사용시간 감소
공격력8, 방어력4 증가, 정령소환시간 감소, 종 획득에 따른 마나회복 변화
별 것 아닌 것 같지만 체감이 상당합니다.
더 이상 바드는 약캐가 아닙니다.
구분 | 1레벨 (레벨당 성장수치) |
18레벨 최종 수치 |
구분 | 1레벨 (레벨당 성장수치) |
18레벨 최종 수치 |
---|---|---|---|---|---|
체력 | 630 (+103) | 2381 | 마나 | 350 (+50.0) | 1200 |
공격력 | 52 (+3) | 103 | 공격 속도 | 0.658 (+2%) | 0.882 |
5초당 체력회복 | 5.5 (+0.55) | 14.85 | 5초당 마나회복 | 6 (+0.45) | 13.65 |
방어력 | 34 (+5) | 119 | 마법 저항력 | 30 (+1.3) | 52.1 |
이동 속도 | 330.0 | 330 | 사정 거리 | 500.0 | 500.0 |
- 방어 +0.91x9
- 체력 +8x9
- 마법 저항력 +1.34x9
- 방어 +4.26x1
- 주문력 +4.95x2
- 방어+12.45
- 체력+72
- 마법 저항력+12.06
- 주문력+9.9
룬특은 어디까지나 취향이며, 상대에 따라 달라질수 있습니다.
저같은 경우 는 대개에는
서포터를 플레이 할때에는 방어위주의 룬을 애용하며
거기에서 상대방이 레오나, 블리츠 같은 경우에는 방어를 강화하고
몸이약한 서포터의 경우 공격이나 유틸쪽을 강화합니다.
방어룬은 아무리 약한 캐릭터라하더라도 충분히 공격을 버텨낼 수 있어 생존력을 올려주며
이후 직접적인 방어템보다는 체력과 관련된 유틸템을 올리는 서폿에게는 더 좋은 효율성을 보여준다고 생각합니다.
안정적으로 컨트롤하며 지속적 견제가 가능하다 생각될때에는
성장형룬과 이속룬, 주문력룬을 더 강화합니다.
====================================================== 저 같은 경우엔======
그브와 같은 누커형 원딜이 적일 경우 왕룬의 주문력을 방어로 바꾸어 줍니다.
애니와 같은 누커의 ap서폿이 적일 경우 왕룬이나 문양의 주문력을 마방으로 바꾸어 줍니다. (바드의 성장마방은 0..)
무난한 탱키함을 위해선 인장에는 체력 인장에는 마방 왕룬에는 방어를 박아줍니다.
무난히 라인전을 끝낼 수 있다면 왕룬에 이속을 박아줌으로 기동력을 올립니다.
그 외에도 표식에 쌍관을 박아주는 등 취향에 따라 바꾸실 수 있습니다.
- OFFENCE
- 0
- DEFENCE
- 0
- UTILITY
- 0
룬특은 취향입니다.
저는 룬특을
방어방어
유틸방어
방어유틸 조합으로 애용합니다.
특성은
000921
002109 로 사용합니다.
물몸인 바드를 좀 더 탱키하게 하는 방어셋팅을 002109을 애용하고
무난히 초반을 넘길수 있다면 중후반에 더욱 더 빛을 발할 수 있는 000921을 사용합니다.
유틸21 특성은 주문시간감소, 골드수급량 증가 등으로
상대가 빡세지 않아 라인전을 무난히 끝낼 수 있다면 상당히 꿀이라고 생각합니다.
쿨감에서 좀 더 이득을 보고 싶다면 디펜스를 줄이고 오펜에서 4포인트를 올려줘도 되지만
저는 디펜에 체력특성을 찍는게 효율이 더 좋다고 판단하여 000921을 더 선호합니다.
점멸은 언제나 필수.
선택지는 점화냐 탈진이냐인데~~
평범하게 적 누커의 힘을 뺴고 주요 딜러를 지키는 서포팅을 위해서는 탈진을~~
Q와 정령을 통한 평타 견제를 하는 바드로 원딜러와 함께 라인전을 주도하고 싶다면 점화를~
치유감소를 이용하려면 점화를~
들어주는게 무난하다고 봅니다.
