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날의 검 : 근접 2%의 추가피해를 가하고 1%의 추가 피해를 입음.

일반적으로 암살자라면 찍어서 나쁠것없는 특성임. 마스터 이 특성상 적을 빠르게 녹이면 녹일수록 좋고, 순간 들어갔을 때 모든것을 쏟아부어서 도륙하는 챔피언이 맞음.

안쓰는 이유는 2가지.

첫번째로 라인전에서 일반적으로 견제를 많이 당하는 경우가 많음. 이득을 보기 보다는 손해를 보는 점이 더 많음.

두번째로 마스터 이 챔피언 자체가 집중공격을 당할 경우, 오히려 악효과가 나옴.

만약 자신은 라인전에서 견제를 많이 손해 보지않고, 확실하게 딜을 넣어서 적을 잡아 죽일 수 있다. 혹은 상성상 내가 유리한 챔피언이라면 찍어도 무방함.

또한, 한타 포커싱에서 생존할 자신감이 있다면 찍어도 무방함.

도살자, 포식 : 미니언 및 몬스터에게 추가 피해. 처치한 유닛 하나 당 체력 3/ 마나 1회복.

라인 유지력 혹은 더티파밍에 있어서 정말 좋은 특성. 마스터 이 챔피언 자체가 일격필살 스킬 한방이면 미니언 정리하기도 편하고 더티파밍이 매우 쉬운 챔피언인것은 맞음.

안쓰는 이유는 2가지.

첫번째로 이 특성이 없어도 미니언과 더티파밍에 있어서 불편함을 느껴본 적은 단 한번도 없음.

두번째로 이 특성을 찍을 2포인트를 다른곳에 투자하는게 이득임.

만약 라인유지력이 정말 필요한 챔피언과 맞 라인을 붙게 되거나, 자신은 파밍쪽에 집중투자하고 싶다면 찍어도 무방함.

주문연성, 무기연성 : 챔피언 기본공격시 스킬 피해량 1% 증가/ 챔피언 스킬 공격시 기본 피해량 1% 증가.(3회중첩)

마스터 이 특성상 기본공격은 끊임없이 해야하고, 한타에 있어서 스킬 초기화로 인한 일격필살 사용도 매우 좋은 효율을 보임. 근접 챔피언 혹은 마스터 이가 근접에 붙었을 때, 이렇다할 도주기 및 CC기가 강력하지 않은 챔피언이라면 찍어도 좋은 특성인것은 맞음.

안쓰는 이유는 2가지.

첫번째로 이 특성 2개를 투자하는 것보다 마술에 2포인트를 더 추가하여서 2.5%의 쿨타임 감소효과를 얻는게 보편적으로 더 나은 경우가 많음.

두번째로 이 특성을 완벽하게 사용하려면 마스터 이가 선 일격필살로 진입하는 것이 아닌 궁극기를 이용하여 평타공격부터 시작하는 것이 효율 보기 편함. 이는, 일격필살로 적의 스킬을 상쇄시킨다는 점과 맞지않음.

만약 적 챔피언이 근접 챔피언 혹은 도주기 부재/CC기 부재의 챔피언이라면 찍어도 무방함. 그러나, 미드 라인에서 그러한 챔피언은 적으며 일반적으로는 사용할 일이 거의 없기 떄문에 잘 찍지 않음. 만약 앞에 말한 조건에 적합한 챔피언이 미드 라인으로 온다면 찍어도 무방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