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그오브레전드 인벤

이 공략에 대한 당신의 평가는?
  • 글만 읽었는데 다 해본 느낌! 완벽해요!
  • 좋네요. 조금 다듬으면 베스트 공략감!
  • 제 생각에 이건 좀 아닌거 같아요.
리그 인벤 가족들의 평가
투표 참여자 : 45명
66.7% (30표)
2.2% (1표)
31.1% (14표)
오공, 원숭이 왕
Wukong, The Monkey King
21
9
0
30/45
[다이아5] 딜러삭제특화 정글캐릭 오공! 영상 有(망자의 갑옷관련 및 아이템 변경)

- 다이아워너비(2015-10-31, 조회수: 239814)

안녕하세요 저는 오공정글로 다이아를 뚫은 서성추이라고 합니다.

 

오공이라는 챔프가 인식이 다소 안좋은데요. 오공정글은 초반엔 초식이다가, 중반부터 육식을 뛰어넘는

 

잡식 정글러입니다.(후반엔 힘이 다소빠짐-> 좀더 딜에치중한템트리로 변경후 후반 힘빠지는것은

 

보완했지만 중반의 포스만큼 강력하지는않습니다)

  

오공은 탱탱함이나 cc는 부족하지만, 적딜러를 삭제하는데있어서만큼은 제생각에 정글러중엔

 

원탑이라고 봅니다. 극딜로 간 렝가나 카직스, 녹턴 피들스틱같은애들이 더 삭제 잘 시키지않느냐

 

이런질문 하실수 있겠지만 녹턴이나 렝가같은 경우는 극딜이기에 서폿이 cc한두개만 잘박아줘도 되려

 

삭제당할 위험이 크고(물론 후진입 기가막히게 하면 싹쓸이 할수도) 도주기가 뛰어난 원딜이라면 굳이

 

서폿도움없이도 생존할수도 있죠. 카직스 역시 딸피인 적군들이 있어서 메뚜기 월드가 펼쳐지는 것이

 

아니면 cc가 두려워서 각을 잘 재야하구요. 이런 극딜형 ad챔프는 적의 cc기 및 후진입 타이밍을

 

재야하고 여러모로 제약이 있죠. 저티어에선 적당히 간보다가 스킬 다빠졋을때 후진입하면 펜타킬 쿼드라킬

 

하면서 캐리하는 그림도 심심찮게 나오지만, 티어가 올라갈수록 그런 극딜형 ad챔프에 대한 대처가 좋아서

 

힘도 못쓰고 죽는경우가 태반입니다. 적레오나나 알리같은애들이 그챔프만 기다렸다가 탈진을 건다던가

 

cc를 남겨뒀다가 걸면 아무힘도못쓰고 죽어버리죠. 서폿외에 적팀에 룰루라도 있는날에는 죽었다 깨나도

 

원딜을 잡을수가 없구요.그래서 티어가 높아질수록 그런 챔프들의 승률이 낮은것이기도 하구요.

 

피들같은 경우는 역이니시각을 기가막히게 잰게 아니라면 선공권도 없고, 피들본인도 궁 채널링 하는것을

 

들키지 않아야 하는등 조건부 삭제특화 캐릭터이죠. 오공은 은신+요우무+궁으로 선공권을 가지면서도 

 

딜러들을 삭제 or 전장이탈 시키고 탱템과 돌아오는 디코이(은신)스킬로 어그로를 끌고 살아나가는

 

'그 어떤 정글러보다 안정적으로 적군 딜러를 무력화시키면서 어그로를 잘 받아내는 딜러 삭제 특화

 

정글러'라고 생각합니다. 정글러는 아군잘큰 딜러를 지키거나 적 딜러를 물어주는 역할 둘중에 하나를

 

선택할 수 있지만, 사실상 솔랭에서는 적 딜러를 물어주는것이 승리를 향한 지름길이죠. 그런면에 있어서

 

정글오공의 캐리력은 상당히 뛰어난 편이죠. 저같이 손가락이 뛰어나지 않은 사람도 다이아까지 갈수있게

 

도와준 정글러! 여러분에게도 소개해 드릴까 합니다. 공략이 너무 길다면, 아이템트리와 영상들 위주로

 

공략을 보셔도 원래 정글하시던 분이라면, 어느정도 도움이 되실거라고 생각합니다.

 

그럼 지금부터, 오공 정글 공략 시작합니다.

 

아래는 여러분이 좋아하시는 인증! 친추는 본캐 - 서성추이, 부캐 - 부쳐의 멘탈 이구요. 두 아이디

 

모두 친추받아드립니다. 물론 요새는부캐많이 하는데 부캐도 다이아만들면 다시본캐로 다이아 상위티어

 

도전할거니까 친추해놓으셧다가, 관전하실분은 관전 하시면 되겠습니다.

 

(열심히 써서 엑셀받은거 몇몇 인벤분들이 균형을 맞춰주시려고 그러시는건지 몰라도 닥베드를 많이들

 

주시네요... 댓글에 어디가 맘에안든다고 적어주시면 수정이라도 할텐데 말이지요. 이유있는 베드는

 

겸허히 받아들이겠습니다.)

 

 


 


 

 


 

  목차

 

1. 머리말

 

2. 룬

 

3. 마스터리(특성)

 

4. 서머너스펠

 

5. 스킬 - 스킬사용 팁 및 갱킹, 한타 영상 수록

 

6. 아이템 - 상황에 따른 템트리 6가지 수록

 

7. 카운터픽

 

8. 추가공략 - 정글링 영상 및 도는방법, 한타시 역할 및 정글러의 기본소양 등 수록

 

  5 / 17 잿불거인 템트리 추가

 

  5 / 31 템트리 대폭변경 => 수은의 중요성

 

  6 / 25 카정방법 및 영상 추가(추가공략 항목에 있습니다.)

 

  7 / 5   6렙전 추적자의검 사용 ->  6렙 이후 경비대의 길잡이로 변경 및 용사 업그레이드로 변경
 
  7 / 9   6렙전 추적자사용 6렙후 경비대검 교체 -> 겜시작시 적조합이나아군상황을 보고 경비대
 
           추적자 중에 선택으로 변경
 
  7 / 13 부캐 무려 400여판끝에 브론즈3->다이아티어 달성! 본캐 다이아달고 브론즈탐방용으로
 
           놔둬서 100판정도 브론즈에서 썩었고, 플1와서 다이아5트롤분들덕분에또 100판정도
 
           썩었네요. 그래도 브론즈3부터 다이아까지 200판이나 걸렸으니 저도 아직 멀었나
 
           봅니다. 그래도 오공으로 다이아 충분히 오실수있다는걸 알려드리려고 열심히 했네요!
 
           오공유저분들 파이팅!
 
  7 / 13 정글러 백정의 시대 도래->아이템 트리 변경. 너도나도 더티파밍. 정글몹은 라이너들거 ㅜ.
 
  7 / 16 정글템 추적자의 검->경비대로 변경. 추노력 및 도주상황을 제외한 모든상황에서
 
           보라색이 우위에 있다고 판단. 저티어에서 상대정글이 육식일때 파랑강타고려해볼만함.

  7 / 25 아직모르시는분들도 계실테고, 아실만한 분은 다 아시겠지만, 현재 엘리스가 니달리보다
 
           더 미쳐날뛰고 있습니다. 솔직히 니달리는 카정만 조심하면 오공으로 힘든점은 거의
 
           없었는데요. 이놈의 엘리스는 소규모 교전 및 역갱 등 모든면에서 오공을 위협하기 좋은
 
           정글러입니다. 수은을 필수로 올려주시고, 이왕이면 벤하시면 좋겠네요.
 
  7 / 28 조회수 10만! 감사합니다
 
  9 / 5  취준생이라 간만에 공략수정합니다. 롤이라는게 참 생각할게 많기도 하고, 상황에 따라 
 
          템트리나 운영법이 많이달라지는 거 같네요. 그동안너무 초심을 잃고,탱에 치중했었지만,
 
          오공의 역할군을 생각했을때 3딜 2탱 or 2딜 3탱을 빠르게 올려주는게 좋다는것을 요새
 
          다시금 느껴서 템트리를 수정합니다.
 
 
오공, 원숭이 왕
소환사 주문 강타 점멸
상대하기 어려운 챔피언
상대하기 쉬운 챔피언
스킬 마스터 순서
스킬 빌드
시작 아이템
핵심 아이템
최종 아이템
능력치 Statistics
구분 1레벨
(레벨당 성장수치)
18레벨
최종 수치
구분 1레벨
(레벨당 성장수치)
18레벨
최종 수치
체력 610 (+99) 2293 마나 300 (+45.0) 1065
공격력 66 (+3.5) 125.5 공격 속도 0.68 (+3%) 1.027
5초당 체력회복 3.5 (+0.65) 14.55 5초당 마나회복 8.04 (+0.8) 21.64
방어력 34 (+4.7) 113.9 마법 저항력 28 (+2.05) 62.85
이동 속도 340 340 사정 거리 175.0 175.0
  • 방어구 관통력 +1.6
    x9
  • 방어 +1
    x4
  • 레벨당 방어 +0.167
    x5
  • 레벨당 쿨감소 -0.092%
    x9
  • 공격력 +2.25
    x3
옵션 합계 (18레벨 기준)
  • 방어구 관통력
    +14.4
  • 방어
    +19.03
  • 쿨감소
    -14.904%
  • 공격력
    +6.75
총 가격 : 11,374 IP

룬에 관해서 설명을 드리자면, 오공 Q스킬에는 방관이 붙어있습니다. 이를 극대화 하기위하여 표식에는

 

방관을 박습니다. 인장에는 정글몹이 아프니까 방어, 문양에는 고정쿨감 6개와 마저 3개를 넣었는데요.

 

사실 고정쿨감은 효율이 좋지않습니다. 성장쿨감 6개박고 10렙만 되도 쿨감이 5퍼가 되고, 18렙에는

 

10프로가 되기때문입니다. 하지만 제 오공은 빠른쿨감획득을 통해 궁쿨을 빨리 빨리 돌려서 초중반교전에서

 

계속 이득을 보는 스타일을 추구하기때문에 10렙까지 기다릴 여유가 없으므로 고정쿨감 6개를 사용합니다.

 

이제 룬을 올ad일시와 아닐시로 2개로 나눠씁니다. 체력돼지메타가 유행하는 요즘 체력돼지들은 보통 cc기가 많아서

 

오공이 딜러삭제하는걸 방해 하더라구요. 그래서 수은을 필수로 가기때문에 솔라리를 가지않아서 초반

 

쿨감 30이 가능하지않게 되버렸습니다. 좀 타격은 있기는 하지만, 성장쿨감룬을 사용해 후반에 룬특20%+요우무 10%

 

로 30%를 완성하고, 중반에는 용사를 팔기전이므로 용사+요우무+특성5+성장쿨감이므로 역시 10렙쯤에는 30퍼이상의

 

쿨감을 가집니다. 올 ad일시에는 얼심을 가기때문에 성장쿨감을 가면 쿨감이 오버가 되버립니다.

 

그래서 성장쿨감 3개와 방어 6개를 박습니다. 그렇게하면 만렙시 룬특 10%+요우무 10%+얼심 20%로 40%쿨감을

 

완성할수 있게됩니다.

 

그리고 정수에는 정글링과 초반교전을 위한 공격력 3개를 박습니다. 초반교전이나 정글링을 더 극대화하시고

 

싶거나, 혹은 룬살돈이없으시면 표식에 공격력도 괜찮습니다만, 중후반갈수록 방관의 효율은 위대하다는걸

 

체감하실겁니다.

