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템에 관련해서는, 거의 대부분 도란링 시작 후 극딜관련으로 갑니다.

극딜이 아니더라도, 초중반까지는 AP템을 가줍니다.

미드라이너로써 딜이 없다면, 솔직히 미드를 갈 이유가 없습니다.

그리고, 어느 미드라이너나 마나관리가 중요하다고 생각하는데, 특히 초가스는 모렐로가 정말 필요합니다.

성배를 가지 않는이유는, 초가스의 기본마나통이 작기 때문에 효율이 떨어지기 때문입니다.(모렐로 하나로도 충분)

그리고 중반까지라면 모를까, 라인 다밀고 지루한 대치가 계속되는 후반까지 게임이 이어진다면, 초가스가 해야할일은

거의 대부분 Q를 통한 포킹입니다. 이니시가 되버리기도 하죠. Q에 붙어있는 AP 계수는 어마무시합니다.

모렐로 이후에는 상황을 보고 가는데,

망했다 싶으면 헤르메스나 신발을 맞추고 어떻게든 라바돈을 맞추려고합니다. 딜링의 변화 특히 궁의 데미지가 엄청나지거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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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IP1) 공허의 지팡이와 심연의 홀을 동시에 가지 않는다. 심연의홀 = 좀더 탱킹 이라는 생각으로 간다. (둘은 조합이 서로의 효율을 깎는 조합..)

TIP2) 도란링은 2개까지 괜찮다. 초반 킬을 먹지 못했다면 집가는 타이밍에 돈이 820원 이하면 왠만하면 도란링 하나 더사고 포션과 와드를 산다.

TIP3) 금지된우상보다는 악마의 고서를 먼저간다. 초반에 마나 부족이 느껴질만큼 스킬을 난사 할 수가 없다.

TIP4) 제발 기동력 왜가냐는 소리 하덜마러. 써봐. 누가 아리처럼 카사딘처럼 빠른 기동력으로 상대를 암살하라했나.
기동력이 필요한이유는 당연히 백업때문이다. 내가 암살하러가는게 아니라, 우리 다른 라이너가 싸움이 났을때 빠르게 합류해서 Q를 한번이라도 더 쓰기 위함이다.

물론, 좀더 흥해서 헤르메스를 갈 수 있다면 헤르메스를 가는게 더 좋다. 하지만 돈이 애매한경우 나는 기동력을 간다.

TIP5) 흡책을 가면, 후반에  미니언 라인 하나만 쓸어도 체력이 900이 찬다. 상대가 미친 포킹조합일때는, 흡책으로 체력을 좀 보충하는게 의외로 쓸만하다.

TIP6) 흡책보다 더 많이 사용하는건 쌍둥이 그림자다. 초중반에 초가스의 위력을 보거나 이미 알고 있는 유저들은 초가스에게 멍청하게 다가오지 않는다. 도망다니고 어떻게든 Q가 삑살나길 기다린다. 하지만 쌍둥이 그림자를 통한 슬로우는 상대에게 모든 콤보를 넣을 수 있게 한다. 또한 후반에 멀리서도 우리팀 서포팅이 가능하다.(나는 애용)

TIP7) 존야를 갈돈이 있으면 공허의 지팡이를 가라. 딜을 하고싶은거라면 공허의 지팡이가 훨씬 강하다.
존야를 가야할 이유는 상대가 올 AD일때 방어력을 늘려주기 위함이지 무적을 쓰려고 하는게 아니다....... 초가스는 뚜벅이이기 때문에 무적을 써봤자 어짜피 죽을경우가 대부분... 내생각은 그래..

TIP8) 리안드리가 Q 슬로우와의 시너지로 엄청 좋을! 줄 알았는데, 몰라 이유는 모르겠어 누가 수치화좀 해줘봐.
왜 딜이 안나오는거야. 저돈으로 다른템가는게 좋아. 특히 공허의지팡이가 딜링짱짱