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5/7/9 공략 작성
2015/7/19 내용 대규모 추가
타릭 진짜 좋은 챔프인데 왜 비주류냐고.. ㅜㅜ
사실 내가 타릭을 처음하게 된 계기가 롤을 하다가 롤이 질려가지고 비주류 챔프를 골라서 하다가 타릭 이 놈이 일반에서 아주 잘 써먹힌거야. 그래가지고 도박 삼아서 랭에서도 한번 써봤는데.. 시X 이놈이 내 인생챔프였어 허허허허허허허헣 타릭해라 두번해라 세번해라
근데 여담으로 고인챔 중에서 좋은 것들 많음 은 ㅈㄴ쎄고 는 요즘에도 상대가 AP일때 꿀빨고있고
타릭에 대해서 설명을 하기 전에, 간단하게 타릭의 특징과 장점, 단점을 몇 개씩 써주겠다.
타릭의 장점
1. 캐리하는 챔프가 아니다.
말 그래도 캐리하는 챔프가 아니다. 같이 캐리하고싶은 서폿을 원한다면 지금 당장 이 공략에서 나가라.
우리 타릭은 같이 슈퍼세이브를 할 수 있는 챔프가 아니고, 같이 순식간에 상대 원딜을 끔살할 수 있는 챔프는 더욱 아니며, 같이 메라그랩을 할 수 있는 챔프는 더더욱 아니다. 그럼 은 무슨 플레이스타일을 갖고 있을까? 타릭은 버프소녀 오오라같이 우리 아군한테 '버프'를 해주는 서폿이라고 할 수 있다. 나중에 설명을 할 것이지만, 타릭은 원딜에게 힐 버프, 아군 방어 버프, 아군 공격력 및 주문력 버프를 걸어준다.
만약 타릭 팀의 봇듀오와 상대 봇듀오가 2:2 싸움을 했다고 가정해보자. 은 다른 서폿과 달리 화려한 CC기를 퍼붓거나 폭딜을 내지 않아서, 교전 중에 별로 한 것이 없다고 느낄 수 있다. 그러나 타릭 팀의 봇듀오가 싸움을 이겼다면, 그것은 의 공이 컸다고 할 수 있다.
2. 이니시를 여는 챔프가 아니다.
을 와 비교해보자. 는 CC기가 3개나 있다(). 그 중 는 이니시를 열기 좋은 스킬이다. 하지만 우리 게이는 CC기가 1개밖에 없다(). 그마저도 이니시를 위해 쓴다면, 아군 원딜은 어떻게 지키니.. ㅜㅜ
3. 탱커이지만 포지션을 뒤에 잡아야 한다.
서폿의 주 역할은 아군 원딜(가끔은 잘 큰 아군 챔프)을 지키는 것이다. 서폿의 초심을 잃지 말자. 서폿 등은 이니시를 열기 좋은 챔프라 포지션을 앞에 잡아도 큰 문제가 되지 않지만, 이니시 챔프가 아닌 은 원딜과 같이 뒷쪽에 포지션을 잡아서 아군 원딜을 보호해주자.
타릭의 장점
1. 라인전이 강력하다
2. 탱탱하다. 그런데 더럽게 탱탱하다.
3. 스킬의 공수가 적절히 조합되어있다. (이런애는 공격특화. 이런애는 수비특화. 그런데 타릭은 공격과 수비의 교환이 원활하다. 그런데 이건 다른 서폿도 마찬가지려나?)
타릭의 단점
1. 상대에 AP가 많으면 큰 효율을 보기 어렵다. (아.. 그대가 그립소..
2. CC기가 이거 하나밖에 없다. (개인적으로 필자는 이것이 타릭의 가장 큰 단점이라고 생각함.)
3. 라인전에서 상대가 맞다이를 수락해주지 않는 한 상대 원딜한테 붙기 어렵다.