그 외 스펠은 그다지 추천하지 않습니다....ㅎㅎ
다만 추후에 천리안 스펠이 더욱 강화된다면 기동력과 운영에 있어서
바드에게 좋은 스펠이 되지 않을까 사족으로? 언급만 해봅니다. ㅎㅎ
정령은 8초마다 생성되며 바드의 기본 공격은 정령을 소모해 35 (+0.4AP)+고대의 종 5개당 10에 해당하는 마법 피해를 추가로 입히며 수집한 고대의 종에 비례해 추가 효과를 적용합니다.
정령 생성 시간과 최대 생성 수는 모두 고대의 종 수에 비례해 증가합니다.
고대의 종이 5개일 때는 정령이 1초 동안 둔화 효과도 적용합니다.
고대의 종이 15개일 때는 정령이 주변 지역과 적 뒤쪽에도 피해를 입힙니다.
고대의 종이 35개일 때는 피해 범위가 커집니다.
이동 속도는 80%까지 중첩할 수 있습니다.
경험치는 5분이 지난 후 1분당 1씩 증가합니다.
재사용 대기시간: 11/10/9/8/7초
투사체가 상대에게 명중하면, 첫 번째 명중 대상을 1/1.2/1.4/1.6/1.8초간 60% 둔화 상태로 만듭니다. 이후, 투사체는 대상을 뚫고 나아가며 관통 뒤 다른 상대 챔피언이나 벽을 명중시키면, 대상은 모두 1/1.2/1.4/1.6/1.8동안 기절합니다.
재사용 대기시간: 18초
성소는 나타난 직후 25/50/75/100/125 (+0.3AP)의 체력을 회복시키지만, 5초간 강화되면서 회복량이 최대 50/80/110/140/170/200 (+0.6AP)까지 증가합니다.
성소 획득시 20/22.5/25/27.5/30% (+주문력의 0.05%) 증가 후 1.5초에 걸쳐 감소합니다.
이 스킬은 2회까지 충전됩니다. (사정거리: 800)
재사용 대기시간: 22/20.5/19/17.5/16초
바드가 근처 지형지물을 통과하는 일방 통행 차원문을 엽니다. 적과 아군 모두 입구 근처에서 통로 아무 곳이나 클릭하면 출구로 이동할 수 있으며, 이때 아군이 적군보다 33% 빠르게 이동합니다. 통로는 10초 후에 사라집니다. (사정거리: 900)
재사용 대기시간: 110/95/80초
바드가 대상 지점을 향해 포물선을 그리며 날아가는 신비한 에너지를 발사합니다. 지면에 떨어지면 범위 안의 모든 챔피언, 미니언, 몬스터, 포탑이 정지 상태가 되어 2.5초간 대상으로 지정할 수 없고, 무적이 되는 대신 어떤 행동도 할 수 없는 상태가 됩니다. 일반적인 상태 이상 효과가 통하지 않는 에픽 몬스터들도 이 스킬의 영향은 받습니다. (사정거리: 34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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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레벨에 무엇을 찍을 것인가???
라인전에 비중을 위한다면 ? Q를 찍어줍니다.
인베, 역인베를 준비할때도 Q를 찍어줍니다.
2명에게 스턴을 맞출 경우 이득을 보기 쉽습니다.
W를 찍는것이 팀원 전체에게는 효율적이라고 생각됩니다. (정치에 있어서의 위력도...!?)
시작하자마자 타라인과 정글에 W를 깔아주어 팀 전체에 도움을 주도록 하는 플레이가
서포터로서 진정한 어머니의 마음을 보여주는 플레이라고 생각하며
팀원들 역시 좋아하는 반응을 보여줍니다. ^^;;
3개 중 정글에 하나 쯤은 깔아주어야 정글러가 빠르게 먹기에
우리 라인전에서도 w를 하나쯤은 쓸 수 있게 여유가 생깁니다
저는 라인전이 무난할 것 같으면 w먼저 찍는편이고 그 외에는 q를 선호합니다.
