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그오브레전드 인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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잔나, 폭풍의 분노
Janna, The Storm's Fu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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잔나에 대한 논문(+상대법)

- 함정수사(2015-07-03, 조회수: 3927)

롤드컵 이후 잔나가 대회에 빈번히 등장하면서 사람들의 이목을 끌고 있다. 

하지만 잔나라는 서포터 자체가 활용도가 높은 만큼 난이도도 높은 편이라 평소에 잔나를 많이 하지 않았던 유저들은 

어려움을 많이 느끼는 것 같았다.

필자는 공략을 읽으시는 분들이 최대한 잔나를 두려워하지 않고 여러 좋은 점들을 두루 활용하기를 바라고 공략을 작성했다.







먼저 잔나에 대해서 설명을 하자면 아군 딜러를 가장 잘 지키는 서포터다.

잔나의 스킬 Howling Gale(울부짖는 돌풍)Zephyr(서풍)Eye Of The Storm(폭풍의 눈)Monsoon(계절풍)들을 잘 보면 전부 아군을 지키는데 특화되어 있다.

특히 Howling Gale(울부짖는 돌풍)Monsoon(계절풍)는 상대 브루져들을 좌절 시킬정도로 어마어마한 cc기이다. 

시즌이 바뀌면서 용이 골드에서 버프로 바뀌고, 정글 몬스터 리젠이 느려졌다. 이는 초반의 스노우볼이 약해졌다는 뜻이며

후반 캐리력이 좋은 챔피언들에게 가능성을 부여한 것이라고 생각한다. 이로 인해 원거리 딜러들의 중요성이 부각되면서 원거리 딜러를 누구보다 잘 지킬 수 있다는 것이 잔나의 장점이다.








또한 잔나는 Tailwind(순풍)Zephyr(서풍)로 인해 빠른 이동속도를 보유한다. 

잔나는 Leona(레오나)Thresh(쓰레쉬)Blitzcrank(블리츠크랭크)Annie(애니)처럼 로밍에 능한 것은 아니지만 적극적인 시야장악과 함께 빠른 백업이 가능하다.

특히 요즘처럼 시야의 중요성이 부각되고, 서포터가 정글러와 함께 다니는 메타에서는 이것이 더욱 돋보인다.

Sona(소나)의 경우 시야장악을 하다가 상대방을 만나면 궁 혹 점멸을 빼던가 그냥 죽어야 하는데 잔나는 Howling Gale(울부짖는 돌풍)Zephyr(서풍)Eye Of The Storm(폭풍의 눈)Monsoon(계절풍)모두 살아오기 매우 좋다.





마지막으로 잔나는 후반으로 갈 수록 빛이 나는 서포터이지만 라인전 약케가 아니다.

무슨 소리를 하는 거냐면 Alistar(알리스타)와 비교해보자.

잔나와 알리스타는 모두 후반에 좋은 서포터이다.

하지만 알리스타는 상대방을 견제 할 수단이 없기에 라인전에서 지독하게 견제를 받는 것이 일반적이며 힐로 어떻게든 버티는 방식이다.

물론 상위 티어로 갈 수록 알리스타의 사기적인 갱 호응을 두려워하기에 정글러가 보이지 않으면 사리고, 다른 곳에서 정글러가 보이면 미친놈처럼 견제를 해댄다는 차이가 보이지만 결과적으로 알리스타는 라인전때 갱이 오지않는 이상 이리저리 맞고 다닐 운명이다.

하지만 잔나는 후반에 정말 좋은 챔피언이지만 Zephyr(서풍)라는 견제기도 있고, Howling Gale(울부짖는 돌풍)Eye Of The Storm(폭풍의 눈)를 통해 맞다이가 약하지도 않다.

오히려 맞다이를 할경우 Eye Of The Storm(폭풍의 눈)를 두번까지 사용할 수 있기에 맞다이에 강한 편이다.

적의 견제도 Eye Of The Storm(폭풍의 눈)로 막아줄 수 있다는 점을 생각해봤을때 잔나는 라인전이 강하다고 보긴 어렵지만 Alistar(알리스타)처럼 얻어맞고 다닐 정도로 약하지 않다. 

누구를 만나도 5:5가 가능하며 라인 전이후 자신의 존재감을 뽐낼 수 있는 챔피언 이기 때문에 동 실력대 게임이라면 잔나가 있는 쪽이 유리할 수밖에 없다고 생각한다.







필자는 이런 장점을 극대화시킬 수 있는 방법을 최대한 모색해보았고 연구해본 것을 여러분들께 선보이고자 한다.
잔나, 폭풍의 분노
소환사 주문 탈진 점멸
상대하기 어려운 챔피언
상대하기 쉬운 챔피언
스킬 마스터 순서
스킬 빌드
시작 아이템
핵심 아이템
최종 아이템
능력치 Statistics
구분 1레벨
(레벨당 성장수치)
18레벨
최종 수치
구분 1레벨
(레벨당 성장수치)
18레벨
최종 수치
체력 570 (+90) 2100 마나 360 (+50) 1210
공격력 47 (+2.5) 89.5 공격 속도 0.625 (+2.61%) 0.902
5초당 체력회복 5.42 (+0.55) 14.77 5초당 마나회복 9 (+0.4) 15.8
방어력 28 (+4.5) 104.5 마법 저항력 30 (+1.3) 52.1
이동 속도 325 325 사정 거리 550 550
  • 방어구 관통력 +1.13
    마법 관통력 +0.62
    x1
  • 방어 +0.91
    x1
  • 체력 +8
    x1
  • 레벨당 체력 +1.34
    x1
  • 레벨당 주문력 +0.17
    x1
  • 방어 +4.26
    x2
  • 주문력 +4.95
    x1
옵션 합계 (18레벨 기준)
  • 방어구 관통력
    +1.13
  • 마법 관통력
    +0.62
  • 방어
    +9.43
  • 체력
    +32.12
  • 주문력
    +8.01
총 가격 : 5,227 IP
먼저 룬에 대해서 설명하겠다.

룬은 대부분의 잔나유저분들이 '고릴라'선수의 룬을 사용한다.

고릴라 선수는

빨강 : 쌍관9
노랑 : 체력9
파랑 : 주문력9
왕룬 : 방어2 주문력1

을 사용하는 것으로 알고 있다. 

필자도 이 룬을 사용했지만 점차 잔나를 하다보니 조금씩 내 방식대로 룬을 바꾸게 되었다.

* 룬 부분은 개인차가 커서 스킵해도 될 것같다.





Q, 왜 룬을 바꾸었는가? 혹시 고릴라 선수보다도 잔나에 대해서 이해도가 높다고 생각하는건가?

A, 그건 아니다. 내가 아무리 날고 기어봤자 프로만큼 이해도가 높진 않을 것이다. 하지만 내가 과감히 룬을 바꾸었는데는 이유가 있다.

우린 솔랭을 하지 대회 게임을 하지 않는다.

-대회에서는 극초반 저렙부터 적극적으로 돌아다녀야 하는 경우가 많다. 극단적으로 말하면 '페이커 말리기'를 위해 잔나가 1렙부터 미드 로밍을 가는 경우도 있다. 따라서 레벨이 상당히 부족해진다. 또한 대회는 킬 하나하나, 작은것 하나에도 어마어마한 스노우볼이 굴러간다. 그래서 초반부터 주도권을 잡는 것이 중요하다. 그래서 공격적인 룬과 고정 룬을 사용한다고 생각한다. 

하지만 솔랭은 다르다. 잔나는 라인전으로 이득을 보기 어려운 챔피언이기 때문에, 또 룬특으로 공격적이거나 방어적으로 찍어도 큰 의미가 없다고 생각했다. 그래서 후반을 위해 성장 룬을 밖는 것이 좋아보인다.






빨강/노랑에는 잔나를 처음 하시거나 이제 막 파보려고 하시는 분들은 

방어9/체력9를 밖고 점차 쌍관/레벨당 체력을 늘려나가면 될것 같다.

파랑에 마법 저항력이 없으면 너무 아프지 않나요? 할수 있는데 마법 데미지는 일반적으로 스킬에서 들어온다.

스킬은 실드로 막을 수 있기 때문에 잔나는 마저의 영향을 덜 받는다고 생각한다.
OFFENCE
0
DEFENCE
0
UTILITY
0
흔한 0/9/21 특성이다.

잔나는 앞서 말했듯 라인전에서 이득을 보기 어려운 챔피언이다. 

그래서 욕심주워 먹기를 통해 후반을 바라볼 수 있는 유틸21을 선택했다.














오펜스는 특별히 찍을 것이 없다. 

굳이 찍는 다면 마술정도가 됀찮아 보인다.

디펜스에서

억압파괴전차중 뭐가 좋아요? 하면 취향이라고 말하겠다. 잔나는 cc가 많기 때문에 억압도 괜찮은 선택이다.







