Q 선마죠 정글링 빠릅니다. 한타에서 쓸때 Q세방 다 못맞춰도 딜러한테라면 딜이 상당히 들어갑니다.

E 선마를 했었는데 생각보다 별로더라구요 매복상태일때를 봐도 Q 선마하는게 딜이 조금더 들어갈겁니다.

 상대 추노시  돌출상태에서 W(매복)-E-Q-W(돌출)-Q-E 이것이 아마도 렉사이의 기본 콤보이겠죠. 여기서 렉사이의 추노력에 대해 말씀드리자면 생각나는대로 리신, 레넥톤, 리븐, 티모에 뒤지지 않습니다.

이런식으로 들어가는건 추노 외에 라인에 갱킹들어갈때나 적 탱크라도 이니시걸어야 할상황 등에 쓸수 있는 콤보구요

보통은 매복상태에서 Q로 견재 +미량의 짤짤이를 넣어주다가 상대가 이니시 한다. 하면 W를 다시써서 돌출하면서 뛰우기를 시전하는것으로 다소 방어적으로 탱킹의 의무에 충실한 운영을 해주시면 되겠습니다. 그리고서 딸피로 다시 W-E 를 하면서 생존하는 방식입니다.  초딩들이 싫어하는 운영

Q를 우선 보면 한타에서 잘 쓰인다고 까지는 못합니다. 그냥 CC기 들어가있는 상대나 보이면 써주세요 뭐 딜러들한테 쓰면 피가 쫙쫙빠지니 이상적이겠지만 그럴상황이 많지는 않아요

한타에서 주력은 W(돌출,매복)이죠 스타크래프트에서 럴커가 매복하기도 전에 뚜드려맞듯이 느리지 않아요 동네 오락실에 있던 추억의 두더지 게임에 두더지처럼 엄청 빠릅니다. 들어갔다 나왔다 날름날름 거리면서 상대를 놀려(뛰워)주세요

돌출된상태의 E는 약간의 딜템을 갔을때 빛이 나는 스킬이지만 순수하고도 퓨어한 마치 한대의 전차와도 같은 탱크 포지션에서는 별로 딜이 안들어갑니다.

E만랩에서 상태창을 보니 분노가 만땅인 상태에서 순수하고도 퓨어한 데미지가 390 이 들어간다고 되어있던데 그거 뭐 원딜이 피바라기 들고 평타 한대치면 다시 차는 피 아닌가요? 그냥 딜은 포기 합니다. 원딜한테 가서 두더지 게임 한판 해주면 원딜 다른애들이 주김 누커도 주김 탱커도 주김 서폿은 살려주는 척 하지만 킬딸러가 와서 죽임

R롤 역사상 희대의 스킬이죠. 아마도 리옷게임즈가 스킬 메이킹능력이 갈때까지 간듯합니다. 유틸성을 빼면 딜이 전무하지만, 공속이라는 페시브가 붙습니다. 공속템을 전혀 사지 않아도 마치 티라노사우스와도 같은 손길질이 꽤 빠르죠. 귀엽게 보이기도 합니다. 그리고 나머지의 그 유틸성이란 맵을 휘젓는 능력을 말합니다. 맵을 마치 자기네 집안마냥 휘집고 다니죠 동에서 번쩍 서에서 번쩍 홍길동이 따로 없습니다. 제가 글씨체를 궁서체로 한것도 바로 이 한국의 홍길동과도 같은 렉사이의 궁에서 풍기는 한국적인 정서를 반영하고 싶었기 때문입니다. 그런 궁이 가장 유용하게 쓰일때라면 초반에 정글링에 대한 유용성을 꼽고 싶습니다.정글링이 하도 빨라서 정글 몹이 하나도 없을 지경까지, 그정도로 빨리 정글링을 할수 있습니다. 정글몹 리젠되면 바로바로 날아갈수 있는데 미니언들처럼 줄줄이 비엔나같이 줄줄이 나오는것도 아니고, 고작 그 몇 안되는 정글몹 처리하는데 그리 오래 걸리지 않습니다. 나중에는 라이너들이 서로 와달라고 떠들어대는 통에 짜증이나서 가고 싶지는 않았었는데 할게 없어서 갱갈정도 입니다. 그리고 중반 후반에도 백도어에 유용하게 쓰일수 있습니다. 이건 정말로 유용합니다. 예를 들면 이런식이죠. 상대가 우리 미드를 막 밀고 있는 타이밍이다~ 그럼 생각할거 없이 봇이나 탑쪽 방향의 정글에 미리 파뒀던 땅굴로 가서 타워 철거 합니다. 마치 티라노 사우르스와도 같은 손놀림으로 타워가 하나 둘씩 무너지고 상대는 당황할수 밖에 없습니다. 그럼 빼거나 한명이라도 집으로 컴백을 해야되겠죠.. 그러나 이미 늦었습니다. 넥서스에 있는 타워까지 다 부서진 상태거든요.. 후후 바보들... 다만, 한타에서는 무쓸모라는 점이 단점이랄수 있겠습니다. 스킬설명은 이정도로 마칠께요