자, 이제 타릭에 대해서 정확하게 파헤쳐보자.
구분 | 1레벨 (레벨당 성장수치) |
18레벨 최종 수치 |
구분 | 1레벨 (레벨당 성장수치) |
18레벨 최종 수치 |
---|---|---|---|---|---|
체력 | 645 (+99) | 2328 | 마나 | 300 (+60.0) | 1320 |
공격력 | 55 (+3.5) | 114.5 | 공격 속도 | 0.625 (+2.02%) | 0.84 |
5초당 체력회복 | 5 (+0.5) | 13.5 | 5초당 마나회복 | 8.5 (+0.8) | 22.1 |
방어력 | 40 (+43) | 771 | 마법 저항력 | 28 (+2.05) | 62.85 |
이동 속도 | 340.0 | 340 | 사정 거리 | 150.0 | 150.0 |
- 방어 +0.91x1
- 방어 +1x1
- 방어 +0.7x1
- 마법 저항력 +1.34x1
- 방어 +4.26x1
- 방어+6.87
- 마법 저항력+1.34
룬 설명을 하기에 앞서,
타릭은 상대가 AD가 많을 때 큰 효율을 보여주므로, 타릭을 선픽을 하는 행위는 별로 좋은 판단은 아니다. (선픽 = 선픽)
타릭을 선픽으로 했는데, 상대 봇듀오중 이랑 중에서 한명이라도 있으면 그 라인전은 엄청 어려워질 것이다.
이제 저 미친 룬에 대해서 설명하자면,
대부분의 서폿에게는 가장 매리트가 큰 스킬이 한 개씩은 있다. 이런거. 타릭의 가장 큰 매리트는 W 이거인데, 이게 공격할 때도 방어력 계수의 마뎀을 입히고, 방어력 오오라도 타릭의 방어력에 비례한다. 그렇다는 것은,
타릭은 올방룬이 개꿀이라는 것이다!!!
이게 중요한거다 올방룬. 난 올방룬이 최소한 한테는 트롤룬이 아니라고 생각한다. 1렙때 을 안찍고 천갑을 안끼는데도 방어력이 70 조금 넘는다.
다만, 상대 서폿이 빡센 AP( 등등..)라면 파랑룬에 고정마방을 박아주자.
- OFFENCE
- 0
- DEFENCE
- 0
- UTILITY
- 0
이 특성은 상대 원딜이 치명타 비중이 높고, 상대 중 한명 이상이 강력한 AP일 때를 기준으로 작성한 것이다.
최근 언젠가 패치때 방어특성이 바꼈다. 이게 바뀌든 바뀌지 않든 타릭에게는 별 큰 영향이 없다. 아무튼, 특성에 대해서 설명을 해보자.
일단, 오펜스의 장점에 대해서 설명하자면,
이 정도 되겠다.
오펜스의 단점에 대해서 설명하자면,
너무 많아서 못 쓰겠다.
이제 디펜스 쪽에 대해서 설명해보겠다.
솔직히 이 둘은 모든 탱커들이 찍잖아. 닥치고 찍자.
이야 이놈 진짜 대단한 특성이다. 5초에 겨우 체력 2를 차게 하는데 무려 2포인트나 소모하는 도둑놈 특성이다. 버려버려.
이름부터 마음에 든다. 신. 속. 타릭은 이속을 빨라지게 하는 스킬( 등등..)이 없어서 기동력이 낮은 편이다. 이속에 민감한 한테는 보다는 역시 보단 이 더 나은듯하다. 이게 더 좋으신 분들은 이걸 찍어주라.
초반에 체력 36은 매우 큰 수치지? 닥찍.
CC기를 0.1초라도 더 빨리 풀어서 우리팀 원딜한테 빨리 을 써주고 을 빨리 써주면 죽을 원딜도 살아날수 있다. 난 찍긴 하는데 취향껏 찍어라.