요리의 대가는 포션을 많이 가지고 다니는 서포터들에게 꿀특성이라는 걸 모르는 사람이 없다.

미드라이너도 쿠키를 찍는 시대이기도 하다.

필자의 경우 감화를 정말 꿀특성으로 생각해서 꼭 하나는 찍어주는 편이다. 왜냐하면 죽거나 어쩔 수 없이 집에 가는 경우 경험치가 거의 꽉찬 경우가 있다.

이때 감화가 하나라도 찍혀있으면 레벨을 올리는 데 도움이 된다.

또 서포터는 시야장악이라던가 백업을 가다보면 경험치를 노쳐서 원딜과 레벨 차이가 벌어지는 경우가 있는데 이경우 같이 있는 것만으로도 경험치를 수급할 수 있기에 하나쯤 찍는 것이 도움이 된다고 생각한다.

2레벨, 5레벨, 10레벨, 15레벨 등 레벨이 특히 중요한 타이밍에  감화로 경험치 수급하는 일을 겪으면 이걸 뺄 수가 없게 된다.
대회에서는 앞서 말했든 초반 작은 스노우볼+딜교환을 할때 Ignite(점화)를 고려해야 하기에 Ignite(점화)를 드는 경우가 있다.

솔랭에서는 Exhaust(탈진)이 좋다고 생각한다.

굳이 Ignite(점화)를 들자면 작은 팁을 주겠다.

Ignite(점화)를 아끼지 않고 그냥 막 사용해서 체력 압박을 주는 것이다.

무슨 소리냐면 굳이 Ignite(점화)로 킬을 획득할 생각을 안해도 된다는 것이다.

예를 들어 적 정글이 Elise(엘리스)Khazix(카직스)Fiddlesticks(피들스틱)처럼 물몸에 데미지로 갱을 하는 챔피언이라면, 혹 아직 방어 아이템이 안나온 상태에서 바텀에 갱을 왔다면

잔나가 (Eye Of The Storm(폭풍의 눈))Zephyr(서풍)Howling Gale(울부짖는 돌풍)Ignite(점화)를 그냥 써버리는 것이다.

아군 원딜이 바보멍청이가 아닌이상 스킬쿨이든 뭐든 한번은 긁어줄 것이고 적 정글러는 체력에 압박을 느낀다.

그럼 상대방은무리하기 보다 그냥 집으로 돌아가게 된다. 

물론 적이 맞딜을 할경우 특별히 손해보는 것은 아니다.

적 정글이 Ignite(점화)맞고 그냥 집가면 스펠만 빠지고 손해아닌가요? 라고 생각할 수 있는데 적 정글의 동선낭비와 위치 노출, 멀리가서 적이 무리하지 않고 돌아감으로 인해 우리가 봐야할 생명력 손실이 줄었다는 것까지 생각했을때 특별히 손해는 아니라고 개인적으로 생각한다. 또 스펠을 아끼다가 Flash(점멸) 혹 킬까지 빠지는 경우가 있어서 그냥 쓰는 것을 권한다.

다른 예도 가능한데 선2레벨을 찍고 상대방 체력이 조금 깎여있다면  Howling Gale(울부짖는 돌풍)Eye Of The Storm(폭풍의 눈)Ignite(점화)를 하기도 한다. 

상대방 입장에서 선2레벨을 뺏겼는데 상대가 cc도 맞추고 Ignite(점화)도 썼다면 같이 싸우기보다 그냥 빼기를 택한다.

이렇게 되면 상대방은 일방적으로 쳐맞게되서 체력 압박을 받고 소극적으로 플레이 할 수 밖에 없다.

이후 라인전에서 잔나가 견제하기 쉬워지고 후반을 보기도 편해지는 효과는 덤이다.

잔나의 경우 Annie(애니)Blitzcrank(블리츠크랭크)Thresh(쓰레쉬)Leona(레오나)처럼 솔로킬을 내기 적합하지 않는 서포터이기에 이런 방법이 유용한것 같다.
순풍 (Tailwind)
아군 챔피언이 잔나를 향해 움직일 때 이동 속도가 6% 증가합니다.

잔나가 적중 시 및 서풍으로 추가 이동 속도의 30%만큼 추가 마법 피해를 입힙니다. (범위: 1250)
울부짖는 돌풍 (Howling Gale)
마나 소모: 90/95/100/105/110
재사용 대기시간: 14초
잔나가 3초에 걸쳐 점점 세진 후 경로를 따라 이동하는 회오리바람을 소환합니다. 회오리바람은 적중 시 55/90/125/160/195 (+0.5AP)의 마법 피해를 입히고, 0.5~1.25 (0.5 +0.75)초 동안 공중으로 띄워 올립니다. 거리, 피해량, 띄워 올리기 지속시간은 회오리바람이 커진 정도에 비례해 증가합니다. 재사용하면 회오리바람이 더 일찍 날아갑니다.

회오리바람은 매초 커질수록 10/15/20/25/30 (+0.1AP)의 마법 피해를 추가로 입히고 공중으로 띄워 올리는 시간이 0.25초 늘어나며 이동 거리가 20% 증가합니다. 또한 반드시 1.25초 안에 목표 지점에 도달합니다. (사정거리: 1000-1750)
서풍 (Zephyr)
마나 소모: 50/55/60/65/70
재사용 대기시간: 8/7.5/7/6.5/6초
기본 지속 효과: 잔나의 이동 속도가 6/7/8/9/10%(+0.02AP%) 증가하며 유체화 상태가 됩니다.

사용 시: 잔나의 원소가 적을 공격하여 2초 동안 20/24/28/32/36% (+0.06AP%) 둔화시키고 55/85/115/145/175 (+0.5AP) (+추가 이동 속도의 30%)의 마법 피해를 입힙니다.

유체화 상태인 유닛은 다른 유닛과 충돌하지 않습니다. (사정거리: 650)
폭풍의 눈 (Eye Of The Storm)
마나 소모: 70/75/80/85/90
재사용 대기시간: 16/15/14/13/12초
잔나가 4초 동안 아군 챔피언이나 포탑에 80/120/160/200/240 (+0.55AP)의 보호막을 부여합니다. 대상은 보호막이 지속되는 동안 10/15/20/25/30(+0.1AP)의 공격력을 얻습니다.

잔나가 사용 스킬로 적 챔피언의 이동을 방해할 때마다 재사용 대기시간의 20%를 돌려받습니다. (사정거리: 800)
계절풍 (Monsoon)
마나 소모: 100
재사용 대기시간: 130/115/100초
주위 적을 밀쳐내며 치유 효과가 있는 바람을 일으켜 3초에 걸쳐 주변 아군의 체력을 초당 100/150/200 (+0.5AP)만큼 회복시킵니다. (범위: 725)
스킬 빌드
  • 1
  • 2
  • 3
  • 4
  • 5
  • 6
  • 7
  • 8
  • 9
  • 10
  • 11
  • 12
  • 13
  • 14
  • 15
  • 16
  • 17
  • 18

 

 

스킬 콤보

 잔나의 경우 억지로 스킬을 우겨넣는 플레이를 하지 않는 것이 좋다.


풀마나라도 Eye Of The Storm(폭풍의 눈)Howling Gale(울부짖는 돌풍)Zephyr(서풍)평을 두번만 해도 마나가 거덜나기 때문이다. 


Zephyr(서풍)평 유사시 Howling Gale(울부짖는 돌풍)를 쓰는 정도가 적당하며


마나가 40%이내라면 꼭 필요한 상황을 대비해서 Eye Of The Storm(폭풍의 눈)를 위주로 써주는 것이 좋다.











스킬 활용 팁

 당연한 말이지만 Eye Of The Storm(폭풍의 눈)를 칼실드 해주는 것이 중요하다.


이렇게 말하면 다들 적이 공격할때 Eye Of The Storm(폭풍의 눈)를 쓰는데 아군이 견제를 할때도 써주는 것이 좋다.


Eye Of The Storm(폭풍의 눈) 마스터 기준으로 B. F. Sword(B.F. 대검)하나를 더 들고 있는 수준이다.


초반 라인전에서 Eye Of The Storm(폭풍의 눈)를 가진 상태로 딜을 넣냐 안넣냐는 천지 차이다.


특히 ad계수가 높은 Graves(그레이브즈)Lucian(루시안)Caitlyn(케이틀린)들은 혹 Ezreal(이즈리얼)Draven(드레이븐)Jinx(징크스)같은 얘들의 궁극기의 경우


Eye Of The Storm(폭풍의 눈)덕에 킬각이 나오고 안나오기도 하다.






필자의 경우 3레벨에 유동적으로 찍는 편이다.


가령 Sona(소나)Zyra(자이라)Annie(애니)Vel'Koz(벨코즈)처럼 이속보다는 딜교환이 중요하다면 Eye Of The Storm(폭풍의 눈)를 하나 더 주고


Thresh(쓰레쉬)Alistar(알리스타)Braum(브라움)Blitzcrank(블리츠크랭크)처럼 딜교가 편하던가, 이속이 중요하다면 Zephyr(서풍)를 찍어준다.









