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제 본격적으로

1) 코르키는 패시브 때문에 동수의 평타 교환은 이득이다.

2) E를 2초 이상 맞추며 평타+R으로 싸우면 이긴다.

3) Q는 확실히 맞춘다.

1) 이동기가 쿨이 비교적 짧고 소모값이 작은 애들 (베인, 루시안, 그레이브즈 등)

Q를 확실히 맞추어야 하므로, 딜교시 Q를 쓰지 않고 한 대만 치고 뒷무빙을 한다.

한대 쳤을 때 만약 적이 앞무빙하면 E를 켜고 평타교환을 친다. 이 때 빼면 따라가며 한 대 더 친다.

계속 앞무빙하면 같이 앞무빙하며 평타+R로 싸우고, 적이 코앞에 왔을 때 Q를 쓰면 반응하지 못하고 맞는다.

적이 이동기를 쓰면 쓴 곳에 Q를 써서 맞춘다.

2) 이동기가 없거나 소모값이 큰 애들(나머지 대부분의 원딜)

평타 후 약간 뒤에 Q를 쓴다. 적이랑 평타+스킬하나 교환하면 대부분 코르키가 이득이다.

만약 앞무빙을 해서 Q를 피하면 E를 키고 평타+R을 사용해서 싸운다.

(평타 + 스킬 딜교로 이길 수가 없는 애 : 바루스, 미포 ->

이 둘은 코르키의 스킬들로는 딜교에서 이길 수가 없다. 막타만 챙기며 버티면서 한방을 노려본다.)

앞발키리 사용법

1) 미니언이 유리할 때 : 우리편 미니언이 적의 미니언보다 수가 많은 상황

2) 진형이 유리할 때 : 우리편 미니언이나 타워쪽으로 적이 들어온 경우

3) 서폿 상성이 유리할 때 

4) 스펠이 유리할 때

5) 상대 스킬 빠졌을 때 

6) 정글 보일 때 : 적 정글이 바로 합류하기 어려운 위치에 있다.

이 중 네 가지가 갖춰줬을 때 앞발키리해서 싸운다.

싸우기 전에 서폿에게 들어간다고 신호를 준다.

궁 그나마 잘 맞추는 방법

1) 대각선으로 쏜다.

2) 적 미니언 사이로 쏜다.

3) 적 미니언 바로 옆으로 쏜다.

나머지는 무빙을 예측하여 쏘는 것 밖에 없다.

라인전 하기 전 적 듀오의 스펠, 적 우리 탑의 텔 유무과 봇 조합을 본다 

> 싸움이 벌어졌을 때 이길지 질지를 판단한다 

> 이긴다고 판단되면 싸움을 원하는 약간 공격적인 포지션으로 라인전을 하고,

진다고 판단되면 약간 수비적인 포지션으로 한다.

(공격적인? "기회만 오면 딜교하고 평타를 때리겠다!", 수비적인? "평타를 맞지 않겠다.")

진다고 판단되는 포지션이라도 타이밍이 열리는 때가 있다.

1) 우리가 먼저 렙업을 할 때,

2) 나 혹은 서폿이 강해지는 타이밍(코르키 3, 5, 6렙, 레오나 3렙 등)

3) 적 원딜의 이동기보다 우리 서폿 cc기의 쿨타임이 짧아지는 타이밍 등

이럴 타이밍이면 공격적인 포지션으로 바꾼다.

반면에 타이밍이 없어지는 때는, 아군 서폿의 중요 cc가 빗나갔을 경우다. 이 때는 아예 수비적인 포지션을 잡고 막타만 먹는다.

항상 550 거리 정도를 유지하는데, 이것은 공수전환이 가능한 포지션을 유지하는 것이며 원딜 포지션의 기본이다. (적 평타사거리가 길 때는 제외)

혹은 적 서폿의 메인 cc기가 딱 맞지 않을 거리를 유지하는 것도 거리유지 방법이다. 거리유지가 힘들면 똥신이라도 빨리 사자.

적의 플래시 + 메인 이니시에이팅 스킬(등)을 딱 맞지 않을 위치가 기본적인 포지션이다.

그 자리에 있으면 캬하하가 선보이는 멋진 매드무비처럼 말파궁이나 자르반 깃창이 발앞에 멈추도록 할 수 있다.

 딜은 처음부터 끝까지 계속 넣는 것이 아니라, 어그로가 빠졌을 때 점사타겟팅으로 폭발적인 딜을 넣어주는 것이 중요하다.

 (점사타겟팅 : 가까운 한 챔프에게 집중적으로 스킬을 쏟아넣으며 공격하는 것.) 

나에게 어그로가 끌렸을 때나 탈진이 걸렸을 때는 어그로가 빠질 때까지 살짝 빼준다.

우리편이 절륜한 cc가 있거나 반 이하의 피가 되었거나 하면 대부분 어그로가 빠진다. 이 때가 한타에서 2~3초간 나오는 절호의 딜타이밍이다.