초반에 방어력 5은 큰 수치다. 닥찍.
(1) 상대 서폿이 강력한 AP이거나 (2)상대 정글or미드 중에서 한명이라도 강력한 AP일때 가주면 좋다. 마저가 부족한 타릭에게 마저 5의 수치는 영향이 큰 수치다. 상대가 올AD면 당연히 안찍는다.
취향껏. 난 안찍음. 별로 서폿과 잘 맞는 특성이 아닌 것 같다.
이건 (1)or(2)의 경우라면 찍어주자. 이것도 취존.
상대 탑, 정글, 미드중 빡센 치명타 칼잡이들 (등등..)이 있거나, 상대 원딜이 치명타 비중이 높은 원딜 (등등..)이면 가자.
난 이거까지는 안찍음. 마저는 초반의 5로 만족한다. 이것도 취향껏.
이거 올리면 원딜한테 조금이라도 방어력이 올라가는 버프가 간다. 그래서 나는 찍는데, 4포인트 다 찍을 필요는 없고, 취향껏 정도껏 찍어주자. 난 4포 다찍음.
적이랑 싸우고 있을때, 적이 나를 먼저 때릴까? 게다가 탱커인 나를? 상대가 생각이 있으면 딜러를 먼저 때릴 것이다. 그래서 난 안 찍는다. 찍고싶은 사람은 취향껏 찍어도 된다.
여기까지 왔는데 안 찍으면 아깝잖아?
이제 유틸에 대해서 설명해보겠다.
이거 취향대로 알아서 해라.
개인적으로 나는 을 선호하는데, 이거에 대해서 큰 필요성을 느낀 적이 단 한 번도 없다. 하지만 는 필요성을 느낄 때가 한 번쯤은 나올 때가 있다. 롤 유저라면 부쉬에서 귀환 도중에 상대가 오는 걸 보고 '제발...' 이라고 생각했을 때가 한 번쯤은 있을 것이다. 1초 차이로 킬을 주고 안주고의 차이가 날 수 있으므로, 난 를 찍는다.
이것도 취향껏 찍어라.
개인적으로 나는 을 선호하는데, 디펜에서 설명했듯이, 타릭은 이동기 스킬이 없어서 이속에 민감한 챔프다. 그래서 을 찍는다고 위에서 말했는데, 깨알같은 이속을 올려주는 것이 타릭한테 더 맞는다고 생각한다. 이 특성은 마나를 올려주는 건데, 나는 마나포션성애자라서 마나의 부족함을 느낄 때가 거의 없다. 게다가 타릭은 을 사서, 마나의 걱정이 없다. 결론: 고인특성
말이 필요없다. 탈진과 점멸의 쿨타임을 줄여준다. 닥찍.
설명을 봐서는 뭔가 그럴 듯한 특성이지만, 이 특성을 찍기엔 다른 특성이 너무 좋다. 찍지말자.
이 꿀특성에 단점이 있다면, 많이 찍을수록 효율이 줄어든다는 것이다. 나는 그래서 를 2포만 찍고, 에 투자해준다. 나는 마나포션을 많이 사는데, 라인전에서 마나 재생량을 조금이나마 올려서 원딜한테 힐을 더 해줄수있다. 이것도 취향껏 찍어라.
나는 0/23/7을 찍는데, 0/9/21을 찍든 0/21/9를 찍든 난 상관하지 않으니 취향껏 찍어라. 하지만 내가 당당하게 말해줄수 있는건,
제발 오펜스에 포인트 낭비하지마라.
'반박할 마음이 조금이라도 있으면 너는 최소 타릭.'
이속에 민감한 타릭에게 점멸은 필수.
: 전 챔피언을 지치게 만들어 2.5초 동안 이동 속도와 공격 속도를 30%, 방어력과 마법 저항력을 10 낮추며, 이 동안 가하는 피해량을 40% 낮춥니다.
이 꿀스펠도 완소 스펠이다.