Sivir(시비르)Caitlyn(케이틀린)같은 별로 안아픈 견제(평타 견제, 튕기는 부메랑 등)들도 막아주는 것이 좋다.


"그럼 실드 쿨동안 다른 스킬 맞으면 어떻게 해요?"할 수 있는데


아군 원딜이 생각이 있으면 잔나가 실드 줬을때 딜교환 해줄것이다.


잔나나 원딜이나 물몸이기 때문에 저런 가랑비에 옷 젖는건 일상이다.







Howling Gale(울부짖는 돌풍)Monsoon(계절풍)은 적의 돌진을 끊는데 주력하자.


예를들어 Khazix(카직스)Nidalee(니달리)Volibear(볼리베어)Thresh(쓰레쉬)Pantheon(판테온)Jarvan IV(자르반 4세)등의 돌진을 Howling Gale(울부짖는 돌풍)로 막았다면 갱이든 견제든 맞다이든 힘이 쫙 빠질 수 밖에 없다.


특히 Monsoon(계절풍)의 경우 LeBlanc(르블랑)Kassadin(카사딘)같은 녀석이 아군을 암살하러 왔을때 써버리면 멀리 팅겨져 나가서 한타 동안 아무것도 못하는 경우가 빈번히 나온다.









한타때 Howling Gale(울부짖는 돌풍)를 시전부터 하자


Howling Gale(울부짖는 돌풍)Howling Gale(울부짖는 돌풍)를 하지 않더라도 Howling Gale(울부짖는 돌풍)를 미리 충전해놓아야 Monsoon(계절풍)를 쓰기 편하다.


Monsoon(계절풍)로 힐링해주고 있는데 Howling Gale(울부짖는 돌풍)가 급해지면 마음이 아프다.


필자의 경우 Howling Gale(울부짖는 돌풍)를 차선마하기 때문에 나중에 쿨감이 되면 3초 정도면 다시 사용할 수 있는데 Howling Gale(울부짖는 돌풍)를 한턴 못쓰는 건 너무나 큰 실책이다.


말이 스킬 한개지 Howling Gale(울부짖는 돌풍)은 광역 범위 에어본이다. Glacial Fissure(빙하 균열)과 비교해보면 Howling Gale(울부짖는 돌풍)가 얼마나 위대한 스킬인지 알 수 있다.









한타때 Monsoon(계절풍)는 피고 있자.


Monsoon(계절풍)의 힐링 양은 정말 어마어마하다. 들리는 말에 의하면 풀차지시 소라카 궁보다 많이 회복된다.


일부 장인들은 Monsoon(계절풍)의 힐링을 위해서 주문력룬을 밖는게 아니냐? 라는 말을 할 정도다.


풀차지 기준으로 Monsoon(계절풍)>Eye Of The Storm(폭풍의 눈)인데 Monsoon(계절풍)는 광역스킬이기까지 하다.


개인적으로 얼마나 좋은 포지션에서 Monsoon(계절풍)를 쓰는지가 잔나의 숙련도를 판별하는 기준이 된다고 생각할 정도다.


Monsoon(계절풍)를 통해 한타때 광역 힐링을 하도록 하자.


나중에 하다보면 잔나 궁의 힐링으로 


Last Breath(최후의 숨결)Buckshot(산탄 사격)Collateral Damage(무고한 희생자)Burnout(연소),Rite of the Arcane(비전 의식)Eye of Destruction(파멸의 눈)Arcanopulse(비전 파동),Transcendent Blades(초월의 검),Command: Attack(명령: 공격)Command: Shockwave(명령: 충격파)Command: Dissonance(명령: 불협화음)Crowstorm(까마귀 폭풍),Shadow Assault(그림자 기습)Rake(갈퀴손),Hemoplague(혈사병)Chaos Storm(혼돈의 폭풍)등 


광역딜로 비벼버리는 스킬들을 상당부분 커버해줄수 있다는 것을 깨닫는다.







잔나를 플레이 할때 주의할점 중 하나가 굳이 아군을 무는 녀석을 때어놓을 필요가 없다는 것이다.


예를 들어 5:5로 대치하고 있는데 상대팀 Rek'Sai(렉사이)가 파고들어와서 아군 원딜을 에어본 시켰다고 가정하자.


이경우 잔나는 렉사이를 특별히 떼어놓을 필요가 없다.


그냥 원딜에게 Eye Of The Storm(폭풍의 눈)Zephyr(서풍)Howling Gale(울부짖는 돌풍)를 계속 써주고


다른 적이 우루루 몰려올때 그들을 Monsoon(계절풍)로 날려버리면 된다.


이렇게 되면 아군 원딜은 Eye Of The Storm(폭풍의 눈)Zephyr(서풍)Howling Gale(울부짖는 돌풍)Monsoon(계절풍)다 받는 상태에서 Rek'Sai(렉사이)와 1:1을 하게 되는데 


왠만한 경우에는 그냥 렉사이 혼자 죽고 한타가 이루어진다.


이는 렉사이만이 아니라 Nautilus(노틸러스)Malphite(말파이트)Maokai(마오카이)Thresh(쓰레쉬)등 아군 딜러를 물러오지만 아군 딜러와 1:1을 할 경우 아군 딜러가 이긴다면 언제든 해도 된다.









잔나를 플레이 하는 사람의 또 다른 실수는 체널링에 집착하는 것이다.


예를 들어 Katarina(카타리나)Vel'Koz(벨코즈)의 경우 강력한 체널링 궁극기를 가지고 있기 때문에 잔나가 궁으로 끊어주면 좋다.


하지만 채널링으로 끊기에 너무 먼곳에서 궁극기를 쓴다면, 억지로 끊으려고 하다가 잔나의 포지션이 바보가 된다면 Monsoon(계절풍)의 힐링양이 많다는 점을 이용서 Howling Gale(울부짖는 돌풍)로 끊고 Monsoon(계절풍)로 데미지를 회복시켜주면 되는 것이다.


만약 지나치게 Monsoon(계절풍)로 채널링을 끊게 된다면 잔나의 포지션도 이상해지고 적 브루져들이 아군 딜러에게 배달될 수 있기에 해서는 안되는 실수다.








기본적으로 잔나는 브라움과 달리 대신 맞아주는 것이 아니라 딜러 뒤에서 Eye Of The Storm(폭풍의 눈)Zephyr(서풍)Howling Gale(울부짖는 돌풍)Monsoon(계절풍)를 써주는 서포터이기 때문에 거의 모든 경우 아군 딜러보다 뒤에 있는 것이 좋다.


잔나는 쓰레쉬와 비슷하게 스킬구성이 뛰어난 대신 스텟이 부족한 챔피언이다.


쓰레쉬는 그나마 산악방벽같은 방어아이템이라도 가지 잔나는 그런것도 없다. 


원딜같은 핵물몸보다도 몸이 약하다.

쉽게 말하면 그냥 아군들에게 멀찍이 뒤 떨어져 있으라는 말이다. 아군이 물리면 (Flash(점멸))Monsoon(계절풍)같은 것으로 살려주기 능하지만 자신이 물리면 잔나는 핵물몸이기 때문에 그냥 녹아내린다.


간혹 대치를 하다보면 잔나가 아군 탱커들이 Javelin Toss(창 투척/숨통 끊기)같은거 맞을때 막아준다고 앞으로 딸려가서 Eye Of The Storm(폭풍의 눈)를 써주는 경우가 있기 때문이다.


어차피 아군 앞라인이 저런거 맞았을때 안아프다면 딱히 막아줄 필요가 없고, 아프다면 알아서 뒤로 빠질 것이니 걱정할 필요가 없다.








Flash(점멸)Monsoon(계절풍)에 목메지 말자


매드무비 많이 보고 잔나를 하시는 분들이 저거에 집착하는데 굳이 저럴 필요 없이 아군을 지키는 용으로 Monsoon(계절풍)쓰는 것이 훨씬 좋다.


저거 하다가 Nasus(나서스)Riven(리븐)Rumble(럼블)Volibear(볼리베어)Jax(잭스)이런 애들 아군 딜러에게 배달하면 게임 끝날때까지 정치질 당하기도 한다.



Flash(점멸)Monsoon(계절풍)는 개인적으로 짤라먹을때나 쓰는 것이지 이걸 하려고 목메면 안된다.


Flash(점멸)Monsoon(계절풍)를 쓰면 잔나는 점멸과 궁극기를 모두 소비해서 이후 쿨 돌아올때까지 한타때 힘이 쫙빠진다는 것을 명심해라.


(라인전에서 아군 타워까지 라인이 당겨져있을때는 적극적으로 써도 된다.)










상대방이 돌진기를 사용했을때 Monsoon(계절풍)를 쓰면 좋다.