- QWE순으로 마스터
e는 포인트를 올려도 조금 밖에 대기시간이 줄지 않고 빈번하게 사용하지는 않기에QWE 순으로 올려줍시다.
개인적인 스킬에 대한 설명 이전에 서게에서 봤던 바드에 관련된 좋은 팁의 게시물이 있어 링크합니다.
http://www.inven.co.kr/board/powerbbs.php?come_idx=3373&l=550652
기본적 스킬설명
-패시브-
고대의 종
미니맵에 노란종이 생기는데 이것을 먹으면 소량의 경험치와 마나증가, 이속증가가 생깁니다.
게임 시작 초반에 아군라인과 정글에 W를 깔아주다가 종을 2개정도 먹을수 있고
이는 봇 라인전에서 바드가 선2렙이 가능하게 해줍니다.
종은 또한 먹을수록 스택이 쌓이고 일정갯수가 넘어가면 정령수가 늘어납니다.
정령
주문도둑검과 유사합니다.
정령이 생긴 상태에서는 평타가 강화되고 사용후에는 일정 쿨 이후에 다시 생깁니다.
정령은 5마리 까지이며 바드가 보이지 않으면 정령도 적에게 보이지 않습니다.
종의 스택이 늘어남에따라 정령도 늘어나고 둔화효과 및 평타강화 범위 등의 효과 변화가 생깁니다.
-우주의 결속 Q-
바드의 라인전에서 주가 되는 스킬이며 기본적으로 상대를 둔화시키는 효과를 가지고 있습니다.
이 스킬은 일부 지형을 통과하지만 (언덕에서 아래의 적을 맞출 수 있습니다.)
적이나 미니언을 관통한 후에 지형지물에 부딧치면 터지면서 스턴효과를 발생시킵니다.
(여기서의 지형지물은 애니비아와 자르반의 벽등도 포함됩니다.
또한 최고 2명의 대상을 타격가능하며 2명을 맞출 경우에도 스턴이 발동됩니다.
라인전에서는 미니언 뒤에 있는 적을 공격하기보다는
부쉬와 벽쪽에 있는 적을 견제하거나 미니언 앞까지 나와 아군을 공격하려는 적에게 스턴을 먹이기에 좋습니다.
차원문을 타고 들어오는 적에게 이 스킬을 시전함으로 바로 스턴을 먹일 수 있습니다
(차원문을 타고오면 바로 뒤에 지형이 있기 때문에)
-수호자의 성소 W-
바닥에 깔아 놓는 스킬로 지속시간은 먹기 전까지, 적군이 밟아 지우기 전까지 무한정이며
맵에 총 3개를 깔아둘 수 있습니다.
3개가 깔린 상태더라도 챔피언에게 즉시사용해주는 경우 바닥에 있는 것은 지워지지 않습니다.
설치 후 10초가 지나 모양이 변했을 때 먹으면 더 좋은 힐량을 보여줍니다.
라인전에서 아군의 체력회복과 50퍼의 추가 기동성을 책임집니다.
교전, 추노 중에도 아군에게 즉시시전하기 좋습니다.
또한 지형 건녀편이나 부쉬안에 사용함으로 시야를 확보할 수 있습니다.
-E 신비한 차원문-
궁과 함께 바드의 상징이 되는 뛰어난 유틸성을 보여주는 스킬입니다.
추격과 도주 낚시에 특화된 스킬입니다.
스마트키를 사용하지 않아야 제대로 터널설치 경로를 확인할 수 있습니다.
이 스킬은 지형지물에만 가능하여 (평지에는 되지 않아서) 라인전에서 이용하기엔 어려운 면이 있지만,
지형의 끝과 끝에 터널을 뚫으므로 엄청난 거리를 이동시켜주는 OP급 기동력을 보여준다.
이러한 기동력의 증가는 바드에게만 국한되지 않고 아군에게도 득이 되기 때문에
중후반 맵을 누비며 잘라먹기, 오브젝트관리, 운영 등에 있어서 뛰어난 활용성을 보여줍니다.