OFFENCE
0
DEFENCE
0
UTILITY
0

제 오공은 딜탱지향형입니다. 평타기반 딜이 아닌 스킬기반이 대부분이므로, 주문연성, 그리고 교전이 잦은 정글러

 

특성상 위험한게임은 필수구요. 제공략의 핵심은 빠른쿨감을 얻는거기때문에, 마술 색칠한 3가지 특성만 찍어주시면

 

다른특성은 바꾸셔도 되겠지만, 뭐 바꿀게 없겠죠? 정글러의 무난한 21 / 9 / 0 특성을 사용합니다.

 

위험한게임은 어떤 정글캐릭터에게도 좋은 특성이지만, 오공에 특히 좋은점이 있다면, 오공은 선이니시하는 경우가 

 

많은데, 디코이 요우무+란두를 먹이면, 상대 4~5명이 저에게 점사를 하는 경우가 많습니다. 이 때 딜을 다받아줘야하는 

 

오공특성상 제가 이니시를 기가막히게 걸었다면, 저는 딸피로 빠지고있을텐데, 이때 점화가 걸렸어도, 아군이 적팀 

 

한두명 처리해주면, 위험한게임덕분에 살아나가는 상황을 많이 연출합니다. 물론 솔라리도 있구요. 오공이 중반에 

 

안죽으면서 강력한 이유중 하나라고 할수있습니다.


   : 말안해도 필수인거 아실테구요.




   : 생각 해봄직한 스펠인데요. 오공의 궁은 특이하게도 움직이는 에어본! 이라는 매커니즘이므로,

                  

                 최대한 많이 띄울수있는 무빙을 해주는게 좋습니다. 그러나 유체화를 통해서는 도주기를

               

                 쫓아가긴 힘들죠. 쫓아가더라도 궁이 꺼질테구요. 또한 초반에 오공은 카정에 취약한데요.


                 유체화보단 점멸이 도주에 용이하겠죠?




    : 모든변수를 만들기에 가장 적합한 스펠이라고 생각합니다.


바위 피부 (Stone Skin)
오공이 5초마다 5~9의 방어력을 얻고 최대 체력의 0.35%를 회복합니다.

이 효과는 오공이나 오공의 분신이 기본 공격 및 스킬로 적 챔피언이나 정글 몬스터를 공격할 때마다 5초 동안 100% 증가하며, 최대 5회 중첩됩니다. (범위: 1400)
파쇄격 (Crushing Blow)
마나 소모: 20
재사용 대기시간: 8/7.5/7/6.5/6초
오공과 분신이 다음 공격 시 사거리가 135/145/155/165/175 증가하고 20/45/70/95/120(+0.55 추가 AD)의 추가 물리 피해를 입히며 3초 동안 대상의 방어력이 10% 감소합니다.

오공이나 오공의 분신이 기본 공격 및 스킬로 적을 공격할 때마다 파쇄격 스킬의 재사용 대기시간이 0.5초 감소합니다. (사정거리: 75/100/125/150/175)
분신 전사 (Decoy)
마나 소모: 60/55/50/45/40
재사용 대기시간: 22/20/18/16/14초
오공이 돌격하며 1초 동안 투명 상태가 되고 3.25초 동안 움직이지 않는 분신을 생성합니다.

분신은 오공의 궁극기를 모방하여 오공이 최근에 피해를 입힌 근처 적을 공격해 기존 피해량의 35/40/45/50/55%만큼 피해를 입힙니다.

투명 상태의 유닛은 포탑이나 절대 시야로만 모습이 드러납니다.
근두운 급습 (Nimbus Strike)
마나 소모: 30/35/40/45/50
재사용 대기시간: 10/9.25/8.5/7.75/7초
오공이 적에게 돌격하며 자신의 분신을 만들어 근처의 적 최대 2명에게 돌격시킵니다. 적중당한 적은 각각80/110/140/170/200(+1.0 AP)의 마법 피해를 입습니다. 오공과 분신의 공격 속도가 5초 동안 35/40/45/50/55% 증가합니다. (사정거리: 625)
회전격 (Cyclone)
마나 소모: 100
재사용 대기시간: 130/110/90초
오공이 여의봉을 2초 동안 휘두르며 이동 속도가 20% 증가합니다. 휘두르는 동안 근처 모든 적에게 초당 1.375AD(+최대 체력의 4/6/8%)에 해당하는 물리 피해를 입히고 각 대상을 처음으로 맞혔을 때 0.6초 동안 공중으로 띄웁니다.

재사용 대기시간이 적용되기 전 8초 안에 회전격 스킬을 한 번 더 사용할 수 있습니다.
스킬 빌드
  • 1
  • 2
  • 3
  • 4
  • 5
  • 6
  • 7
  • 8
  • 9
  • 10
  • 11
  • 12
  • 13
  • 14
  • 15
  • 16
  • 17
  • 18

 

 

스킬 설명

  스킬 마스터순서는 eqrw 순 입니다.  e에 3번을 투자하고 q마스터하는 방법도 있던데, 전 그냥

 

  정글이니까 정글링에 더좋은 e와 갱킹이나 추노시 더자주 빨리 e쿨을 돌리는게 좋다고 생각하여

 

  e마스터 합니다. 2렙에는 정글링에 도움되는 w를 찍구요. 카정시에만 q를 2렙에 찍어주시면

 

  되겠습니다.

 

파쇄격
(Crushing Blow)
마나 소모: 40
재사용 대기시간: 9/8/7/6/5초
오공의 다음 공격은 125의 추가 사정거리를 갖고 30/60/90/120/150 (+1.1AD)의 추가 물리 피해를 줍니다. 적중된 대상의 방어력을 3초 동안 10/15/20/25/30%만큼 낮춥니다.

 

 

  먼저 Q스킬에 대한 설명입니다. Q는 평타강화스킬로서 스킬깡뎀은 낮지만 나름 준수한 계수 및 방관 효과를

 

  주는데요. 방관 효과덕분에 Q를 가장먼저 사용후 E나 R을 적중시킨다면 가장 강력한 딜링을 뽑아낼 수

 

  있겠죠. 그러나 Q부터 콤보넣을수 있는 일은 사실 드뭅니다 ㅜㅜ..

 

  Q스킬은 온힛효과이므로 주문검 및 얼건효과가 적용됩니다. 그래서 트포도 효율이 나쁘지않죠.

 

  근데 온힛이라 빵테 패시브에도 막힙니다 흑...

 

  Q를 이용한 평타캔슬이 가능하므로 평Q를 사용하시면 교전 및 정글링에 도움이 됩니다. 

 

  이후 방관템과 시너지가 매우좋은 스킬이라고 할수있습니다.

 

 

분신술
(Decoy)
마나 소모: 50/55/60/65/70
재사용 대기시간: 18/16/14/12/10초
오공이 1.5초 동안 은신 상태가 됩니다. 조종 불가능한 분신이 뒤에 남아 근처 적에게 1.5초 후 70/115/160/205/250(+0.6AP)의 마법 피해를 줍니다.

 

 

  W 스킬인데요. 1.5초의 은신이 가능한 스킬이고 딜링기로서는 의미가 없습니다.

 

  하지만 의외로 깡뎀은 준수한편이고 본체대신에 맞아주는 역할을 하기때문에 정글링시에 다른정글

 

  챔프들은 아파하는 칼날부리의 잡몹들을 쉽게 제거할수가 있는데요. E를 잡몹3마리쪽에 날리고 W를

 

  쓰면 잡몹이 평타한대면 제거됩니다. 그리고 분신이 대신 맞아주므로 맞지도 않구요. 정글링시에는

 

  이정도 미미한 도움이 되지만, 교전시에는 더 엄청난 도움이 되지요. 제 오공은 빠른 쿨감을 얻어서

 

  금방 도는 궁을 이용한 교전을 통해 이득을 보는 스타일을 사용하는데요.

 

  쿨감 40기준 오공의 W스킬쿨은 겨우 6초이고 은신이 1.5초인걸 감안하면 사실상 4초정도마다

 

  은신상태가 되는겁니다. 이 스킬을 이용하여 딜러들을 제압하고 딸피로

 

  어그로를 끌면서 살아나오는것이 W스킬의 참된 활용이라 할수 있겠습니다.

 

  그리고 분신의 활용으로 적의 스킬을 막을수가 있습니다. 방패막으로 사용한다는 말이지요.

 

  분신을 사용하게 되면 오공캐릭터가 향하고 있는 방향으로 약간 전진하게 되면서 전진하기 이전에

 

  디코이 기술을 사용한 시점의 자리에 분신이 남게되는데요. 이걸 이용해서 블츠의 그랩, 모르가나 속박

 

  리신의 음파 등의 스킬을 무시할수가 있습니다. 그리고 무려 케이틀린 궁도! 막아집니다.

 

  아시는분은 다아실듯하지만 꿀팁인거처럼 알려드려봤습니다. 모르시는분은 활용하시면 될거같아요.

 

  아래영상은 블츠그랩을 분신으로 막아내는 모습입니다. 저방법과 동일하게 분신을 활용하시면

 

  되겠습니다.

 

   

  그리고 분신의 마지막활용으로는 좀 입롤에 가까운 예측 기술 씹기입니다. 말그대로 제드궁 혹은 신드라궁과

 

  같은 즉발성 타겟팅 기술을 말씀드리는건데요. 라이즈의 w, 제드궁 표식, 신드라궁등은 한번 타겟팅되면

 

  점멸을 쓰든 뭘하든 맞게 되어있지요. 적군의 기술을 쓸거같은 타이밍에 분신을 사용함으로써 적군의

 

  기술을 씹는겁니다. 그럼 적군은 멘탈이 나가겠죠. 한타에서 제드궁이 오공분신에 들어갔다라고한다면?

 

  그한타는 거의 이기겠지요 아마? 사실 입롤에 가까운 편이죠. 영상하나를 보여드리겠습니다.

 

  

 

   이 영상에서는 제가 일부러 들어가는척을 해서 말자하가 저의 얕은 꾀에 속아서 궁을 제 분신에 꽂은장

  

   입니다. 사실 말자하를 플레이하시는분이 상당히 미숙하긴 했지만 이런식으로 예측을 해서 분신을

 

   사용하시면 가끔 적의 궁극기라던가 중요한 스킬을 무시하실수 있으니 잘 활용해 보시기 바랍니다.

 

  

근두운 급습
(Nimbus Strike)
마나 소모: 45/50/55/60/65
재사용 대기시간: 8초
오공이 적에게 돌격하는 동시에 자신의 분신을 만들어 대상 근처에 있는 최대 2명의 적에게 추가 공격을 하여 각각 60/105/150/195/240(+0.8 추가AD)의 물리 피해를 줍니다. 공격 명중 시 오공의 공격 속도가 4초 동안 30/35/40/45/50%만큼 증가합니다.
사정거리: 625
 
 
 

 

 

 E스킬은 오공의 접근기이자 딜링기인데요. 계수는 낮은편이지만, 최대3명까지 때리는 광역딜링기이면서 

 

 깡뎀도 준수한편입니다. 그리고 공속버프를 주지요. 사실 공속버프는 오공이 평타기반딜러는 아니여서,

 

 큰도움은 안됩니다만 정글링시에는 도움이 되는편입니다. 

 

 E스킬의 활용에 대해서 간단하게 설명드리자면, E선마이므로 갱킹시에도 E로 진입하여서 갱을하고,

 

 역갱을맞앗거나 갱으로 아군라이너와 함께 킬을 냈지만 피가 좀빠졋는데 , 적라인이 미아고 뭔가 

  

 우리를 잡으러 올거같을때 빨리 도주하려면 금방도는 E쿨을 이용해서 적미니언을 통해 도주하시면됩니다.

