짜오는 초반에 장점과 단점을 가지고 있습니다.

 우선, 1. 장점 : 피관리가 수월하다. 초반에w때문에 포션하나만 써도 5캠프가 반피이상남게 정글이 돌아집니다. 그리고 초반에 2:2쌈이나 카정에 강력합니다.

 2. 단점 : 정글속도가 느리다. 빠른정글이 5캠프도는 동안 짜오는 4캠프돕니다.

  짜오 하면 초반갱인데 정글속도가 느리다? 그러니 남이 4~5캠프돌아서 피가조금 빠져있을떄 갱을가거나 집에 갈때

짜오는 풀피로 3캠프돌고 3렙찍자마자 바로 갱이나 역갱아니면 탑에 와드해주면서 돌거북먹고 시야관리 해줍니다. 3캠프만 돌고 가는 것이기 때문에 상대 정글보다 빠를 수 밖에없습니다.

  그리고 강력한 갱킹력으로 초반에 갱킹위주로 해주는 것이 좋습니다.

 짜오는 챔피언 특성상 무는데에 특화되어 있지만 상대탑라이너가 리븐같은것이면 우리 원딜러 지켜주는 것도 좋습니다. 궁으로 밀쳐낼 수도 있고 e의 슬로우와 q의 에어본도 있으니까요.

포식자 짜오가 좋은 이유가 이번 패치의 포식자는 포식자 템이 나온 시점부터 스택이 쌓이기 시작하니 예전 포식자와 다르게 초반에 갱킹 위주로해서 상대챔피언 잡고 돈벌어서 빠르게 포식자를 맞추는것이 바람직하다고 생각합니다.

포식자가 잘맞는 챔은 공속이 빠르고 평타칠떄 뭔가 묻어나는 챔피언이 좋은데 짜오는 둘다 해당이되고 갱킹도 좋기 떄문입니다. 그나마 짜오와 비슷한 챔피언이 잭스라고 생각되는데 잭스는 갱킹할떄cc가 e하나이기 떄문에 많이 부족한 것 같습니다.

 그리고 짜오가 초반캐릭이라는 인식이 있는데 배부른 포식자와 몰락검이 나왔을 떄의 짜오의 딜은 엄청 강하고 무는 돌진기도 좋으면서 궁쓰면 탱에도 도움이되는 초식자때문에 후반에도 매우 좋은 챔이될 수 있습니다.

 단, 어떤 포식자 정글도 해당 되는 것인데 우리탑이 리븐같은 물몸 챔프고 몸이 자신 뿐이라면 포식자 정글 하지마세요! 메인탱이 되어야되는데 포식자 정글이 메인탱을간다? 효율 진짜 않좋습니다. 그럴떈 잿불거인 정글러를 택하는게 맞습니다. 포식자하나가고 올탱을가면 안가느니 못하므로 포식자외에 최소 공템하나는 가야한다고 생각합니다. 그게 몰락검이구요.

 두서없이 글을 적었는데 많이 읽어주시지는 않을 것같지만...... 누군가 한테는 도움이 되기를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