예를들어 Volibear(볼리베어)의 경우 우어어어 하고 달려올때 밀지말고 기다렸다가


아군에게 거의 다 왔을때쯤 Monsoon(계절풍)를 쓰면 적은 돌진기 꺼져서 암담해진다.


Jax(잭스)도 점프를 할때 Howling Gale(울부짖는 돌풍) Monsoon(계절풍)를 쓰는 것이 베스트다.


Rammus(람머스)의 경우 도발을 막을 생각하지 말고 (어차피 꼬라박게 되어 있음 ㅇㅇ...)


람머스는 Exhaust(탈진)Eye Of The Storm(폭풍의 눈)Zephyr(서풍)Howling Gale(울부짖는 돌풍)로 견제를 해주고


람머스를 따라온 다른 적들을 Monsoon(계절풍)로 날려버리면 된다.


잘 모르겠다면 그냥 적이 아군 딜러에게 달라붙었을때까지 기다리고 Monsoon(계절풍)를 쓰면 된다.









라인전에서 Howling Gale(울부짖는 돌풍)Zephyr(서풍) 둘중 하나만 써도 갱의 위험이 급상승한다.


Howling Gale(울부짖는 돌풍)는 라인전때 쿨이 길고, 초반 잔나가 가지는 유일한 하드 cc다.


Zephyr(서풍)는 쓰고나면 잔나의 이속이 확 느려지기 때문에 Howling Gale(울부짖는 돌풍)로 막아도 따라잡힐 경우가 생긴다.


라인전때는 Howling Gale(울부짖는 돌풍)Zephyr(서풍)를 아끼고, 한타때는 Monsoon(계절풍)를 아껴서 사용한다면 조금더 잔나를 잘한다는 소리를 들을 수 있다.










Howling Gale(울부짖는 돌풍)는 적 챔피언을 맞추는 것이 아니라 적 챔피언이 갈 곳에 차징하는 것이다.


예를 들어 Eye Of The Storm(폭풍의 눈)를 본인에게 쓰고 평Zephyr(서풍)평을 하면 상대방이 뺄것이다.


그때 Howling Gale(울부짖는 돌풍)로 적 도주로에 쏘면 풀히트가 가능하다.


또 갱이 왔을 경우 무작정 정글러를 맞추기보다 아군에게 진입하는 경로에 Howling Gale(울부짖는 돌풍)를 깔아놓으면 갱에 거의 면역이다.


잔나는 Zephyr(서풍)때문에, 아군은 Tailwind(순풍)덕분에 이속이 매우 빨라서 금방 빠져나가기 때문이다.










Monsoon(계절풍)은 모든 것을 밀어낸다.


챔피언을 밀어도 좋지만 상대가 다이브 하거나 아군 쌍둥이 타워 밀고 있을때


Flash(점멸)를 쓰든 안쓰든 적 챔프는 타워쪽으로, 미니언은 밖으로 밀어내면 다이브도 막을 수 있다.


적이 쌍둥이 부수려고 한다면 이런 방법을 써도 된다.








Monsoon(계절풍)로 벽꿍 시키는 것은


라인전이라던가 정글에서 싸울때 그냥 적을 벽쪽으로 배달한다고 생각해야 한다.


무슨 뜻이냐면 궁의 범위가 벽을 넘어서면 안된다는 뜻이다.


범위가 벽을 넘으면 적도 넘어간다.


만약 벽에 적이 쳐박히도록 Monsoon(계절풍)를 쓰면 1초정도? 적이 아무것도 못하고 멍하니 있다.


Blitzcrank(블리츠크랭크)그랩을 맞으면 목적지에 도착할때까지(?) 아무것도 못하는 것과 같은 이치다.


바텀 2:2 싸움때 적 딜러를 벽에 쳐박아서 아무것도 못하게 하면 2:2 딜교는 거의 이긴거다.








바텀 2:2 영혼의 맞다이때는 원딜대신 맞아줄수 있는 스킬이 있다면 대신 맞아줘라.


잔나가 죽는다고 해도 무조건 이기는게 아니면 그냥 맞아줘라.


Inner Flame(내면의 열정)Mystic Shot(신비한 화살)Death Sentence(사형 선고)The Culling(빛의 심판)Dark Binding(어둠의 속박)


애초에 2:2 싸움에서 원딜이 죽으면 잔나는 아무것도 안된다. 그저 덤으로 죽을뿐이다.


딸피를 역으로 잔나가 잡는다? 거의 불가능이다.


그러므로 후회하기 전에 원딜을 위해 한목숨 버리는게 현명하다.

시작 아이템
핵심 아이템
아이템 빌드
일단 첫템은 고정이다.

필자의 경우 

주문도둑검+체력 포션 3개+마나 포션 1개를 들고 간다.

소나나 나미처럼 힐이 있다면 그냥 마나포션을 여러개 들고가지만 잔나는 실드기 때문이다.

필자의 경우 이래서 Karma(카르마)Sona(소나)같은 애들이 견제할때 아군 원딜에게 실드를 주고 나는 무빙으로 피하던가 포션으로 버티던가 한다.

아군 원딜보다 내가 포션을 더 많이 가지고 있기도 하고 아군 딜러에게 써줘야 원딜이

"얜 그래도 날 지키는 년이군."
이러면서 조금씩 잔나를 믿고 딜교환을 한다. 사실 잔나가 자기 살겠다고 자기한테 Eye Of The Storm(폭풍의 눈)를 막 쓰면

원딜입장에서는 딜교에 도움도 안되는 애물단지로 보일수 밖에 없다.

정치질 당하기 싫다면, 체력이 정말 아슬아슬하지 않다면 원딜에게 실드를 되도록 주자.





잔나는 솜방망이 산들바람 딜교환을 한다.

상대방의 공격은 Eye Of The Storm(폭풍의 눈)로 상쇄하고

상대방에게 평Zephyr(서풍)평 (Howling Gale(울부짖는 돌풍))정도를 사용하면서 적의 체력을 쬐끔씩 깎아먹는 딜교다.


일반적으로 평w평을 하는 만큼 주문도둑검을 가야 수월하게 가랑비젖게 한다.

Annie(애니)같은 극악의 라인 상성이 아닌이상 주문 도둑검을 가자.

Soraka(소라카)의 경우 어차피 조금 달게해도 소용없으니 고대 주화를 가는 것도 방법이다.








필자는 돈템을 업그레이드 하지 않는다.

일단 시야석+기동신을 사고나면 라인전은 대강 끝나기 때문에 주문도둑검에 붙어있는 데미지는 힘을 잃기 시작한다.

또 라인전이 끝나면 적을 때려서 돈버는 일이 적어지므로 미카엘이나 사는 것이 좋다.

상위 돈템 안사도 10초당 2골드는 똑같다.






미카엘의 경우 상대방이 Thresh(쓰레쉬)Leona(레오나)Braum(브라움)Annie(애니)같은 얘들처럼 하드 cc가 하나라도 있으면 간다.

만약 적이 슬로우 밖에 없다면, cc가 정말 빈약하다면 스킵해도 좋다.






필자의 경우 지크의 전령과 향로를 정말 애용한다.

잔나 공략을 펼쳐보면 다들 공감할 내용인게 잔나에겐

탱템이냐vs주문력이냐.

장인들끼리도 말이 다르다.

필자는 이도 저도 아닌 경우인데 내가 너무 녹는다 싶으면 Zeke's Herald(지크의 전령)와 Locket of the Iron Solari(강철의 솔라리 펜던트)를, 별로 안녹는다 or 아군이 베인 코그모처럼 공속이 중요하다면 (불타는 향로)를 먼저 가는 편이다.

(결국 둘다 간다. AD가 원딜 뿐이라도 간다.)

잔나가 란두인이나 프하처럼 하드 방어아이템을 산다고 해서 특별히 단단하지 않다고 생각하기 때문이다.

사실 서포터가 산악방벽을 안사는 이상 몸이 약한건 어쩔 수 없다.

예를들자면 티모가 탱템을 둘둘 둘러도 별로 안단단한것과 마찬가지랄까.

그래서 유틸성 아이템을 가는 편이다.





Shurelya's Reverie(승천의 부적)이 아니라 (정당한 영광)를 가는 이유는 이니시나 체력이나 슬로우나 정당한 영광이 월등하며

도망칠 경우는 Tailwind(순풍)와 (기동력의 장화: 대장) (강철의 영약)로 해결한다.

사실 Howling Gale(울부짖는 돌풍)까지 쓰면 별로 따라잡힐 일이 없다. 평소에 Tailwind(순풍)Howling Gale(울부짖는 돌풍)만 있어도 강제 이니시 잘 안당하는 편이고

당해도 Monsoon(계절풍)로 잘 버틸 수 있기 때문이다.