 

 이미 늦어서 적라이너나 적정글이 피가 반정도밖에안남은 우리랑 맞닥뜨려다 칩시다.

 

 그럴땐 당황하지마시고 내가 탈수있는 적미니언의 반대방향(미드라인이라치면 적미드포탑쪽으로)

 

 무빙을 하시면 적라이너들도 자기네타워쪽으로 올텐데요. 그러다가 적의 논타겟스킬이 날아올때

 

 (리신Q라던가) 우리미니언을 타시면서 도망가시면 빠져나갈 확률이 증가합니다.

 

 되게 좋은거처럼 적어놨지만 그냥 도주기 있는애들보다 훨씬안좋습니다 ㅜㅜ.. 그나마 이렇게라도

 

 생존확률을 증가시키는거지요. 여러가지 아이템 및 e스킬을 활용한 도주 영상입니다.

 

 참고하시면 되겠습니다.

 

 

 

 

회전격
(Cyclone)
마나 소모: 100
재사용 대기시간: 120/105/90초
오공이 여의봉을 늘린 후 이를 휘둘러 적에게 20/110/200(+1.1AD)의 물리 피해를 주고 1회 공중으로 띄웁니다. 이 스킬을 쓰는 동안 오공의 이동 속도가 점점 빨라집니다. 4초 동안 지속됩니다.

   오공의 꽃, 궁에 대해서 설명을 드리자면 풀히트시 3레벨기준 800(4.4AD)의 딜링+부딪치는

 

  적 모두 1번 에어본을 선사하는 S급 한타스킬이라고 할수 있겠습니다.

 

  사실 딜링으로만 따지면 더 강력한 광역딜을 자랑하는 궁극기가 많지만

 

  (피들, 럼블 등) 오공의 궁은 단순딜링이 아닌 광역 에어본이면서

 

  무빙이 가능하다는데 그 가치가 있습니다.

 

   오공의 궁극기 사용팁에 대해서 설명드리자면, 딜을 풀히트시킨다는 개념보다는 최대한 여러명을

 

   띄운다는 느낌으로 궁을 사용하시면 됩니다. 진입시 딜러에게 EQ적중후 4틱중 2틱만 맞춰도 이미 딜러는

 

   빈사상태가 되기때문이죠. 궁쿨이 짧은편은 아니지만, 저는 쿨감셋팅을 하므로 갱킹 시 아까워하지말고

 

   사용해주시면 됩니다.


스킬 활용 팁

  먼저 스킬선마에 대해 설명드리자면, REQW순입니다. 2렙갱 및 카정을 갈 상황이 나온다면, 

 

  Q를 찍으시고, 그 외상황에는 모두 W를 찍습니다. W를 사용하면 정글몹에게 받는 딜을 줄여 

 

  포션을 사용하지않고, 한캠프를 돌수 있기 때문이죠.

 

  (위 스킬 설명에 적어놓음) 

 

  스킬활용팁에서는 좀더 실질적인 스킬의 활용에 대해서 알려드릴건데요.

 

  첫번째로, 갱킹시 E스킬사용팁을 드리자면, 

 

  갱킹시에 오공이 W은신사용후 상대에게 접근했는데, 거리가 살짝 모자라서

 

  E가 안나간다면, 근처의 미니언에 타겟팅을 하는게 팁이되겠습니다. 보통 적라이너들이 아군라이너를

 

  압도하고 있는 상황이 아니라면, 원거리미니언 근처일 건데요. 적챔피언 근처 원거리미니언 중

 

  한마리에 E를 사용하면, 왠만하면 챔피언에까지 딜이 들어가면서 접근이 가능합니다.

 

  Q도 닿는 사거리이지요. 그러니까 갱킹시에 거리가 좀모자라더라도, E를 미니언에 사용후 혹한의강타

 

  Q가 가능하단 말이지요. 깜짝놀라서 스펠빼면 이득인것이고, 그것이 아니라면 그냥 딜갱+심리적인

 

  압박 정도를 가하는용도입니다. 사실 이 팁은 미드갱킹시에 이런일이 자주일어나는데, 미드라이너는

 

  몸이약해서 아군라이너 호응이 좋으면 킬이 잘 나오는 편입니다.

  

 

  두번째로는 W스킬의 실질적인 3가지 팁을 알려드리고자 합니다.

 

 

  첫번째는, W를 방패로 쓰는겁니다. 이게 무슨 말이냐 하신다면,

 

  리신의 음파나 케이틀린의 궁 등은 관통형이 아니죠. 케이틀린 궁이 날아올때 궁반대방향으로

 

  디코이를 쓰게되면 오공의 분신이 오공의 본체를 막아주게 되어 분신이 궁을 대신맞습니다.

 

  딸피에서 스킬 하나 무시하는 것은 오공의 생존력을 상당히 높여주죠.

 

  

  두번째는, 교전시 자주 도는 디코이로 어그로를 끄는겁니다.

 

  제 오공은 쿨감지향형 딜탱입니다. 적당한 방관셋팅후에 탱템을 두르죠. 제일 먼저 적진으로 들어가

 

  딜러들 위주로 에어본을 시키면 모든 어그로가 오공에게 끌리는데요. 이때 모든딜을 받아주고 다시

 

  금방돌아오는 W를 사용해서 적진에서 살아나온다면 그 한타는 딜러가 어지간히 못큰게 아니라면

 

  80%는 승리한거라고 보시면 됩니다.

 

 

  세번째로 가장 중요한 정글러의 덕목, 갱킹입니다.

 

  오공의 W의 은신시간은 1.5초, 언뜻보면 상당히 짧다고 느낄수 있는 시간입니다.

 

  하지만 이 1.5초면 갱킹이 충분히 가능합니다.

 

  먼저 탑갱킹의 경우는 일반적인 정글러들의 정글루트와 동일하게 하셔도됩니다만, 땅굴갱에 있어서는

 

  그 누구보다 유리하다고 할수 있습니다. 탑은 봇과는 달리 솔로라인이므로 서폿이 없고,

 

  그렇기에 와드는 제한적이므로 위치가 정해져있지요. 그렇기에 땅굴에는 보통 와드를 하지않습니다.

 

  땅굴을 파봤자 부쉬 3개중에 첫번째 땅굴을 파는정도이므로, 적 탑라이너가 아군 탑 첫번째 부쉬까지

 

  라인을 밀어대는거 아닌이상  갱각이 안나오죠.

 

  하지만 오공은 첫번째 부쉬만 진입에 성공하면,  W스킬로 다음부쉬, 그다음부쉬까지 접근이 가능하지요.

 

  사실 2번째부쉬까지만 접근하면 갱킹각이 충분히 나오므로 세번째 부쉬까지는 갈 필요가 없습니다.

 

  2번째 부쉬에서 W쿨 돌아오는 것을 기다렸다가, 2번째 부쉬 끝자락에서 다시 W쓰고 나가면 왠만하면

 

  갱각이 나옵니다. 적 탑라이너 입장에서는 언제갑자기 두번쨰 부쉬에 들어와서 튀어나오네?

 

  이런생각이 들 정도로 속수무책으로 당할수밖에 없지요. 첫번째 부쉬에서 W스킬후 바로 각이나온다면

 

  두번쨰 부쉬로 진입하지않고 바로 갱킹을 하셔도 좋습니다.

 

  미드랑 봇 갱킹은 동일한데요. 말로 설명드리자면 말그대로 W로 은신후 1.5초동안 다가가서 E평

 

  혹한의강타 Q 정도입니다. 


 여기서 핵심은, 은신이 1.5초밖에안되기때문에 타이밍이 중요합니다.

 

 적미니언에는 오공의 모습이 안보이면서 접근이 가능한 거리감, 그 거리감

 

 익히는 것이 매우 중요한 부분이 되겠습니다.

 

  이부분은 말보다는 여러번 해보는게 낫기에, 영상으로 설명드리고자 합니다. 위에서 보신 내용을 잘 숙지

 

  하시면서 영상을 보시고 직접 해보시면 감이올겁니다.

 

 

 

  갱킹 및 디코이 활용 예시

 

 

  많은 분들이 추적자, 경비대 물으시더라구요. 경비대를 가시면 정글안정성 및 레벨링은 유리합니다.

 

  하지만 롤 게임특성상 초반에 정글러가 라인 케어안해주면 겜 터지는 일 부기지수입니다.

 

  특히나 낮은티어는 적정글갱에 잘당하는데 우리 오공정글은 정글만 도냐? 이런소리 나올수

 

  있습니다. 또 굳이 초반에 케어해준다기보다 추적자를 갔을때는 유효갱킹을 낼 확률도 더

 

  높아집니다. 그러므로 추적자를 꼭 가시는게 맞습니다. 영상을 보시면 아실겁니다.

 

 

  

 

 

 

위의 스킬설명에서 말씀드렸던 거리가 모자랄때 미니언 타고 혹한의 강타 슬로우를 먹이는 갱킹

 

입니다. 원래라면 유효갱킹각은 아닌데, 잭스가 놀라서 점멸을 쓴거같더라구요 ㅎ 이런식으로 이득을

 

취하시면 되겠습니다. 만약 거리가 가까웠고, 아군라이너 cc가 좋았다면 킬이 날수도 있었겠죠?

 

 

 

 

  <미드갱 예시>

 

 

 

 

 

 

 

 

 

 

 

 

위에서 설명드려렷듯이 미드갱은 부쉬끝자락즈음에서 W스킬 사용후 걸어가면 기동신이

 

나온상태라면 적 미드챔프한테까지 접근하는것이 어렵지가 않습니다. 미드 어느곳이든 적라이너에게

 

나의 모습이 안보이는 한 최대한 가까이 간후에 W스킬을 사용하시면 적챔프는 도주기가없다면

 

점멸을빼거나 점멸을 빼고도 죽을수밖에 없습니다.

 

 

 <탑갱 예시>

 

 

탑갱킹은 위에서 설명드렸듯이 부쉬를 하나하나 넘으시면 됩니다. 시간낭비가 심하지않냐고 하실수도

 

있는데 영상은 라인이 꽤나 밀려서 세번째 부쉬까지 이동하게 된것이고 사실 두번째 부쉬까지만 가도

 

갱각이 나오는편입니다. 다른정글러보다 땅굴갱이 용이하다는 것이 정글오공의 탑갱킹 장점입니다.

 

 

 <봇갱 예시>

 

 

 

 

 

 

위 영상처럼 모빌신고 아군봇타워쯔음에서 적 미니언에게 보이지않을정도에서의 위치에서 디코이를

 

사용하여 이동하면 꽤 많은거리를 이동할수가 있다는 걸 아실겁니다. 저 거리감을 익히는 것을

 

연습하시면 봇갱킹도 수월하게 하실수 있을겁니다.

 

 

 

 

사실 제가 잘커서 너무쉽게 이기긴했지만, 동등하게 큰 상황이라도 오공의 역갱킹은 매우

 

강력한 편입니다. 역갱시에는 굳이 디코이를 안써도되지만 적편이 뺄수 있는 상황에서라면

 

디코이로 진입후 궁을 쓰는게 더 좋습니다. 그때 그때 상황에 맞게 W스킬을 아끼든

 

사용하든 하시면 될거같습니다.