피들궁, 누누궁 등과 같이 시전시간이 있고 적에게 들키지 않아 유용한 스킬에 시너지를 보여줄 수 있습니다.
(궁도 마찬가지)
통로는 10초간 유지되며 아군 뿐 아니라 적군도 이동이 됩니다.
통로를 이동하는 아군이 적군보다 빠르게 이동되며 통로를 이동하는 동안에도
블리츠에게 그랩을 당하는 등 씨씨기 등을 당할 수 있습니다.
이동하는 동안에 강타등의 일부 서머너 스펠을 사용할 수 있습니다.
(용스틸, 바론스틸시 벽을 따라 대각선의 통로를 깔고 응용 가능)
빠른 라인복귀 미드로 로밍을 갈 때, 갱호응을 할때, 도주와 낚시 등 무궁무진한 사용이 가능한 OP입니다.
실제로는 빈번히 당하지 않겠지만 입롤로는 체력이 어느 정도 된다면 적을 유인해서 잘라먹는 낚시와
터널을 설치하고 들어가지 않아 적만 터널로 보내는 FAKE 플레이도 가능하다.
-R 운명의 소용돌이-
바드의 상징인 궁극기입니다.
저는 라이엇이 무슨 생각으로 이딴 스킬을 만들었냐고 하는 유저의 생각은 조금 섣부르다고 생각된다.
이 스킬은 투사체를 던져 원형내의 모든 대상에게 존야상태로 만듭니다.
(정교한 활용이 중요하므로 e와 마찬가지로 스마트키를 사용하지 않는 것을 권한다.)
원형내의 모든 소환수, 몬스터, 타워에게 먹히는 스킬입니다.
(w와 유사하게 투사체의 낙하지에 잠시 시야가 확보됩니다.)
스킬 사거리가 트페 궁 정도 급으로 상당히 넓어 봇에서 교전을 하다가도 뛰어가 미드에게 궁호응을 해줄 수 있습니다.
(다만 투사체가 날라가는 속도가 거리와 관계없이 느린편이기에 즉발이 아니기에 피하기도 쉽고 리스크도 커서
함부로 미드에게 궁호응 해주다가는 뻘궁, 트롤링을 할 확률이 메우 높습니다.;;)
먼거리에서 맞추기 위해서는
적군이 도주시나 정글에서, 코너에서 등 피하기나 예측하기 조금은 힘든 곳에 던지는게 비교적 적중률이 낫습니다.
이 스킬은 매우 변칙적이고 양날의 검이기에 일부 상황에서 쓰는 것이 유용합니다.
1. 한타때
이 스킬을 이해하는 가장 좋은 방법은 스타크래프트 아비터의 스테이시스필드(얼리는 것)을 생각하면 된다.
아군의 생준기로 사용도 가능하다만 리스크가 좀 큰 면이 있다.
당신은 스타할 때 아군우군 살리겠다고 거기에 스.필.을 쓰지는 않을 것이고 그런 유저는 상욕을 얻어먹을 것이다.
이 스킬은 잘라먹기와 낚시에 최적화 된 스킬인 것이다.
라인전과 한타에서 아군에게 달려드는 적의 탱커를 얼리고 뒤의 딜러진을 처리한다.
(탱커가 붙기전에 써야지 붙었는데 쓰면 트롤이 되기 쉽다.)
or 멀리서 합류하는 적군을 얼리고 전방의 적을 우선 처리하는 식으로 사용하는게 리스크가 적다.
적이 뭉쳐있는 경우 일부만 맞게 걸쳐쏴서 적을 반파하여 잘라먹기 하는 식으로 쓴다.
적에게 아군이 얽힌 경우 되도록이면 쓰지않는다. 망하기 쉽다.
2. 추노 때
추노때 적을 얼려놓고 가서 조질 수 있다.
다만 교전 후 도망치는 적을 추노할 때 써야 유용하다.
잡을만한 적이 보인다고 썼다가는 적군의 지원병도 합류하여 개판이 될 수 있다.
