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번에 걸쳐 연속 버프를 받은 바드!

전형적인 대세 트롤픽 반열에 바드가 올라서는 것처럼 얼핏 보이지만,

잘만 쓴다면 바드만큼 잠재력 있는 챔피언은 없을 것입니다.

이 공략의 서두에서 먼저 소개하자면,

사실 서폿보다도 정글이 어울리는 챔피언임에 틀림 없습니다.

정글 바드로서의 장점 3가지를 소개드리자면

☆ (숙성) W를 통한 라이너 라인 유지력 상승

                          & 바드도 정글을 돌면서 별로 HP 소모가 되지 않습니다

☆ E를 통한 <예측 불가> 생존/도주/회피/기습(갱킹)에 능함

☆ 잘 알려진 바드의 패시브, '종'을 먹기에 탁월한 포지션

하지만 역시 단점도 있습니다. 가장 큰 단점은 바로 정글링 속도인데요,

정글링 속도가 초반 노틸러스보다 느릴 정도로 정말 느립니다. 하지만 정글을 돌지

못한다는 이야기는 아닙니다. 오히려 노틸러스와 매우 유사할 정도로 강력한 탱킹 능력을

자랑하는데요, 기존의 방어력과 더불어 W 힐량은 바드가 아무런 무리 없이 정글을 돌 수

있게끔 도와줍니다. 노틸러스와 매우 비슷하게도, (물론 노틸러스는 게임이 진행될수록 정글링

속도가 월등히 빨라집니다만) 초반 정글링 속도가 느린 반면, 정글링을 하면서 HP 소모는 거의

없는 편입니다. >> 후에 이어서 작성.