Boots of Mobility(기동력의 장화)vsIonian Boots of Lucidity(명석함의 아이오니아 장화)

옛날 필자가 잔나를 처음 했을땐 무조건 Ionian Boots of Lucidity(명석함의 아이오니아 장화)였다.

"부족한 이속은 Zephyr(서풍)패시브로 체우고, 쿨감을 통해 Howling Gale(울부짖는 돌풍)Zephyr(서풍)Eye Of The Storm(폭풍의 눈)Monsoon(계절풍)을 더 많이, 다채롭게 활용하겠다!"

라는 마인드였다.

하지만 이젠 절대 아이오니아 신발은 안간다.

Boots of Mobility(기동력의 장화)과 Zephyr(서풍)시너지는 절대적이여서 시야장악할때 너무나 도움이 되며 백업에도 좋다.
 
Boots of Mobility(기동력의 장화)안가면 잔나의 마스코트같은 장점인 기동성이 부족해지기 때문이다.

만약 Ionian Boots of Lucidity(명석함의 아이오니아 장화)를 간다고 해도 그럼 다음 템들은 오버쿨감인데 무슨 템을 가는지 모르겠다.

또 잔나는 앞서 말했듯 로밍형 챔프가 아니라 커버와 백업이다.

시야장악을 하다가 아군이 싸우면 도와주는 형식이라서 빨리 도착하는게 중요하다는 것을 깨닫게 된다.

쿨감은 스킬레벨과 다른 아이템을 통해서 보충하도록 하자.








(미카엘의 도가니)Locket of the Iron Solari(강철의 솔라리 펜던트)는 게임 내내 의식을 해야 한다.

Black Shield(칠흑의 방패)처럼 "안써주면 절대 안돼!!"라고 끊임없이 생각하면서 게임을 하자.
* 상대법은 필자의 개인적인 견해이며, 지극히 주관적입니다.
* 상대법을 쓴 순서는 필자의 꼴리는 대로입니다.
* ctrol+f로 검색하실 수 있습니다.
* 챔피언 이름색이 난이도입니다.


* 개인적으로 진정한 잔나의 카운터는 Ignite(점화)이라고 생각합니다.




Thresh(쓰레쉬)쓰레쉬(쉬움)

개인적으로 매우 반기는 편이다.

잔나가 상대하기 매우 수월한 상대라고 생각한다.

쓰레쉬는 스킬 구성이 매우 좋은 편이다.

잔나와는 달리 공격이든, 수비든 두루 능하며

각종 슈퍼플레이와 응용 기술이 넘치는 말그대로 최고의 서포터 중 하나다.

다만 스킬이 좋기 때문에 스텟이 부실하다는 약점이 있다.

기본적으로 쓰레쉬는 탱탱하다고 알려져있지만 그건 방룬 방특을 도배했을경우나 그렇고

기본 스텟 자체는 소나와 비슷할 정도로 매우 빈약하다.

더군다나 스킬들이 즉발이 아니다.

가령 Death Sentence(사형 선고)의 경우 낫을 휘두르는 모션이 있다.

이속왕 Janna(잔나)잔나가 Zephyr(서풍)도 있는데 이걸 맞는다? 어지간한 사고가 아닌이상 불가능하다.

결국 원딜이 Death Sentence(사형 선고)를 맞던가 잔나를 Flay(사슬 채찍)로 당기던가 해야 한다는 소린데


1. 원딜이 Death Sentence(사형 선고)를 맞으면?

 Eye Of The Storm(폭풍의 눈)로 퉁치게 된다. 

아군 원딜이 맞자 마자 Eye Of The Storm(폭풍의 눈)주고 쓰레쉬가 날아올 경로에 Howling Gale(울부짖는 돌풍)를 차징하면 역으로 쓰레쉬를 잡게 되기 때문이다.



2. 잔나에게 Flay(사슬 채찍)?

Flay(사슬 채찍)는 스턴, 속박처럼 사람을 바보로 만들지 않는다.

침착하게 Eye Of The Storm(폭풍의 눈)를 쓰고 무빙으로 Death Sentence(사형 선고)를 피하면 된다.

여기서 Zephyr(서풍)를 써버리면 이속이 느려져 피하기 힘들기 때문에 나중에 쓰는걸 권한다.



반면 쓰레쉬는 잔나가 평Zephyr(서풍)평할때 마다 고통 받을 수 밖에 없다.

"쓰레쉬는 Flay(사슬 채찍)에 평타 강화가 있어서 평타가 훨씬 쎈데요?"라고 질문 할수 있지만 

평타는 더 쎄겠지. 근데 첫평타만 쎄고 평Zephyr(서풍)평이 더 아프다.

또 잔나는 여차하면 Eye Of The Storm(폭풍의 눈)쓰면 되는데 쓰레쉬는 그런거 없다.

Dark Passage(어둠의 통로)? 트롤이세여?

그리고 쓰레쉬는 사기적인 갱호응으로 유명하다.

Flash(점멸)Flay(사슬 채찍)를 통한 확정 cc에 Dark Passage(어둠의 통로)The Box(영혼 감옥)이 곁들어지면 Death Sentence(사형 선고)를 피할수가 없다.

근데 잔나의 경우 Howling Gale(울부짖는 돌풍)로 Dark Passage(어둠의 통로)를 막아버릴 수 있기 때문에 힘이 쫙 빠진다.

또 Monsoon(계절풍)가 있으면 쓰레쉬 점멸만 날리는 거다.

Dark Passage(어둠의 통로)은 Howling Gale(울부짖는 돌풍)로 끊을 수 있지만 이건 사실 힘들고 Flash(점멸)Monsoon(계절풍)로 막기 바란다.

초보자들도 하기 매우 쉽다.

2:2 영혼의 맞다이할때도 쓰레쉬와 원딜 사이에 잔나가 들어가서 Monsoon(계절풍)로 떼어놓고+힐주면 왠만하면 이긴다.

물론 Ignite(점화)Doran's Shield(도란의 방패)를 들고온 쓰레쉬는 잔나론 걍 딜교환자체가 안되니 라인전때 죽치고 사리다가 한타때 클라스 차이 보여주면 된다.







Nami(나미)나미(어려움)

말도 안되는 개사기 서폿이다. 이 요망한 잉어년.

일단 다행스러운건 라인전에서 Aqua Prison(물의 감옥)를 맞을 일은 없다. 잔나는 앞서 말했듯 이속 짱짱걸이다.

문제는 Ebb and Flow(밀물 썰물)다. 이건 Eye Of The Storm(폭풍의 눈)급 효율이면서 딜도 있음. 말도 안됌...

더군다나 Tidecaller's Blessing(파도 소환사의 축복)는 슬로우기 때문에

2:2 영혼의 대결에서 Tidecaller's Blessing(파도 소환사의 축복)orTidal Wave(해일)를 안맞는다는건 입롤이기 때문에 슬로우가 잔뜩 묻는다.

즉 Aqua Prison(물의 감옥)를 피하기 매우 어렵다는 말이다.

한타때 잔나가 훨씬 좋지 않냐고?

일단 Aqua Prison(물의 감옥)Ebb and Flow(밀물 썰물)Tidecaller's Blessing(파도 소환사의 축복)Tidal Wave(해일)자체가 한타를 위해 존재한다고 볼수 있을만큼 한타에 좋은 스킬 구성이다.

잔나에게 그리 꿀리지 않으며 잔나와 달리 대치중에 피도 회복시켜줄수 있다.

더군다나 치명적으로 Tidal Wave(해일)때문에 Monsoon(계절풍)를 펼치고 있을 수가 없다.

Tidal Wave(해일)길이가 매우 길어서 나미년이 지 원딜 지킨다고 Tidal Wave(해일)써도 우리 원딜이랑 잔나랑 Tidal Wave(해일)에 빠져서

허우적허우적 거린다.




상대법은 라인전때는 잔나가 나미를 마크해주는 것이 중요하다.

나미는 힐이기 때문에 딜교환을 하면 손해다. 따라서 Ebb and Flow(밀물 썰물)와 Eye Of The Storm(폭풍의 눈)를 교환해주도록 한다.

나미를 졸졸 따라다니면 된다. 

나미가 상대적으로 위에 자리 잡았다면 잔나도 따라가서 위에 자리잡고

아래 부쉬에 자리를 잡았다면 잔나도 부쉬에 자리를 잡는다.

2:2 맞딜을 하게 되면 Ebb and Flow(밀물 썰물)가 이리저리 튕기고 Tidecaller's Blessing(파도 소환사의 축복)슬로우때문에 Aqua Prison(물의 감옥)를 피하기 힘들어지니 

가급적 지양한다.

Tidal Wave(해일)Aqua Prison(물의 감옥)을 통한 갱조심도 해야 되고,

한타때는 Tidal Wave(해일)때문에 Monsoon(계절풍)를 아예 빨리 펴던가, 아니면 지나갈때까지 아끼던가 선택을 해야 한다.

개짜증난다.