3. 타워 다이브때
이 스킬은 타워 또한 얼릴 수 있기 때문에 타워를 끼고 적이 뻘짓을 한다면 타워만 얼려두고 적을 조질 수 있다.
다만 타워가 체감상 금방 원상복귀 되는 편이기에 적이 피가 없거나 확실한 상황이 아닌 경우
무리하지 않도록 주의한다.
4. 용과 바론의 스틸 혹은 뒷치기를 할 때
스틸을 하기 위해 사용할 때는 몬스터가 아닌 적군들(특히 정글러)에게 걸어주어
아군 정글러의 강타를 통해 스틸하기 용이하다.
허나 스틸보다는 뒷치기를 하는데 이용하기가 더욱 좋다. 리스크가 더욱 적다.
적군이 신나게 용이나 바론을 먹고 있을때 얼렁 뛰어가서 궁을 통해 몬스터와 함께 얼려버린후
아군들과 차원이동문으로 후딱가서 신나게 몬스터먹다가 어리벙벙한 적군들을 소탕하도록 한다.
5. 아군을 살릴때 (제약적)
궁의 투사체의 속도가 느린점을 고려하면 사실상 이 스킬은 존야모습을 했지만
아군을 살리기에는 트롤링을 하기 아주 좋은 스킬이다.
다만 다음과 같은 일부 조건 하에서 아군을 살릴때는 괜찮게 사용할 수 있다.
딸피인 아군을 마무리하기 위해 적이 장거리 저격스킬로 포킹하려 할 시에는,
혹은 도주후 딸피상태에 점화 등의 도트뎀이 걸려있을 경우에는
대개 아군과 적의 거리가 먼 상황이므로 살리기 쉬워진다.
(제라스의 궁, 이즈 징크스 애쉬 케이틀린 등의 저격)
제라스궁은 3방이나 나가므로 제라스에게 써서 궁을 끊어줍니다.
리스크가 조금 있긴 하지만 적에게 바짝 추격당하는 아군을 살리기 위해 적을 멈추고자 이 스킬을 쓰려 한다면
한화면 밖의 궁사거리에 아군이 있을 경우에는 궁의 원형 끝자락에 아군이 걸치게 던지고
두화면 정도의 궁사거리에 아군이 있을경우엔 아군을 맞출 작정으로 던지면 적군이 맞을 확률이 좀 더 낫긴 합니다만
이 방식의 사용은 리스크 때문에 권하고 싶지는 않습니다.
6. 아군의 채널링 스킬을 확정시키기 위해
집중 시간이 필요한 채널링 스킬들과의 연계를 하기 위해 궁을 사용하는 것도 좋습니다.
트페나 빵테의 궁, 누누궁 피들스틱과의 궁을 더 효과적으로 이용하도록 도와줍니다.
7. 적군의 채널링 스킬을 취소시키기 위해
근처의 적이 채널링 스킬을 사용할 경우 궁으로 끊어주는데 사용합니다. (제라스, 벨코즈 등...)
시전 시간이 짧은 적에게는 무리하게 사용하지 않습니다.
Q로 둔화나 스턴걸고 W로 이속증가해서 추격이나 도주.
E로 도망가고 터널타고 추격해오는 적에게 Q로 스턴을 먹여서 다굴쳐서 조지기.
(터널은 지형지물에만 설치가능하고 나오는 적의 뒤에는 지형지물이므로 바로 스턴을 선사할 수 있다.)
E로 도망가고 터널타고 들어오지 않는 일부 적에게 R로 얼려서,
들어온 일부적에게는 Q로 스턴먹여 잘라먹기
R로 얼리고 E로 로밍 갱킹 추노 플레이
등의 콤보가 가능하겠습니다.
아이템 선택사항
=시작템
바드는 성소 좀 깔아두면 금방 마나도 부족하고
보기와 달리 라인전도 약해서
들어가 줘패는 스타일이라기보다는 큐와 평타로 견제하는 스타일이므로
플라스크와 도둑검이 유용하다고 봅니다.
