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템란에서 설명한대로 스타트를 그렇게 하시고

만약 우리가 블루팀이라면 상대편 레드를 먹는 스타트도 노려볼만 합니다.

그리고 라인전은 최대한 떙겨서 먹습니다.

라인전 딜교 메카니즘이 구려서 상대랑 피교환을 했을때 이득 볼 수 있는 적 챔피언은 드뭅니다.

잿불거인이 나오면 티아맷 스테락을 올려주는데

스테락이 나왔을때 탱킹력 + 화력이 끝내줍니다.

스테락은 체력이 2500만 되도 750 이라는 쉴드가 발동 되는데

보통의 챔피언한텐 물마방 아이템을 맞추느라 스테락 올리는걸 생략하기 일쑤지만

11랩 패시브에 용폼이면 물마방 + 30이나 되는 쉬바나로선 

스테락을 생략해야 할 이유가 전혀 없습니다.

상대편 3~4명에게 용폼으로 포커싱 당해도 쉴드빨로 살아가기 좋습니다.

그리고 

잿불+스테락+거대한 히드라 이정도 나오면

체력이 3000 이상이라 쉴드만 1000 이상 생기는데

안 갈 이유가 전혀 없습니다.

용에서 고기로 전락하게 되는 시점.

신중해야 된다. 본인이 탱커라고 생각하고 들어가면 안됩니다.

특히 R이 5명을 맞출수 있는 각도가 나왔다고 해서 무작정 들어가면

5명에게 폭딜을 쳐 맞고 순식간에 사망이 뜰 수 있습니다.

왠만하면 우리팀이 이니시를 열어주면 진입하여 원딜이나 적 미드라이너를 물도록 합시다.

쉬바나는 자체회복이 전혀 없다고 해도 무방합니다

그저 높은 물마방과 체력이 있을 뿐입니다.

본인의 체력과 물마방에 흐믓해하며 5:5 한타대치에서 앞라인에 깔짝 거리는 쉬바나 초보들이 많은데

이럴 경우 포킹에 피가 다 빠져버려서 집에 가버리기 일쑤 입니다.

최대한 적에게 본인의 모습을 드러내지 말고 옆라인에서 주시하다가

한타 시작과 동시에 적 딜러를 물도록 합시다.

쉬바나는 문도가 아닙니다.

앞라인에서 용감하게 이니시 열어서 게임까지 던지지 않도록 합시다.

후반 갈수록 힘이 빠지기에 유리한판도 역전이 쉽게 나오는 챔프입니다.

라인전을 초식으로 하되 타워안에서 cs를 먹지 않도록 합시다.

예를 들어 블라디 같은 상대에게 타워 허그하며 cs를 먹다보면 블라디가 원거리 견제에

순식간에 피가 말려서 솔킬각을 주기 때문이죠.

만약 어쩔수 없이 타워안에서 cs를 먹어야 할 때는 최대한 신중하게 근거리 미니언을 정리해주다가.

원거리 미니언을 정리하러 나갈 떄 기습적 딜교로 상대를 견제해주도록 합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