Leona(레오나)레오나(까다로움)

서로 껄끄러운 상성이다.

다들 잔나는 레오나의 카운터가 아닌가요? 라고 질문하는데 카운터긴 카운턴데 삐끗하면 모든걸 날려먹으니 문제다.

레오나를 상대할때 핵심은 Zenith Blade(천공의 검)를 막아내는 것이다.

Zenith Blade(천공의 검)Eclipse(일식)Shield of Daybreak(여명의 방패)평은 말 그대로 엄마없는 데미지이며 Sunlight(햇빛)를 다 터트리면 잔나는 레오나 만으로 풀피원콤이다.

Thresh(쓰레쉬)이 친구의 경우Flay(사슬 채찍)는 Zenith Blade(천공의 검)를 막아내는것 뿐만 아니라 뒤로 밀어내고+슬로우까지 있다.

따라서 그냥 Zenith Blade(천공의 검)를 막기만 하면 레오나는 접근은 아예 불가능하고 쳐맞기만 해야 한다.

더군다나 Flay(사슬 채찍)에는 평타강화가 있기에 평타견제가 매우 찰지게 들어간다.

반면 Janna(잔나)의 Howling Gale(울부짖는 돌풍)는 막아낼 뿐이다.

따라서 칼같이 방어를 못하면 잔나 바로 앞에 레오나가 폴짝 제자리 뛰기를 할뿐이다.

Shield of Daybreak(여명의 방패)평의 거리를 준다는 말이다. 한번이라도 이 거리를 주면 딜교 개손해를 본다.

잔나 입장에선 평Zephyr(서풍)평으로 레오나를 마구 휘갈겨도 레오나 자체가 지나치게 딴딴하고 Eclipse(일식)덕분에 별로 안단다.

즉 쓰레쉬와는 달리 생명력에 압박을 넣어서 Zenith Blade(천공의 검)으로 들어오기 부담스럽게 하기 매우매우 어렵다.

더군다나 요즘 레오나는 (고대유물 방패)+Health Potion(체력 물약)Health Potion(체력 물약)Health Potion(체력 물약)으로 시작하는 경우가 많아서 생명력 관리 아주 잘한다. ^오^슈밤

또 Zenith Blade(천공의 검)쿨이 Howling Gale(울부짖는 돌풍)쿨보다 더 짧기 때문에 그 틈을 비집고 들어오면 그냥 킬각이다.

6레벨이 되면 편할것 같은가? 오히려 훨씬 힘들다.

우선 스텟 스펙이 어마어마하게 벌어진다. 초반엔 룬때문에 격차가 적었는데 지금은 걍 ㅈㅈ.

더군다나 Howling Gale(울부짖는 돌풍)는 조금 느리기 때문에 원딜이 멀리서 물리면 매우 막아주는게 불가능하기 때문에 원딜과 꼭 달라붙어 있게 된다.

Solar Flare(흑점 폭발)각을 계속 줄수 밖에 없다는 말이다.
그때 레오나가 Solar Flare(흑점 폭발)로 이니시를 걸면 잔나는 Monsoon(계절풍)를 빼야한다.

Solar Flare(흑점 폭발)궁쿨과 Monsoon(계절풍)궁쿨은 거의 두배가까이 차이난다. 다음 Solar Flare(흑점 폭발)이 돌아오는 타이밍이 킬각타이밍이다.

개사리는게 답이다.

초중반 한타때는 신날꺼다. 스트레스 풀듯 Howling Gale(울부짖는 돌풍)Eye Of The Storm(폭풍의 눈)Monsoon(계절풍)로 레오나 바보 만들고 잔나 캐리보여줄 수 있다.

문제는 Banshee's Veil(밴시의 장막)다. (산악 방벽)이후 바로 벤시를 올리면 Howling Gale(울부짖는 돌풍)로 못막는다.

결국 곧바로 Monsoon(계절풍)을 빼야 한다는 건데 이러면 잔나의 힘이 쭉 빠진다.

요즘 레오나들은 Ignite(점화)Flash(점멸)들고 극초반부터 Zenith Blade(천공의 검)를 Howling Gale(울부짖는 돌풍)로 막으면 Flash(점멸)로 붙어서 평Shield of Daybreak(여명의 방패)평 하던데

정말 왠만하면 킬각이다. 점화면 사리도록 하자.

레벨1~3렙 극초반 일때 힘껏 두들겨주면 의외로 체력이 뭉텅뭉텅 빠져서 들어오기 어려워 한다.









Blitzcrank(블리츠크랭크)블리츠크랭크(까다로움)

개인적으로 어렵다고 생각한다.

이렇게 말하면 이해를 못할 것이다.

"아니, 블리츠 그랩은 Zephyr(서풍)이속으로 피하고, 뛰어댕기면 Howling Gale(울부짖는 돌풍)Zephyr(서풍)하는게 그렇게 어려움? ㄴㄷ."

물론 맞는 말이다. Zephyr(서풍)의 이속+미니언 통과 라는 속성때문에 블리츠에게 각을 잘 안주는 편이며

Overdrive(폭주)로 뛰어와도 Zephyr(서풍)Howling Gale(울부짖는 돌풍)로 막을 수 있다.

하지만 그 뿐아닌가? 라는 생각이 든다.

일단 잔나가 끌리지 않아도 원딜이 끌리면...?

블리츠는 자체 스킬딜이 강한 편이기 때문에 적 원딜에게 Howling Gale(울부짖는 돌풍)를 맞추고 아군 원딜에게 Eye Of The Storm(폭풍의 눈)줘도 딜교 개손해를 본다.

아군 원딜이 안끌리면 되잖아요? 하면 되는데 같은 티어대에서 그게 가능한 소리겠는가.

보통 블리츠가 뛰어오면 블리츠를 강하게 압박해서 다신 못뛰어오게 해야 하는데 잔나는 딜이 강한 챔프가 아니라서

그것이 불가능하다.

즉 Overdrive(폭주)쿨마다 달려들 수 있다.

라인전때 Howling Gale(울부짖는 돌풍)Zephyr(서풍)로 막아낸다고 해도 로밍이나 갱호응 같은 것은 맞으면서 쫒아오기 때문에 눈뜨고 당하기도 한다.

더군다나 잔나는 시야장악을 통한 이득, 백업을 통한 이득을 보기 매우 좋은 챔피언이다.

그런데 상대가 블리츠면 이것이 힘들다.

시야 장악하다가 블리츠에게 끌렸다면 일단 물몸인 잔나로써는 살아남기 어렵다.

적어도 Monsoon(계절풍) 혹 Flash(점멸)이 빠진다.

잔나가 먼저 로밍을 간다는건 상황에 따라 다르겠지만 특별히 위협적이지 않다.

그렇다면 블리츠의 로밍을 백업으로 커버해야 한다는 말인데 아군 미드라이너가 블츠에게 끌렸다면?

미드라인은 주로 암살자, 못해도 폭딜이 나오는 챔피언들이 주로 간다.

(LeBlanc(르블랑)Lux(럭스)Ahri(아리)Syndra(신드라)Annie(애니)Anivia(애니비아)Azir(아지르) 등)

일단 블리츠에게 끌렸다는 전제에서 아무것도 못하고 상대 미드라이너 풀콤보를 맞게될 상황이 흔하다.

잔나가 어찌어찌 살려줄 수 있다고 해도 어렵고, 살려도 스펠 다 빠지고 개손해본다.

블리츠가 로밍을 간다고 해도 상대 원딜을 다이브로 잡아낸다던가 하드 디나이를 해서 타워에 미니언을 꼬라밖게 한다던가

하는 플레이가 어렵기 때문에 상대하기 어렵다.

한타때 잔나가 월등하다고 할 수도 있지만 꼭 그런것은 아닌게 대치때 Rocket Grab(로켓 손)에 아군 딜러가 끌리면 잔나가 구해줄 수가 없다.

그렇다고 대신 끌려준다? 말도 안되는 소리다.

블리츠가 Overdrive(폭주)키고 올때마다 Monsoon(계절풍)로 밀수도 없는 만큼 어려움이 크다.

특히 Shurelya's Reverie(승천의 부적)(정당한 영광)같은 아이템을 들고 달려오면 부담*100이다.

상대법은 절대로 물러서지 않겠다는 마인드로 라인전을 임하는 것이다.

니가 달려와도 난 맞서 싸울꺼야. 맞다이하면 Howling Gale(울부짖는 돌풍)Eye Of The Storm(폭풍의 눈) 쿨 계속 돌리니 내가 이긴다.

라는 마인드로 악을 쓰고 후려쳐야 한다. 물론 그러다가 잔나가 끌리면 뒈진다.

분하지만 상성상 어렵다고 할 수 있다. 레오나와 비슷하다.

블리츠가 상대면 더욱 빡빡하게 시야장악을 해줘서 상대방의 로밍을 억제 해야 한다.