플라스크는 준수한 라인유지력을 제공하며
시간이 지날수록 물약에 소모되는 골드를 줄여줌으로 투자하기에도 좋습니다.
더욱 골드 이득을 보려거나 이후 아이템을 만들기 위해 다른 시작템을 추가로 구입하기도 합니다.
마나회복과 소량의 주문력, 평타스킬타격시 추가데미지로
바드의 견제력에 좀 더 힘을 줍니다.
상대방을 좀 더 패줘야할 경우 플라스크보단 주문도둑검 스타트를 합니다.
가장 무난한 스타팅템입니다.
서리여왕으로 이용하기 위해 이 템을 선택하기도 합니다.
초반에 골드수급과 체력유지에 있어 괜찮은 아이템입니다만
마나수급력이 부족하고 다른 템들이 더 좋기에
저는 거의 가지 않는 편입니다.
(다시말해 승천의 부적을 뽑고자 한다면 가게되는 아이템입니다.)
바드는 평타를 먹기 좋은 챔은 아니므로 딱히 가지 않습니다.
=이동관련 핵심템
터널을 통한 뛰어난 기동력을 가진 바드에게 또한 아군에게도 그러한 기동력을 제공하는 바드에게
이동 관련 아이템은 꼭 필요하다고 생각합니다. 핵심템으로는 다음 3가지를 권합니다.
저는 보통 바드에게 필요한 체력과 함께 이속을 함께 거기에 마나까지 제공하기에
핵심템으로 꼭 가는 아이템입니다.
재사용시 적의 이속을 감소시킬수도 있어 매우 좋은 아이템입니다.
다만 도주에 있어서는 조금 아쉬운 점이 있습니다.
전에는 애용하던 템이었으나 마나는 종으로 충분히 커버하고 다른 아이템의 가성비가 더 좋다고 판단되어
더 이상 가지 않습니다.
시전적중시간과 거리가 아쉬운 Q에 비해 빠른 이용이 가능한 액티브 효과로
바드에게 추격과 도주능력을 up시켜줍니다.
정당한 영광과 마찬가지로 핵심템으로 애용합니다.
고대주화 스타팅을 했을때, 혹은 팀이 불리한 상황이라 판단되어 정당한 영광보다는
이 템이 낫겠다 싶을 때 사용합니다.
쌍둥이그림자는 위의 아이템들과 연계했을 때, 또한 적서포터 또한 위의 아이템을 보유하고 있을 때
더욱 확정적으로 적을 추노하거나 적에게 도주할 수 있게 해줍니다.
보통 밴시 전후 순서로 맞춥니다.
맵 전반을 돌아다니며 잘라먹기 등의 운영에 있어서 더욱 쐐기를 박을 수 있게 해주는 아이템입니다.
사용효과 외의 주문력, 재사용대기시간감소, 이속증가의 깨알같은 효과가 가득한 템입니다.
제 템트리에서 시너지가 좋다 생각되기에 핵심템으로 이용합니다.
=탱킹관련 템
바드는 생긴 덩치랑 안 맞게 꽤나 물몸입니다.
그리고 잔나, 나미 등의 서포터처럼 원딜을 지키며 유틸성을 보여주는 챔프라기보다는
빠른 기동력으로 아군의 길을 터주고 적군을 자르며 맵을 누벼야하는 챔프로서의 역할이 크기 때문에
단점을 보완하고 장점을 더욱 극대화하여 능동적으로 사용할 수 있도록 꼭 체력템을 올려주도록 합니다.
바드는 성장 마방이 안습이라 마방템도 중요합니다.
적에 AD딜러들이 아프고 슬로우 효과를 이용하고 싶을때 가줍시다.
후반이 되어 적 AD딜러들이 너무 많이 아프다 싶을때 가줍시다.
후반템으로 올려줍니다
높은 방어력에 적공격속도감소, 마나에 재사용대기시간 20퍼감소까지 깨알템 ㅠㅠ
블츠의 그랩이나 적의 하드CC가 무서울때 올려줍니다.