여러 명을 때릴 수 있다면 센 애부터 때린다.

나를 짜를 수 있는 암살자는 따로 항상 기억해둔다. 적이 이니시에이팅 하더라도 암살자가 보이지 않으면 보일 때까지 안전한 위치로 이동한다.(스펠과 발키리를 쓸 준비를 한다.)

플래시는 적의 이니시에이팅을 피하는 것이 아니다! 플래시는 난전 때 적의 주요 스킬을 피하는 용도로 사용한다.(혹은 난전 때 적의 주요 챔프를 잡는 용도)

밀리고 있을 때 : 적 보다 싸움, 라인클리어에서 유리한 경우 라인 프리징한다. 그렇지 않으면 우리 타워 앞까지 수비적으로 끌어온 후 스킬(Q+R)로 한꺼번에 먹는다.

밀고 있을 때 : 막타만 먹으며 모아가기 라인을 만들어 천천히 밀면서 계속 견제해서 피를 깎는다.

적이 싸우러 들어올 경우 올타쿠나 하고 많은 미니언과 싸워주면 되고, 빅웨이브가 적 타워까지 몰려갔을 때는 다이브각을 잡아본다.

라인 프리징법 : 타워 조금 앞에서 웨이브마다 원거리미니언 4마리씩을 남기면 된다.

1) 적의 스펠, 궁체크를 해준다. 아군이 안 할때가 많으므로 중요하다.

텔,플 : 5분 / 타워에 텔 : 4분 / 유틸+타워텔 or 스스로 끊으면 : 3.5분

힐 : 4분 / 정화 : 3.5분 / 왜곡은 –50초.

2) 6렙 타이밍은 보통 근거리 3마리를 잡는 경우에 나온다.

3) 2코어템이 나온 이후 장신구에 시야석와드를 사라. 팀 전체에 큰 도움이 된다.

4) 보통 적타워안에 원거리미니언 3마리가 남았을 때 견제를 멈추면 안전하다.

5) 2렙은 근거리 3개, 3렙도 근거리 3개를 먹은 타이밍.

6) 초반이 피가 빠지면 빨리 귀환하여 포션을 사오는 것이 낫다.

7) 킬을 땄으면 라인을 빨리 밀고 집을 가서 롱소드 하나라도 사온다. 라인을 밀 수 없거나 힘든 경우면 밀지 말고 빨리 집을 간다.

8) 작은 딜교나 싸움, 평타교환, 서폿과 호흡 등 내 플레이 하나하나를 평가한다. 리플로 분석하는 것도 좋다.

9) 벌어진 상황에 대해 싸운다, 도망간다 등 처음 결정에 맞는 플레이를 쭉 끝까지 한 후 그 결정이 맞았는지는 리플레이로 분석한다. > 다음에 결정을 해야 할 상황을 맞을 때 올바른 결정을 할 수 있다.

10) 적의 상성이 좋으면 수비적인 플레이를 하며 웨이브당 조금의 미니언을 포기하는 플레이를 하면서 버티는데, 버티는건? 게임 끝날때까지 버티는 게 아니라 킬각 나올 때까지 버티는 것이다. 수비적으로 플레이하며 끝까지 킬각을 노려야한다.

11) 의심과 티어는 비례한다 : 보이지 않는 수풀에 Q나 R을 꼭 던지고, 적의 정글이 오랫동안 미아면 언제든지 봇에 올 수 있다고 생각하는 것이 중요하다.

12) 원딜의 라인전은 조급하게 하지 않는다. 꼭 킬을 따야한다고 생각하지 말 것. 나는 한타에 자신 있으니까.

13) 서폿이 죽고 적 원딜 혼자 있는 경우 갱이 오는 경우가 진짜 많다. 깝치지 말고 적당히 빼자.

14) 적 정글이 직선으로 갱을 왔던 경우, 빙 돌아서 다시 갱을 오는 경우가 많다. 안심하지 말자.

1) 우리팀에 암살자만 있고 탱이 없다 + 적에 탱이 있다.

2) 한타조합이지만 이니시가 없다.

3) 적이 포킹조합인데 우리가 CC가 없다.

 1) YOUTUBE 채널 : 이석현. https://www.youtube.com/channel/UCVZI7eLie2UlZph6aiBRNrw 

> 재생목록 > AD Lecture

 아프리카 인기 BJ캬하하로 원딜 강의가 탁월하고 재미있다.

2) 은밀한 개인교습 LOCO DOCO편. https://www.youtube.com/watch?v=WGFdZF5wwjY 

> 관련된 동영상이나 유투브 검색창에 '은밀한 개인교습 로코도코'를 검색하면 나머지 화도 볼 수 있다.

옛날 영상이지만 원딜의 기본 마음가짐이나 기본 지식을 섬세히 가르쳐준다.

열심히 적었습니다. 읽어주셔서 감사.

좋은 하루 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