첫 바퀴 때 블루 기준으로 작골(강타)->레드->늑대(강타)->블루->바위게를 먹고 탑 삼거리 부쉬에 1분 와드를 박고 귀환해줘. 탑이 갱을 가도 될 거 같다 싶으면 가고. 이렇게 하면 초반 탑갱이 거의 면역 수준이 되지. 

집에 와서 정글템 올리고 투와드에 포션 사고 렌즈로 바꾸고.

골드만 해도 벌써 3렙 용을 따는 애들이 많기 때문에 상대 정글에 따라서는 3분 30초 즈음에 봇한테 용쪽에 1분 와드 박아달라고 해야되. 그 때 봇 쪽 바위게가 살아있다면 작골->바위게->칼날부리 순으로 먹어주면서 봇 삼거리에 3분 와드 하나 박아주고. 

이런 식으로 플레이해주면 되.

 6렙 전까지는 6렙 찍는 거 위주로 하면서 와딩을 많이 해줘.

물론 상대가 노와든데 라인을 밀었다던지 역갱을 칠 수 있을 거 같으면 그렇게 하고.

마이가 좋은 점 중 하나는 스킬셋이 간단해서 정글을 돌면서 내내 미니맵만 보고 있어도 된다는 거야.

미니맵과 tab을 이용해서 부단히 상대의 와드 위치를 확인해야 되.

이 때가 딜탱 마이가 제일 쎄. 5:5 한타가 아닌 4:4, 3:3 소규모 한타를 지속적으로 벌이면 마이를 막을 수 없게 될거야. 

용을 스틸할 때는 점멸이 있다면 써서 접근한 후 q로 어그로 분산시키면서 강타를 꽂아. 이 때 팁을 주자면, 용이 강타 쓰면 잡기 일보직전인 타이밍에 q를 쓰면 상대 정글이 당황해서 강타를 써버리는 경우가 대부분이야. 근데 q 딜은 4명을 다 돌고 나서 박히거든. 그러니 강타를 써도 용이 안 죽고 q 딜에 죽거나, 그 이후 내가 박는 강타에 잡히는 경우가 많아. 

아 그리고 무식하게 가서 박지 말고. 저기랑 우리랑 사람 수 차가 2명 이상 나고 저기 정글러가 있다던지 그러면 그냥 포기해. 

한타 때는

원딜한테 q를 써서 붙으려고 하지 말고 강타를 써. 그러면 2초 내로 따라 붙어.

q는 상대 스킬을 피할 때 쓰는 게 좋아. 

만일 q를 진입기로 썼다면 붙자마자 란두를 먼저 쓰고,  그 다음 강타 쓰고, 몰왕을 마지막에 쓰고. 

딜탱 마이는 딜러진을 죽이고 명상으로 버티면서 q쿨이 돌면 q로 다음 놈 물고

그러다가 더 이상 안되면 점멸을 도주기로 써야 할 때가 많아.

그러니 왠만하면 점멸은 아껴두고. 

 후반은 마이가 힘이 약간 빠져. 상대 원딜이 너무 아파지고, 특히 가엔이라도 간다면...

그래도 운영은 비슷해. 

그리고 가갑 op. 원딜이 잘 컸다면 최대한 빨리 가줘.

아 또 딜탱 마이는 1:1에선 왠만하면 안져. 베인 같은 새키들 빼면 말야. 그러니 상대를 짤라먹을 수 있을 거 같으면 짤라먹어.

탱템을 아무리 많이 가도 마이는 선진입은 안되. 

탱도 안될 뿐더러, er의 소중한 시간을 cc나 도주기에 뺏겨선 안되거든.

하지만 탱템을 많이 갈수록 진입 시간이 빨라지지.

내 템트리를 따라 할 경우에는 말그대로 한타 '시작'만 피해서 들어가면 되.

누군가 딜러를 물기 시작했고. 그래서 그 사람에게 어그로가 쏠린 순간.

그 때 들어가면 되.

즉, 대치 상황에서 마이의 위치는 뻔히 보이는 정면은 아니고 측면, 부쉬 등에 있다가(짤리지 않게 조심)

한타가 열리는 순간 궁 쓰고 돌진하면 되는 거야.

딜이 안 나오지 않냐고 물어보는 사람에게는 

해 보세요.

 더도 말고 한 20판만 해봐. 그래서 흥한 게임, 망한 게임 다 경험해보고, 어느 조합이 마이한테 유리하고 불리한지 알 수 있을 정도면 마이가 탱치고는 결코 딜이 부족하지 않다는 걸 알거야.

아 그리고 한타가 언제 열릴지 모르는데 q가 쿨 돌고 있으면 안되니

대치 상황에선 q 쓰지마. 

마지막으로, 딜탱마이는 탱커 물면 안됨 절대로. 못 죽여. 탱커가 피가 3자리수가 아닌한 물지 마.

무조건 원딜, 물몸 서폿/미드를 물어야 되.

 나도 티어가 낮아. 골드니까. 그렇기 때문에 이 공략은 저티어용 공략이야.

근데 한 마디만 해 주고 싶어. 

뱁새가 황새 따라가다 가랑이 찢어진다고, 

피지컬 좋은 플레이어들의 템트리를 그대로 가져오니까 충이 되는 거라고 생각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