스킬의 타이밍이 중요하고 마방이 약한 바드에게 있어 매우 중요한 핵심템입니다.
충분히 탱킹이 되고 CC가 덜 무서우면 체력도 더 잘오르고 재사용대기시간감소까지 있는 이놈 괜찮습니다.
체력도 있고 마방도 있고 쿨감에 준수한 액티브효과
나 뿐만 아니라
아군 전체에게 득이 될 수 있는 아이템으로 은근 꿀입니다
차원문 대신 애용할 때가 많습니다.
=기타 아이템
아이템트리는 언제나 상황에 따라 유동적이기에 이외의 템은 굳이 설명하지 않겠습니다.
서포터로서 아군 딜러의 생존력을 올리고자 하면 필수!!
서포터의 라인관리를 도와주는 아이템입니다.
빠른 기동력을 보유한 바드에게 있어 중후반에 괜찮은 아이템으로 생각됩니다.
=템트리
1st 시야확보냐 기동력이냐
시야석vs장화
2nd
서리여왕
3rd 무난한 유틸템이냐 생존력이냐
정당한영광vs밴시
4th
상황에 따라 유동적으로
다른 바드유저들의 아이템 선택사항
저의 이속 탱킹 중시와 유사한 템트리가 주로 보이며 고랭으로 갈수록 본인의 생존력보다는
아군의 생존력을 높여줄 수 있는 템들이 보입니다.
고랭에서 바드로 60퍼 이상의 승률을 보여준 유저중
한분은 를
한분은 애용하는 기록을 보여주었습니다.
저는 후자의 템트리를 더 선호합니다.
상대하기 어려운 챔피언 Best 3
막기에 상당히 골치아프다.
콤을 쳐맞을 경우 빈사 ㅎㄷㄷ.......
좀더 탱키한 룬특을 들도록 하자
(저는 바드를 만나면 카운터로 선택합니다.)
그랩을 아끼며 공격적으로 뛰어오면 골치아프다.
더군다나 덩치크고 이속도 느리게 느껴지는 바드는 끌리기 쉽게 느껴져 부담스럽다.
터널로 도주하려해도 끌어버릴 수 있고
빠른 이속으로 로밍능력 또한 바드못지않게 뛰어나다.
좀더 탱키한 룬특을 들도록 하자.
(저는 바드를 만나면 카운터로 선택합니다.)
상대하기 쉬운 챔피언 Best 3
다만 유지형의 몸이 약한 서포터 들에게 조금이나마 할만 한 것 같다.
원딜을 얼리고 몸이 약한 서폿을 잘라먹거나 서폿을 얼리고 원딜을 잘라먹기 매우 좋다.
어울리는 원딜
파밍하면서 견제하는 케이틀린,
씨씨연계가 가능한 베인 등의 원딜이 무난한 느낌이다.
궁과의 연계는 채널링스킬을 가진 광역기를 가진 아군 챔프와 효율이 좋다.
강한 누킹형 견제형 서폿과 탱킹형의 서폿에게 다소 힘들고 (사실상 쉬운게 적다...!?)
보조형, 유틸형 서폿은 할만하다.
애니
체력마저의 룬셋팅을 하고 궁을 배우기 전까지
패시브와 스턴을 활용해 적극적으로 견제하도록 한다.
다만 서로 6렙을 찍고나서 함부로 견제한다고 나대다가는 풀콤스턴과 적원딜에 의해 지워질 수 있다.
되도록이면 사리거나 (하지만 플궁콤에 역시 지워질 수 있다.)
갱킹, 선궁을 통해 적원딜이나 애니를 먼저 제거하도록 한다.
쓰레쉬
주문력 방어력의 무난한 룬셋팅으로 간다.
방심하다가 그랩당해 연속으로 쳐맞고 갱호응에 당해주는 불상사가 없다면 ,
쓰레쉬가 기동력의 장화가 나오기 전까지는
라인전이 무난한 편이다.
알리스타
대포동을 잘하는 유저가 아닌 경우 무난하다.
각을 잡거나 걸어 들어올 경우 스턴을 먹여준다.