 

 

 

 

 

 

 

 

 <요우무+디코이 활용 예시>

 

 

요우무의 중요성을 모르시는 분이 너무나도 많습니다. 블클 요우무 비교질문 마니들 하시는데,

 

두개다 가시는분은 탱적인 부분에서 문제가 있겠지만 그분 선택입니다. 하지만, 블클을 꼭 가더라도

 

요우무는 안가시는 분  많으시더라구요(저한테 친추오시는분들 검색해서 템트리 보니까) 요우무는

 

제 오공공략의 핵심입니다. 아래 영상 보시죠.

 

 

 

 

 

 

 

위와 같은 상황들에서 요우무가 없었다면? 물론 킬이야 낼수 있겠죠. 하지만 요우무는 딱 내가 저기

 

있어야 할때, 이 타이밍일때 가장 큰 효율을 낼때 꼭 필요합니다. 1번 영상이나 2번영상이나 요우무가

 

없었다면, 1번영상에서 2인궁, 2번영상에서 3인궁이 저렇게 딱 기가막히게 들어갔을까요? 아마도

 

1인궁이나 2인궁정도로 그쳤을겁니다. 이러한 상황뿐만 아니라 강제이니시를 할 수 있다는점에서

 

아군이 유리할때만 전투를 열수 있다는 엄청난 장점도 있구요. 그러므로 여러분, 요우무 갑시다!

 

 

 

 

 

요우무가 나온 오공의 궁은 정말 빠르고 위협적이죠. 요우무 사용을 굳이 팁으로 사용하면서까지

 

알려드릴 필요가 있나 싶지만, 그래도 공략이므로 이렇게 사용한다 하는것을 보여드리기 위한

 

동영상입니다.

 

 

 

 

 

교전지역에 합류후 적당한 거리를 재고 요우무 액티브를 사용후 적 딜러 두명을 더블킬 내는

 

영상인데요. 이런 방법은 용한타 대치시나 강제이시니 등 모든상황에서 쓰이는 디코이->요우무

 

->궁으로 이어지는 이니시 콤보이므로 많이 연습하셔서 꼭 숙지해두시길 바랍니다.

 

오공은 항상 선이니시후에 적딜러를 죽이거나 전장이탈 시킨후 딜을 다받아내고 돌아오는

 

디코이나 점멸을 이용해 어그로를 끌고 빠져나오는 것이 베스트 한타를 만드는 길이므로

 

위영상을 보고 똑같이 할수있을떄까지 연습하시는게 승률 향상에 도움이 됩니다.

 

 

 

 

 

 

 

위에 말씀드렷듯이 라인을 밀어두면 적 원딜이 cs먹으러 오는데요. 그때 은신을 이용해 렝가처럼

 

원딜을 암살할수있습니다. 물론 이 영상은 아군타워쪽으로 적원딜이 무리하게 와서 그것을 끊은

 

영상이지만 라인이 봇라인의 한가운데보다 조금만 밀려잇어도 CS먹겠다고 굳이 오는 원딜이

 

있는데 그런원딜을 끊어주시면 적팀 멘탈붕괴 + 오브젝트 관리가 용이해집니다.

 

 

 

 

 

 

 

 <오공 한타 예시>

 

 

 

 

한타시에는 위에서 설명드렷듯이 각을 재시다가 W스킬(디코이)+요우무+ER+란두인(+혹한의 강타)

 

로 적 딜러들을 최대한 많이 맞추면서 물어주시는 식으로 한타를 하시면 가장 이상적인 한타입니다.

 

딸피가되면 다시 돌아오는 W스킬로 어그로를 끌면서 빠져나가는게 이상적이지만, 보통 딜러를

 

위 영상처럼 정확하게 물었다면, 딜러들을 잡아내는게 쉽기때문에 굳이 딸피어그로까지 필요없이

 

한타가 종료되는것을 알 수 있습니다.

 

 

 

영상을 보시면 알리가 먼저 저희한테 이니시를 걸었죠. 그리고 제가 역이니시로 그브랑 카시를

 

물러간건데요. 이판에 적자르반이 저만 계속 마크하더라구요. 그럴수밖에 없는게 딜템 딸랑

 

2개 두르고 겜 끝나고보니 딜량 1위더라구요. 적팀 아군 통틀어서.. 아군 마오카이도

 

잘하시고 해서 탱라인은 완벽했는데 딜라인이 너무 딜을 못넣어서.. 영상에서도 시비르가

 

궁킨 알리쳐서 한타 질뻔했습니다. 잡소리가 길었네요. 이상황에서 중요하게 보실점은

 

제가 하도 딜러들을 괴롭혀서 그런지 몰라도 딜러+적정글까지 도합 3명이 저만 마크해서

 

알리에게 먼저 이니시를 당했음에도 불구하고 아군 시비르 카타리나가 프리딜을 할 수

 

있었다는것입니다. 이처럼 오공은 역이니시에도 상당히 능하고, 어그로가 정말 잘끌리는 챔프입니다.

 

거의 매경기 딜러2명+서폿 or 정글러 등 2~3명이 저만 봅니다. 이런경우에 제가 딸피로 살아가면

 

그 한타는 질수가 없죠. 그러므로 저한테 어그로가 잘끌리는 게임일수록 딜템하나 더올리기보다,

 

어그로를 빼는게 최대한 중요하니까 탱템올리시는게 좋습니다. 가엔이 어그로 빼는데는 최고겠죠?

 

 

 

역시 위 영상과 같은 게임이구요. 제가 가장 좋아하는 이니시인데요. 용싸움때나 바론싸움때도

 

요긴하게 쓰입니다. 렌즈를 꼭돌리셔서 와드가 없는 부쉬에 숨으셔서 적팀으로 하여금 어? 오공이

 

없어졌네? 하는 생각이 들도록 하신후 적팀이 제가없다고 생각하고 이니시를 걸러 오면 갑자기

 

부쉬에서 은신과 요우무를 쓰면서 딜러들쪽으로 돌진하셔서 e궁+란두인을 쓰시면 됩니다.

 

어떻게 적팀이 그런걸 당해주냐 하는데 저티어에서는 100프로당하고, 플레나 다이아 하위티어

 

에서도 부쉬 와드없으면 의외로 잘통합니다. 이렇게 이상적으로 한타가 열리면 그 한타는

 

진짜 딜러들이 답없는거 아니면 90프로는 이겼다고 보시면됩니다.

 

 

 

 

 역시 위와 같은방법이죠? 아군팀원과 적군팀원이 피교환을 하고 저희팀이 추노당하는 상황인데,

 

 제가 빼는척하면서 부쉬에 숨은후 은신 요우무 e+궁으로 딜러들을 제압하는 모습입니다.

 

 같은영상을 두번씩이나 보여드리는것은 그만큼 잘통하고 중요한 팁이니까 알려드리는겁니다.

 

 실제로 이렇게 한타 대승해서 겜 지던것도 역전하고 비등하던게임도 한방에 끝낼수가 있습니다.

 

 빠지는척한후에 부쉬에 숨어서 갑툭튀! 물론 적군와드가 없는건 꼭 확인하시고 계신 상태에서

 

 해야합니다.

 

 

 

 

 영상을 보시면 자주있는 대치상황인데요. 이번엔 특별한 기술같은것은 없습니다만 와리가리 치다가

 

 지금들어올상황은 아니겟지 라고생각하는 순간에 깜짝 이니시를 한겁니다. 여기서 또 요우무의

 

 중요성을 한번 깨닫고 가셨으면 하는 바램이구요. 또한 제가 아이템트리에서 중요하게 말씀드리는

 

 수은의 중요성도 한번더 강조하고싶네요. 제가 앞에있는 알리 세주 이렐을 궁으로 띄워서 야스오

 

 궁극기가 연계되었구요. 제가 전진하자, 말자하가 궁극기 제압을 저한테 걸었지만, 저는 바로

 

 수은으로 풀고 앞으로가서 베인과 말자하까지 띄움으로써 한타를 대승하는 장면입니다.

 

 이 한타에서 볼점은 요우무와 수은의 중요성! 정도 되겠습니다.

 

 

 

 

 역시 위와 같은게임이구요. 아군2차타워근처에서 야스오가 물려서 피가 반정도 빠져있고, 아군

 

 시비르 역시 적군 이렐리아에게 물려서 플이 빠져버린 상황이었습니다. 이때 쓰레쉬의 그랩이

 

 알리에게 들어가게되고, 뒤늦게 집에서 도착한 제가 궁으로 이니시를 해서 한타를 이기는

 

 모습입니다. 요우무가 없었다면 아마 제시간에 도착할수가 없었겠죠? 요우무는 소중합니다.

 

  스킬 콤보

 

  

 콤보는 크게 두가지로 나뉩니다.


 

 1. W->평Q->E->R(딜이 가장 강력한 콤보)

 

 

 이 콤보에 대해서 설명을 드리자면, 딜이 제일 강력하나 쓸수 잇는 상황은 드문 콤보라고 할수잇습니다.

 

 이 콤보는 두가지 상황에서 사용이 가능합니다. 

 

 첫번째는 정글에서 적정글과 맞딱드려서 남자의 맞다이를 해야할때, 이때는 설명안드려도 될거같습니다.

 

 두번째가 중요한데요, 두번째는 탑이나 봇 땅굴 파는데에 성공했을때입니다. 

 

 의아하실수 있는데요. 왜 이것이 가능하냐고 하면, 위에서 말씀드렷듯이 탑갱킹시에는 두번째 부쉬까지

 

 접근이 가능하므로, 탑라이너가 조금만 앞으로 와주면 W로 적 탑라이너 바로옆까지 접근이 가능해서 

 

 1번콤보가 사용이 가능하고, 봇역시 땅굴을 파는데에 성공했고, 땅굴에 와드가없다면 이콤보를 사용할 상황이

 

 종종나옵니다. 도주기가 있어도 킬이 나올만큼 강력한 콤보라고 할수있습니다.

 

 

 2. W->E평->Q->R(도주기없는 상대로 쓸수있는 콤보)

 

 

 이 콤보에 대해서 설명을 드리자면, 가장 흔히 쓰이는 콤보라고 할 수 있습니다.

 

 갱킹시에는 보통 적의 도주기(제드 W, 르블랑 W)가 빠지고 들어가는것이 맞죠.

 

 그렇다면 이 콤보를 사용하시면, 스펠을 빼거나 킬을 낼수있습니다. 반응속도가 좋은것이 아니라면,

 

 도주기를 쓰기전에 에어본을 당하거든요.(물론 몇번 당하면 나중엔 얘도 무의식적으로 준비하고 있음)

 

 

 3. W->E->R(도주기가 있는 상대에게 쓰거나 한타시에 주로 쓰이는 콤보)


 

 이 콤보에 대해서 설명을 드리자면, 딜링은 떨어지지만, 사용해야 할 상황이 많은 콤보입니다.

 

 오공의 한타시 목적은 딜러 위주로 에어본을 띄우고 딜러들을 빈사상태로 만들어 전장이탈 OR 킬을 따내는

 

 것인데요. 도주기를 보유한 딜러들이 적팀에 많다면, W은신으로 접근을 했는데 E쓰고 Q나 평타 먹이다가

 

 도주해버려서 적탱커밖에 못 띄우는 경우가 생깁니다. 이럴때에는 그냥 과감하게 E후에 추가 스킬 및 

 

 평타를 사용하지마시고, 바로 R을 사용하여 에어본을 띄운후에 액티브아이템(란두 및 혹한의 강타)등을

 

 이용하여 딜러들을 제압하시는게 더 좋은상황을 만들어낼 가능성이 높습니다. 

 

 3번콤보와 2번콤보중에 어떤것을 사용하실지 잘 판단하여 적재적소에 맞게 쓰시는 것이 

 

 오공 장인의 실력의 기준이 아닌가 저는 생각합니다.


