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이렐리아 공략을쓰게됀 화죽화죽이라고합니다.

시즌2때부터 롤을 시작하여서 탑라인이 주라인이였고

 탑의 화끈한 1:1싸움이 좋았습니다.

하지만 어느덧 망할군대라는곳에 가게되었는데

군대가기직전 다이아5티어.

나름 다이아 부심도있고 선임들한테 자랑질을 무쟈게 했었는데

막상 외박나갔더니 브론즈보다 못한실력이 되어있더군요.

당시 메타에 적응도못하고 오공,갱플같은 비주류챔프만하였고 결국

입만산놈이라는 충격적인 말까지 들었습니다.

 결국 시간은 흘러 병장이 되었고 휴가나가서 겨우찍은 골드.

이제 전역할때도 돼었겠다. 도약의 새로운 계기가필요했습니다.

 평소 싸지방에서 유튜브로 롤영상을 보던걸 좋아했던 전 한영상을 보고 컬쳐쇼크를 느꼇습니다.

 "이렐리아장인"<- 현재 이렐리아 원톱으로 유명하신 분의 영상이였습니다.

 저도 나름 이렐리아를 조금은했었기때문에 얼마나잘하면 장인이라고할까?라고하며 영상을봤습니다.

 이렐리아하면 그냥 그저그런챔프?  그냥 무난한챔프.

 후반가면 딜도안나오고 그냥그런챔프 이런인식이 강하던 저에겐 한편의 영상이 큰 충격이였습니다.

라인전부터 시작하여 한타, 각종운영, 템트리 룬, 특성 모든것이 아!이게 이렐리아구나 라는 생각을 가지게하였고

결국 그날부로 이렐리아를 인생챔프로 결정하였습니다.

이후 시간이 남아도는 병장때 싸지방에가서 그분의 영상을 모조리 섭렵하였습니다.

 그리고 외박을가게되었고 처음으로 이렐리아를 하게돼었습니다.

 당시 배치고사를 마치고 티어는 골드5. 다음날 복귀전까지 골드1 이렐리아 20몇판 승률90%

제게생각하기엔 이렐리아라는 챔프는 정말 이상적인 챔피언이라 생각합니다.

리븐,피오라 같이 강력한 ad 화력을 뿜어내는 챔프는  아니며

마오카이, 그라가스, 쉔 등과같은 슈퍼탱커는 아니라고 생각합니다.

하지만 리븐,피오라같은 화력은 아니더라도 충분이 미드,원딜정도는 녹일수있는딜을 가지고있고

마오카이, 쉔보다는 못하지만 궁을통한 피흡및 한타포지션만 잘잡으면 왠만한 세미탱커정도는 된다고 생각합니다.

이제 골드5~다이아3까지 제가 느낀 이렐리아라는 챔프에대해 끄적여보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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