상대 순삭하려면 그래도 이게 낫지 않ㄴ...
뒤진다 진짜
을 들었을 때와 을 들었을 때를 한번 가정해보자.
① 초반 2:2 라인전 때
상대 원딜한테 을 써주면 가하는피해량이 감소하고 방어와 마방 또한 감소하며, 이속저하로 인해 무빙이 어려워지고, 공속까지 감소한다.
상대 원딜한테 을 써주면 체력이 좀 깎여나간다.
.어떤 스펠이 더 좋을지는 이 공략을 보는 사람들의 판단에 맡기겠다. (단, 상대 서폿이 라면 고려해볼만 하다.)
② 상대 정글러 또는 미드가 개입했을 때
상대한테 을 써줘서 이속을 느리게 해서 아군 원딜과 둘다 생존할 수 있다. 하지만 상대한테 을 써주면? 이속이 느려지나? 딜량이 낮아지나? 아군 원딜과 둘다 죽을 확률 이 늘어난다. 어떤 스펠이 더 좋을지는 이 공략을 보는 사람들의 판단에 맡기겠다.
③ 후반 한타 시
아군 원딜을 죽어라 무는 적은 암살자나 브루저 탱커 할거없이 막 달려들 것이다. ( 등등..) 적군한테 을 걸면 가하는 피해량 감소에 방어/마방 감소, 공속 감소 디버프가 걸려서 아군 원딜을 못 죽일 확률이 높아진다. 하지만 즉시 고정데미지도 아닌 5초에 걸친 고정데미지인 를 걸면 상대의 체력을 조금 깎는 것. 그것 뿐이다. 어떤 스펠이 우리 원딜한테 더 좋을지는 이 공략을 보는 사람들의 판단에 맡기겠다.
④ 그 외
CC기가 부족한 한테 는 CC기를 하나 더 늘려주는 것과 같은 것이고, 또한 후반에 원딜을 지키는 것으로 보면 이 다른 스펠보다 압도적으로 효율이 높다.
서폿은 원딜(or 잘 큰 챔프)을 지켜서 팀원을 승리로 이끌 수 있게 도와주는 역할이다. 절대 상대 딜러를 무는 역할이 아니라는 소리다.
서폿의 초심을 잃지 않았으면 한다.
결론: 짱짱맨
예외적으로 말고 을 들수 있는 경우라면, 혹시나 우리팀 원딜이 을 안들고 등을 들었을 경우이다. 그래도 난 을 드는데, 이건 취향껏 알아서 해라.
하지만 이건 진짜 아닌것 같다.
재사용 대기시간: 3초
담대함으로 강화된 공격 시 별빛 손길이 1회 충전됩니다.
재사용 대기시간: 14초
사용 시: 아군 한 명에게 수호의 고리의 축복을 베출고, 2.5초 동안 최대 체력의 7/8/9/10/11%만큼 보호막을 씌웁니다. 수호의 고리는 새로운 대상이 선택될때까지 유지됩니다. (사정거리: 800)
재사용 대기시간: 16/15/14/13/12초
재사용 대기시간: 180/150/120초
-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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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8
타릭은 스킬 세 개가 모두 좋으므로 3렙때는 모든 스킬을 모두 가지도록 하자. 그 후로 를 번갈아 찍는다. 궁은 항상 찍어주고.
그리고 원래 나는 스킬 업그레이드를 저렇게 하지 않았다. 3렙까지는 저렇게 찍되, 와 를 번갈아 찍지 않고, 를 선마한다음에 를 마스터하는 방식으로 스킬을 찍었다. 그런데 중반 한타때 의 힐량이 너무 적은 것이 느껴졌다. 그래서 를 번갈아 찍었더니, 의 장점과 의 장점 두마리 토끼를 다 잡았다. 게다가 는 찍을수록 쿨감효과도 있으니, 앙기모찌하다. 이 스킬빌드가 확실히 라인전때와 중반 한타때 좋은 것 같다.