 

시작 아이템
핵심 아이템
최종 아이템
아이템 빌드

가장 중요한 템트리입니다. 제공략의 핵심이죠.

 

템 설명이전에 알려드릴점이 있는데요, 오공으로 템선택하실때 극딜 or 극탱으로 가시는것을 자주 보았습니다

 

사실 두가지 다 매우잘못된 템트리라고 말씀드리고 싶네요 저는.. 

 

보통 퓨어 탱커의 경우 스킬깡딜이 강력하고, 퍼뎀을 가진 경우가 많습니다. 

 

EX) 세주아니 - W, 사이온의 - W

 

그리고 극딜을 가는 딜러캐릭들의 경우 스킬 계수가 높거나 공격관련 버프를 가지고 

 

있어서 공격템과 시너지가 잘맞죠.

 

EX) 녹턴 -  Q W, 마이 - E R, 리븐 - Q W R, 카직스 Q

 

오공의 공격스킬은 Q, E, R 각자의 계수를 살펴보면, Q - 1.1AD, E - 0.8 추가 AD, R - 풀히트시 4.4AD

 
궁을 섞은 콤보에서라면 확실히 굉장히 강력하다고 할수있지만, 사실상 오공의 궁은 풀히트를 시키는 용도가

 

아닌, 여러명을 에어본시키는데에 그 의의가 있고, CC기나 도주기를 이용하여 저를 방해하기 때문에,

 

사실상 계수의 총합이 높다고는 할수없지요. 하지만 오공은 스킬의 깡딜이 강력하지만 퍼뎀은 없고,

 

보통의 정글러들이 대부분 추가공격력 계수를 가지는데 반해 오공은 q와 궁극기 모두 전체공격

 

계수를 가지고 있습니다. 이것이 바로 오공이 방관템효율이 다른 어떤정글러보다 뛰어난 이유입니다.

 

단순히 방관템만 가더라도 방관템에 붙은 공격력+기본공격력이 스킬데미지로 환산되는것이기

 

때문에 그 누구보다 방관템의 효율이 좋은것이지요. 또한 스킬쿨도 짧은 편입니다.

 

이점을 200% 살리는 것이 핵심입니다. 그러므로 저는 빠르게 방관 및 쿨감을 얻고 이후에 최소한의 탱킹을 

 

보충하고 딜에 치중한 딜탱 템트리를 사용합니다. 이 템트리의 장점은 궁을 이용해서 교전에서 이득을 보고, 

 

집에 다녀오면 다시 궁이 온이구요. 매 한타때마다 궁을 쓸수 있으며, 궁이끝난후에도 극방관+쿨감셋이므로 

 

딜러에게 트루뎀에 가까운 E와 Q로 딜러 전장이탈 OR 스펠다빼고 킬까지 가능합니다. 

 

그리고 그때 본 이득으로 탱을 보충함으로써 오공은 딜러를 삭제하는데 있어서 안정감을 얻지요.

 

중반엔 정말 오공의 무대라 해도 과언이 아닐정도입니다. 

 

요새 롤의 메타상 초반중반이 잇어야 후반도 있는거아니겠습니까? 그래서 중반 캐리력이 강한 럼블, 헤카림

 

같은 애들이 좋은거구요. 그런 현 롤메타에서

 

'오공은 감히 중반왕귀형 정글러라해도 될 정도로, 중반에 강력함을 자랑합니다'

 

템트리를 보시게되면, 무난하게 갔다면 8~10렙쯤에 용사+야만의 몽둥이 정도가 뜰거구요.

 

10렙기준 추적자의검- 용사(쿨감 10%) + 브루탈(쿨감 10%) + 룬특으로 쿨감 12.5%로, 3580원으로

 

 쿨감 32.5%를 완성하였습니다. 보통정글러라면 3580원이면 이제 1.5코어 나올까말까한 시기라

 

쿨감을 저만큼 얻기는 힘들죠.

  

그리고 저 두개만 나와도 방관의 시너지로 인해 딜러에게는 트루뎀에 가까운데미지와 함께 빠른쿨감으로

 

계속스킬을 돌리기때문에 정말 이게뭐지 싶을정도로 딜러가 잘녹습니다. 이해를 돕기위해 영상을

 

준비했습니다.

 

 

 

 

보시면 아시겠지만, 딱 제가말씀드린 용사+몽둥이 시점이구요. 제가 라이너 다 씹어먹을만큼 템이나

 

레벨이 앞선 상황도 아닙니다. 물론 리산드라가 궁이 없긴 했지만, 없는걸 알고 들어갔고, 저역시

 

궁은 리산드라 도주기 끊는 용도로만 사용하였습니다. e평 q+강타에 반피가 나갑니다.

 

이정도로 이시점의 오공은 강력합니다.

 

기본적으로 딜탱이기때문에 저 두가지템으로 딜을 충당한후 선택의 기로에 놓이게 됩니다.

 

적팀에 AP가많거나 AP가한명이라도 광역딜이다 싶을때는 솔라리먼저, 그게아니라면 란두를 먼저올립니다.

 

그리고 여기서 또한가지, 적팀에 원딜이나 미드가 매우강력한데 도주기가없는

 

(징크스, 제라스, 오리아나 등)이라면, 그 딜러들을 위주로 에어본시켜서 이니시

 

하면 이길거같다 싶을때는 과감하게 브루탈을 먼저 요우무로 바꿔줍니다. 

 

이제 무조건 용사이후 요우무->수은 테크를 탑니다.

 

오공이 킬을 좀 먹어서 중반에 용사+요우무+망자의 갑옷 아이템이 갖춰지면 잠시나마 저빼고 4명이 다못해도

 

4인멱살캐리가 가능한 시점 이라고 할수있습니다. 혼자 W 요우무키고 궁이니시 후에 딜러먼저 조지면 나머진

 

팀이 진짜 가만히잇는거아니면 이깁니다.  이후에 라위를 구매하고, 가엔을 산후 용사를 인피나 블클로

 

바꿔주시면 되겠습니다.

 

* 말리더라도 요우무는 필수입니다. 용사 올려놓고 탱 보충해서 어시좀먹고 시간지났다면

 

요우무는 꼭 구매해주세요. 내가 말려서 강력하지가 않다면 딜러를 삭제한단 느낌보단 에어본 후 어그로끄는

 

용도정도로만 플레이 해주십쇼. 말렸기때문에 용사 요우무 2딜후 2탱템 올리시고 마지막에 다시

 

딜템 추가하시는 형태로 템트리 완성시켜주시면 되겠습니다. 탱만 있는 오공은 무섭지가않습니다.

 

꼭! 명심하세요. 딜러를 제압할 방관은 있어야 합니다. 

 

 

 

 주요 변경사항

 
 파랑강타 보라강타에 대해서 설명드렸었는데 역시나 취향차이랄까요.. 저같은 경우는 쓰던게 좋네요.
 
 추적자의 검이 있어야 역시 갱킹에 힘이 좀더 실리는느낌이랄까. 놓칠것도 강타로 잡을수도 있구요.
 
 자기 취향에 맞게 가시는게 좋을거 같습니다.
 
 드디어 결론지었습니다. 그동안 파랑강타를 구매하였다가 용사 만들기전에 보라강타로 변경하고,
 
 용사를 완성하는 트리를 사용하기도 했었고 이런저런 시도를 많이 해보았습니다.
 
 제가 부캐를 키우는동안 저티어 구간에서 제가 뭐해보기도전에 팀이 하도터져서 적정글러가
 
 탑에서 킬내면 전 봇이나 미드서 킬내고 그래서 터지는걸 방지하기위한 억지갱을 위해서
 
 추적자를 갔었습니다. 하지만 정상적인 게임을 할수있는 판이라면 보라강타가 더 좋다는 것을
 
 최근에야 느꼈네요. 정글링을하는데 파랑강타를 보유중일땐 피는 있는데 마나가 없는 상황이
 
 종종나오고, 그때는 아 이건 빽업못간다 이런상황이 자주발생합니다. 혹은 마나 애매하게 남았는데
 
 빽업갓다가 결정적일때 궁마나가 모자란적도있구요. 보라강타를 들었다면 이런상황이 나오지
 
 않습니다. 또한 정글링 속도면에서도 차이가 납니다.
 
 그럼 갱은 어떻게 하냐고 하실수있는데, 겜시작할때 로딩창에서 아군 조합들을 봅니다.
 
 아군이 호응이 전혀안되는 조합(탑블라디, 미드 빅토르, 서폿 소라카) 등일때는 당연히 더더욱
 
 보라강타를 가서 빠른 6렙후 궁갱이 맞구요. 호응이 잘되는 조합(탑 쉔, 미드 트페, 봇 블츠)
 
 일때는 굳이 보라강타가 없어도 호응이 되겠죠. 물론 갱갔는데 적 라이너가 아슬아슬한 딸피로
 
 살아갔을때 파랑강타라면 미니언e로 적쪽으로 가면서 강타쓰고 평타정도면 마무리가 되지만
 
 그럴떄의 약간의 아쉬움을 제외하고는 모든 측면(정글링 안정성 및 빽업시 체력마나보유상태,
 
 성장력 등)에서 유리하므로 보라강타 빠른 6렙찍고 궁갱이 낫다고 판단하였습니다.
 
 그러므로 이제부터 왠만한 상황에는 경비대를 갑니다. 다만, 적군의 라이너 및 적정글러의 cc연계나
 
 스킬셋 라인상성등을 고려해보았을때, 이거 내가 6까지 유효갱킹못내면 게임이 크게 기울 가능성이
 
 있다 이럴때는 파랑강타를 갑니다. 아군라이너들 cc가 없다시피해서 나혼자 만들어야 할때,
 
 그런상황인데 적팀은 cc나 갱킹이 매우좋은 챔프들일때 이럴때는 파란색을 꼭 가주도록 합시다.
 
 적어도 탑에서 아군라이너가 갱에 당해서 킬이났으면 제가 미드나 봇애서 갱으로 1킬을 쥐어줘야 겜이
 
 덜터지거든요.. 저티어는 탑미드 봇순서대로가는데도 다당해주는 사람천지라서...
 
 
 7/ 13 이후 -> 굉장히 중요한 변경사항입니다. 요새 탑라이너들은 정글한캠프먹고 올라가고, 미드도
 
 룬글이즈 나오면 정글캠프 다먹고, 꼭 룬글이즈아니더라도 많은 미드라이너 및 탑라이너가 더티파밍을
 
 생활화 하고 있습니다. 그야말로 정글러 백정의 시대가 온거죠. 이런 시대가 오자 엄청 흥한거 아닌이상
 
 요우무 올리는게 힘들어진 실정입니다. 그래서 요새같은 경우 추적자의 검까지만 가고 용사로 업그레이드
 
 하지않고 야만의몽둥이를 따로 들고있다가 바로 요우무 올리는 템트리를 선택하고있습니다.
 
 적팀에 제라스라던가 벨코즈 등 물면 아군이 꼭이기는데 물어줄 사람이 없다싶을때만 요우무를 가고,
 
 그런경우가 아니라면 용사까지만 올리고 탱템트리를 탑니다. 요새 시대에 맞춰서요. 요우무 수은까지
 
 다올려서 제가 메인이 되는 그림이되려면 킬을 5킬이상먹었던지 한거아니면 요샌 힘든 실정입니다.
 
 9 / 5 -> 제가 그간 정글이라는 포지션에 오공을 끼워맞추려고 하다보니 '오공'이라는 챔프가 가지는
 
 역할군을 망각했나봅니다. 어느새 용사 하나에 탱템만을 둘러서 궁셔틀만 하는 오공이 되어있었네요.
 