(기동력의 장화: 대장)을 빨리 올리기 바라며 아군 딜러가 끌리면 Flash(점멸)Monsoon(계절풍)으로 구해줄 생각을 계속 해야 한다.

사실 끌리지만 않으면 어렵지 않기도 하다.








Vel'Koz(벨코즈)벨코즈(HELL)

극혐서폿 벨코즈다.

잔나를 하는데 상대가 벨코즈면 머리털 뽑히는 거 같다.

Plasma Fission(플라즈마 분열)Void Rift(공허 균열)Tectonic Disruption(지각 붕괴)견제가 너무 아프다.

특히 Plasma Fission(플라즈마 분열)견제를 하는데 이게 날아가는 도중 둘로 나뉘기 때문에 잔나로썬 Eye Of The Storm(폭풍의 눈)를 누구 줘야 할지 모른다.

더군다나 맞다이도 잔나보다 강한 편이기 때문에 부담스럽다.

만약 잠깐 삐끗해서 Tectonic Disruption(지각 붕괴)를 맞으면 벨코즈+적 원딜로 인해 체력이 확 사라진다.

Life Form Disintegration Ray(생물 분해 광선)를 잔나궁으로 끊는다?

라인전이라면 충분히 가능하지만 한타때 그러면 잔나 포지션 엉망이 되고, 적 브루져 아군 딜러에게 배달될 수 있다.

상대법이라면 Plasma Fission(플라즈마 분열)를 Eye Of The Storm(폭풍의 눈)로 막는 것도 중요하지만

아군 원딜에게 요청해서 라인을 하드 하게 미는 것이다. 벨코즈 핵물몸이라 의외로 평타 견제 나눠가지면 쿠쿠다스처럼 무너진다.

Zephyr(서풍)Howling Gale(울부짖는 돌풍)만 맞아도 죽을똥말똥 거린다.

혹 정글러를 부르는게 답일 수 있다. 이놈은 딜만 쎄지 갱에 매우 약하다.

라인전때는 Life Form Disintegration Ray(생물 분해 광선)를 Monsoon(계절풍)로 끊어주되, 한타때는 Howling Gale(울부짖는 돌풍)를 아껴서 Howling Gale(울부짖는 돌풍)로 끊는다.

너무 늦는거 아닌가? 싶지만 끊기만 한다면 Eye Of The Storm(폭풍의 눈)Monsoon(계절풍)이 훨씬 좋다.

Monsoon(계절풍)을 펼치면 Life Form Disintegration Ray(생물 분해 광선)를 커버칠 수 있다.

벨코즈는 생존기가 부실해서 시야장악을 통한 짤라먹기 매우 편하다. 부쉬마다 Plasma Fission(플라즈마 분열)를 던질 수는 없는 일이니까.

말로보면 쉬울꺼 같은데 한번 해보면 잔나하기 존나 싫어진다.





Soraka(소라카)소라카(쉬움)

극노잼 예약이다.

이녀석 상대론 (고대 주화)도 나쁘지 않는 첫탬이다.

얜 딜교에 낄 수가 없는 챔이기 때문에 잔나가 후두려 팰수 있다.

또한 2:2 딜교도 개바른다.

문제는 이년이 힐로 체우면 노답이라는 것이다.

대략 이런식이다.


Sivir(시비르) : 저년 존나 패죠. 
Janna(잔나) : ㅇㅇ

퍽퍽 우당탕탕 퍽퍽

Sivir(시비르) : 헉헉...그래도 딜교 개이득봤네여. (100%→60%)
Soraka(소라카) : 까꿍
Jinx(징크스) : (20%→100%) 짜잔~내가 돌아왔다.
Sivir(시비르) : 이런 씨_발

잠시뒤

Jinx(징크스) : (꿀밤) 왜? 기분 나빠? (100%)
Sivir(시비르) : 아 존나 하기 싫다. (10%~20%)

애초에 라인유지력이 차원이 다르기 때문에 왠만해서는 일방적으로 때리고 빼는 것이 베스트다.

Eye Of The Storm(폭풍의 눈)로 버틸 수 있는 만큼만 딜교를 하자.

하지만 굳이 안그러고 딜교 안하고 파밍구도로 가도 잔나가 매우 유리하다.

후반으로 가면 갈수록, 점점 잔나쪽이 유리해지기 때문에 라인전만 버티자.

포션을 많이 들고오는 것이 답이 될 수 있다.

스킬팁때 말했듯 Wish(기원)보다Monsoon(계절풍)이 훨씬 좋기 때문에 같이 펼쳐놓고 있으면 

잔나는 Howling Gale(울부짖는 돌풍)Zephyr(서풍)Eye Of The Storm(폭풍의 눈)계속 돌리는데 소라카보다 힐도 많이 체우는 압도적 서포터로 군림할 수 있다.

Ignite(점화)를 드는건 어때요? 할수도 있는데 라인전을 넘어가면 상대가 문도가 아닌 이상 잔나가 Ignite(점화)를 걸 상황 안나온다.

소라카가 브루져 힐하겠는가? 자기 원딜 힐하지. 또 2:2때 소라카는 딜이 없기 때문에 상대 원딜만 Exhaust(탈진)로 무너뜨리면 되서

걍 Exhaust(탈진)들고 딜로 찍어누르는 것이 좋다.




Braum(브라움)브라움(쉬움)

튼튼한 브라움이다. 

Winter's Bite(동상)Concussive Blows(뇌진탕 펀치)를 통해 딜교를 하며

Unbreakable(불굴)Concussive Blows(뇌진탕 펀치)덕분에 후반으로 갈수록 좋은 탱커다.

다만 Winter's Bite(동상)밖에 딜교 스킬이 없는데 이는 잔나 실드로 막기 쉽다.

더군다나 궁극기인 Glacial Fissure(빙하 균열)가 잔나의 일반스킬인 Howling Gale(울부짖는 돌풍)급이다.

튼튼한 스텟과 Unbreakable(불굴)로 원딜을 지켜주는것이 핵심인 서폿이다.

그래서 브라움은 전 구간 잔나가 편하다.

잔나가 견제하는걸 브라움 입장에서는 막을 방법이 없다. 막 때려주면 된다.

다만 아군 미니언에 Stand Behind Me(내가 지킨다)타고 Unbreakable(불굴)이속증가를 받으며 Concussive Blows(뇌진탕 펀치)Winter's Bite(동상)하는 견제를 주의할 필요가 있다.

물론 Howling Gale(울부짖는 돌풍)로 막으면 끝이긴 하지만 순간 폭딜과 Concussive Blows(뇌진탕 펀치)기절로 터질수가 있다.

특히 Graves(그레이브즈)Ezreal(이즈리얼)Lucian(루시안)처럼 폭딜도 좀 나오고 이동기도 좋은 얘들일 수록 이 콤보를 조심해야 한다.

다만 이 콤보는 몇번 하다보면 마나 조루가 되서 한고비만 넘기면 된다.

따라서 6렙 이후에는 견제를 적극적으로 안하는게 좋다.

여기에 Glacial Fissure(빙하 균열)까지 더해주면 잔나가 터질수 있기 때문이다.

한타때 잔나가 더 좋으니 좀 사리자.





Sona(소나)소나(까다로움)

Hymn of Valor(용맹의 찬가)가 둘을 맞추는게 중요하다.

Janna(잔나)의 실드는 한명밖에 못막는데 두명이 맞는다.

더군다나 소나가 리멕이후 노답이 되면서 라인전을 터트리려는 21/9/0에 ap룬을 드는게 흔해졌다.

그래서 Hymn of Valor(용맹의 찬가)Power Chord(파워 코드)에 "엌!" 할수가 있다.

더군다나 잔나는 실드인데 소나는 Aria of Perseverance(인내의 아리아)가 실드+힐이다.

라인 유지력이 차원이 다를 수 밖에 없다.

상대법이라면 나미와 비슷하다.

소나를 1:1로 마크해서 Hymn of Valor(용맹의 찬가)를 잔나에게 쓰게 유도해야 한다.

이를 실드로 막아주자. 

물론 Hymn of Valor(용맹의 찬가)가 실드보다 쿨이 더 짧아서 쿨타임마다 사려줘야 한다.

중요한 것은 Hymn of Valor(용맹의 찬가)를 막으면서 평Zephyr(서풍)Howling Gale(울부짖는 돌풍)처럼 강력하게 맞받아쳐야한다는 것이다.

그럼 소나는 어쩔 수 없이 Aria of Perseverance(인내의 아리아)를 쓰게 되는데 이는 마나를 엄청 소모한다.

그래서 소나가 라인전때 견제하기가 어려워진다.

소나가 하도 물몸이라 Zephyr(서풍)평만으로도 피해가 크다는 점을 이용하는 것이다.

무작정 Hymn of Valor(용맹의 찬가)를 실드로 커버치는 라인전을 하면 망한다.

6렙이 되면 Flash(점멸)Crescendo(크레센도)같은 이니시+갱이 올것이다.