그렇다고 '선마 두번째 마스터를 하면 되지 않나?'라는 소리는 아니다. 은 이 스킬로 먹고사는 챔프인데, 버릴 순 없지.
을 평타라고 하면,
상대가 멀리 있을 경우,
...
상대가 가까이 있을 경우,
...
솔직히 은 스킬콤보가 그다지 중요하지 않다. 중요한 것은 바로 패시브다. 자세한 설명은 밑에서 해주겠다.
어느 타릭공략을 보든, 어느 타릭유저를 말하든, 스킬콤보에서 가장 중요한 것은 다름아닌 패시브 라고 할것이다. 의 패시브는, '스킬을 쓰고난 다음 평타는 방어력에 비례한 피해를 추가로 입히고, 스킬 쿨타임을 2초 감소시키는 것'이다. 솔직히 추가데미지는 있으나마나 큰 차이를 못 느끼겠고, 메리트는 바로 '스킬 쿨타임을 2초 감소시키는 것' 바로 이거다. 후반에 등을 가는 우리는 쿨감이 못해도 20%, 잘하면 40%라는 것이다. 스킬 쿨타임도 짧아진 타릭한테 쿨타임 2초 감소는 큰 도움이 된다. 상대한테 을 두번 쓸수 있는것을 세번 쓸수있게 해주고, 힐 한번을 두번 쓸수있게 해주는 것이 타릭의 패시브다. 게다가 마나걱정없는 은 상대한테 스킬을 부담없이 막 퍼부을수 있다.
결론: 스킬을 쓸때마다 평타를 꼭 섞어주자.
이 템트리는 상대 중 한명이 강력한 AP이고 나머지는 AD일 때를 기준으로 간 템트리이다. 브론즈들아 제발 템은 유동적으로 가자.
아, 그리고 나는 개인적으로 후반에 대신에 을 가는데, 이건 취향대로 해라. 내가 을 살 경우는, 아군 원딜을 무는 적이 은신챔일 경우 ( 등등..)이다. 이를 제외하면 항상 을 산다.
그리고 난 마나포션 성애자라서 빨1포 파2포를 사는데, 이것도 취향대로 해라. 다른 사람들은 빨2포 파1포가 낫다더라.
일단, 첫 귀환 때의 아이템에 대해서 말하고 싶은 것이 있다.
제발 초반 라인전 때 포션좀 사갖고 다녀라. 초반에 체력 150을 채워주는 것과 마나 100을 채워주는 것은 라인전 때 큰 도움이 된다.
그리고 첫 귀환 때의 골드량에 따라 무슨 템을 사는지 갈린다.
1. 1300원 이상일 때
가장 최상의 경우이다. 를 사면 된다. 그런데 여기서 질문. '첫 귀환 시 골드가 1250원인데, 아이템이 이렇게 있었다면, 포션을 팔고 우물에서 조금 기다렸다가 을 사는 것이 나을까, 아니면 그냥 이나 로만 사주고 포션을 더 챙겨주는 것이 나을까?' 나같으면 후자를 택하겠다. 그 정도로 포션은 초반 라인전 때 큰 도움이 되니까 초반에 포션 사는데 돈을 아까워하지 말자.
2. 900원 이상일 때
여기서 사람에 따라 선택이 나뉠 수 있는데, 을 사던가, 을 살 수 있는데, 취향껏 사고 싶은것을 사라. 필자의 경우 봇 2:2 싸움을 중요시하여 과 와드, 포션 몇 개를 사간다.
3. 그 외
500원 이상이면
400원 이상이면
그 이하면 포션 빵빵하게 사갖고 가자.
ㅇ
다음은 신발에 대해서 설명하고자 하는데, 정도를 예로 들겠다.