 다이아와서 플레이하다가 그렇게 변했던것인데, 요새 다시 게임하다보니 이럴거면 cc많은 세주나
 
 그라가스하지 내가 왜 오공해서 이러고있지 하는 후회가 들면서 제가 초심을 잃었다는 생각이 들더군요.
 
 원래는 용사->야만의 몽둥이로 2방관+빠른쿨감 30퍼이상을 통해서 궁쿨 및 디코이를 적극활용하는
 
 플레이가 제오공의 핵심이었는데 어느새 용사하나만을 가고있다니.. 확실히 오공은 딜이 받춰줘야
 
 된다는건 진리인거같습니다. 템트리를 초기형태보다 더욱 공격적으로 바꿨습니다.
 
 용사->기동신->브루탈->허리띠->망갑 or 란두->라위->벤시 or 가엔->인피 테크인데요.
 
 오공의 특성을 이전보다 더욱 살리기 위한 3공템을 먼저 완성시키는 트리입니다.
 
 망갑이나 란두 하나만을 올려서 체력과 방어를 얻고, 오공 패시브로 방마저를 얻게되면
 
 마저와 체력이 받쳐주면 ap딜에 대한 내성은 어느정도 생기기 때문에 마방템을 올리기 보다는
 
 딜을 올려서 좀더 확실하게 딜러를 삭제해주는게 중요합니다. 원래 용사요우무 2딜만 올리고
 
 2탱을 완성하면 어느순간 힘이빠져서 베인같은애는 혼자 삭제가 힘들어지는데요.
 
 이를 보완하고 아예 적군 딜러를 전장이탈만이 아닌 삭제를 시킴으로써 한타를 캐리하는
 
 방향이 좋다고 판단하였습니다.
 
 

 1. 적팀 딜러들이 도주기가 미미한 챔프들일때 (케틀, 제라스, 벨코즈 등등)

 

    기동력의 장화<br /> 야만의 몽둥이<br />   요우무의 유령검<br />  란두인의 예언<br /> or  최후의 속삭임<br />

 

 (용사팔고)

 

 

정글러 백정의 시대라는 생각에 타 탱킹형정글러(그라가스, 렉사이등)처럼 템트리를 갔었습니다.

 

역시 정말 아니라는것을 최근에 다시 느꼈습니다. 애초에 cc나 탱킹효율을 극대화하는 스킬도

 

마땅히 없는 오공으로 저렇게 운영한다는것은 적합하지 않습니다. 오공은 역시 딜이 받춰줘야

 

캐리가 가능하죠. 용사이후 야만의몽둥이를 하나 더올려서 엄청난 딜링과 쿨감을 얻어내고,

 

이전에는 용사를 팔고 라위를 갔었는데 용사를 팔지않고 라위를 올려 싼가격으로 3딜템을

 

완성시키고 이후 돈이 생기면 인피나 가엔을 구매하는 방식으로 변경하였습니다. 확실히 오공은

 

용사와 몽둥이 2개가 갖춰진시점에서 미친듯한 존재감을 뿜어내기때문입니다.

 

적군딜러가 후반갈수록 잡기 부담스러운 챔프(베인, 트타, 코르키)등일때는 란두말고 망자의 갑옷을

 

가서 효과적으로 적딜러를 제거하도록 합시다.


 2. 적이 올 AD일시에 템트리

 

 

    기동력의 장화<br />    야만의 몽둥이<br /> 란두인의 예언<br />  요우무의 유령검<br /> 얼어붙은 심장<br />  최후의 속삭임<br />
 
 (용사 팔고)

 

적이 올AD일때는 란두하나만 있어도, 들어오는 딜이 상당히 많이 깍이므로, 바로 요우무를 올려서

 

이니시에 용이하도록 하는게 좋습니다.

 

올 AD라고 명시하였지만, 적AP가 딜로가는 챔프가 아닌경우에도 이 테크를 탑니다.

 

EX) 탑 마오카이, 정글 세주 

 

요우무->란두 이후 얼심만올리게되도 바로 쿨감이 40%가 되면서 탱탱한 오공이되죠.

 

 
 
* 칠흑의 양날도끼(블클)에 대하여
 
 블클 효율최강은 흔히들 오공! 이라고 알고계실겁니다. 패치를 통해 기존의 블클에서 쿨감 20을 주고
 
 방깍중첩횟수를 좀더 늘려주었으며 고정방관은 삭제되었고, 트포에도있는 격분효과가 추가되었습니다.
 
 모든옵션이 상당히 꿀인데요. 그러나 제 생각에는 정글오공에게는 블클은 사치라고 생각합니다.
 
 고정방관이 없기에 초중반 요우무보다 딜이 약한 감이 있으며, 요우무보다 비싼가격, 그리고 가장
 
 핵심적으로 안쓰는 이유는 제 오공의 공략이 요우무를 통해 아군이 유리한 형태의 한타를 제가
 
 설계해야된다는 점에서 요우무보다 블클이 좋은점을 모르겠네요.
 
 말씀드리자면 제 오공은 혼자 딜러 암살하고 캐리하는 형태기 때문에 요우무가 좋은것이고,
 
 전투지속력을 높이고 궁으로 에어본을 먹이고 방깍을해줘서 아군 원딜의 캐리에 좀더 힘을 실어주는
 
 팀원 trust형 한타오공은 블클이 선템이 되는것입니다. 서로 지향하는 플레이의 차이에 따라 아이템이
 
 다른것이겟죠. 그러므로 전 블클을 초중반에 뽑지않습니다. 다만, 후반에 풀코어시에 추가할만한
 
 아이템으로는 매우 적합한 아이템임에는 틀림이 없습니다. 단일타겟대상 효율은 라위가 더좋기에
 
 요우무 이후에는 라위를 더먼저 뽑아주는게 딜러암살에 유리하구요. 그러므로 블클을 뽑는다면
 
 맨마지막템쯤에 가주신다면 괜찮을거같습니다. 물론 적팀에 탱돼지가 많을수록 효율이 좋습니다.
 
 
 
* 망자의 갑옷에 관하여
 
 망자의 갑옷을 요새 자주 사용하고 있습니다. 망자의 갑옷은 내가 삭제시키기 힘든 딜러(베인, 트타)
 
 들을 삭제하려고 할때 좋은거같고, 적군딜러가 삭제하기 좋은 원딜이라면 란두를 가는것이 더
 
 좋다고 느껴서 상황에 따라 나누어 가고있습니다.
 

 

 

 

 

 

 

 

 

 

 

 

 

 

 

 

 

 

상대하기 어려운 챔피언 Best 3

피들스틱
오공 특성상 진입해서 궁+란두로 이니시를 하게되면 우리팀도 들어오게되는데,

그때 만약 피들궁이 우리진영 한가운데들어오게된다면 상황은 매우좋지않죠.

하지만 파훼법은 있습니다. 전 주로 은신후 요우무키고 적 딜러(아까 말씀드렸던

도주기 없는 미드나 원딜)을 무는 편인데요. 이경우엔 피들을 먼저뭅니다. 사실

잘하는 피들이라면 제눈에 안비치는게 정상이겠지만, 용싸움이나 바론싸움이나

피들이 있을 위치는 의외로 뻔하기에 와딩을 하나도안해준것이아니라면 피들의 위치를

알수있고, 디코이 요우무 궁은 피들도 반응할수가없습니다. 점멸로 도망가는게 기껏해야

할수있는 전부이겠죠. 요샌 파훼법도 많고 메타상 맞지않아서 거의 안나오는 추세이므로

별로 거슬리지 않습니다.
소라카
새로운 카운터입니다. 저도 딱 한번 당해봤는데요. 잘하는 소라카는 렌즈 업글 시켜놓고

제가 궁들어오려는 순간 침묵으로 막고 궁으로 들어온이후에도 침묵으로 막고,

비록 한판이었지만 미칠뻔했습니다. 소라카를 먼저 물어 주신다는 느낌으로 플레이

하시면 파훼법은 될거같습니다만 너무 고통스러웠기에 카운터픽에 추가합니다.
잔나
역시 궁때문에 오공의 카운터라고 할 수 있죠. 다행히 요새는 잔나가 잘 안보이더라구요!

저같은 경우는 잔나자체를 물어버립니다.

콤보에 Q섞으면 아까말씀드렷듯이 Q쓰는사이에 도주기나 CC저한테 걸고 도망가는

수가 있으니 잔나가 보였다면, 디코이후 E궁 하셔서 잔나자체를 먼저 녹이시면됩니다.

그래도 반응좋은 잔나유저분들은 저 밀치고 제궁은 뻘궁이되더라구요 흑...

여기에 추가하진 않겠지만 비슷한 케이스로 알리가 있습니다. 벤시를 자주가는편은

아닌데, 잔나나 알리가 적팀에 있을때는 벤시를 뽑는것이 마음편합니다.

상대하기 쉬운 챔피언 Best 3

리 신
위에 말씀드린대로 다이아상위티어정도의 손좋고 센스좋은 리신이 아니라면, 일반적인

플레 이하리신은 그냥 너무쉽습니다. 다이아에서도 겉멋만 든 리신을 마니 보앗구요.

리신은 함부로 잡으면 안되는데 함부로잡고 쓰는사람이많아서그런지 솔직히 리신은

정말 편한거같습니다. 정글서만나도 뒤로돌아서 디코이를 쓰면 음파를 안맞게되고

음파만 안맞으면 리신 대가리 찢기는거 한순간입니다. 물론 도망은 잘치니 풀피리신에게

EQ평궁콤보를 꽂지마세요 궁아까우니.. 대신 반피정도의리신은 원콤가능합니다.

반피로 저희블루쪽 부쉬들어오는거 제가해놓은 핑와에 다보여서 은신후 EQ평궁콤보로

원콤낸적이 꽤잇네요.
자르반 4세
자르반은 상당히 역갱에 취약하죠. 자르반이 우리딜러진을 가두러오기전에 제가 요우무 궁

란두 이니시를 하게되면 자르반은 할게없어집니다. 물론우리딜러진을 가두겠지만, 사실상

제가이니시를 먼저했다면 자르반이 제대로 궁각잡기도힘들뿐더러, 저희딜러에게 순삭당하

겠지요. 저는 패시브+탱템을 이용해 딜을받아주다가 40%의 쿨감이므로 디코이가 금방

돌아와서 핑와가있는것이 아니면 90프로이상 살아나옵니다. 선공권은 저에게 있는데

점사당해도 삭제당할확률이 자르반이 더높다이거지요. 그렇게되면 한타결과는 정상적이라면

저희가 항상이기게 되는것이지요.

사실 정글에 카운터픽이 있는것은 좀 이상하다고 생각합니다. 말그대로 정글이란것은 머리싸움인데요.

 

누가더 상대 위치를 잘파악하고 역갱대비라던가 갱을 잘찌르느냐 이런것들이 게임을 결정하기에

 

카운터픽이라는 말은 어울리지않는거같습니다. 단지 초식이냐 육식이냐 이 문제이지요.

 

그래도 상대해보앗을때 쉽다고 생각하는 챔피언과 어렵다고 생각하는 챔피언을 적어놓은것이니

 

참고해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참고로 육식은 거의다 쉬운거같습니다(카직스, 판테온, 렝가, 바이)

 

오히려 초식이 부담스럽죠. 오공이 초반엔 강하지가않아서 초식들 성장하는걸 방해할수가 없거든요.