플+에어본+넉백을 이용한 갱킹에 당하지 않도록 주의한다.
알리가 기동력+궁으로 무장했을때 잘하는 알리의 경우 Q를 맞추지 못하면 힘들어진다.
Q를 찍고 인베,역인베를 준비합니다.
2명에게 스턴을 맞출경우 무난한 싸움이 됩니다.
(1렙에 w를 찍을 경우
게임이 시작되면 탑이나 미드로 달려가서 W를, 정글에 w를 하나 설치해줍니다.
보통 탑에 설치하고 미드로 와서 w를 설치하다보면 종2개를 라인전 시작전에 먹게됩니다.
종2개를 먹고 라인전을 시작하면 평타와 패시브로 견제하다가 선2렙이 되면 Q를 찍고 압박합니다.)
견제를 하며 유지력에서 승부를 보도록 합니다.
견제는 주문도둑검과 정령패시브가 차 있을때 패주는 식으로 해야 딜이 잘 들어갑니다.
이것만 잘 지킨다면 바드의 라인전은 결코 약하지 않습니다.
점화를 들고 있을 경우 도둑검정령패시브평타 스턴 점화로 원딜과 킬을 노리기에 괜찮습니다.
적이 약한 서폿이라 내가 스턴각을 먹이고 패려는 상황이 아니라면
먼저 들어가기 보다는 들어오는 적을, 벽쪽의 부쉬를 장악하는 적을
스턴먹이는 식으로 운영합니다.
(바드는 윗 벽쪽에서 포지션을 잡고 싸움으로서
e차원문의 활용성을 높일 수도 있습니다만 그만큼 q스턴 활용력이 좀 떨어질 수도 있습니다.)
꾸준히 종을 먹으며 스택을 쌓고
그에 따른 이속증가 패시브를 적극적으로 활용하도록 합니다.
빠른 이속으로 시야를 장악하고
갖춰진 시야를 이용하여
이속템(서리여왕, 쌍둥이)과 터널과 궁을 통해 (정글러와) 적절한 로밍
잘라먹기를 하는 식으로
운영 플레이를 하도록 합니다.
이속템과 함께 체력템을 올려주어 적당한 생존력을 갖추도록 합니다.
중반과 비슷하게 운영위주의 플레이를 할 수 있도록 합니다.
바드는 운영에 최적화된 챔피언 입니다.
아군진과 적군진의
거리가 조금 있는 경우엔 궁을 통해 먼저 이니시를 걸기보단!xxx
역이니시와 잔여적군의 추노에 더욱 더 효율이 좋습니다.
교전이 이미 일어난 경우엔 스타의 아비터와 같이 적이 뭉쳐진 반경의 반쯤에 궁을 던져서
일부 적군만 잘라먹고 딜로스를 발생시킵니다.
궁은 아군과 적군이 다 맞을 가능성이 높은 경우엔 사용하지 않는 것을 권합니다.
궁은 꼭 아군이 아닌! 적군의 일부를 맞추는 식으로 사용하도록 합니다.
롤을 접하고 처음으로 챔피언에 대한 공략을 작설하게 되었습니다.
바드는 신챔치고는 라인전도 약한편이고
아직까지 다른 서포터에 비해 바드는 부족한 면이 너무 많아보이기도 합니다.
하지만 저는 바드의 컨셉과
터널인e스킬과 r궁에서 큰 매력을 느꼇고
바드를 통한 이 스킬들의 활용은 후반에 정말 무궁무진한 변수와 활용성, 가능성을 보여주는 점에서
큰 매력을 느꼈기에 이렇게 공략까지 작성해보게 되었습니다.
공략을 작성할 당시에는 그 어떤 공략보다 자세하고 유용한 공략이라고 자부했지만
생각보다 별 반응이 없음에 아쉽기도 하네요.
긍정적이든 부정적이든 공략에 대해 적극적인 피드백을 주신다면
저에게 좋은 영향이 되어 더 가치있는 공략을 만들수 있을 것 같습니다. ^^
글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즐롤들 하세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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