룬만 봐도 알겠지만 작골에 스마를 먹이면 매우 꿀이다.

하지만 항상 카정을 염두하면서 정글링을 하도록 하자.

베인정글은 카정 한번 당하는 순간 그냥 탈주가 나을정도로 패망한다.

상대 정글의 위치를 확인하며, 지나치게 당겨져 있는 라인이 아니면, 갱킹은 자제하고 최대한 빠르게 포식자를 만들도록 한다.

베인은 레드가 있을때 매우 갱킹이 강력한데, 당겨져 있는라인의 적 라이너에게 W 두번만 터뜨려주면 반드시 플을 뺄수 있다.

베인 6렙은 생각보다 매우 쎈데, 적 정글러 6렙이 더쎄다는것을 기억하자(...)

따라서 역갱 위주로 갱을 가는것이 좋으며, 2:2 싸움에서 적스킬이 빠지는 순간 들어가는것이 좋다.(자신있으면 구르기로 스킬 다빼고 싸우던가...입롤)

포식자를 맞춘 후에는, 어지간한 정글러보다 훨씬 빠르게 정글 정리가 가능하다.

또한 적라이너가 자리를 비웠다면 빠르게 타워를 철거해주는것이 좋다.

공속이 매우 빠르기 때문에, 철거속도도 빠르며,

무엇보다 초반에 킬을 못땄다면 타워 철거 말고는 도저히 몰왕검이 나올 돈이 안생길것이다...

포식자 + 빌지워터가 나오는순간이 정글베인이 가장 강할때며, 어지간한 2:2 싸움은 다 이길수 있을것이다.

소규모 한타를 유도해서 타워를 밀거나 용을 취하도록 하자.

베인은 좁은곳에서 싸울수록 유리하며, 운영으로 적이생각지 못한 좁은지역에서 소규모 한타를 자주열어 적을 끊어먹는 방식으로 게임을 풀어나가면 캐리가 가능하다.

 스마로 빠르게 적라인을 밀며 운영을 하도록하며, 상대편에 마이나 샤코같은 챔프가 있다면 운영은 금물.

순삭당해 뒤지기 딱좋다.

포식자를 30스텍정도만 쌓아도 상당히 준수한 딜이 나오므로, 용,바론,타워(물론 타워에는 포식자딜이 안들어가지만) 등의 오브젝트 철거력이 상당하다.

기회를봐서 깜짝 바론 트라이도 괜찮다.

 이니시가 적 딜러 벽꿍 아니면 도저히 불가하므로, 아군 원딜과 미드 사이에 포지셔닝하도록한다.

주 역할은 앞라인을 빠르게 녹여주는 역할이며, 본인포함 아군 딜러에게 붙는 적에게 E를 사용하여 떼어주도록 하자.

되도록 적핑와가 없는곳에서 싸우도록 하며, 철저한 와딩으로 절대 먼저 잘리지 않도록 하자.

 베인은 원딜챔프지만 정글로 고른만큼, 정글러로서의 할일은 충실히 해야한다.

베인의 특성상 갱을가면 적을 집에 보내기는 쉽지만, 킬내기는 여간 어려운게 아니다.

아군의 똥을 닦아주는 역할을 충실히 하면서, 무조건 킬만 노리기보다는 적을 집에 보낸것에 만족하면서, 빠른 타워 철거로 스노우 볼을 굴리는 플레이를 하도록 하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