 

카정가도 오공으로는 이득보기가 힘듬(만만한건 무무정도 ㅋㅋㅋ)

 

10 /31 - 카운터픽에 대해서.. 정글에서의 카운터는 뭐 크게 위협적인건 없습니다. 적정글이 2:2교전이 강하다던가

 

            카정이 강력해서 오공에게 위협적이더라도 그 정글챔프와 반대편라인에서 갱킹으로 이득을 보는 방법등

 

            으로 상대가 가능한데요. 요새 느끼는건데 오공은 말그대로 적딜러의 머리를 깨서 빠르게 아군을 한타

 

            에서 승리하게 만들어주는 방식의 캐리력을 가지는데 적군에 cc가 많은조합이면 날뛰기가 너무힘드네요.

 

            만약 적군에 알리 그라가스 자크 3명 혹은 그정도이상의 cc보유 챔프들이 밀집해잇다면 요우무 가지마시고

 

            블클 라위 2딜에 3탱을 가서 전투지속력을 높여주시는 방식으로 플레이하시는게 좋겠습니다.

 

            저런조합만낫을때 3딜 2탱하니까 공중에 떠서 아무것도 못해보고 죽고 이런적도있어서...

 

            (물론 적군 챔프들이 저만봐서 저런문제가 생기는거죠. 결론은 아군딜러가 저보다 딜을 못넣었단 뜻이구요)
 

 

 

라인 / 정글 운영법

  시즌5 정글몹이 깡패라서 정글돌다가 의문사하시는 경우가 많은걸로 아는데요..

 

  그래서 정글링 영상을 통해 정글링하는법을 알려드리겠습니다. 

 

  먼저 정글링 루트가 두가지가 있지요. 퍼플팀의 경우를 예로들자면,

 

 

  1. 돌거북스타트->칼날부리->레드스마(두꺼비스타트-> 늑대-> 블루스마)

 

 

   2. 선레드->늑대->블루스마(선블루-> 칼날부리-> 레드)

 

 


 

  여기서 이상한점을 느끼셨을수도 있는데요. 두꺼비 후 늑대를 왜먹느냐는 질문을 하실수 있는데요.

 

  저같은 경우 두꺼비먹고 블루지나가면서 블루 벽뒤편(블루쪽부쉬위편)에 장신구와드를 박고 늑대를

 

  먹습니다. 그렇게되면 카정이온다면 제가 늑대를 먹고있을때 와드에 다 보이겠지요. 우리편이

 

  빽업이 좋다면 핑찍어서 서폿까지 와서 따거나 점멸빼는 그림이 나올거구요. 빽업이안좋다면 그냥

 

  늑대먹고 버리고 레드로갑니다. 그럼 시간낭비만 하게되서 성장에서 차이나 나지요(해보시면앎)

 

  참고로 2렙때 W를 찍음으로써 처음에산 포션2개를 단하나도 소모하지않고 블루쪽 정글캠프 3군데는

 

  클리어가 가능합니다. 물론 피는 딸피가 되지요. 하지만 와드로 카정대비를 하고있기에 죽을일

 

  없습니다. 그리고집가서 추적자의 검을 사오고 다음캠프를 다클리어하면 4렙이되고 적 정글이

 

  카정을왔거나 해서 시간낭비를 했다면 저와 1렙차정도가 납니다.

 

  원래라면 빽업오는게 정상이지만 낮은티어는 맵리자체가 안되거나 절대안오는 경우가많습니다.

 

  물론 빽업이란것도 라인이 안좋고하면 못올수도잇지만, 우리정글에 제와드에 10초이상비쳐졋거나,

 

  제가 적정글과 싸워서 피나 스펠을 빼놧다면 와서 처리해주는게 맞는데 현실이 그렇지않죠.

 

  그런게 걱정되시는분들을 위해 2번루트가 있습니다. 선블루 스타트해서 리쉬받고, 칼날부리먹고

 

  레드를 드시면 3렙이되고 포션사용하면 풀피로 갱을 노려볼수도 있습니다. 

 

  2번루트야 평범한 정글링루트고 1번 루트의 장점을 말씀드리자면  블루팀 레드캠프(or 퍼플팀 블루캠프)는 

 

  봇이랑 미드랑 거리가 가까운편인데요. 한캠프를 다사냥햇을때의 타이밍은 경우마다 다르지만 와드는 

 

  거의 90퍼센트 확률로 안박혀 있으면서, 맹렬한 딜교를 했다면 킬각이 잡히는 시점이지요. 봇이 2:2인데 

 

  4명다 딸피라던가 그런상황들.. 아시죠? 이때 포션하나만 사용하면 거의 풀피를 채워서 갱을 갈수가 

 

  있다는것이 1번루트의 장점입니다. 제가 꿀빨고있는것은 블루팀시작해서 한캠프 다돌고 포션하나 

 

  사용한다음 봇갱가서 우리팀 따이는거 구함과 동시에 퍼블+더블킬 정도 해본적 많은거 같네요. 

 

  아래영상은 예시입니다.

 

 

 

 

   

  영상을 보시면, 일단 아군 케이틀린이 1렙때 인베이드오는 적을 발견못하고 죽었는데요. 그때 애니가

 

  케이틀린을 잡기위해 플래쉬를 사용하였고, 저는 그것을 알고 있는 상태였습니다. 그리고 3렙을 찍은후에

 

  봇에가서 애니만 노릴생각이었는데 플도 빠졌으면서 애니가 기막히게 무리를 해주더라구요. 그래서

 

  덤으로 베인까지! 플빼주고 잡아내는 영상입니다. 이렇게 적 봇 챔피언이 플이빠져있는걸 안다면,

 

  3렙갱은 높은확률로 성공합니다.

 

  2번루트의 단점같은 경우는 아군이 백업을 안오면 적정글의 카정때문에 귀찮을수 있다는거죠.

 

  물론 와드로 다보고있었기에 죽지는 않습니다만..특별한 유효갱킹각이 나오지 않는다면,

 

  오공은 6렙을 찍는 것이 관건이므로, 킬을 따거나 스펠을 뺄거 같은상황,

 

  아군라이너가 다이브당할 상황등이 아니면 정글링에만 집중합시다.

 

  꼭 유효갱킹각이 아니더라도, 뒤를 봐주는 플레이나 한번씩 가서 딜갱킹정도는 해줍시다.

 

  적정글러가 초반에 이득못보면 망하는 육식정글러인데, 백핑다 찍어주고 채팅으로 말까지 해줘도

 

  뻔한갱킹에 당하는 아군이 플레까지는 정말 많습니다. 그렇게 뻔한갱킹에 당해서 제가 뭐하기도전에

 

  탑미드봇 순서대로 다 갱당해서 죽는 그런판이 나오는데, 그런판에 오공은 상당히 취약합니다.

 

  cc가있는 정글러보다 유효갱킹 내기가 힘든데 아군은 적정글이 찌를때마다 죽어나가는 상황..

 

  그러므로, 백핑만 찍고 정글링 하기보다는, 아군라인중에 라인이 밀려져있다던가, 도주기가 별로인

 

  아군이 있는 라인이나, 갱호응이 좋은 적라이너가 있는 라인 근처에서 시간을 좀낭비하더라도

 

  뒤를 봐주는 플레이가 오히려 효율이 좋다는걸 느꼈습니다. 뒤만 봐주다가 레벨링은 뒤쳐질수

 

  있습니다만 결과적으로 이쪽이 승률이 더 좋더라구요. 참고하시기를..

 

 

  * 카정에 대해서!

 

  카정에 대해서 물으시는 분이 많아서 카정에 대해서 알려드리고자 합니다.

 

  먼저 카정이라함은 무조건 내가 적정글러보다 세다고 가는게 아니고, 아군과 적군의

 

  라인상황 및 체력 합류속도 등을 계산하고 가야합니다. 안그러면 제가 죽거나 저뿐만

 

  아니라 아군팀원들까지 다죽는 경우가 나올수도 있지요. 그야말로 팀을 망치는 카정이

 

  되는겁니다. 그럼 어떤 상황에 카정을가느냐? 하시면 먼저 기본적으로 도주기가 좋은

 

  애들상대로는 카정은 좋지않습니다. 저같은 경우에는 확실한 경우가 아니면 아예

 

  카정을 가지 않습니다. 카정을 가서 확실히 이득을 볼수 있는 상황에만 간단 말이죠.

 

  1. 인베나 1렙 교전등에서 적정글의 점멸이 빠진걸 확인하였다.

 

  2. 상대정글이 도주기가 아예없다. ex) 점화 강타 이블린, 텔포 강타 마이 / 헤카림 등

 

  1번상황이라면 상대가 우디르 빵테등 피관리되고 초반패왕아닌이상 누구라도 카정을

 

  가셔도 됩니다. 2번상황역시 마이나 이블린등이라면 카정을 무조건 가시면 됩니다.

 

  2번상황엔 전 99프로 카정을 갑니다. 점멸빠진 무무, 텔포강타 마이 이런애들은

 

  한번걸리면 절대 도망갈수없습니다. 카정방법은 아래 영상을 보시면 되겠습니다.

 

   

  골드이하정도까지는 적정글러가 강타 텔포라던가 점화 강타등 도주기가 없음에도

 

  불구하고, 선두꺼비 혹은 선골렘 시작해서 카정방지조차 안하고 있는 사람들이

 

  대부분입니다. 그렇기에 적 첫번째 버프로 뛰면 카정이 성공하지요. 그러나,

 

  골드 상위나 플레티넘부터는 그렇게 뻔한 카정은 통하지 않습니다. 자신이 점멸을

 

  안들었고, 그로인해 적정글이 카정을 올것이라는 생각을 하고있거든요.

 

  그러므로 버프를 리쉬받고, 늑대나 칼날부리 하나먹은후에 두번째 버프로 뛰는 방법을

 

  사용하지요. 그러나, 이걸 알기에 허를 찌를수 있는 겁니다. 보통은 첫버프리쉬받고,

 

  영상의 마스터이처럼 두번째 버프(레드)먹을때 와드로 부쉬 끝자락에 박아둔후

 

  버프를 먹습니다. 하지만, 제가 처음부터 적의 동선을예상했고, 마이는 첫버프먹고

 

  칼날부리나 늑대 한캠프를 먹을때 저는 첫번째버프를 먹고 적 두번째 버프로 바로

 

  뛰어갔기때문에 더빨리 도착해있을수 있죠. 미리 와드를 박아둔후, 영상처럼

 

  점멸을 들지않은 마스터이정도는 가볍게 해치워 주시면 됩니다. 영상처럼 블루팀일때

 

  말고, 퍼플팀일땐 어떻게 하냐? 물으실수 있는데요. 사실 퍼플팀쪽에서 카정가는건

 

  지형상으로나 동선상으로나 좀 어렵긴한데요. 굳이하시겠다면 선블루리쉬를 받지

 

  마시고, 선레드리쉬를 받으신후에 적 블루쪽 부쉬에 와딩을 미리박아놓고 잘숨어

 

  계시다가 나와서 덮치는 방법이 있습니다. 그러나 저같은경우는 퍼플팀에서는

 

  카정을 잘 가지않아요. 블루팀일때보단 확실히 리스크가 있습니다.

 

  모든상황들을 잘 고려해서 위의 사항들이 해당될때 카정을 가시면 이득을

 

  보실 수 있을거 같습니다.


초반 운영법

   기본은 위에 말씀드린 방식대로구요. 정상적인 티어(자꾸 티어이야기해서 죄송하지만 저티어에서 하도

  

   고통받았고 사실이기에...)라면 적 정글러의 갱에 무한으로 당해서 미픈이 되는 일이 일어나진않습니다.