하지만 이쯤이 되면 원딜들도 집에 가서 템을 사오고, 포션도 다량 구입해서 라인전을 버티기 원활하다.

라인전만 버티면 후반 한타 차이가 어마어마하기 때문에 킬을 안주려는 마인드가 중요하다.

또한 cc가 부족한 소나는 짤라먹기 좋기 때문에 아군 정글과 함께 소나를 짤라먹는것이 좋다.







Morgana(모르가나)모르가나(어려움)

1렙 Tormented Soil(고통의 대지)를 미니언에게 맞춰서 라인 푸쉬하며 Dark Binding(어둠의 속박)로 견제하는 서폿이다.

Tormented Soil(고통의 대지)는 Soul Siphon(영혼 흡수)를 통해 피흡을 해줄 수 있다는 사실을 알아야 한다.

하지만 몰가 또한 유틸 혹 오펜스 룬특이기 때문에 Zephyr(서풍)평에 약한 편이다.

또한 Dark Binding(어둠의 속박)는 Zephyr(서풍)으로 피하기 쉽다. 매우 느리다.

문제는 아군 원딜이다. 라인을 Tormented Soil(고통의 대지)로 쭉쭉 밀면서 Dark Binding(어둠의 속박)를 던지다 보면 어쩌다 한개씩 맞게 되는데

이는 잔나가 실드를 줘도 피가 뭉텅뭉텅 나간다.

더군다나 Howling Gale(울부짖는 돌풍)를 Black Shield(칠흑의 방패)막을 수 있기 때문에 갱이 왔을때 상대가 상대 정글러에게 Black Shield(칠흑의 방패)를 주면 

잔나 입장에서는 막을 수가 없다.

더군다나 6렙이 지나면 자기 자신에게 Black Shield(칠흑의 방패)를 걸고 Flash(점멸)Soul Shackles(영혼의 족쇄)Ignite(점화)를 거는데

이 또한 막기 힘들다.

Howling Gale(울부짖는 돌풍)Zephyr(서풍)를 몰가에게 써서 실드를 없엔후 Monsoon(계절풍)로 미는 것이 최선이다.

물론 Zhonya's Hourglass(존야의 모래시계)까지 나오면 답이 없어지긴 한다.

한타때 Howling Gale(울부짖는 돌풍)Eye Of The Storm(폭풍의 눈)Monsoon(계절풍)을 계속 돌려서 상대의 이니시를 막아주는 것이 중요하다.








Malphite(말파이트)말파이트(쉬움)

Seismic Shard(지진의 파편)를 막아주면 된다.

다만 원딜에게 주의를 줘라

말파이트는 Ground Slam(지면 강타)가 공속 감소로 2:2 맞다이를 하지 말고 견제만 하자. 그러면 쭉 이긴다.

Granite Shield(화강암 방패) 안차게 Zephyr(서풍)Howling Gale(울부짖는 돌풍)견제를 해주다보면 자연스레 라인전이 편해진다.

6렙 이후 Unstoppable Force(멈출 수 없는 힘)가 문제인데

이건 안 뭉쳐있으면 된다.

서폿 말파가 템이 많이 나오는게 아니라서 탱도 애매하고 딜도 애매하다.

물론 광역으로 맞으면 망하겠지.





Lulu(룰루)룰루(어려움)

뻐킹 요들년

Help, Pix!(도와줘, 픽스!)Glitterlance(반짝반짝 창)견제 너무 아프며, 라인이 밀린다.

Eye Of The Storm(폭풍의 눈)로 막아주는게 최선이며, 룰루를 계속 때려서 마나를 빼주는게 좋다.

스킬 몇번만 써도 마나 조루되서 아무것도 못한다.

Whimsy(변덕쟁이)Wild Growth(급성장)을 통해 원딜을 지키기 유리한 룰루지만 잔나가 월등하므로 시간이 갈수록 이긴다.

상대법이라면

끊임없는 싸움이다. 

어차피 룰루는 마나가 찰때마다 Help, Pix!(도와줘, 픽스!)Glitterlance(반짝반짝 창)견제를 할텐데

이를 맞고만 있으면 망한다.

오히려 적극적으로 잔나가 룰루를 때리면 룰루는 잔나를 의식하게 되고

원딜들도 1:1 딜교를 한다.

다만 잔나는 원딜에게 Eye Of The Storm(폭풍의 눈)를 주고

자기는 포션으로 버티면 원딜이 편해져서 라인전이 풀린다.

맞다이는 할 필요가 없는게 Pix, Faerie Companion(요정 친구 픽스)Whimsy(변덕쟁이)Wild Growth(급성장)때문에 룰루는 맞다이에 강한편이고

굳이 그런거 안해도 후반가면 잔나가 훨씬 훨씬 좋다.




Annie(애니)애니(어려움)

뻐킹 요들년2

애니는 1렙에 뭘 찍었는지가 중요하다.

만약 애니가 Pyromania(방화광)을 돌리고 있다면 라인전때 무한 맞다이를 걸어라

Incinerate(소각)를 배웠기 때문에 쿨이 길고, 딜이 적다. 이건 기절용이다.

단 Pyromania(방화광)가 없다면 Disintegrate(붕괴)를 배웠다는 것이기 때문에 조심해야 한다.

Disintegrate(붕괴)견제를 막아주는게 좋지만 쿨이 월등히 짧기 때문에 힘들다.

상대법이라면 잔나가 애니를 마크해서 평Zephyr(서풍)평을 하는 것이다.

보나마나 애니는 극꽁애니일 것이다.

애니 핵물몸이며 Molten Shield(용암 방패)너프로 수치 1레벨 반토막 났다.

막때리자

물론 잔나가 막 쳐맞고 디질수 있다.

6렙 이후에는 그냥 무조건 무조건 무조건 무조건 사린다.

풀피라도 Flash(점멸)Summon: Tibbers(소환: 티버)Ignite(점화)에 디진다.

진짜임, 특히 상대가 Jinx(징크스)Ezreal(이즈리얼)Varus(바루스)Miss Fortune(미스 포츈)같은거면

그냥 연계 스킬 다 맞고 바로 즉사함

원딜 뒤에 숨어서 Eye Of The Storm(폭풍의 눈)Monsoon(계절풍)로 버텨줄 생각을 하자

한타때는 귀신같은  Flash(점멸)Summon: Tibbers(소환: 티버)가 아니면 잔나가 좋지만

 Flash(점멸)Summon: Tibbers(소환: 티버)가 잘걸리면 망한다.

Malphite(말파이트)처럼 팀원이 잘 피해줘야 한다.





Karma(카르마)Fiddlesticks(피들스틱)Nautilus(노틸러스)Nunu(누누)Galio(갈리오)

 

 

라인 / 정글 운영법

 원딜이 집갔을때 상대 미니언이 아군 미니언보다 살짝 많게 해야 원딜이 라인 복귀할때 미니언이 와서 경험치나 돈을 덜 놓친다. 무조건 라인 밀어놓고 집가는게 답이 아니다.


 

초반 운영법

 선2레벨을 찍는 것이 좋긴 하지만 잔나는 굳이 그럴 필요는 없다.


첫번째 웨이브는 그냥 대충 치고 상대 챔피언을 견제하는데 집중한다.


두번째 웨이브는 되도록 근거리 미니언을 때리도록 한다.





되도록 실드 허용범위에서 딜교환을 하기 바라며


Annie(애니)Vel'Koz(벨코즈)Morgana(모르가나)같이 실드를 뚫는 핵극혐 서폿 같은 경우 각을 안주는게 답이다.


Leona(레오나)Thresh(쓰레쉬)같이 진입이 가능한 얘들은 왠만하면 Howling Gale(울부짖는 돌풍)로 막는 것이 좋다.





 

중반 운영법

대략 기동신이 나왔을때부터 맵을 크게 움직여서 시야를 밝힌다.


그리고 그 시야를 바탕으로 적의 동선을 파악해서 백업을 가주는 것이다.


적 정글을 장악하게 되면 적이 파밍하러 멀리 나왔을때 쌈싸먹는 것이 가능하니 항상 


"내가 돌아가면 잡을수 있지 않을까?"라는 생각을 해야 한다.

 






특히 잔나처럼 Eye Of The Storm(폭풍의 눈)도 있고 다이브에도 강한 챔프면


아군이 딸피인데 빅웨이브가 와서 집가지 못할때 잔나가 가줘서 상대가 다이브 못하게 막아주는 플레이가 정말 좋다.


대회 잘보면 탑솔러에게 빅웨이브 몰려올때 서포터들이 먹을 수 있도록 같이 있어주는걸 자주 볼 수 있을 것이다.

 






 

후반 운영법

 

 

팀파이트시 역할

 

 

챔피언별 대응법

 

 

마치며

 추후 업데이트


(생각보다 너무 시간이 오래걸리네요. 죄송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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