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전에는 첫탬으로 (플라스크)와   x 3 을 갔습니다.

하지만 루덴 코그모는  (도란링)에 x 2 를 들고 가서 라인전을 하는 것이 더욱 효율적이라고 느꼈습니다.

우선 그 이유는 미드 코그모를 할 경우 상대방이 코그모의 무난한 성장을 가만히 놔두질 않습니다. 

그렇지만 플라스크와 포션으로 시작을 할 때에는 초반 5렙정도까지는 갱이 와도 포션을 사용하면서 버티기가 가능합니다.

하지만 그 이후에 포션을 다 사용하면 부족해진 마나로 인해서 집을 결국 자주 갔다와야하는 상황이 오게 됩니다.

이 상황이 반복되다보면 많은 cs 손실이 있을뿐더러 미드 타워도 빠르게 철거 되기 때문에 

시작템으로  도란링을 가셔서  과 , 를 통한 마나 수급으로 라인전을 좀 더 오래 버티셔서

상대 라이너와 같이 집을 갔다 오시는 것을 추천드립니다. 

그리고 오래 라인전을 할수록 루덴의 하위 템트리인 도 빨리 뽑을 수 있기에 시작템으로 도란링을 추천합니다.

혹시 아직 코그모가 익숙치 않아 자주 죽는다는 분은 시작템으로 플라스크를 가시는 것이 더욱 효율적일수도 있습니다.

만약 상황이 되시면 최대한 빨리 귀환하셔서 여신의 눈물을 사오시는 것이 코그모에게는 좋습니다. 

코그모의 부족한 마나를 그나마 숨통이 트이게끔 해주기 때문입니다.

 초중반에 약하기만 하던 코그모에게 중반부터 코그모의 강력함을 보여줄 수 있는 아이템입니다.

루덴이 나오기 전에는  성배를 많이 갔습니다. 

 그 이유는 코그모의 부족한 마나를 빠른 마나회복을 위함이었습니다.

하지만 를 포기하고 를 가게 되면 딜도 훨씬 잘 나올뿐만 아니라 

의 지속효과를 통해서 탱커를 맞춰도 주위에 있는 딜러들에게도 피해를 입힐 수 있다는 것입니다.

그리고  를 통해 최대 마나를 늘려 마나부족 현상을 대체하고 또한  을 적절하게 사용하신 다면

마나의 부족함을 그나마 덜 느끼실 수 있습니다.

 의 또 다른 장점을 뽑자면 빠른 왕귀력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사람들이 흔히 말하길 "코그모 왕귀의 완성은 16렙부터이다." 

라고 하시는데 주요 딜러인 코그모가 왕귀가 되기전에 게임이 이미 터져서 왕귀를 하기도 전에 

서렌을 쳐야하는 경우가 많습니다.

하지만  을 갔을 경우 

11렙부터 코그모의 강력함을 보여줄 수 있기 때문에 

더 이상 늦은 왕귀로 인해 게임을 지는 경우가 더욱 더 드물어지게 됬습니다.

그리고 제 공략의 다른 점을 꼽자면 메자이 코그모입니다. 

코그모는  을 통한 원거리 포킹이 특화된 챔피언입니다. 그래서 한타시에도 항상 우리 팀원들 보다 

한 두발짝 뒤에서 딜을 넣습니다. 어쩌면 원딜보다 뒤에 있는 상황이 많습니다.

그렇기 때문에 메자이를 갔을 경우 좋은 효율을 보일 수 있는 챔프라고 생각됩니다.

메자이를 가는 시기는 , 이 두가지가 나왔고 나에게로부터 팀원들이 잘 지켜줄 수 있는 상황이다 

싶으시면 가시길 추천드립니다. 좀 더 무난하고 안전한 타이밍은  이 나왔을 경우입니다.

안전하게 게임을 하시고 싶으시다면 라바돈을 추천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