: 필자가 가장 자주 가는 신발이다. 조금이라도 방어력을 높여줘야 원딜한테 더 많은 방어력 오오라가 주어지기 때문이다. 그 외에도 봇 2:2 맞다이 때도 쏠쏠한 효과를 볼 수 있다.
: 상대 AP비중이 높거나 CC기가 많을 시 가는 신발이다. CC기를 빨리 풀어줘야 원딜한테 1초라도 더 빨리 이로운 효과를 줄 수 있다.
: 우리팀 봇이 많이 흥했다면 필자는 기동력을 사고 로밍을 다닌다. 은 이속에 민감한데, 이속이 빠르니까 진짜 좋긴 좋더라.
그 다음은 전체 템트리에 대해서 설명하고자 하는데, (원하는 신발)이 생겼을 때를 기준으로 하겠다.
1. 상대가 올AD일때
: 올AD라서 감사합니다. : ???
타릭의 버프가 가장 꿀빨기 좋은 경우이다.
템트리는 >>>>
잠깐, 이 공략을 보고 있는 너희들의 눈이 이상한 것이 아니다. 제대로 본 것 맞다. 일단 이 설명은 나중에 해주겠다.
일단, 쿨감과 마나를 위해 을 사준다. 이거 패시브도 공속 감소라서 우리 원딜을 무는 AD한테 쥐약이다. 이때 쯤 타릭의 방어력이 300정도일 것이다(닌자 타비를 갔을 경우). 그 다음은 을 올려서 우리 원딜을 무는 애들한테 둔화를 걸어주자. 그리고 대망의 아이템 !!! 이 템이 아직 실험 중에 있는데, 서폿이 풀템이 되기 전에 게임이 거의 다 끝나서 제대로 된 검증을 많이 못 해봤다. 내가 막템으로 몰왕을 뽑은 이유는 이론적으로 꽤 좋을 것 같아서 인데,
① 공속 증가로 패시브 활용이 한결 수월해짐
② 아군 원딜을 무는 챔프한테 둔화를 걸어 아군 원딜이 카이팅이 수월해짐
③ 타릭의 궁 + > 타릭의 딜 무시 못함
난 을 가지만, 솔직히 막템은 취향껏 가주자.
2. 상대 중 강력한 AP 챔프가 있거나, 보통 AP 챔프가 두 명 이상일 경우
: 무난하군. : ㅇㅇ
가장 흔한 조합이다. 무난무난하다.
템트리는 >>>>>
타릭은 만 있어도 방어력이 충분히 나오기 때문에, 빙하의 장막 이후로 를 올려주자. 한타 시 아군이 방어막을 가지고 싸움을 시작하는 것은 큰 도움이 된다. 그 다음은 무난하게 빌드를 타주자.
3. 상대 중 AP 챔프가 두 명 이상인데, 그 중 한 명 이상이 강력한 AP일 경우
: 힝... : ㅎㅎㅎ
타릭 유저로써 조금 슬픈 조합이다.
템트리는 ( 추천)>>or>
필자는 자신의 손을 못 믿어서 말고 을 간다. 그런데 나는 선픽을 안하는 편이라 이럴 때는 타릭을 안 한다. 아주 가끔 빼고.
4. 상대가 원딜을 제외한 나머지가 AP일 경우
: ㅇㄴ ㅅㅂ :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타릭의 정체성을 잃어버리는(?) 조합이다. 솔직히! 이런 경우는 거의 없지만, 필자는 딱 한번 겪어봤다. 이 때는 를 마스터하고 를 두번쨰, 을 마지막으로 마스터했던걸로 기억이 난다. 왜냐하면 이 방어력 오오라가 무의미하기 때문이다...
탬트리는 >or>or>>
아... 진짜 보기도 싫다. 가 그리워진다. 신발은 필수적으로 가고, 방어는 룬, 특성, 로 만족해주자.
아직 미완성 중이니 틈틈이 공략 채워나가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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