 

   그러므로 위에말씀드린 1번루트대로 정글링을 진행하면서 각나오는곳만 갱킹을 하게되어 이득을보면,

  

   두번째 블루 젠되고 블루 리쉬해줘서 경험치까지 먹게되면 6렙이 됩니다. (사실 킬어시 못먹어도 6렙됨)

 

   그리고 템트리에서 보셧듯 야만의 몽둥이보다 기동신을 먼저사는게 제 아이템 트리인데요.
   

   물론 롱소드 하나도 안사고 기동신부터 사게되면 딜이 심각하게 부족하여 궁을 돌려도 킬을 못낼수가

 

   있으니 최소 롱소드 한개 내지 두개정도는구비하고 기동신을 사시기 바라겠습니다.

 

   기동신을 사게되면 W 1.5초사이에 기동신으로 이동할 수 있는 거리는 생각보다 어마어마하기때문에

 

   어느라인이든 갱킹이 가능해집니다. 궁으로 한라인을 찌른뒤 용사만 맞춰도 쿨감이 20%가 되고,
 

   궁이 금방돌게됩니다. 좀 흥해서 브루탈까지 맞추면, 거짓말안하고 그냥 한라인 찌르고 집갓다가
     

   정글캠프 복귀해서 한 곳(한캠프말고 늑대나 칼날부리 한코스)먹고있으면 궁다시돕니다.

 

   이렇게 이른시기에 얻은 높은쿨감을 이용하여 계속해서 궁쿨을 돌려 소규모 교전등에서 이득을 보는것이 

 
   제 오공의 핵심이죠. 

 

중반 운영법

   용사에 브루탈까지만 두르고 망자의 갑옷을 올려 탱킹력과 브루징 능력을 보충합니다. 

 

   쿨감 30%+딜러에겐 트루뎀에 가까운 데미지를 입히면서 망자의갑옷과 요우무의 이속으로 인해

 

   미친듯한 속도로 달라붙는 오공을 딜러진은 감당할수가없습니다. 이때 최대한

 

   많은 이득을 보셔야 후반에도 오공의 존재감을 발휘할수 있습니다. 최대한 많은 이득을  보시고,

 

   오브젝트도 챙겨가시면됩니다.

 

후반 운영법

   템트리 개편으로 후반부에도 전혀 힘이 빠지지 않게되었습니다. 용사->요우무->망자의갑옷->라위

 

   ->가엔-> 용사팔고 인피 테크를 타게 됨으로써 딜러를 엄청난 속도로 순삭시켜버림으로써

 

   방템은 가지않앗지만 적딜러가 빠르게 삭제되기때문에 오히려  2딜 3방템을 사용하던때보다

 

   캐리력이 올라갔네요. 적딜러를 빠르게 삭제해버리면 탱템이 없어도 살아남을수있으니까요.

 

   꿀팁을 하나드리자면  제가 가장 많이 애용하고 이상적인 이니시는, 

 

   1. 우리팀 한명이 라인을 밀어놓거나, 제가빈라인가서 라인을 두웨이브정도밀어두면 밀리는 라인이 

  

   형성되고, 대치중이다가 한명쯤은 라인을 먹으러 갈겁니다. 그때 디코이 요우무 궁으로 

 

   강제이니시를 걸어버려서 5:4한타를 여는방법 2. 아군타워를 밀러 적군이 아군타워앞에 잇는 상황일때

 

   제모습을 보여주지않고 대기하고있다가 적군이 최대한 뭉쳤을때 은신->요우무->e->궁극기로

 

   3~5인 에어본을 띄우는 이니시. 2번같은경우는 제옆에 딜러한명이 있다면 2:4 혹은 2:5한타도 승리가

 

   가능합니다. 3. 아군이 한타를 이기거나 누구한명을 잘라서 타워를 밀거나 혹은 추노를 하다가 적군이

 

  다시 유리해져서 적군이 추노해오는 상황일때 오공은 도망가다가 부쉬 아무곳이나 숨은뒤에

 

  요우무를 이용해서 적군딜러에게 e궁극기 이니시. 3번도 정말 애용하는데요. 이 이니시가 좋은것은

 

  적군은 자기네가 유리하다고생각하고 아군쪽으로 오고있어서 완전방심상태고 아군들도 다 도망가는척

 

  하고있는상황에 저혼자 은신 요우무로 갑자기 적진으로돌진하면 적군들은 제가 딜러에게 접근할때까지

 

  전혀 눈치를 못채고있기 때문에 적군딜러 한명은 플래쉬가 있지않은이상(플래쉬있어도 콤보잘들어가면

 

  그냥죽음) 무조건 죽습니다. 그러면 자동으로 5:4한타가 되고 딜러를 죽이고도 오공궁은 남아있으므로

 

  옆에있는 챔프들을 가볍게 에어본시켜주시고 e와 q를 통해 남은 딜러순으로 삭제해주시면

 

  한타대승이죠.

 

   디코이 요우무 궁은 반응하기가  쉽지가않아서 다이아 이전까지는 이런 이니시로 한타캐리한적이

 

   정말많습니다 저는. 여러분들도 꼭 해보시길 바라겠습니다.

 

팀파이트시 역할

   팀원을 지키는 궁도 존재할수는 있겟으나, CC도 없는 오공으로서는 지키는 능력은 뛰어나지가 않습니다. 

 

   원체 캐릭터 자체가 브루저로 설정되있기에..  그러므로 기본적으로 딜러무는 궁이 좋습니다. 

 

   쿨감과 방관을 빠르게 달성하기에 트루뎀으로 여러번 스킬돌리면 딜러들 잘 녹이니까요.

 

   우리딜러가 적탱커에게 물렸다면 적딜러진에 빠르게 역이니쉬하는것이 사실은 우리딜러를 지켜주는 

 

   행위라고도 볼수 있죠. 

 

   그러니까 기본은, 적 딜러들을 묶고 전장이탈 및 킬을 따내고 딸피가 되면 금방 도는 W쿨을 이용한

 

   어그로핑퐁, 이것이 오공의 팀파이트시 역할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정글러란...?

 

   저같은 물다이아가 무슨 정글을 논하느냐 하실수있는데, 그래도 정글로만 올라온 사람이고, 저보다 잘하시는

 

   분이면 룬특 아이템정도나 보고 공략을 끄실거라고 믿고, 저보다 못하는 분들을 위해 적어봅니다.

 

   정글러 클라스가 좋다는 것은 KDA가 높다?(X) 화려한 플레이를 보여준다(X) 

 

   이런것들은 해당사항이아닙니다. 진짜 정글을 잘하는것은 

 

  1. 동선낭비가 적다 

 

  2. 상황에 맞게 들어갈 지 뺄지를 잘 결정하는것

 
  이 두가지가 정글 실력이라고 생각합니다. 1번에 대해서 말씀드리자면 동선낭비는 정말 중요합니다.

 

   만약 님이 어느라인을 결정해서 그곳에 갔는데, 각이 안나와서 부쉬에서 1분정도 머물렀다고 칩시다. 

 
   그동안 상대정글러는 우리 정글에 와딩을 하고 카정해서 몹들을 빼먹습니다. 님은 아군라이너의 경치만
 

   갱하고, 나중에 우리정글에 잔챙이몹만 처리하고, 위치를 들켜서 갱을갓다가 역갱을 맞거나, 적정글러가 

 

   님이 갱을갔던 라인의 반대라인으로 갱을가서 킬을먹고 님의 동선은 와드를 통해서 다 파악당해서 아무이득도 

 

   못보는 상황이 나오죠. 그렇게되면 적정글과 레벨이 1정도차이나게될겁니다. 이런 예시를 통해서 보시면 
 

   알수 있는것은, (항상 이런예시가 맞는것은 아닙니다), 동선을 낭비함에 따른 손해가 스노우볼로 

 

   전환되었다는것인데요. 이런손실을 줄이려면 어떻게 해야할까에 대해서 말씀드리자면, 먼저 정글을 돌때에 
 

   항상 미니맵을 주시하고, 수시로 라인상황을 봐야합니다. 이것을 습관화 하시면, 적라이너가 와드박으러 

 

   가는 무빙을 알수 있게되고, 1분와드시간을 계산하여 채팅에 쳐놓고 와드가 꺼질때 갱을가면 최소 스펠은 뺍니다. 

 

   그리고 적정글이 갱온것을 미니맵을 통해보게되면 저는 다른라인을 노릴수 있지요. 만약 적정글러가 

 

   갱을실패했다면, 저는 그동안 정글링을 했다면 레벨링과 골드에서 앞서고 있을것이고,  

 

   다른라인에 압박을주어서 만약 이득까지 본다면 제가 훨씬 많은 이득을 취한것이 되겠지요. 

 

   이런방법을 통해 동선낭비를 줄이시는것은 상당히 중요합니다. 


 

   그리고 2번에 대해서 설명드리자면, 정말 중요한것이자 많이들 못하시는 건데요. 

 

   딜넣을 상황, 어그로 빼줘야하는 상황, 도주해야하는 상황 이러한 여러가지 상황에 대한 판단이 롤에선 

 

   정말 중요하다고 생각합니다. 예시를 통해 설명드리자면 제가 봇갱을 찔럿고, 아군 봇2명과함께 

 

   적서폿을 잡아냈습니다. 적원딜도 딸피입니다. 근데 적 미드가 안보입니다.

 

   적정글은 당연히 안보이구요. 여기서 하위티어분들은 적원딜을 쫓아가겟지요. 
 

   하지만 뒤에서 갑자기 적미드와 정글이 들이닥쳤고 트리플킬을 당한후 용까지 뺏기게됩니다.

 

   (어디까지나 예시, 물론 실제로 흔한일) 갱을 가실때나 교전을 하실때 물론 적스킬피하고 내스킬맞추고 

 

   컨트롤한다고 바쁘시겠지만, 교전중에도 미아콜을 보시던가 그게안되시면 적라인 미아상황정도는 

 

   체크하시는게 맞습니다. 제가 생각햇을때 제가 하위티어일때랑 가장 다른점은 상황판단인거같습니다. 

   

   솔직히 지금도 판단을 잘못할때가 간혹 있습니다. 제가 상황판단을 좀더 잘한다면,
 

   다이아 상위티어까지 올라갈수있다고 생각합니다. 아무튼 정글러분들 제가말한 1번과 2번항목을

 

   읽어보시고, 제가 예시로 알려드린 상황들이 나한테도 자주일어난다 하시면 이점을 의식하고

 

   고치기만하셔도 티어가 상승할것이라고 저는 생각합니다.

 

마치며...

  오공은 컨트롤이 쉬운 챔프입니다. 초반엔 다소 초식인면도 있고, 단점도 있지요.

 

  단점이라면 벽을 못넘어서 기동성이 떨어지는것과, 궁외에는 마땅한 CC가 없다는 것인데요.

 

  궁이 움직이는 에어본이라는 S급 CC기이자 딜링기이고, 아이템트리도 추적자의 검,란두인등을 통해서

 

  CC를 추가하고 팀파이트에 많이기여하게되면 CC가없는 단점을 커버할수있지요.

 

  벽을못넘는건.. 달리 도리가없지만요.(정글몹 E 타고넘어가는건 가능함..물론 거의 모든벽은 타고갈 

 

  정글몹이 없음) 하지만 금방도는 E쿨로 갱킹후 도주해야할상황에서 미니언타고 도주는 가능하니까요.

 

  이런 단점이 있지만 장점이 훨씬 많은 중반왕귀형 정글러 오공! 

 

  자신이 손이 안좋으시다면 저와 함께 이 오공으로 티어를 올려보세요. 

 

  이 공략이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셨으면 좋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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